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혼탁해지면 의인들은 몸을 숨긴다.
2022. 2. 25. 08:15ㆍ일일단상/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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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이 정상이 되어버린 사회, 정의가 사라진 혼란한 사회에서 의인들은 몸을 숨긴다. 그 옛날 제갈공명이 그랬고 장자방이 그랬으며 무수히 많은 의인들이 몸을 숨겨 세상에 나서길 꺼려했다. 그런 세상에서는 입신(入身)해봤자 자신의 목숨만 헤칠뿐 자신의 능력이 쓰임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리라. 현재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다소 사회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스크낀 노예취급받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백신을 여러차례 맞는 부당함을 당하고서도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지만 곧 극도로 혼란한 시절이 올것이다.
어스러진 정도가 극에 이르면 바르게 세우는 것이 오고 혼란이 극에 이르면 곧 질서가 다시 찾아오는 법이며 불의가 횡행하면 정의가 다시 설 기회가 열리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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