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censorship)-누가 누구의 생각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가?
2022. 3. 15. 11:19ㆍ일일단상/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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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해 알면 알수록 개인의 사고의 자유가 억압당하는 답답한 나라라는 것을 알수 있다. 쉽게 말해 다른 나라 국민이 여과없이 볼수 있는 인터넷포르노조차도 한국에서는 시청금지다. 그래서 국민 상당수가 VPN을 통해 우회하는 방법으로 포르노를 몰래 본다. 웃기는 얘기다. 포르노를 옹호하는 입장이 아니라 한국국민만 왜 검열대상이 되어야하는 것이냐는 것이다. 뭘 보고 말지를 성인들은 스스로 판단할수 없다는 얘기인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주요언론의 태도도 비슷하다. 일방적으로 미국을 위시한 서구권을 선으로, 러시아를 악으로 몰고가는 구도로 그려내고 있으며 여기에 물든 아무 생각없는 양같은 국민들 역시 무의식중에 우크라이나가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생각이나 관점의 다양성이 없는 나라는 그래서 무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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