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한국의 독특한 교육시스템이 망국의 근원

2022. 4. 17. 18:52일일단상/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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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에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분야 중 한곳이 바로 자살이다. OECD국가 내에서는 2위와의 압도적인 격차로 수녀째 1등을 유지해왔으며 전세계 국가들과 비교해봐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한국은 왜 이렇게 국민들이 불행한 나라가 되었을까?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범재를 길러내는 한국의 교육환경이 일조했다고 본다. 이 나라의 수재들은 지적능력이 뛰어나다기보다는 욕심(성취욕)이 월등히 탁월한 것뿐이다. 한 분야에 월등히 뛰어나면 서울대에 갈수 없지만 모든 분야를 골고루 잘하는 범재라면 서울대에 갈수 있다. 선생의 가르침에 토를 달거나 의구심을 품는 학생은 좋은 점수를 못 받지만 무조건적으로(비판없이) 순응하는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받는다. 그래서 한국은 '사회순응형 범생이'들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사회가 이 모양인 것이다. 세계7위의 경제대국? 그건 소수의 지배층한테만 해당하는 얘기일뿐이다. 한국의 다른 대부분의 평범한 소시민들은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한국의 자살률의 세계최정상급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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