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뼈가 부스러지도록 일해도 성취하지 못하는 것을 어떤 이는 이미 소유하고 있거나 심지어 아예 나면서 지니고 태어나는 자들도 있다. 이 세상은 알면 알수록 매우 모순투성이에다 불공평해보이는 것들이 많다. 아마 이번 생에서 그렇게 좋은 것들을 많이 소유한 사람은 생전에 좋은 복덕을 쌓았음이 틀림없으리라(전생이라는 게 정말 있다면 말이다) 실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에도 뭔가 존재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 시뮬레이션 세상에서 우리는 오늘도 아등바등하며 덧없는 하루를 살아간다. 물질은 곧 에너지이며 에너지가 곧 물질이다. 존재하는 것(유)과 존재하지않는 것(무)은 근본 동일한 것이다. 우주의 오묘한 섭리여

앞으로 건강을 해치는 음식들은 먹지 않기로 다짐했다. 특히, 라면, 어묵, 햄, 소세지는 이제부터 아예 내 돈 주고 사먹지는 않을 결심을 세웠다. 어묵, 소세지나 햄류는 식당반찬으로 나오지만 이마저도 가능하다면 먹지 않을 생각이다. 위의 식품들은 대부분 식품첨가물인 인산염 덩어리이고 특히 소세지, 햄의 경우는 발색제까지 들어가며 어묵 역시 각종 화학물질 범벅(소르빈산칼륨, 소르비톨)이라 먹지 않기로 함. 이런 가공식품들이 싼건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을 들이붇기 때문이다. 소세지를 예로들면 들어가는 고기의 양은 제품마다 편차는 있으나 대략 50~60%에 불과하다. 즉, 나머지는 모두 화학물질덩어리란 뜻이다. 어묵(오뎅) 역시 마찬가지이고...소름끼치는 일이다. 이런 성분들이 몸에 축..

인연은 정녕 하늘의 뜻인것 같다. 결혼정보회사의 문을 두드리고 여러 이성을 만나봤으나 매칭되는 경우가 없었다. 한가지 장점이 있으면 늘 다른 점이 부족한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우면 정작 상대방 눈높이에는 내가 맞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인연만들기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내 나이도 젊은 때가 아니라 예전만큼 이성에게 어필되지는 않는 모양이다. 젊을 때에 비해 확실히 애프터신청 거절당하는 횟수가 늘었다. 좋은 배우자 만나는 건 참 엄청난 복이다.

아주 오랜만에 종로에 있는 더풋샵이라는 발마사지 전문점을 무려 2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서비스 받아봤다. 발마사지 예약을 하고 일정을 잡고 가게에 방문하면 옷을 갈아입고 발씻는 물에 발을 담근채 기다리고 있으면 마사지사가(선호하는 마사지사 성별은 선택 가능함.) 와서 같이 따라가면 침대같은 곳에 누우면 발맛사지를 무려 한시간이나 정성스레 해준다. 발은 신경이 모여있는 예민한 곳으로서 맛사지 효과가 가장 확실한 부위이다. 맛사지를 받고나면 기분이 상쾌하긴하다 다만 결론부터 말하면 돈이 아깝다. 1시간에 5만원꼴이니 적정하다고 보이긴하나 그냥 내가 내발 주무르고 5만원 아끼는게 나을 듯하여 가입비 낸 만큼만 서비스받고 종료했다. (잔액이 있으면 추가금액 결제만 하면 회원가 혜택 동일하게 적용되며 회원가는 ..

어느 정도 열심히 일하고 지혜를 발휘하여 돈을 모았으면 적당한 때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돈을 모을 줄만 알고 베풀줄 모르면 복이 달아난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직장에서) 근면성실히 일하고 되도록 절약하고 아끼는 생활을 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다. 부자가 되는 뭔가 대단한 방법이나 술수가 있다기보다는 이러한 단순한 방법을 매일 실천하고 되풀이하는 과정이 축적되면서 시간의 힘으로 조금씩 부가 축적되는 것이다. 세상에 가난한 자들은 항상 있을 것이다. 그러한 가난한 자들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는 것은 결국 내 복을 차버리는 것이니 적당히 베풀며 살아야 한다.

기독교 경전인 성서를 보면 신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이며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되어있다. (사실 좀더 정확한 표현은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사람을 만들었다고 되어 있는데 그냥 심심해서 만들었다고 봐야 한다. 좀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사실 세상을 만든 목적은 성서에 분명히 나와있지 않다. 창세기를 봐도 세상을 만든 과정은 나와있어도 이유는 기술되어 있지 않다. 다만 천국에서는 구원받는 영혼들이 영원히 창조자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라고 나와있기 때문에 그렇게 나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 뿐이다.) 그런데 어떻게 스스로 존재하는 자가 있을 수 있는지 나는 그것도 의문이다. 정말 스스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또다른 피조물에 불과한지 어떻게 확언할 수 있을까? 혹시라도 신이 세상..

비루한 생각을 오래하면 얼굴에도 그 흔적이 반드시 남게 된다. 그래서 40대가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살아온 삶이 얼굴에 고스란히 투영된다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또한 무서운 말이기도 하다. 문득 내 얼굴은 도대체 어떤 얼굴로 타인에게 비춰지고 있을까 거울을 들여다보게 된다. 세월은 인식하는 것보다 빨라서 금방 30대 되고 40대 지나간다. 나 자신에게도, 타인에도 무익한 인생은 살지 말지어다. 적어도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인간의 삶을 잠시라도 겪어볼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운좋고 행복한 일이다. 이 세상에 정상적인 인간으로 태어나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다가 별다른 큰 사고를 겪지 않고 수명이 다해 저 세상으로 떠난다면 그것은 극히 복받은 것이라 할 수 있..

꿈은 그냥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려주는 것에 불과하며 꿈이 미래에 대해 알려준다거나 뭔가 비밀스러운 일에 대해 드러낸다거나 암시를 준다거나 신으로부터 오는 계시를 주는 것이라고 믿는다면...그건 그냥 니 착각일 뿐이야. 그러니 정말 꿈 깨기 바란다. 결론적으로 해몽이니 역술가니 꿈풀이니 하는 것들도 다 웃기는 짓거리들일 뿐이다. 사람들을 현혹하여 어떻게 해서든 주머니 속의 돈을 더 가져올 수 있을까 사기치는 것 뿐이니까. 한밤중 꾼 꿈에 대해 논한다거나 꿈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오늘부로 꿈에 대한 얘기는 더 이상 블로그에 올리지 않겠음.

회사를 다니다보면 언제가는 반드시 매너리즘이 오게 되어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분야가 아니면 더욱 그렇다. 그럴 경우 나는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다고 느껴질때, 즉 매일이 반복되는 것 같고 더 이상 새로 배우는 게 없다고 느껴지며 만사가 따분하게 느껴지는 매너리즘을 느끼는 때가 점점 잦아들면 결국 회사를 옮길 결심을 하는 편이다. 이 사회에서 어느정도 성공했다는 소릴 듣고 싶다면 오너와 달리 월급쟁이라면 부지런히 공부하고 스킬을 쌓아 몸값을 올리는 방법외에는 없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마저도 쉽지는 않은데 일단 회사 다니면 공부할 시간이 극히 줄어들고, 특히 한국은 업계 자체가 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지어는 다른 회사로 옮기려고 지원서를 냈을 뿐인데도 얼마안가서 자신이 다니..

백수로 오랫동안 지내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안 좋고 정신건강에도 안 좋다. 내 생각엔 단순알바가 아닌 다음에야 무슨 일이든 구해서 일을 하고 돈을 버는 게 건강에도 좋다. 백수상태로 오래있다보면 분명히 사람이 푹 퍼지게 된다. 아무래도 직장인일때보다 먹는 것도 부실해지고 사람사이에서 부대끼는 스트레스가 없다보니 더 그런 경향이 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동물이건 사람이건 생존에 필요하다.) 백수가 되면 치열한 경쟁사회인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부지런해 지는 노력도 안 기울이게 되니까 결국은 일찍 죽게 된다. 노인네들이 은퇴한 다음에 급격하게 늙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다.

어댑터 혼용시 볼트(전압,V)가 같더라도 암페어(전류,A)차이가 많이 나면 연결하면 안됨. 어댑터쪽 허용 전류가 작으면 어댑터가 타버리는 경우가 있음. 이 경우 전자기기도 정상작동 못할 뿐 아니라 심지어 고장 날수도 있음.예를 들어 모니터의 필요전압이 19v이고 요구하는 암페어(필요전류량)가 2A인데 똑같은 19V이지만 허용 전류량이 0.5A(=500mA)인 어댑터를 연결하면 어댑터가 타버린다. 즉, 어댑터의 암페어가 연결하려는 전자기기의 암페어보다 작다면 어댑터 쪽에 과부하가 걸려 어댑터가 타버린다.따라서 어댑터의 허용 전류(암페어)는 최소한 해당 전자기기가 요구하는 암페어보다는 커야한다. 쉽게 비유하자면 어댑터가 감당할 수 있는 전류가 얼마되지도 않는데 가전기기에서 요구하는 전류가 엄청 크다면 어댑터..

offset함수의 문법은 아래와 같다 Returns a range reference shifted a specified number of rows and columns from a starting cell reference. OFFSET(cell_reference, offset_rows, offset_columns, [height], [width]) 즉 특정 칸부터 밑으로 몇칸,오른쪽으로 몇칸 이동한뒤 [height], [width]만큼의 범위를 돌려준다.('값'이 아님!!) 여기서 뒷부분의 [height], [width] 를 각각 counta함수를 써주면 새로운 행 또는 열이 추가될때마다 자동적으로 참조범위가 그만큼 늘어난다. vlookup에 응용하면 참조범위가 자동으로 늘어나니 더 고급진 활용이 가능..

vlookup과 동일한 기능을 하면서 vlookup이 받는 제약이 없어 훨씬 더 뛰어난 것이 index와 match함수를 이용하는 것이다. index와 match는 서로 반대되는 기능을 하는데 함께 사용하면 각자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식이라고 할 수 있다. 용법은 다음과 같다. =index($B:$D,match($A1,$C:$C,0),2) 식을 풀이하자면 먼저 match(찾을 값, 검색범위(1차원), [검색유형]) 는 찾고자 하는 값의 위치값(행 또는 열에 해당하는 숫자)을 알려주는데 검색범위가 1차원이다. 1차원이라는 뜻은 면적이 아니라 선이라는 뜻이다. 즉, match 검색범위에 면적을 입력할 수는 없고 단지 행 또는 열 중 하나만 입력가능하며, 행을 입력했다면 몇번째 행에 있는지, 열을 입력했다면 몇..

※콘크리트압축강도 10이상이면 거푸집 해체가능 ※ 지상배관:황색 ※벽돌 사이즈 0.5b :75매 1b: 149매 1.5b: 224매 ※ 콘크리트 내 배관 금지 이유 -신축팽창 부자유(문제 생기거나 터질 수 있음) -수리 어려움

*매출원가 =일반적매출원가+(정상재고감모손실+재고자산평가손실)-재고자산평가손실환입 =판매가능원가-실제기말재고자산-비정상재고감모손실 *일반적매출원가=판매가능원가-장부상기말재고 *판매가능원가=기초재고자산+당기순매입액 *당기매입액 : 총매입액+매입운임-매입환출-매입에누리 *기본(직접,기초)원가=직접재료비+직접노무비 *직접재료비: 기본(기초)원가-직접노무비 *가공(전환)원가=제조간접비+직접노무비 *직접노무비: 가공(전환)원가-제조간접비 *제조간접비 : 당기총제조원가-직접재료비-직접노무비 : 간접재료원가+공장 감가상각비+공장 냉난방비 등 *당기총제조원가(비용) : 당기제품제조원가+기말재공품-기초재공품 : 직접재료비+직접노무비+제조간접비 *당기제품제조원가=기초제공품+당기총제조비용-기말재공품 *공헌이익률 =총공헌이익..

1.계란 계란 하나만 있으면 라면 밥 등과 곁들여 먹으면 아주 깔끔하고 간단한 식사가 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구비해야한다 2.술 가급적 다양한 브랜드의 술을 구비하여 먹되 알루미늄캔에 든 것은 건강에 안좋을 뿐 아니라 맛이 쉽게 변하므로 반드시 유리병에 든 술을 할인마트에서 싸게 구매해둔다. 역시 변질되지 않으면서 심야에 분위기 잡으며 혼술하기 좋다. 3.공부할 책 -자기계발에 관심있다면 끊임없이 몸값을 높이기 위한 공부에 매진해야한다

유치할 것을 예상하면서도 본 내가 잘못이다. 중간에 나왔음. 돈보다 시간이 더 아까워서

퇴직을 만약 그해 5월 전에 했다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며 5월 이후에 했다면 다음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시 종합소득세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한다. 퇴사해서 더 이상 연말정산을 하지 않으니 대신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이다. (퇴사시 특별위로금조로 목돈(일시금)을 받은 게 있다면 기타소득에 해당하고 근로소득을 받은 게 있다면 근로소득으로 꼭 구분해서 신고해야 함. 퇴직연금(퇴직소득)은 신고할 필요없음) 이걸 제대로 안 해놓고 있으면 1년 혹은 2년뒤 수십~수백만원에 달하는 가산세(납부불성실+과소신고)와 함께 국세청에서 미납세액에 대한 과세 징수예고통보서인지 뭔지하는게 날라오니 주의를 촉구한다. 또한 퇴사시 회사에서 간혹 원천징수를 해놓고는 원천징수환급액을 입금해주지 않는 황당한 경우도 있으니 ..

오피스텔 투자시 유의해야 할 점 3가지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의외로 꽤나 번거롭고, 알았으면 하지 않았을 게 오피스텔 투자다. 매년 2번 부가세 신고도 해야 되고 사업자 등록도 해야 되고(일반임대사업자의 경우)...번거로운 일이 많기 때문에 지금처럼 금리가 높아진 상황에서는 오피스텔 투자를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의문이 든다. 실거주라면 몰라도 투자용으로 오피스텔은 금리인상기에는 하지 말아야 한다.) 1. 계약후 !!20일!! 내 일반임대사업자등록 필수!! -주택임대사업자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가장 큰 이유는 혜택이 별로 없어서다. 물론 주택임대사업자를 하지 않으면 전세를 놓을 순 없긴 하다. 하지만 등록의 번거로움 등 여러가지 복잡한 절차에 비해 혜택이 크지 않다. 그래서 여전히 대다수 오피스텔 투자..

작년 5월쯤 종합속득신고하면서(기타소득 300만원 이상인 경우 무조건 종합소득신고해야함. 근로소득 혹은 퇴직소득만 있으면 소득신고 안 해도 됨) 재작년 퇴사하며 지급받은 기타소득을 잘 모르고 그냥 근로소득으로 신고했더니 2년뒤인 오늘에서야 과소신고 통지서가 날라왔다. 가산세까지 합산하여 추가로 내야 할 세금만 무려 500만원이 넘는다. 신고후 1년도 지난 지금에서야 꾸무적대며 통지서 보내는 이유를 모르겠음. 이미 다 파악하고 있을낀데..국세청 놈들이 가산세 수입 좀 올리려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일부러 가만 있는 모양 종합소득세 신고는 정확히 안 하면 몇년뒤 세금 폭탄 뚜드려 맞는 불상사가 생기니 신고후 맞게 입력했는지 국세청에 꼭 확인전화 해서 녹음해두어야겠다.

일단 피지컬이 좀 딸리면 능력(돈)으로 승부를 봐야한다. 풍족한 환경에서 자란 것처럼 보일 경우 여성에게 상당히 점수를 딸 수 있다. 즉, 여성에게는 사실상 유일하게 외모만이 유일한 경쟁력이라면 남자는 돈,외모,학력,가정환경 모두가 경쟁요소가 된다.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잣집에 태어났다는 것은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서 인생게임을 시작하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있고 왠지 모르게 여유가 묻어날수 밖에 없다. 여성들은 그런 점에 끌리는 것이다. 2세에 대한 케어가 최우선 관심사인 가임기 여성에게는 어찌보면 당연한 본능인지도 모른다.(남자들이 흔히 착각하지만 여성들은 남성들만큼 이성에 관심이 없다. 즉, 성욕 자체가 남자보다는 원래 적다. 남자가 본능에 충실한 짐승에 가깝다면,..

같은 말이라도 고승이 하는 것과 동네 깡패가 하는 말은 격이 다르다. 물론 그것을 듣는 사람 역시 깡패가 하는 말은 흘려들으나 고승이 하는 말은 뭔가 심오한 의미가 있거나 좋은 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듣는다. 말에 있어 중요한 것은 그 내용이 아니라 누가 말하느냐는 것이다. 즉, 무슨 말을 하느냐보다는 내가 누군가(어떤 존재인가)가 훨씬 훨씬 더 중요하다.

무학대사의 출가전 경험담이다. 무학대사는 아내에게도 배신당하고 절친한 사업동료에게도 배신당하면서 어떤 인간도 100% 신뢰하지 말아야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누군가를 100% 의존한다면 그 자는 어리석은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owMK6Wz_zw

물의 경도는 물 속에 함유된 탄산칼슘 농도로 측정(CaCO3 ppm)하는데 높으면 경수, 낮으면 연수라고 부른다. 그런데 경수의 경우 보일러관에 스케일(비늘)같은 게 끼게 하여 보일러의 관이 막히게 되므로 결국 보일러가 잘 가열이 안 되어 더 많은 압력을 가하는 과정에서 보일러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하기 쉽고(따라서 보일러에 부적합하며 세탁, 염색 등에도 쓰면 안 된다고 하는데 세탁의 경우는 세제가 잘 안 풀어져서 세탁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고 역시 세탁기 내부 관에 스케일이 낀다고 함. 마찬가지 원리로 염색에도 좋지 않음) 반대로 연수의 경우에는 세탁, 염색, 보일러용수에 적합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연수일 경우는 황동관이나 연관(납)으로 만들어진 관을 부식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연수를 사용할 경우는 관 내..

1644-0088로 전화하면 바로해줌(단,사용자 실수에 의한 것은 한번만 환불해줌) 하루 더 기다려서 전화하지 않아도 됨 (환불 자체는 며칠 걸림)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A%B9%80%ED%8F%AC+%ED%98%84%EB%8C%80%ED%94%84%EB%A6%AC%EB%AF%B8%EC%97%84+%EC%95%84%EC%9A%B8%EB%A0%9B+%EC%8A%A4%EC%8B%9C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스시 : 네이버 통합검색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스시'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사기업체에 가까운 곳이다. 아까운 돈만 낭비하고 기분 잡칠 일이 뻔하니 번지르르한 간판에 속하서 들어가지 말 것을 강력 추천한다.(실제로 가성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곳이라 식사시간..

감자는 금새 싹이 나버려 못 먹게 되므로 구입후 즉시 먹을 것만 요리해먹고 나머지는 전부 푹 삶은 후 껍질을 벗겨내고 그 상태로 냉동실에 집어 넣은 후에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먹을만해진다.(단, 전자렌지에서 해동시에는 데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강'에다 놔두고 최소 5분이상 돌려야 한다.) 참고로 감자내에 포함된 비타민C는 열에 대단히 강하므로 전자레인지에서 돌릴때 '강'에다 놓고 돌려서 높은 온도에서 익혀도 영양섭취상 아무 문제 없음. 다만 '강'으로 놓고 돌리면 전자파가 그만큼 많이 나오므로 혹시 좀 염려가 된다면 전자레인지에서 멀찍이 떨어져서 기다리기만 하면 됨. 이때 나오는 전자파는 음식과 아무 관련이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음. 전자레인지의 원리는 물분자를 회전시..

인생을 오래 살다 보니 대충 이 세상에는 사업가가 될 만한 자질은 어느정도 타고 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일단 사업가가 될 사람은 환경이 받쳐준다. 흔히 얘기하듯 누구나 일론 머스크가 될 수는 없다. 창업하여 크게 성공하는 경우는 국가나 가정환경이 어느정도 준비가 된 환경에서 태어난 경우에 가능하며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업가가 되기는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차피 창업가로 성공할 확률은 극히 낮기 때문이다. 자신이 창업가 기질이 있는지 없는지만 따질 게 아니라 타고난 환경이 창업을 하기에 적합한지 아닌지부터 고민해보는 게 순서다. 창업하기에 쉽지 않은 환경에 태어났다면 우선은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게 평범한 사람이 할 일이다. 단순히 남에게 굽신거리는 게 싫어서, 답답한 조직생활이 ..

계란 껍질이 쉽게 까지게 잘 삶는 법을 소개한다. 준비물은 '뚜껑있는 냄비'뿐이다. 1. 계란이 물에 반쯤 잠기도록 물을 냄비에 넣고 뚜껑을 덮는다. 2. 물을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1~2분 정도 냅둔 뒤에 불을 끈다. 3. 좀더 냅둔다.(3~4분 기다리면 충분) 4. 숟가락이나 체 등을 써서 물에서 꺼낸다.(찬물도 필요없다) 소금, 식초 따위 물질은 넣을 필요 전혀 없으니 아깝게 낭비하지 마라. 계란 삶는 기계도 필요없으며 삶은 뒤 찬물에 담글 필요도 없다.물 외에 다른 어떤 것이건 넣으면 계란이 잘 까진다는 헛소리는 낭설이자 미신에 불과하다. 끝. 계란은 하루에 서너개씩 매일 먹어도 건강에 아무런 악영향 없으니 콜레스테롤 걱정 말고 마음껏 먹어도 된다. 대중매체에서 의사랍시고 나와 떠드는 ..

탈잉PPT강의라는 책을 샀는데 그간 PPT디자인 관련해서 나온 책들 가운데 본좌급으로 좋다고 할 수 있다. 나머지 책들도 괜찮기는 하지만 딱 한권만 추천하라면 '탈잉'에서 나온PPT책을 추천하겠다. PPT디자인은 정말 한끝차이로 초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결정된다. 알고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간단한 팁 몇개만 알면 금방 고수급 반열에 올라설 수 있지만 모르면 그냥 하수가 되는게 디자인계다. *'까칠한 조땡'이라는 분이 쓴 책도 내용은 나쁘지 않다. 탈잉에 이어 괜찮게 본 책이다. 단지 한권만 추천하라면 아래 '탈잉(탈잉여? 잉여탈출?)에서 나온 책을 추천한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