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원 주문이 확 줄었다.

2022. 3. 16. 21:13일일단상/알바_블로그_투잡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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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추워서 배달을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수입이 나쁘지 않았고 배차요청도 아주 자주 있었는데 (배민커넥트앱을 켜면 피크타임에는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주문이 들어온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주문 자체가 없는 듯 하다. 오늘은 쿠팡이츠로 2500원 버는데 그쳤다. 쿠팡이츠는 단가가 너무 많아서 안 하는 게 낫다는 게 내 생각이다. 배달을 완료해도 그냥 기분이 안 좋다. 앞으로는 저녁때 한두건 정도 배달 완료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겠다. 어차피 운동 겸해서 하는 것이니 별 상관은 없지만 왠만하면 단가 높은 배민원 콜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최근들어 급격히 줄어든 느낌이다. 하루에 한건의 배달만 완료해도 한달이면 그래도 최소 7만5천원(30*2500원, 최소배달비 2500원으로 가정한 경우)은 벌 수 있으니 최소한 일주일치 생활비는 버는 셈이다. (하루에 만원 정도 쓴다고 가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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