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단상/삶의지혜_좋은글(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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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같은 돈을 지키는 법
돈은 종종 사람의 피에 비견되곤 한다. 그만큼 인생에 있어서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고 한 사람의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며 또한 버는 것은 너무도 어려우나 종종 너무도 어처구니없게도 쉽게 잃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돈은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 교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사람의 인생은 돈이나 마찬가지이며 따라서 돈=시간=생명이라는 등식이 어느정도 성립한다. 그렇다. 한 마디로 돈은 요물인 것이다. 이렇게 피같은 돈을 지키는 나만의 철칙에 대해 공개한다. 1. 친구 애인 지인 친척 등 어떠한 자와도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다.-부모님께 매월 소액을 용돈으로 드리거나 아니면 형제나 자매가 급전이 정말 필요해서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는 경우가 아니라면, 즉 직계가족이 아닌 경..
2024.12.19 -
연애 고수의 원칙: 떠나는 여자는 붙잡지 않는다
'오는 여자는 가려 받을 수 있어도 가는 여자는 절대 붙잡지 않는다'는 것은 내 오래된 철칙이다.이 원칙만 지켜도 이성관계로 피곤해질 일은 없다. 일단 여자는 한번 떠나기로 마음 먹으면 반드시 떠나게 돼있으며 마음을 돌리려고 해봤자 그다지 소용 없는 짓이다. 즉, 이미 떠날 마음이 있는 배(여자)는 잠시 더 항구에 묶어 둘 순 있어도 결국은 떠나게 돼 있다. 따라서 어차피 떠날 운명의 배를 며칠 더 붙잡아 두려고 애쓸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어떤 여자건 (물론 일단 어프로치는 남자가 하는 게 맞고 그렇게 관계가 시작되는 게 대부분이고 또 정상적이기도 하다. 사실 남자한테 먼저 접근하는 여자는 별로 매력이 없는 여자인 경우가 많다.)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네게 마음을 열지 않거나 연락이 없다면 그건 여자..
2024.11.06 -
일이 많아서 힘든 것보다 일이 없어서 힘든 게 더 힘들다.
여러 기업에서 여러 일을 해보니 사람을 정말 힘들고 미치게 만드는 건 일이 많은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일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일이 없다는 것은 단순히 일이 없는 것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의미있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을 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을 크게 신장시키거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는 단순노무직이나 알바라면 직무 만족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예를 들어 하루종일 커피나 내리거나 햄버거나 만들거나 포장 혹은 배달 업무만 하거나 택시 운전이나 하라고 시킨다면 난 그런 일은 관둘 것이다. 왜냐하면 미래가 없는 직업들이기 때문이다. 조직 자체의 한계도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데 예를 들어 지나치게 작은 회사에서는 본인이 아무리 열심히 뛰거나 노력해도 더 이상 극복할 수 없는 한계가 ..
2023.12.22 -
40~50대는 인생의 절정기
누군가 내게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좋은 시기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40대라고 대답할 것이다. 40대는 여러가지로 사람 인생에서 최고조에 달할 시기이자 황금기, 혹은 절정기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40대는 너무 젊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늙지도 않은 시기이다. 즉, 딱 적당하게 농익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10대는 아직 자라나는 시기이며 20대는 그냥 젊고 인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시기일 뿐이며 그렇다고 30대는 어느정도 머리도 익었고 경험도 있으나 아직 깊이가 얕고 여전히 미숙함이 묻어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40~50대는 인생사의 대부분을 겪어 모든 것에 완숙미가 느껴지는 시기이며 지능이나 경험치 등이 최고점에 달한 절정기로서 커리어의 ..
2023.12.15 -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이 온갖 화를 부른다.
사람들 중에 어떤 인간은 도무지 감사할 줄 모르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당연히 감사해야 할 일들도 그저 당연히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간다.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 신체 건강하게 별다른 사고 없이 자라나 연인을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평범한 삶을 살다가 저 세상으로 가는 것만 해도 정말 엄청난 복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감사해야 할 일도 감사할 줄 모르거나 평생 남과의 비교만 하면서 자신이 가진 것들의 감사함을 깨닫지 못하고 늘 불평불만으로 가득차서 만족 못하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다. 이런 자들은 온갖 화를 자초하는 자들로서 필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사실, 아무런 사고 없이 오늘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엄청난 복이다. 지금도 지구 상 어딘가에서는 사고로 죽던..
2023.11.05 -
모든 고통과 번뇌, 갈등의 근본 원인: 집착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갈등과 번뇌, 고통의 근원은 결국 집착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허상에 불과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인 우리는 뭔가가 존재하고 있다는 착각 때문에 지구 상에 있는 것들에 집착하며 그래서 모든 고통과 번뇌,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 세상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존재하는 것은 사실상 허상에 불과하다. 즉, 무(無)와 유(有)는 결국 동일한 것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서 전쟁을 일으키고, 타인을 미워하거나 죽이고, 스토킹 범죄를 저지르거나 연인과의 감정 싸움 끝에 서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죽은 사람을 잊지 못해 괴로워하고 일이 성취되지 않아 괴로워하고, 돈이 없어서 괴로워 하고 질병에 시달리고 공포에 사로잡히는 등의 인..
2023.11.05 -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는 결국 '돈'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는 결국 돈이라 할 수 있다. 공산주의, 자본주의 심지어 종교조차도 근본적으로는 돈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공산주의 사회건 자본주의 사회건 결국 기득권 세력이 하층민을 착취하는 구조는 동일하다. 표면적으로는 다르지만 결국 근본은 같은 것이다. (현재 자본주의를 부르짖는 세력들이 사는 나라가 만약 공산주의 세력에 점령당한다면 그들이야 말로 또한 가장 앞서서 공산주의를 찬양할 놈들이다. 원래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인간들은 자기 철학이나 생각이 없이 힘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줏대가 없는 놈들이라 그렇다. 일제 시대에 일제에 빌붙어 잘 먹고 잘 살았던 인간들의 후손들이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도 떵떵거리며 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독일 나찌 시대에도 나라 수뇌부의 지도자들은 *전..
2023.10.28 -
좋은 인연을 만나거든 일단 감사하는 마음부터 가져라
사람의 인연은 사람 마음대로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대부분이다. 고시에 통과하거나 좋은 대학에 진한하는 게 극히 힘든 일인 것처럼 인생에서 좋은 연인, 좋은 직장상사, 좋은 부모 등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 인생에서 적절한 때 적절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더할 나위없는 복이다. 따라서 좋은 사람을 만났다면 일단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인연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기 때문이다. 맞장구도 서로 손뼉이 부딪혀야 난다.
2023.10.15 -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다이아몬드 뿐이다.
사랑의 감정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 결혼식 때 보통 영원한 사랑을 얘기하거나 정말 누군가를 사랑할 때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둥의 헛소리를 지껄이게되지만 모두 개뻥일 뿐이다. 사실 결혼은 오직 불완전한 세상에서 인간들이 대를 이어 출산과 양육을 이어가며 후대를 잇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에 불과할 뿐으로 어떤 커플이건 시간이 흐르면 서로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식을 수 밖에 없다. 애를 낳으면 애정 관계로는 관계가 지속될 수 없기에 결혼이라는 인위적인 제도를 통해 서로를 묶어둘 뿐이다. (여자가 애를 낳으면 남자는 본능적으로 도망가고 싶어진다.) 같이 오래 살면 제 아무리 멋있고 완벽한 남자 혹은 여자라도 반드시 지겨워질 때는 오게 돼 있다. 따라서 연애를 하더라도 결혼을..
2023.10.15 -
세상이 악화일로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세상은 왜 시간이 흐를수록 전쟁과 갈등, 환경오염이 만연한 곳으로 악화할 수 밖에 없을까? 가장 큰 이유는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에 갇혀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지구인의 운명과 사람들의 욕심 때문이다. 지구 상에 땅은 매우 넓지만 사람들은 이미 문명이 발달해 삶이 쾌적한 공간에 거주하길 원한다.(대표적으로는 문명국가들의 대도시들인 런던, 동경, 파리, 서울, 북경, 싱가폴, 방콕 등지를 말한다.) 대도시가 싫더라도 최소한 문명국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따라서 자원은 한정적인데 인구는 많다보니 필연적으로 경쟁이 발생한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국토가 매우 좁음에도 인구가 많아 경쟁이 더 치열하니 경쟁에서 밀려난 중하층민들의 삶은 버겁고 힘들 수 밖에 없으며 사회 구조의 상단으로 올라가기도 어려운 ..
2023.10.14 -
진짜 훌륭한 술은 안주가 필요없다.
술 중의 술은 안주가 필요없는 술이다. 안주가 필요하다면 십중팔구 술의 맛없음을 안주로 가려야 하기 때문이다. 마치 음식의 재료가 좋으면 소금 외에 별다른 양념이 안 들어가도 음식이 맛있는 것처럼 부차적인 기교가 필요하지 않다. 진짜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은 안경을 쓰건, 옷을 아무렇게나 입혀놓건 예쁘고 멋있다. 진짜 강한 멘탈과 확고한 비전을 가진 사업가는 사무실이 아무리 초라해도 신경쓰지 않는다. 진짜 돈이 많은 부자는 명품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다. 게다가 돈 있는 티도 내지 않는다. (어설프게 돈이 있거나 아예 돈도 없는 것들이 있는 척은 더 하는 게 팩트다.) 진짜 선한 사람의 선행은 아예 이 세상에 드러나지도 않는다. (오직 대기업들이나 연예인들, 혹은 정치인들처럼 대외 이미지가 중요한 인간들이..
2023.10.13 -
영장류의 가장 큰 특징: 과거를 반성하고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사고력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분짓는 가장 큰 특징은 뭘까? 인간의 사고력은 물론 대단히 복잡하고 0과1의 매우 단순 계산밖에 할 수 없어 특정분야에서만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른 인공지능(AI)에 비해서 강점이 있다. 동물 역시 인간과 유사한 점이 없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인간만의 가장 큰 장점과 특징이라면 바로 과거를 반성하는 힘이다. 동물도 반성을 하지만 단순한 수준에서 끝나며 인간처럼 멀리내다보는 힘도 부족하다. 인공지능은 아예 반성이란 걸 하지 못한다. (물론 학습에 의해서 반성 비스무리한 것을 하지만 인간처럼 생각으로 습득하는 게 아니라 Trial and error로 배워가는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인간은 복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0 아니면 1..
2023.10.09 -
내가 생각하는 성공의 정의
성공적인 인생이란 대체 뭘까?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내게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싶은 때 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한다. 혹은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또는 일)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 표현할 수도 있다. 어쨌건 결국 성공이란 자유도를 의미한다.
2023.10.02 -
금융의 본질은 사기
금융업은 돈을 직접 다루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산업과 다르며 돈을 직접 다루는 업이 거의 다 그렇듯 본질적으로는 사기나 마찬가지인 산업이다. 물론 일반직군에 있는 사원에게는 정직과 원리원칙을 강요하기는 한다. 그러나 최상위 수뇌부에서 이뤄지는 일들은 어떻게하면 좀더 사기를 그럴싸하게 쳐서 삥땅 잘 칠까 궁리하는 일 밖에 하지 않는다.(사실 나라 돌아가는 꼴과 상당히 흡사한 면이 있다.) 쉽게 표현하면 어떻게하면 위험도는 높지만 수수료는 쎈 상품(=호구잡는 상품)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팔아먹을지 연구하는 곳이 바로 금융회사 수뇌부들이 하는 일이다. 국내외할 것 없이 대개 돈 잘 버는 금융회사들은 이런 일을 기가 막히게 잘 하는 곳들이다. 즉, 금융업의 본질은 천박한 고리대금업과 다를 바 없다. 물론..
2023.10.02 -
내가 세운 삶의 원칙
1.지나간 일은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와 반성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반성은 과거를 돌이켜보되 발전의 기회로 삼는 것이지만 후회는 그냥 시간낭비일뿐이다. 과거는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쉽게 잊는 편이다. 2. 떠나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 -내게 굳이 호감을 표시하지 않는 조직이나 사람에게는 굳이 어필하지 않고 붙잡지도 않는다. 그런 사람은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의 심리는 떠나가는 사람을 말리면 오히려 더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또한 떠나가는 사람의 마음을 붙잡으려는 노력 또한 헛수고에 불과할 뿐이며 한번 떠난 사람의 마음이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도 없다. 따라서 떠나가는 조직이나 사람을 굳이 붙잡지 않는다. ..
2023.10.01 -
한국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고시파들의 득세
어느 나라나 문명을 막론하고 뒤쳐진 곳이 있다면 그런 곳은 발전을 막는 세력들이 분명히 있다. 일제 시대나 임진왜란 당시 쇠약해진 국력의 배경에는 소위 고시를 통과한 고위 문관들의 득세가 있었다. 북한이 발전 못 하는 건 독재때문이고 이슬람권이 발전 못 한 것도 고리타분한 종교때문이다.(석유자원이라는 자원만 빼면 시체나 다름없는 나라들이다.) 한국이 발전 못 하는 이유도 아주 뿌리깊은데 결국 고시를 통과한 자들이 권세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즉, 과거에는 장원급제한 자들이 정부 요직에 올랐다면 현대에는 고시패스한 자들이 노른자를 차지하다보니 국가발전이 멈춰있다. 고시 패스한 자들이 득세하면 왜 국가발전에 해가 될까 고시라는 시험의 속성이 그렇듯 전혀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 상의 허무맹랑한 내용들을 암기시켜..
2023.10.01 -
직장에서 일 잘 한다는 소리듣는 법
직장에서 깔끔하게 일 잘 한다는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법은 뭘까?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메모만 확실히 해둬도 중간 이상은 간다. 직장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커뮤니케이션 미스 때문인데 자잘한 실수 들이 쌓이면 큰 문제로 번지거나 큰 실수로 이어져 상사의 질책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가 직장인 후배들에 남기고 싶은 조언이 딱 하나 있다면 열심히 필기를 하라는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직장에서 인정받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머리보다는 몸이 부지런해야 한다.
2023.09.22 -
비싼 세안제 대신 레몬즙을 바르는 게 더 좋다
비싼 세안제 대신 레몬을 사용하면 더 없이 훌륭한 세안제가 된다. 레몬을 반으로 잘라서 레몬즙을 짜내고 즙이 거의 안 남은 레몬을 좀더 짜내면 그래도 레몬즙이 소량 나온다. 그 즙을 손바닥에 펴바른후 얼굴에 바른 다음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씻어내면 끝이다. 혹은 레몬을 반절로 자르고 난뒤 남은 과육있는 부분을 얼굴에 토닥거려도 좋다. 그 자체로 훌륭한 세안제가 된다. 레몬과 오이 모두 먹건 바르건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수퍼푸드인데 레몬은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다. 감자나 당근은 바르기보다는 먹는 게 낫고 역시 비타민이 아주 풍부한 수퍼푸드들이다. 따라서 화장품에 비싼 돈을 들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 할 수 있다. 검버섯 지우개! 검버섯 없애는 방법! 꿀팁 대공개!!! - YouTube 레몬즙은 검..
2023.09.18 -
집회, 데모 참가는 시간 낭비이자 인생낭비일뿐
나는 각종 데모나 집회에 참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한다. 그 뜻이 옳건 그르건 말이다. 국민들은 대개 집권세력이 정치를 잘 하고 있는지 못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표면적으로는 지지와 지지철회를 드러내는 편은 아니나 선거때 자신의 의견을 표로 드러내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각종 데모나 집회에 참석해 의사를 전달하거나 항의의 뜻을 나타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시간 낭비이다. 법률적인 문제라면 고소를 하면 되고 언론 상의 문제라면 댓글로 의견을 표시하면 충분하다. 나같으면 땡볕이나 추위에 땅바닥에 앉아 구호만외치고 있을 바에야 책을 한 권 더 읽을 것이다. 게다가 집회나 데모가 어리석은 시간 낭비인 이유는 별반 소용없는 행위일 뿐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는 경우도 많기 때..
2023.09.10 -
무당이 하는 말은 듣지도 말고 찾지도 말라
무당은 물론 무당이 하는 말이나 예어 따위 등등은 그냥 듣지도 말고 흘려버려라. 무당은 더러운 귀신들린 악한 존재들로서 접신했다고 주장하는 무당들은 구약 성서에서는 원래 없이하라고까지 명하고 있다. 하느님의 말씀이 직접 전해진 이스라엘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그들 나라에는 무당이 없다. 반대로 영적 분별력이 매우 떨어지는 한국에는 수천년부터 무당들이 설치고 다니며 어둠의 영을 전파하고 있다. 박근혜 역시 사이비종교에 의존하다 결국 파멸을 맞았으며 현재에도 더러운 영들이 한국 사회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통일교 등의 세력이 있다. *중앙일보 사주이자 삼성그룹의 사돈인 홍석현은 미국 그림자정부 프리메이슨집단의 일원이고(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인간이다.) 통일..
2023.09.09 -
남자가 패가망신하는 이유: 여자, 술, 도박(투기)
남자로 태어났다면 살아가면서 주의해야할 게 3가지 있는데 여자, 술, 투기(도박)이다. 어떤 이가 생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거나 죄를 지어 감옥에 가거나 망신을 당하거나 가난에 찌들리게 되거나 망하는 이유는 거의 이 세가지 범주에 들어가며 예외가 없다. 우선 여자의 경우 남자에게는 쾌락의 대상인데 한마디로 돈을 잡아먹는 괴물이라 보면 된다.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가오를 잡으려고 분수에도 안 맞는 쓸데없는 짓을 하고 비싼 선물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사주며 환심을 사려다가 대부분의 남자는 패가망신한다. 또한 술이나 도박 역시 조심해야할 것인데 술쳐먹고 인간관계에서 실수를 하거나 음주운전 등으로 자신은 물론 타인의 목숨까지 위험에 빠뜨리는 어리석은 자들이 부지기수다. 마지막으로 모든 종류의 나태함이나 분수를 모..
2023.09.09 -
정수필패, 대마필패
고여있는 물은 반드시 썩으며 큰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이는 세상사의 진리이며 거의 예외없이 일관되게 적용되는 중요한 원리이다. 조직을 운영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할 원칙이기도 하다. 고인물은 새 물의 진입을 방해하니 정기적으로 새 물로 갈아주는 수고를 해야하며 너무 비대해지고 힘쎄진 조직 역시 반드시 부패하므로 그때는 힘을 나누고 분리시켜야한다. 2008년 금융위기의 직접적인 원인도 결국 과도해진 주용 금융회사들의 힘과 권력이 부패를 낳았기 때문이다.
2023.08.31 -
의협심은 너무 강할 필요없다.
성서의 가르침에 '의롭게 살라'는 구절이 자주 등장하지만 반면 '너무 의롭게 살지 말라'는 교훈 또한 등장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의롭게 살라고 하면서 동시에 의롭게 살지 말라니? 이는 현실 세태를 반영한 가르침이라 할 수 있다. 현실세계는 의로운 자는 의로움을 추구하다 망하는 경우가 많고 외려 이기적이며 거짓말과 속임수에 능한 자들이 부자가 되고 세상을 호령하는 형국이다.(대표적으로 윤석열과 한동훈을 떠올리면 된다. 이기적으로 자신의 출세를 위해 철저하게 고시 공부만 들이판 공부기계들이 잘 되는 걸 보라) 따라서 이렇게 정의가 사라진 어그러지고 비정상적인 세상은 각자도생하는 수 밖에 없으므로 의롭게 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악하게 이기적으로만 살면 그 역시 현명하지 못한 처사다. 왜..
2023.08.30 -
좋은 책과 기사는 단순명료간단하다
어떤 책이 매우 두꺼울뿐 아니라 읽은지 채 5분도 안돼 졸립다면 그런 책이나 글은 안 보는 게 낫다. 세상에는 책을 쓰기 위해 쓰여진 책과 글을 쓰기 위해 쓰여진 글들이 많기 때문이다. 즉 내용은 없고 글과 책의 겉모습만 갖추고 있어 알맹이가 없는 책들이 대체로 이런식으로 지겨울 뿐 아니라 중언부언한다. 세상에는 쓰레기같은 책들과 언론사들이 넘쳐나므로 그런 쓰레기들을 상대하고 그들이 쓴 의미없는 글을 읽느라 소중한 인생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항상 명심해야할 것은 이 세상에서 상위 20%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있으나마나한 인간들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세상에 있는 아이디어 중 80%는 남들과 유사하거나 다를 바가 앖는 것들, 즉 있으나마나한 것들이다. 단 한 번 뿐인 삶에서 80%에 속하는 평범한 삶을 산다..
2023.08.27 -
작은 것에도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 지혜의 시작
마음의 평화롭고 안정되고자한다면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비교의식부터 버려야한다. 내가 받는 월급이 적더라도 일할 곳이 있다는데 감사하면 충분하고 자식이나 배우자가 없어도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이미 수많은 스님들이나 수녀님, 신부님을 비롯한 종교인들은 딸린 식구 없이 홀로 삶을 마감했다.) 세상의 불의를 겪거나 보고 분개하는 마음이 든다면 분노하기 전에 일단 분노할 수 있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한다. 이렇듯 감사할 거리를 찾는다면 거의 무한대로 감사할 거리를 찾아낼수 있다. 그렇다면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또 한번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다.
2023.08.23 -
사람은 관심사가 한 분야 있어야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고 관심사나 취미가 비슷한 사람들도 있다. 관심사가 어느 분야가 됐던 하나쯤 있는 게 좋은데 단 건전한 쪽이어야 한다. 건전한 관심사는 술, 섹스, 마약 등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터부시되는 것들과 관계 없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건전한 관심사가 없는 사람은 저러한 쾌락을 탐닉하다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승려나 신부님 혹은 수녀님들이 고독한 나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종교라는 관심사와 일이 있기 때문이다. 쾌락은 술과 마찬가지로 적당히 즐길 줄 알아야한다. 적당한 수준이라는 게 어느정도 수준인지 정의하는 것은 어려우나 보통 사회에서 허용되는 수준의 쾌락이거나 스스로 생각했을 때 큰 문제 없는 수준이면 족해보인다. 즉, 도를 넘어 쾌락만 추구하는 삶은 끝은 파..
2023.08.23 -
인생길을 걷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라
인생길은 힘든 오르막도 있고 꽃길도 있고 가시밭길도 있는데 가다가 길이 막히면 멈춰서서 돌아가면 된다. 막혀있는 길을 굳이 뚫으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눈을 돌리면 또다른 길이 보일 것이다. 아무런 길도 보이지 않는 것 같으면 잠시 머물러 주변 경치를 즐겨라. 주변에 구경할 것도 없다면 그냥 앉아서 쉬면 된다.
2023.08.22 -
백신은 사기다.
딘언컨데 백신은 사기다. 백신은 그 개념을 발명한 인간도 사기꾼(제너)이며 산업 자체가 사기이다. 질병을 예방하는 유일한 길은 잘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이다. 병균이 침입해도 건강한 몸이라면 능히 이를 이겨낸다. 백신은 사람들에게 겁을 줘서 돈을 벌고자하는 의학계의 이윤 추구와, 국민을 통제할 손쉬운 수단을 원하는 정부의 이익이 서로 맞아떨어져 생겨난데 불과한 개념으로, 현명한 자들이라면 능히 이들의 거짓말 놀음에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2023.08.21 -
입이 험한 사람은 신뢰하지 말것
입이 유달리 험한 사람이 있다. 평소에는 점잖은 척하다가도 불필요한 상황에서 굳이 육두문자를 섞어 쓰며 스스로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사람을 뜻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은 자신의 눈 속의 티끌은 못 보면서 타인의 눈 속의 나무판데기는 잘도 찾아내는 사람이다. 즉, 자신의 잘못에는 무지하면서 타인의 잘못에는 어김없이 비판의 메스를 가한다. 이중인격자들의 특성이랄 수도 있겠다. 아무튼 큰 인물은 되지 못할 자들이고 내 삶에 큰 도움도 안될 자들이니 이런 자들과는 깊이 사귈 필요가 없다. 즉, 그냥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 빠숑이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이 분도 자신이 만나본 부자들은 대개 겸손하다고한다. https://m.blog.naver.com/ppassong/223188262609 23년 8월14일자 전국시황)..
2023.08.20 -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복
살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복이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결국 하늘의 계획이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그 중에 특별나게 뛰어나거나 고귀한 사람은 3% 미만이다. 살아가면서 역시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나 아마 오랫동안 기억되는 인상적인 사람은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을 것이다. 따라서 좋은 사람을 만나면 먼저 하늘에 감사하고 볼 일이다. 좋은 사람을 되도록 많이 만나보고 싶다면 먼저 자신부터 훌륭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한다. 즉, 자신부터 타인의 기억에 남을만한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늘 게으르지 않고 노력해야된다는 뜻이다. 검소하되 인색하지 않고 근면성실하되 욕심부리지 않고 뜻은 크게 품되 실행은 세밀하게 한다면 능히 큰 부자는 아니라도 중..
202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