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영업에 도움되는 간단한 팁
2023. 1. 5. 15:21ㆍ공인중개사/중개업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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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건을 팔때는 반드시 진짜 팔고 싶은 물건(비싼 물건, 혹은 수수료가 많이 떨어지거나 호구잡기쉬운 물건)을 가장 마지막에 보여주는 게 좋다고 한다. 이유는 단순한데 여러 물건을 보여주다보면 고객은 피로감을 느껴서 맨 마지막에 본 물건이 가장 좋은 물건일 경우 비싸더라도 구매를 결심하게 되기 쉬워서라고 한다.
또한 초두효과와 말미 효과라는 게 있어서 면접시나 물건을 볼때 중간에 본 지원자나 물건보다는 처음보는 지원자나 물건, 혹은 마지막으로 보는 지원자나 물건이 더욱 기억에 오래 남기도 하고 채용되기도 쉽다고 한다. 즉, 중간에 본 것들은 쉽게 잊혀지기 쉽다는 뜻이다. 따라서 면접시에 조금이라도 유리하려면 지원자들중 가장 처음 면접을 보거나 아니면 가장 마지막에 면접을 보는 게 조금이나마 유리해지는 것이다.(물론 이마저도 본인의 스펙이 형편없다면 당연히 안 통할테니 실단은 실력을 쌓는 게 급선무다)
결론
: 여러개의 부동산을 고객에게 보여줄때는 가장 싸고 안 좋은 물건부터 보여주고 차츰 더 좋은 물건을 보여주다 마지막에 최상급 물건(회심의 필살기)을 보여주면 고객이 맨 마지막 부동산을 택할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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