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시사에 대한 얘기는 그만해야 할 듯 싶다..

2022. 3. 14. 20:48일일단상/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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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가 더 탄압받을 게 불보듯 뻔한데 괜히 허심탄회한 얘기 지껄였다는 죄목(?)으로 애매하게 엮여서 중죄인 취급받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앞으로는 비겁하게 침묵하며 살아가야 할 듯 하다. 이 썩을대로 썩은 세상에서 입바른 소리하며 정상인처럼 살아가려면 오히려 미친놈 소리 들으니 안 미친척하며 살아야지 별수 있겠나...옳고 그름에 대한 얘기는 이제 나혼자 속에서 삭히고말아야겠다. 정의가 사라진 비정한 세상이니 나도 비겁하게 사는 수밖에 별수 있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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