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비교

2022. 1. 25. 10:57일일단상/알바_블로그_투잡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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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 중인데 각각 주된 주제를 달리하여 네이버 블로그 한개,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 개 운영중이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방문자를 끌어모으려면 아이디별로 한 두가지 테마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블로그를 비교해보자면 확실히 네이버블로그가 아직까지는 수입이 더 괜찮은 것 같다.

방문자 수가 비슷해도 네이버블로그가 좀더 후하게 광고수입을 쳐주는 경향이 있다. 네이버블로그 유저가 아직까지는 티스토리 블로그 유저보다 월등히 많은 이유인 듯하다. (티스토리(카카오)는 아직도 배때기가 좀 부른 것 같다. 물론 최근에 누구나 가입 가능하게 하는 등 많이 눈높이를 낮추긴 했지만)

네이버블로그는 광고를 클릭하지 않더라도 기본 조회수가 일 평균 100회를 넘기기 시작하면 기본수입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물론 단돈 10원도 안 되는 별볼일 없는 수익이다.)

조회수가 200을 넘기기 시작하면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광고가 클릭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한 달에 3~4천원 정도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내 작년 블로그 수익이 1년 합계 25000원 정도 되었다. 정보공유도 하고 심심풀이로 써제낀 블로그 글들로 1년에 1번 푸짐한 외식즐길수 있다는 건 꽤 괜찮은 장사 아닌가?

*2022년 4월 기준으로 더이상 네이버블로그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갑자기 방문자수 대비 광고수입이 확 줄었을 뿐 아니라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코로나19백신과 관련한 검열이 시작되었다는 점 때문이다. 물론 티스토리블로그글들도 검열대상이 되겠지만 내가 백신반대글은 네이버블로그에 많이 게시했기 때문에 질병청의 표적이 된 듯 하다.(그런데 기분 나쁜 건 어느 글이 문제가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내용이 문제가 되어 삭제했는지도 알려주지 않고 그냥 일방적으로 삭제통보하고 끝이다.) 진실을 짓밟고 함구시키는 양아치짓을 일삼는 질병청은 사탄의 앞잡이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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