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에 고급자격증 취득자도 햄버거 가게나 하는 세상

2022. 3. 30. 18:16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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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서 연간 200억 매출 올리는 ‘햄버거 사장님’ [사장의 맛] - 조선일보 (chosun.com)

 

지하실에서 연간 200억 매출 올리는 ‘햄버거 사장님’ [사장의 맛]

지하실에서 연간 200억 매출 올리는 햄버거 사장님 사장의 맛 바스버거 운영 테이스터스 서경원 대표 오피스상권 18개 매장 맛 있으면 지하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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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진짜 힘들구나...헛웃음만 나온다. 물론 망하기 직전이라 장사도 안 되니 최후의 수단으로 (혹은 마켓컬리처럼 IPO직전 몸값 올리기 위해서) 언론에 나온 것일 가능성이 99%겠지만 왠지 한국의 거지같은 사회구조가 다시한번 안타깝게 느껴진다. 스타트업이 광고에 나오는 이유는 99%선전과 홍보를 위해서다. 그리고 그렇게 광고에 나왔던 스타트업중 역시 99%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사람들 기억에서도 곧 잊혀진다. 바스버거는 좀 다르길 기대해본다. (하지만 역시 먹거리산업은 너무 막강한 글로벌 대기업들이 많다. 맥도널드, 버거킹, KFC는 언급조차 할 필요없고 파리바게트만 떠올려보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없을지 대충 감이 올 것이다.) 물론 근처에 파리바게트가 생겼다고해서 모든 근처 빵집들이 망하는 것도 아니고 동네에서 계속 장사를 수십년씩 이어가는 가게도 있다. 단지 생존확률이 20%도 안 될 뿐이다.

음식·숙박업 5년 생존률 20%… 아찔한 한국 자영업의 현실-국민일보 (kmib.co.kr)

 

음식·숙박업 5년 생존률 20%… 아찔한 한국 자영업의 현실

지난 4일 공개 방역 저항에 나선 헬스장 관장은 SNS에서 ‘오픈 시위’를 제안하며 “자영업자 여러분, 모두 다 (가게를) 정상적으로 열자”고 말했다.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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