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의 주범-원자력

2022. 12. 6. 22:00일일단상/과학_수학_IT_테크_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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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사람들이 완전히 거꾸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널려있다. 원전 마피아들의 술수에 의해 꾸준히 강제주입되어온 원자력 필요론 또한 마찬가지다. (의료 마피아들에 의해 자행되는 온갖 쓸데없는 과잉치료와 잘못된 치료법들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조차하지 않겠다. 거대한 이권사업인 백신산업 역시 마찬가지이다. (백신 산업의 추악한 뒷거래와 정부 및 학계, 백신회사들간의 커넥션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루고자 한다.) 요약하자면 특정 산업에 대해 그와 얽힌 이해관계자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은 대부분 '아주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한 거짓말'이라 보면 된다. 즉, 직간접적인 이해관계자들의 말은 항상 정반대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사실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듣고 싶은 것, 자기가 알고 싶은 것만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결론부터 말하자면
원자력은 환경파괴의 주범이다. 왜 그런가?
 
1. 원자력은 대단히 비효율적인 에너지원이자 환경파괴의 주범이다.
원자력의 원료인 우라늄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화석에너지를 태워야한다. 즉, 원전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우라늄 1Kg정도를 얻어내려면 굴착기 수십대로 산 하나를 다 깎아내야한다. 원자력은 한마디로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에너지원이자 환경을 마구 파괴하는 에너지라 할 수 있다. 또한 원자력발전소를 세우고 관리하는 인력을 운영하는데에도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
 
2. 방사능 폐기물은 처치 불가능하다.
-원자력 발전후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능 폐기물에 대해 조금만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처치 불가능한 폐기물이다. 즉 수십만년을 안전한 곳에 보관해둬야 하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만 해도 천문학적이다. 게다가 이렇게 거의 반영구적으로 보관해야하는 방사성 폐기물 역시 지진이나 자연재해, 지하수 침투, 혹은 관리소홀 등의 사유로 언제든 노출 위험이 있어 안전을 절대 장담할 수 없다.
 
3. 사고가 날 경우의 극심한 위험과 폐해
-이건 더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일본의 후쿠시마 사태나 체르노빌 같은 유명한 전례가 있다.
 
원자력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의 사람들은 대부분 원전과 직간접적으로 이해관계에 있는 자들이다. (주로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출신들 및 원전 기업 직원이나 원전 산업 관련자들임) 따라서 이런 거짓말쟁이들의 농간에 넘어가서 원전을 옹호할 필요는 없다. 사실을 직시하길 바란다.
 
이렇게 폐해가 이득보다 훨씬 많은 원자력 발전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만드는 것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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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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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우리가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언가를 묻은 곳입니다. 큰 고통을 치르면서 말이에요. 이곳은 당신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건들지 말아야 하는 곳이죠. 절대 가까이 오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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