유명인이나 기업들이 기부 활동을 많이 하는 이유-이미지 관리
2022. 3. 14. 20:39ㆍ일일단상/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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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는 온갖 사기질을 치면서 소비자 기만하기를 밥먹듯 하는 한국 대기업들이 유독 기부활동에 열심히 앞장서는 이유는 뭘까? 한마디로 앞뒷모습 다른 아주 교활한 이미지 관리 술책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체 아닌 유명인이나 연예인 중에서는 대중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추악한 짓거리를 하면서도 기부금은 몇 억씩 척척 내는 교활한 연예인도 있다.(대표적으로는 술자리 음담패설 사건이 공개되어 평소 사생활이 어떤지 대충 짐작이 가는 이병헌)
글램 다희-이지연 '이병헌 협박' 실형…다희 "항소" 이병헌 사건 'ing' - 조선일보 (chosun.com)
글램 다희-이지연 '이병헌 협박' 실형…다희 "항소" 이병헌 사건 'ing'
글램 다희-이지연 이병헌 협박 실형다희 항소 이병헌 사건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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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개적으로 뉴스에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나좀 보세요!:하면서 기부쑈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기업체 사장들에게 딱 한마디 해주고 싶은 게 있다. (예수님께서 일갈하신 말씀이기도 하다.)
"선행은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니라"
한마디 더하자면 이런 것이다 - 선행은 평소에 주위 사람, 가까운 사람, 부하직원들에게 베푸는 것이다. 때가 되면 기부금 전달하면서 사진찍고 언론사에 기사 내보내며 쑈하는 게 아니라...그건 한마디로 위선이요 수준낮은 술책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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