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단상(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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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 카페
사람이 매우 많은 날이었다. 인근 지역(파주 일산 서울 북부 등) 거주민들은 다들 온 모양. 파주의 큰 단점은 주변에 갈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파주~양양 간 고속도로 개통이 시급하다.
2023.11.02 -
용인 김미화 카페 호미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별루 없었다. 원래 이 근방은 경치가 아주 좋았는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면서 길을 내는 등 완전히 일대를 버려놨다. 예전의 원삼, 고삼면이 더 좋았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한적한 시골길도 이젠 옛말. 용산 돼지 윤모지리는 일만 벌리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놈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4/02/G3QNP5O4ERBWPFG2GODBNLQT2I/
2023.11.02 -
엠클리프 카페에서 일몰
인천공항 근처 핫플이라는 엠클리프 가봄
2023.11.02 -
어느 망한 식당 간판 이름(건어물주)
동네 어느 건어물 판매 가게의 이름이 건어물주였다. '건물주'로 말장난한 거 같은데 창업자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가게 이름이다. 역시 대차게 망했다.가게든 사람이든 기업이든 이름이 중요한 이유
2023.11.02 -
출판산업단지 가을날
고즈넉하고 뭔가 외국에 온 기분도 살짝 든다. 중국과의 외교단절과 코로나 사태만 아니였음 엄청 흥했을 곳인데 갠적으로 많이 안타까운 장소
2023.11.02 -
한탄강 연우갤러리 카페
뷰가 정말 환상적이다. 어느 여름날 한탄강 연우 갤러리 카페에서 (내가 가본 많은 카페 중 뷰는 거의 최고였다)
2023.11.02 -
골프는 바보들이나 치는 위험한 운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93774 박태환이 친 골프공, 옆 홀로 날아가 '퍽'...망막 다친 피해자 "후유증 있다, 항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34)이 친 골프공에 맞아 한 남성이 눈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박태환 소속사와 머니투데이 보도 등에 따르면 춘천지방검찰청은 지난 12일 과실치상 혐의를 n.news.naver.com 운동 중에 최고의 운동은 조깅이다. 돈도 안 들고 가장 운동 효과도 좋다. 다만 한국처럼 겨울과 여름이 극심하게 춥고 더운 나라에서는 조깅을 어느 때고 할 수 없으니 헬스장에 가거나 다른 운동을 찾는 것이다. 다만 운동을 선택할 때에도 골프처럼 위험하고 돈도 많이 드는 운동은 안 하는 게 상책이다. 골..
2023.10.31 -
돌대가리들이 정권을 잡으면 황당한 일들만 일어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99215?sid=100 與 '김포 서울 편입' 특별법 추진…하남·성남·고양도 거론 윤재옥 "의원입법 가능성 커"…'서울-경기 행정구역 개편' 특별법 연내 발의 김기현 "주민 의사 최대한 존중"…인구 불균형 해소, '메가시티 서울'도 거론 이유미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이 경기 n.news.naver.com 민주당 텃밭인 경기도를 서울로 편입시키면 국민의짐은 지들 표가 조금이라도 늘어날 것으로 착각하는 모양들이다...강서구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듯....역시 윤머가리와 국민의도적떼 답다..ㅋㅋㅋ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00128 ..
2023.10.31 -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는 결국 '돈'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는 결국 돈이라 할 수 있다. 공산주의, 자본주의 심지어 종교조차도 근본적으로는 돈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공산주의 사회건 자본주의 사회건 결국 기득권 세력이 하층민을 착취하는 구조는 동일하다. 표면적으로는 다르지만 결국 근본은 같은 것이다. (현재 자본주의를 부르짖는 세력들이 사는 나라가 만약 공산주의 세력에 점령당한다면 그들이야 말로 또한 가장 앞서서 공산주의를 찬양할 놈들이다. 원래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인간들은 자기 철학이나 생각이 없이 힘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줏대가 없는 놈들이라 그렇다. 일제 시대에 일제에 빌붙어 잘 먹고 잘 살았던 인간들의 후손들이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도 떵떵거리며 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독일 나찌 시대에도 나라 수뇌부의 지도자들은 *전..
2023.10.28 -
원희롱 윤완용 쥴리는 깜빵 갈 일만 남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93247 "실수였다"더니…국토부, 양평道 종점 자료 누락에 "지시있었다" 국감 출석 용역업체 임원 실토에…"담당 실무자들이 삭제 지시" 말 바꿔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의혹을 해소하겠다며 공개한 자료에서 일부 내용이 고의로 누락됐다는 의 n.news.naver.com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저 거지같은 3인방(윤석열, 원희룡, 김건희)은 이제 깜빵에 들어갈 일만 남았다. 왠만하면 한국의 실세인 친일수구보수 괴수 세력들의 앞잡이로 오래 갈 수 있겠지만 하도 능구렁이 같이 거짓말을 잘 하다보니 표심을 쥐고 있는 중도층과 메이저 언론사마저 돌아선 것 같다. (원래 언론사는 돈 주는 세력들한테 붙어 사는 기생..
2023.10.28 -
과한 욕심은 반드시 화를 부른다.
어리석은 여자들은 성형을 하거나 무슨 주사를 맞으면 예뻐질 줄 알고 착각한다. 사실 화장품 산업이나 각종 미용산업은 그런 허황된 허영심에 기반해 자라난 산업이다. (미용산업은 사실상 제약산업, 백신산업과 마찬가지로 거짓과 사기, 기만에 기초해 세워진 산업일 뿐이다. 특히, 헬조선 한국이 세계 제일이라고 평가받는 화장품 산업과 함께 세계 시장에서 역시 한국이 선두를 달리는 성형수술 산업과 바이오시밀러산업(을 포함한 제약산업) 모두 그냥 절반은 사기라고 보면 맞다. 약을 먹고 미용주사를 맞고 성형수술을 하면 자신이 더 예뻐져서 좋은 남자 만나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여성들은 제발 정신을 차릴 지어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
2023.10.26 -
여자가 돈이 많거나 높은 지위에 오르면 벌어지는 일
대한항공의 땅콩회항 사태는 여자가 높은 권세를 누릴 경우 거의 반드시 나타나는 현상을 잘 보여준다. (장담컨대 땅콩 회항은 사장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다.) https://m.blog.naver.com/yunys4303/223148863055 땅콩회항 ‘조현아’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개명…이미지 개선 시도?이름 바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49)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름을 '조승연'으로 개...blog.naver.com여자가 돈과 권세를 얻으면 기고만장해지고 타인을 깔보기 쉽다. 그래서 여자에게 권력이 오래 붙어있지 못하는 것이다. 저 조현아라는 인간과 그 애미 역시 갑질이 생활화된 안하무인형 인간들이었고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듯 모전자전의 생쑈를 보여줬다...
2023.10.17 -
좋은 인연을 만나거든 일단 감사하는 마음부터 가져라
사람의 인연은 사람 마음대로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대부분이다. 고시에 통과하거나 좋은 대학에 진한하는 게 극히 힘든 일인 것처럼 인생에서 좋은 연인, 좋은 직장상사, 좋은 부모 등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 인생에서 적절한 때 적절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더할 나위없는 복이다. 따라서 좋은 사람을 만났다면 일단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인연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기 때문이다. 맞장구도 서로 손뼉이 부딪혀야 난다.
2023.10.15 -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다이아몬드 뿐이다.
사랑의 감정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 결혼식 때 보통 영원한 사랑을 얘기하거나 정말 누군가를 사랑할 때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둥의 헛소리를 지껄이게되지만 모두 개뻥일 뿐이다. 사실 결혼은 오직 불완전한 세상에서 인간들이 대를 이어 출산과 양육을 이어가며 후대를 잇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에 불과할 뿐으로 어떤 커플이건 시간이 흐르면 서로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식을 수 밖에 없다. 애를 낳으면 애정 관계로는 관계가 지속될 수 없기에 결혼이라는 인위적인 제도를 통해 서로를 묶어둘 뿐이다. (여자가 애를 낳으면 남자는 본능적으로 도망가고 싶어진다.) 같이 오래 살면 제 아무리 멋있고 완벽한 남자 혹은 여자라도 반드시 지겨워질 때는 오게 돼 있다. 따라서 연애를 하더라도 결혼을..
2023.10.15 -
엉망진창 한국경제, 정부가 숨기는 것들
https://m.blog.naver.com/kjm2336/223236967965 빚에 허덕거리는 인생빚에 허덕거리는 인생 레버리지관련된 책들이 한참때 유행하였습니다. 저도 읽어보았구요. 사람들도 남에게...blog.naver.com한국은 세계에서 15위권에 드는 경제대국이다. 이건 부인할 수없지만 문제는 빚이다. 빚으로 쌓아올린 부는 사상누각이고 의미없는 돈잔치일 뿐이다. 어떤 사람이 고급 아파트에 살고 외제차를 끌고 다니지만 재산 중 대부분이 빚이라고 해보자. 그런 자는 부자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https://naver.me/FJinKpYV 카카오 개미들 의심이 맞았다…홍콩IB 2곳서 560억 불법 공매도강은성 박승희 기자 = 홍콩 소재 글로벌 투자은행(IB) 2곳의 수백억원 규모 불법 공매도가..
2023.10.15 -
의사와 제약회사, 정부가 한통속인 이유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54659 펜타닐과의 전쟁, 의사의 책임감1800년대 서방의 아편 유통에 동양의 맹주였던 청나라는 맥없이 쓰러졌다. 약 200여년뒤 중국이 생산한 마약이 미국을 뒤덮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제 2의 냉전이라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 미국www.medicaltimes.com끼리끼리 잘도 헤쳐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023.10.15 -
인간관계의 기본: 자기 기준이 아니라 상대방 기준에서 생각한다.
남녀사이의 연애건 직장생활이건 가족을 대하건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은 내 입장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사실 내가 좋아하고 만족한다해서 상대방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절대 없다. 그러나 수많은 사회초년생은 물론 심지어 나이 꽤나 먹은 어르신들도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으로만 모든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해서 필패하는 경우가 많다. 내 감정과 내 욕구만 관철시키려하면 결국 인간관계는 깨질 수 밖에 없다. 사람의 욕구는 무한대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직장 상사가 내게 기대하는 것이 있는데 그와 전혀 다르게 행동한다거나 기대에 못 미친다면 그러한 부하직원을 달갑게 여길 상사는 아무도 없다. 남녀관계에서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거나 싫다는 눈치를 계속 줘도 눈치 채지 못 하고 계속 찝적대..
2023.10.15 -
혐중 감정 부추기는 세력들의 음모
요즘 유튜브나 주요 포털을 돌아다니면 혐중 댓글들이 넘쳐난다. 일부는 그냥 혐중 감정을 가진 사람들일 수 있겠으나 상당수는 혐중을 조장하는 특정 정당 추종자들이 활개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을 어쩔 수가 없다.(그렇다. 협잡과 거짓말과 사기술수에 능한 국민의X당이다.) 이들은 왜 혐중 감정을 부추기는 것일까? 혐일은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어도(일제의 한국 침략과 수탈 역사는 부인할 수 없다.) 중국은 그보다 훨씬 이전의 몇몇 왕조시대를 제외하면 직접 한국을 지배하거나 해악을 끼친 역사가 없다. 오히려 한국의 장기간의 역사를 보면 한자문화를 숭배하는 등 친중에 가까웠다. 중국을 굳이 미워할 이유를 들자면 한국전쟁 당시 북한의 편을 들었다는 점 밖에 없다. 그런데 남한의 현재 최상위층 세력들은 대부분 친일..
2023.10.15 -
세상이 악화일로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세상은 왜 시간이 흐를수록 전쟁과 갈등, 환경오염이 만연한 곳으로 악화할 수 밖에 없을까? 가장 큰 이유는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에 갇혀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지구인의 운명과 사람들의 욕심 때문이다. 지구 상에 땅은 매우 넓지만 사람들은 이미 문명이 발달해 삶이 쾌적한 공간에 거주하길 원한다.(대표적으로는 문명국가들의 대도시들인 런던, 동경, 파리, 서울, 북경, 싱가폴, 방콕 등지를 말한다.) 대도시가 싫더라도 최소한 문명국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따라서 자원은 한정적인데 인구는 많다보니 필연적으로 경쟁이 발생한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국토가 매우 좁음에도 인구가 많아 경쟁이 더 치열하니 경쟁에서 밀려난 중하층민들의 삶은 버겁고 힘들 수 밖에 없으며 사회 구조의 상단으로 올라가기도 어려운 ..
2023.10.14 -
진짜 훌륭한 술은 안주가 필요없다.
술 중의 술은 안주가 필요없는 술이다. 안주가 필요하다면 십중팔구 술의 맛없음을 안주로 가려야 하기 때문이다. 마치 음식의 재료가 좋으면 소금 외에 별다른 양념이 안 들어가도 음식이 맛있는 것처럼 부차적인 기교가 필요하지 않다. 진짜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은 안경을 쓰건, 옷을 아무렇게나 입혀놓건 예쁘고 멋있다. 진짜 강한 멘탈과 확고한 비전을 가진 사업가는 사무실이 아무리 초라해도 신경쓰지 않는다. 진짜 돈이 많은 부자는 명품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다. 게다가 돈 있는 티도 내지 않는다. (어설프게 돈이 있거나 아예 돈도 없는 것들이 있는 척은 더 하는 게 팩트다.) 진짜 선한 사람의 선행은 아예 이 세상에 드러나지도 않는다. (오직 대기업들이나 연예인들, 혹은 정치인들처럼 대외 이미지가 중요한 인간들이..
2023.10.13 -
기만과 속임수와 말도 안되는 일들로 가득찬 세상
이 세상은 말도 안 되는 비합리와 비이성과 죄악들과 요상한 일들로 가득 차 있다. 불완전한 세상이기에 세상 사람들은 완벽한 통치자가 오셔서 통치하는 것을 바라고 있으며 그 오실 분은 바로 예수님이라고 예언되어 있다.(불교에서는 미륵불이라고도 한다.) 현재 세상을 지배하는 거대한 이데올로기 두 가지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인데 둘다 모두 양극단에 치우친 사상들로서 합리성과는 거리가 멀다. 자본주의의 경우 무한대의 사익을 추구하지만 사실 지구 자체가 유한한 자원을 가진 행성에 불과하므로 말도 안 되는 주장들 뿐이다. 공산주의의 경우 인간의 기본적인 속성을 무시하고 모두가 잘 살자는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제시하고 있는데 실제로 공산주의 사회들이 대부분 앞뒤 맞지 않는 모순으로 가득 차 있듯 이는 허구의 외침일 뿐이..
2023.10.13 -
운동하는 여자는 섹시하다. (남자도 마찬가지)
정기적으로 헬스장 혹은 조깅 등을 통해 몸을 가꾸는 사람은 당연히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이는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되는 말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운동하지 않은 인간은 매력없다는 뜻도 된다. 오늘날의 문명사회는 사실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차 있을 뿐이며 사실 인간의 매력은 겉모습에서 나오고 그 겉모습을 매력적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결국 운동과 좋은 영양분 섭취 뿐이다. 그 외의 매력들-돈과 권력이 많건나 학력이 높거나-은 사실 부차적인 것으로 1차적으로는 외모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혼자서 운동하다보면 지치기도 쉽기 때문에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에나 시간이 많이 남을 때에는 정기적으로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더라도 매일 퇴근 후에는 ..
2023.10.13 -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정부의 국민 삥뜯기 놀음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주로 서구권 국가들에서 시행되는 정책이나 겉만 그럴싸한 국민 삥뜯기 정책에 불과하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의 운영은 필연적으로 방만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국민연금 아웃! 건강보험 아웃!!
2023.10.11 -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할때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도 오히려 역효과만 나고 안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럴땐 그냥 한발자국 떨어져서 시간이 흐르길 바라는 게 낫다. 오히려 긁어부스럼 생기는 수도 있기 때문이다. 놔두면 저절로 아물 상처를 괜히 건드려서 생채기만 돋우지 말고 때로는 걍 잊는 게 최선인 경우도 있다. 혹자는 이를 두고 게으름이라거나 노력 부족이라고 혹평할 수 있지만 사람 마음먹은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인생사다반사다. 즉, 연애에 있어서도 진인사대천명과 '물러날 때와 나아갈 때'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2023.10.10 -
찐 부자는 담배를 안 핀다.
담배 피는 자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이다. 물론 약간 부유한 층에 속하는 사람 중에 담배를 피는 자들도 있으나 대개 진짜 부자들은 담배를 피지 않는다. 담배는 백해무익하며 자진해서 돈내고 방사능을 쬐는 것과 마찬가지다.(담배의 주성분인 담배 식물은 방사능 물질의 축적율이 아주 강하다)
2023.10.10 -
영장류의 가장 큰 특징: 과거를 반성하고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사고력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분짓는 가장 큰 특징은 뭘까? 인간의 사고력은 물론 대단히 복잡하고 0과1의 매우 단순 계산밖에 할 수 없어 특정분야에서만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른 인공지능(AI)에 비해서 강점이 있다. 동물 역시 인간과 유사한 점이 없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인간만의 가장 큰 장점과 특징이라면 바로 과거를 반성하는 힘이다. 동물도 반성을 하지만 단순한 수준에서 끝나며 인간처럼 멀리내다보는 힘도 부족하다. 인공지능은 아예 반성이란 걸 하지 못한다. (물론 학습에 의해서 반성 비스무리한 것을 하지만 인간처럼 생각으로 습득하는 게 아니라 Trial and error로 배워가는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인간은 복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0 아니면 1..
2023.10.09 -
너무 젊은 사람보다 나이 든 사람이 매력적인 이유
과일에도 풋사과와 제철사과, 그리고 단감과 홍시가 있어 익은 정도에 따라 맛과 매력이 다 다르듯 사람도 마찬가지이다.어릴때는 귀엽고 젊을 때는 젊음의 매력이 있지만 나이가 들면 또다른 원숙미라는 게 묻어 나온다.(물론 자기관리를 철저히 꾸준하게 해왔다는 전제하에 하는 말이다.)남녀 공히 나이 20대라면 풋사과 같은 젊은 매력이 있으나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0대 초반부터는 원숙미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30대~40대는 적당히 익은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50대에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만큼 성실하게 오랜기간을 열심히 살아왔다는 뜻이므로 젊은이의 매력과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20대~40대의 젊음이 거저 주어지는 것이라면 50대의 원숙미는 자기관리를 얼마나 철저히 해왔느냐로 판가름난..
2023.10.08 -
매력적인 이성(남성이건 여성이건)이 되기 위한 계명들
1. 운동과 건강한 식단-남녀 불문하고 매력적인 이성이 되기 위한 첫번째 룰은 매력적인 외모를 유지하는 것이다. 매력적인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은 단 두가지로 바로 운동과 식단이다. 적절한 운동을 하면 외모가 더욱 매력적으로 될 뿐 아니라 신체적인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여자에게도 운동은 중요하지만 특히 남성의 경우 더더욱 중요하다.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갈망하며 여자는 남자들의 육체적인 강함을 동경하는 경향이 있다. 이 말은 무조건 헬스장에 가서 우락부락 근육만 키우라는 소리가 아니라 건강함을 유지하라는 뜻이다. (남자의 경우 최소한 뱃살은 없어야 하며 헬창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근육은 있어야 한다.) 내 경우는 젊은 시절(30대 후반까지)엔 주로 헬스장을 이용해서 근력 트레..
2023.10.07 -
포르노(야동) 보는 게 안 좋은 이유
포르노 동영상(야한 동영상, 야동)의 주시청자층은 남자인데 (빠르면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 늦어도 고학년부터는 보기 시작한다. 즉, 주로 젊거나 어린 남자 중에서도 미혼층이 대부분이다.) 포르노를 보면 왜 안 좋은 걸까? 포르노 영상 자체가 정신에 끼치는 악영향 외에도 정말 안 좋은 이유는 바로 포르노는 철저하게 남성의 성적 판타지를 만족시키기위해 만들어진 영상이기 때문이다. 즉, 여성의 의사나 희망사항과는 거의 무관하게 남성들 위주의 성적 만족을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허상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런 영상물을 자주 접하면 자신도 모르게 은연 중에 실제 세계와 환상의 세계를 동일시하게 돼 존재하지 않는 허상의 판타지, 혹은 사실과 다른 가상의 판타지를 좇게 된다. 이런 동영상을 자주 접한 남성일 수록 실제 ..
2023.10.07 -
너무 쉬워보이면 오히려 매력을 잃는다
이성관계에서 주의할 점 한 가지는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쉬운 사람으로 보이면 안 된다는 점이다. 인간의 심리는 '이미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면 흥미를 금방 잃고 막 대하게 되거나 이전처럼은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커플들이 결혼 전에는 죽네사네 하다가도 막상 결혼하고 나면 냉담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내 사정이 아무리 급하더라도 결코 쉬운 상대로 비춰지면 안된다. 사실 이는 취업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이고 모든 협상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인데 협상 타결을 너무 원한나머지 지나치게 상대방에 순종적인 저자세로 나가면 오히려 협상이 결렬되는 경우가 꽤 있다. 예를 들어 면접 때 내 쪽에서 너무 저자세를 보이면 상대방 면접관은 오히려 '혹시 우리쪽에서 서류 검토시 실수한게 있거나 혹시..
202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