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4. 20:40ㆍ일일단상/과학_수학_IT_테크_기술
디젤차는 연비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항목에서 휘발유(가솔린)차에 비해 좋지 않다. 일단 디젤차는 수명이 짧다. 디젤은 엔진 구동방식이 가솔린차와 달라서 엔진에 충격이 많이 발생하므로 엔진을 두껍게 만들기 위해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서 원래 휘발유차에 비해 비싼데 그렇게 튼튼하게 만들어도 이러한 근본적인 점화방식의 차이로 인해서 휘발유차보다는 수명이 짧은 편이다. 게다가 디젤차의 구조 특성상 급발진 위험도 휘발유차에 비해 훨씬 더 높다. (국내에서 급발진의심 사건으로 큰 사고가 난 대부분의 경우가 디젤차였음. 특히 다른 브랜드에 비해 흉기차의 디젤차가 급발진 의심사고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원래 판매량이 많아서라는 이유 외에 이 브랜드의 엿같은 기술력(한마디로 내실은 없고 겉만 번지르르함)도 한몫 한다고 봄)
몇 년 전 이슈가 됐던 부산 사하구 싼타페 급발진 의심 사건 역시도 이러한 디젤차의 구조적인 결함에서 기인했다고 보는 전문가 시각이 있는데, 디젤차 엔진은 구조적으로 누유가 되기 쉽고 따라서 엔진 쪽으로 엔진오일이 흘러들어가면서 비정상 작동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4명 숨진 부산 싼타페 사고 '급발진 모의실험' 증거서 배척 | 연합뉴스 (yna.co.kr)
법원의 무식한 판사놈들은 이러한 객관적이고 설득력 있는 증거조차 공공기관에서 한 게 아니라며 무시해버렸다. 역시 법조계 신뢰도 꼴찌 국가 다운 판결이었고 '그나물에 그밥'같은 저능아 판사들다운 판결이었다.
그마저 디젤차 소유주들이 위로로 삼던 연비 역시 경유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오히려 가솔린보다 훨씬 비싸지면서 가성비 면에서 오히려 휘발유차에 비해 떨어지게 되었음. 게다가 디젤차는 특성상 영하의 날씨에서는 시동이 잘 안 걸림.
디젤차는 또한 환경오염의 주범이기도 한데 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휘발유차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은 유해한 배기가스를 내뿜기에 환경오염세도 더 부담해야 하며 유로5기준인지 뭔지 하는 것도 부합해야 해서 기름 외에도 부수적인 화학물질(요소수)까지 주기적으로 더 보충해줘야 함.
한마디로 디젤차는 중장비차량 이외에는 답이 아님. 전기차는 아예 사라져야 할 물건임(전기차의 사고나 화재 발생시 속수무책으로 '전기통구이'당할 위험 상존. 또한 전기차는 디젤차처럼 영하의 날씨에서는 충전 안됨. 게다가 원인모를 폭발위험까지 있음.운전중 해로운 전자파에 노출되는 건 덤)
결국 현재 기술 수준에서는 휘발유차보다 더 나은 대안은 찾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르게 됨.(수소차 역시 전기차와 비슷하게 폭발 위험이 상존. 무엇보다 수소는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전기를 많이 잡아먹기에 절대 환경친화적이지도 않음. 그에 대한 대안으로 풍력, 태양광 등의 대체전력을 활용해 수소를 만들어내는 방법도 개발되어 있으나 이게 언제쯤 상용화될지는 모름.)
https://www.youtube.com/watch?v=w92_7O4ng_M
https://m.blog.naver.com/koroadblog/220874443584
https://www.youtube.com/watch?v=xCcbdJwqlag
https://www.youtube.com/watch?v=BAJjfcrZL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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