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첩첩산중 기대난망

2023. 1. 2. 14:53일일단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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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장에서 느끼는 부동산 시장 상황은 거의 imf수준이다. 실물 경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방증하듯 상가 역시 매물은 쌓여가는데 임차하거나 매매할 수요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너무 당연한 귀결이긴한데 금리가 지나치게 높으니 비싼 이자 부담하며 돈빌려 사업하는 리스크를 감당하느니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비용지출을 줄이는 쪽으로 사람들의 선택지가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오랜만에 여유가 좀 있어 경제지를 읽었는데 부채가 많은 중소기업의 특성상 금리가 높아지면 영세상공인부터 타격을 받는데 국내 주요 산업단지나 공단에서는 문닫는 공장들이 늘었다고 한다.(즉, 공실인 사무실과 공장이 늘었다는 얘기다.) 부동산사무소 역시 매수문의는 주거용건물이건 상업용건물이건 아예 실종이고 주변에 있던 공인중개사사무소 2곳이 이미 불황으로 문을 닫았다.
이대로 가면 내년 경기는 정말 최악의 한해가 될 듯 하다.

윤썩열과 국민의짐이 집권한 뒤로 대다수 서민들의 삶이 대단히 팍팍해진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루라도 빨리 금리부터 내려야 경제에 활력이 돌텐데 자산가인 부자 외갓집을 둔 덕인지 윤썩열은 국민들의 고통에는 두눈 딱 감은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cMrsdvli_44
https://youtu.be/AFSoRUB-AnM

금리부터 낮춰야할텐데 이 정부의 등신들은 도대체 뭐하는지 모른겠다. 민심은 이미 폭발 직전이다.
https://m.sedaily.com/NewsViewAmp/29KBGOL9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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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FM9pF9Mw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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