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5. 19:13ㆍ일일단상/과학_수학_IT_테크_기술
[별별 과학] 1미터 표준과 원주율 - 국민일보 (kmib.co.kr)
'원주율의 제곱(=3.141592...*3.141592'은 중력가속도(=9.86m/s) 값과 거의 같다. 또한, 현재 '1m 거리'의 표준은 '빛의 속도'를 기준으로 정해졌다고 함.(1 m는 빛이 진공에서 1/299,792,458 초 동안 간 거리)
그런데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게 '빛의 속도'라는 개념인데 물질 세계에서 빛의 속도는 사실상 무한대의 속도나 마찬가지임. 즉, 적어도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 세계에서는 빛의 속도=어디나 현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됨. 즉, 빛의 속도라는 개념 자체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빛에도 속도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측정의 한계 때문임.
마찬가지로 전기의 속도는 빛의 속도와 동일함(즉, 속도라는 게 사실상 없고 그냥 전기가 '출현'하는 것이지 '흐르는' 게 아님). 이는 전기가 통하는 도선의 저항이나 마찰의 크기와도 무관한데 어떤 물질이건 전기가 통하면 빛의 속도로(=즉시) 다른 쪽 끝에도 전기가 들어옴. 예를 들어 지구에서 달까지 전선을 연결해놓고 지구에서 스위치를 켜면 달에서는 스위치를 켜는 순간 바로 전구에 불이 들어옴. (빛의 속도만큼 시간이 걸린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앞에서 설명했듯 물질세계에서는 '빛의 속도=즉시' 이기 때문에 결국 즉시 전기가 통하는 것.)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전기를 물에 비유해서 생각하는 것인데 실제의 전기는 물처럼 흐르는 게 아니라 순식간에 일렬로 전자들이 정렬하는 것에 불과함. 따라서 전류라는 개념자체가 대단히 오해의 소지가 큰 개념임.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전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음.
☞전기는 '출현'하는 것이지 '흐르는' 것이 아님. 빛 역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즉시 현존하는(혹은 나타나는) 것임.
성서에서는 이를 두고 창세기에서 '빛이 있으라'라고 기록되어있지 '빛을 발하라(보내라)'라고 기록되지 않았음(let there 'be' light)
따라서 '빛의 속도'라는 표현도 완전히 잘못된 개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3rLHjuyMXmQ
https://www.keri.re.kr/html/child/sub01/sub01_0101.html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kacjs75&logNo=13012892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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