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則變,變則通,通則久)☞궁변통구궁변통구궁.....

2022. 12. 18. 19:46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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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통해 세상읽기] 窮則變(궁즉변), 變則通(변즉통), 通則久(통즉구)

정치 > 정치일반 뉴스: 대학로는 서울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다. 방역 수칙이 완화되고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대한 인센티브가 실시된 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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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면 변해야 한다.(궁즉변) 즉, 지금의 어려움은 과거의 내가 저지른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똑같은 일을 당하지 않도록 변해야 한다. 끊임없이 변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 통하는 때가 온다(변즉통). 즉, 세상을 풀어나가는 열쇠 하나를 얻게 되는 셈이며 이치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통하면 그 열쇠로 세상을 또 열어가면 된다.(통즉구) 물론 열쇠 하나로 모든 것을 풀어갈 수는 없고 다른 경쟁자 역시 등장하기에 기존의 열쇠가 또 안 들어먹는 경우가 생긴다. 즉,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기에 '구'상태가 다시 '변'상태로 돌아가는 상황이 된다. 그러면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변하면된다.(궁즉변)

즉,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은 9글자로 요약되는데 그것이 곧 "궁즉변/변즉통/통즉구"이다. 이 9글자가 끊임없이 순환하는 것은 사실 우주의 법칙이기도 하며 인간의 생은 이러한 질서에 순응하여 살아감으로써 완성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2GisAR_oxAs&t=203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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