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30. 16:10ㆍ일일단상/시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았다면 한국을 위시한 전 세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전세계적으로 독백신 주사의 강제접종이 법적으로 의무화되었을 것이다. 한국에서 사람들은 집에 있는 경우 제외하고 실내외 구분없이 하루종일 마스크 강제착용이라는 학대에 시달렸을 것이고 젊은이들은 취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독백신에 몸을 내맡긴 채 무슨 부작용에 시달릴 지 몰라 불안에 떨었을 것이다. 노인층 또한 백신강제접종이 의무화되어 자신이 왜 죽는 지도 모른채 천수를 다 누리지 못하고 백신 부작용 합병증으로 알게모르게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게 뻔하다.
독일에서는 최근 60세이상 노년층에 무려 백신강제접종을 입법화하려다 1/3 정도의 찬성표에 그쳐 무산된 적이 있다. (찬성이 1/3 이라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언제 다시 이런 망할 법이 다시 도입될 지 알 수 없다. 이번에는 다행히 무산되었지만 나중에 또 무슨 핑계를 대고 슬그머니 백신강제접종을 통과시킬 수 있을 지 알 수 없다. 이건 명백한 의료행위를 방자한 살인행위다!)
노년층에 대한 백신강제 접종이 무려 독일같은 인권선진국에서 벌어진 일이니 우리나라라고 그 전철을 밟지 말라는 보장이 결코 없다!
다행히 미국의 엘리트층이 백신산업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벌어들이려던 찰나, 이러한 악한 짓거리에 조그만 균열이 생겼는데 그것이 바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었다. 우크라이나 침공이 없었다면 독백신으로 아마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원인도 모르고 죽었을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곡물 가격 등이 폭등하면서 경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주식시장 폭락하고 성장률이 멈추는 등 위기가 고조되고 민심이 동요하자 미국 엘리트층도 더이상 백신강제주입을 추진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게다가 미국은 이전부터 일부의 양심적인 의사들과 과학자들이 백신과 PCR테스트,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조치에 대해 강하게 반대해왔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눈과 귀가 막힌 벙어리 신세가 아니었기에) 그나마 백신에 대해 반대하는 여론이 꽤 있었기에 이런 분위기 전환이 가능했던 것이다. 미국의 따까리 역할을 자처하는 한국 정부와 질병청은 미국이 하는대로 따라가니 미국의 방역정책이 느슨해져서 같이 따라하는 것일 뿐이다. 이들은 정말 아무런 양심도, 생각도 없는 자들이다.
진정한 악의 축은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정확히는 미국의 엘리트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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