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 넘어 헬스장 가는 건 어리석은 짓
2022. 2. 13. 07:29ㆍ유익한 정보&리뷰/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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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는 그야말로 거의 매일같이 헬스장에 출근도장찍었던 헬스광이다. 그런데 무거운 역기드는 중노동(?)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허리건강에는 안 좋은 것 같다.
근육 비대는 건강의 적신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원래 사무직이라 거의 하루종일 반강제로 앉아서 일하다보니 직장생활 10년 만에 디스크가 찾아왔고 이 놈의 디스크는 절대 고칠수 없는 불치병이 되었다. (척추부근에 딱딱한 돌맹이가 하나 중간에 들어간 느낌인데 고통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되니 현재는 그냥 내 몸의 일부처럼 받아들이게 되었다.)
내 생각에는 나이 40줄이 넘어가면 근육키우기 운동은 자제하고 조깅이나 등산같은 유산소운동 위주로 넘어가야 맞는 것 같다. 즉, 우락부락한 근육은 길어도 30대후반까지만 유지하면 될 것이다. 40대 이후에는 유산소운동 위주로 옮겨가서 작은 근육이지만 몸에 탄력이 있고 군더더기살이 없는 형태가 보기도 좋고 더 나이에 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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