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폭등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2022. 12. 18. 20:02일일단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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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63bToZvleo 

올해 여름부터 시작된 고금리 쓰나미에 이어 내년에는 더 힘든 상황이 몰려올테니 허리띠를 단단히 쥐어야 할 것이다. 전기요금과 가스비 등 인프라 비용이 두배이상 오를 것이 이미 예정되어 있다. 인프라비용이 오르면 당연히 물가도 오른다. 물가는 오르고, 금리도 오르는 등 기본 생활비가 급격히 상승하며 서민들의 삶이 훨씬 더 고달파질 것이다.

https://economist.co.kr/2022/12/16/industry/normal/20221216080117872.html

 

전기료 내년 2배 이상 오르나…정부, 연료비 조정단가 만지작

올해 20% 인상에도 한전 적자 지속

economist.co.kr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2/18/YFD6DTDULFDO5EVBF7YSFWM5BM/

 

값싼 전기료의 저주… ‘한전채’ 폭탄돌리기 불렀다

값싼 전기료의 저주 한전채 폭탄돌리기 불렀다 주간조선

www.chosun.com

https://www.youtube.com/watch?v=P92mrtm_nic 

반대로 부동산 가격은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상당한 조정을 받았다. (작년은 확실히 미친 가격이었다. 지금은...좀 위기의식이 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즉, 약간 공포심리가 우세한 상황이라고 느껴진다. 여기서 더 하락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바닥 근처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원래 공포심리가 심해지면 과도하게 조정받기 마련인데 물가상승률 감안시에는 현재 하락폭은 금리인상을 감안하더라도 좀 과도하다는 느낌이다. 물론 순전히 내 '느낌'이므로 아닐 수도 있다.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결국 아무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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