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주 좋아했던 영화 중에 톰그루즈가 주연한 '제리 맥과이어'가 있다. 사람이름이라 논픽션인 줄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픽션에 불과한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면 중간중간 왠 할아버지가 등장해서 인생의 교훈 같은 메시지를 던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할아버지는 제리 맥과이어가 할아버지가 된 것을 뜻하는 게 아니라 이 영화 제작업체와 관련있는 어떤 다른 업체에서 근무하는 노인 분을 기용해서 찍은 장면들이라고 한다. (처음에 영화를 볼때는 제리맥과이어가 노인이 되어 인생어드바이스를 제공하는 장면인줄 착각했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 이 할아버지가 제리맥과이어라는 설명이나 그런 뉘앙스를 가진 씬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내 착각이었다. 그런데 당시에 영화관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착각한 적이 있었다.) 나..

현재 내가 사는 오피스텔은 오션뷰가 보이는 약간 외진곳에 있다. 현재 앞 부분은 허허벌판이지만 나중에는 여러가지 상업시설이나 업무시설, 빌딩, 쇼핑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에 있다. 그리고 현재는 멋진 뷰를 선사해주는 곳이지만 바로 앞에 또다른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공사중이라 이 멋진 뷰는 곳 가려지게 되는 점은 아쉽다.내가 느끼기에 오션뷰의 가치는 집값의 0.5%~1% 정도인것 같다. 예를 들어 1억 5천짜리(부가세 제외) 오피스텔이라면 오션뷰의 가치는 최소 1천만원 정도는 되는 듯 하다. 확실히 바닷가 (혹은 강을 보는 것도 좋겠지만 강보다는 사실 바닷가가 보이는 게 더 멋스럽다. 최고의 오션뷰는 사실 강과 바다가 합쳐지는 부근이다. 강도보고 바다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저 멀리 산이 보인다면 금상첨화다..

현재 사는 원룸에 컴퓨터를 들여놨는데 전기는 이 놈이 제일 많이 잡아먹는다. 평상시에는 조명 정도만 켜놓으면 11W정도의 전기밖에 소비되지 않지만(벽에 그래도 최신 오피스텔이라 소비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장치가 붙어있다.) 컴퓨터를 일단 켜면 그 열배인 최소 100W 이상으로 소비전기가 치솟는다. 노트북만 사용해도 소비전력이 30~40W정도에 불과하지만 모니터와 본체가 있는 일반 컴퓨터는 소비전력이 노트북의 최소 3배 이상이다. 그러니 컴퓨터는 꼭 필요할 때 외에는 꺼두는 편이 전기세 절약에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컴퓨터 업그레이드 시에는 필히 메모리 업그레이드부터 1순위로 생각해야 한다. 요즘에는 메모리는 8기가 정도는 되어야 하며 16기가면 차고 넘치는 수준이다. 메모리는 가장 가성비가 괜찮..

나는 성공적인 삶에서 긍정적인 마인드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긍정적이라는 것이 단순히 대책없이 희망적이라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 또한 긍정적이라는 것이 무비판적이라는 얘기 또한 전혀 아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사람은 누구보다도 비판적이며 예리한 지적 능력으로 사회를 날카롭게 심판할 것이다. 긍정적이라는 것이 화를 내지 않는다는 뜻도 아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사람은 악을 보면 불같이 화를 내고 불의를 보면 불같이 화를 내며 사회구조나 제도의 불합리성을 목도하면 역시 분노할 것이다. 긍정적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구름속에서 실낱같은 빛을 볼 줄아는 사람을 말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한 마디로 같이 있으면 즐겁고 왠지 기분 좋아지는 사람..

나이 40대를 조금 넘어서면서부터는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너무 확실히 느껴서 아예 건강에 안 좋은 라면,햄,소세지,어묵,과자 등등의 가공식품을 완전히 끊기로 했다. 이런 정크푸드(쓰레기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노화도 빨리오고 건강도 상하며 장기손상, 급기야는 암의 원인까지 된다. 그러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이런 junk food부터 멀리해야 한다. 대부분의 냉동식품 역시 영양학적 가치로 봤을때는 영~별루인 제품들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35933?cds=news_media_pc 냉동 볶음밥, 한 끼 식사로 영양 부족...나트륨은 과다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냉동 볶음밥이 영양은 부족하고 나트륨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조..

동네 근처의 어떤 식당에서 주말 저녁시간대에만 4시간 알바를 하기로 계약했다. 담당업무는 주방보조와 설겆이이다. 아주 오래전에 패스트푸드 알바 경험도 있고 식당에서 잠깐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 두려움은 없는데 나이들어서 하려니 좀 서글프긴 하다. 그래도 하릴없이 멍때리며 저녁시간 보내는 것보다는 나을 듯 하여 시작해보려 한다. 게다가 집에서 가깝고 일주일에 12시간 정도면 크게 부담없는 수준이라 안성맞춤인 것 같다. 나는 알바로 하루 8시간 이상 일하는 것은 사실 인생낭비라고 생각된다. 특히 젊은 청년층의 경우 사회경험 핑게대며 알바를 병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차라리 용돈 받으면서 생활하면서 공부에 집중하는 편이 가성비 면에서 훨~씬 낫다.(주변에서 잘 나가는 친구들을 보면 대개..

거의 대부분의 경우 다운로드 폴더에 특수문자가 들어있으면 setup 파일 실행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그냥 다운받은 폴더명에서 특수문자를 삭제하면 대부분 간단히 해결된다. (아주 가끔은 관리자권한으로만 실행하거나 버전체크속성을 windows7으로 바꿔줘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까지 갈 필요없이 폴더명에서 특수문자 삭제하는 것만으로 거의 해결된다.) 또 만약에 dll 에러가 나면 관련 dll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windows폴더 밑의 win32폴더와 wowsys64파일에 집어넣어주면 된다.(단, dll파일을 가장한 바이러스 파일도 많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서 다운받는 것을 추천)

뉴스에서 좃문가라는 인간들이 나와서 떠들어 봤자 모든 경제 위기와 금융위기의 원인은 결국 채무과다이다. 능력보다 많이 빚을 지니 결국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와 다른 소리를 하는 인간이 혹여 나온다면 10분만 얘기해보면 결국 그 소리가 그소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경제위기의 근원은 채무과다이다.

맥도날드 창업주 레이 크록은 특이한 습관이 있었는데 바로 매일밤 긍정의 말을 녹음한 테이프를 껴두고 들으면서 잠자리에 들곤 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긍정마인드로는 뭐든 못할 게 없다는 태도로 삶을 향해 덤빈다면 비록 대기업을 일구지는 못할 망정 작은 가게의 주인이라도 될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jfPSiUn3eE

괴롭고 지겨운 일을 싫어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나 성공을 위해서는 이와 정반대의 힘이 필요하다. 즉,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즐겁게 해낼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남들이 놀러다니기 바쁠때 즐겁게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수 있어야 진정한 능력자라 할 수 있다. 성공의 첫번째 원칙은 남들과 반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내가 지켜본 성공자들의 특징은 늘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것이다. 성공자들은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사람들이고 예의를 갖춘 도덕적인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태원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정부놈들은 엉뚱한데 쑤시고 있고 또 국력낭비하고 앉아 있다. 단언컨데 이번 사태의 진짜 원인은 한국인 특유의 '양떼 습성'이다. 즉, 뭔가 대세라고 인식되면 우루루 아무 생각없이 그냥 몰려다니는 양떼습성이 이태원사태의 근본원인이다. 할로윈에 누가 사람 쳐몰리는 이태원에 놀러가라고 등떠밀었나? 왜 굳이 그런 상업성 가득한 저질 외국문화를 따라하는 것인가? 경찰이 무슨 미래를 예견하는 예지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구동태를 분초단위로 파악하는 수퍼컴퓨터를 소유한것도 아닌데 이태원 거리에서 수십만이 몰려 수백명이 압사할 것이라고 도대체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경찰이 왜 모든 책임을 뒤집어 써야 되나? 결국 이번 사태는 피해자들의 자업자득인 것이다. 이 간단한 원인도 파악 못한..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개 노동과 즐거움은 상충관계이다.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대충 이렇다. 즉, 인간은 쾌락과 노동이라는양 극단사이의 어느 지점에서 놀게 마련이다. 노는 걸 좋아하는 인간은 이생 중 오락 쪽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노동에 포커스가 맞춰진 High performer(또는 high achiever)들은 주로 노동에서 많은 시간을 쓴다. 학창시절 학교수업과 공부가 재미없듯 노동과 즐거움 역시 마찬가지 관계라 할 수 있다. 사회에서 대개 높은 지위까지 오르거나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진리를 일찍이 간파한 사람들이다. 즉, 즐거움을 찾는 시간을 줄이는 대신 기꺼이 노동의 고통과 학대와 지겨움을 감내함으로써 시간을 돈(성공)으로 바꾼 끈질긴 자들이다. 위험과 수익이 대개는 비례관계이듯(물론 반드시..

중국놈들이 난방을 시작해서인지 미세먼지가 많아졌다. 요며칠 날씨가 맑은 날은 햇빛이 사실 이상하리만치 너무강하다 싶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빗방울 떨어질듯 말듯 흐린 날이다. 사람이 집중을 더 잘 할 수 있는 날은 흐린 날이다. 맑은 날은 나가 놀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씨가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한 국가들이 대체로 문명은 훨씬 발달했다. 문명과 과학이 발달하려면 생각의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나라들은 생각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내가 평소에 꿈꿔오던 일을 실천하고자 하다가 그냥 포기했다.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였다. 어젯밤 꿈에 또 나타날 정도로 간절한 일이었지만 문득 버스를 타고 가려는 길에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내처지에'이건 아니라는 ..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후 취업할 수 있는 곳은 다양한 편인데 소속공인중개사(소공)로 일하고 싶으면 대개 사람인이나 협회 구인란을 이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협회는 나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은데 협회 구인사이트는 광고비용이 안 들다보니 허수성 구인광고가 너무 많다. 즉, 그냥 개인정보가 털리고 연락 안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협회 구인 사이트를 장기간 모니터링한 결과 거의 상습적으로 구인광고 올리는 나쁜 년놈들도 꽤 된다는 걸 알았다. 즉, 걍 떠보거나 심심해서 혹은 개인정보 수집용으로 채용할 생각도 전혀 없으면서 계속 구인 광고만 올리는 미친 년놈들도 있는듯) 따라서 구직광고를 조금이라도 돈내고 해야 하는 유료서비스인 사람인이 더 낫다. (단, 사람인 채용광고의 경우 좀 이상한 양아치같은 회사들이..

롯데마트의 식품들은 대개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 이놈의 노르웨이 연어 역시 마찬가지다. 40%할인가로 구매했어도 왠지 당한 느낌(?)이다. 롯데나 홈플러스나 양아치스럽기는 삐까삐까다 췟

중개사로 다시 일하게 될 줄은 예상치 못했다. 아무튼 좋은 사장님 만나서 좋은 조건에서 스트레스 안 받고 일할 기회를 얻었으니 이것도 천운이라면 천운이다. 아침 9시에 출근해서 간단히 사무실 청소를 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들여다보고 있자니 어느새 점심시간이다. 중개업 경험은 사실상 1개월 가량 소공으로 일했던 게 전부이니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고 배워야 할 게 산더미이다. 어쨌든 창업의 중압감에서 해방된 상태에서 또 이렇게 근사한 신도시의 좋은 환경에서 실무경험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이다. 이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 고 했는데 어떤 우연한 일로 인해서 결국 이것도 포기...다시 백수로 돌아감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일 면접 2개, 또 월요일 면접 1개 잡힘. 3 중 ..

평소 괜찮게 봐오던 조직에 취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었다. 열과 성을 다해서 준비했다. 내 소중한 인생의 거의 4일을 PT를 위해 썼다. 그 정도로 간절했던 것이다. 그런데 결과는 어이없게 낙방이다. 심지어 면접관들조차 내 노력이 엄청났고 퀄리티 또한 엄청나다는 것을 인정했다...그런데 왜? 한 마디로 이 조직은 능력자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 듯 하다. 굳이 능력자가 필요없는 곳이니 능력 기반으로 채용하지 않았을 뿐이다. 내 인생에서 4일이나 허비했지만 그냥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한다. 반면 거의 그와 동시에 의외의 곳에서 생각치도 못했던 기회를 만났다. 어찌보면 사람의 앞길은 하늘이 정해주는 것 같다. 물론 찬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인간의 몫이지만 길을 열어주고 안 열어주고는 ..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한동훈과 TV조선, 연합뉴스 등 그들의 뒤를 봐주는 보수 언론들에 절호의 기회가 온 것 같다. 이태원 사태의 책임을 경찰에 뒤집어 씌우고 그 핑게로는 애매하게 검수완박을 들면서 자신들의 권력을 회복하려는 찬스로 활용하려는 것 같다...역시 한마디로 천하의 개ㅅㄲ들이라 할만하다. 나는 조선일보나 조선TV, 동아일보나 동아TV는 일단 거른다. 이들은 본질이 ㄳㄲ들이기 때문이다. 우매한 국민들은 이들 세력에 이용당하고 좌지우지 당하지만 진실을 아는 나같은 사람의 눈에는...그냥 구역질 나는 존재들이자 지옥의 불쏘시개가 될 운명인 거짓의 혀와 뱀의 눈을 가진 인간들일 뿐이다.

마트에서 한돈이라는 이름 붙여서 파는 돼지고기들은 사먹지 말것...한마디로 품질이 최악 중의 최악임. 간혹 가다 상한 것 마저 있음...암퇘지가 아닌 숫퇘지를 썰어놓은 건지 냄새까지 역한 경우도 종종 있음. 따라서 한국의 돼지고기를 돈주고 사먹을 바에야 좀 비싸도 그냥 호주산(혹은 미국산) 소고기 먹는게 건강에 훨씬 이로움.. 돼지고기 자체는 품질이 좋은 비싼 것들은 맛이 괜찮지만 한국의 마트에서 한돈이라는 브랜드로 파는 돼지고기는 한마디로 쓰레기임...할인을 아무리 많이 해도 그냥 안 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특히 롯데마트에서 파는 돼지고기의 경우에는 유통기한 임박한 것들의 경우 보관을 잘못해서 그런지 상한 것도 있는데(상하면 고기 빛깔이 적색이 아니라 누런 황갈색을 띔) 상한 것을 구우면 이상한 점..

유해화학물질 범벅일 이런 음식들을 먹느니 차라리 굶는게 낫다. 현대사회에서 제 명대로 살고 싶으면 일단 가공식품 피하는 버부터 배워라 가능하면 날 것 그대로의 자연식품을 먹어야 건강하게 오래 삶

썩을 놈의 세상에서 제정신으로 살아가려면 3가지 태도가 필요하다. 1. 왠만하면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원래 학은 고고한 존재이다. 99%의 인간들은 별볼일 없는 인간들이므로 되도록 군중들과 섞이지 않는다. 어차피 별볼일없는 다수의 인간들(군중)이 망쳐놓은 게 이 세상이다. 이태원사태 역시 근본적으로는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가는 군중들이 사고의 근본원인이다. 2. 때로는 거짓말과 연기력도 필요하다. -썩을 놈의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때로는 거짓말과 자기부정도 필요하다. 단,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에 한해서 해야 한다. 베드로도 한때는 살기위해 예수님을 부정했다. 썩을 놈의 세상에서 남들과 함께 썩지 않으려면 때때로 썩어있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썩어있는 세상에서 완전히 배척당할 수 있기 ..

내 경우 블로그는 완전히 취미, 혹은 일상기록 정도로만 활용하고 있기에 별도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시간을 내지는 않는다. 즉, 짬짬이 마음 내킬때, 혹은 필요를 느낄 때만 글을 끄적이는 편이다. 그런데 고맙게도 구글애드센스 수익은 무려 1만원을 돌파했다. 감사한 일이다. 1년에 1만원 이자가 붙으려면 통장잔고에 최소 25만원은 있어야 한다.(15.4%의 세금은 고려 안할 경우) 즉, 내 블로그 가치는 최소 25만원이라는 소리다. 짬짬이 취미로 쓴 글들이 수익으로 연결되니 왠지 기분이 좋다. 물론 여기에 소비한 시간은 만만치 않지만 어쨌든 타의가 아닌 자의로 한 활동이기에 별로 아깝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이게 누적 15만원이 되려면 최소 10년은 걸릴 듯 한데 어쨌든 15만원 달성해서 돈이 현금으로 들어오..

nvida드라이버 업데이트후 오래된 모니터의 경우 해상도가 저질해상도로 변경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nvidia제어판->해상도 로 들어가서 사용자 정의 해상도를 만들어주면 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반드시 '타이밍'을 'CVT블랭크감소'로 선택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원래 해상도로 돌아간다.

한국은 수성하기 좋은 나라이다. 역사적으로 봐서 여러번 외침이 있었지만 나라를 통째로 잃어버린 적은 없다. 완전히 지배당해도 결국은 또다른 외세의 개입으로 타의적으로 독립한 적도 내가 알기로는 최소 2번이다.(몽골 점령 및 일본 점령) 즉, 질기기가 쇠힘줄처럼 강한 나라이면서도 매우 독특한 나라이다. 또한 외지인에 대해 대단히 배타적이라 특유의 연줄문화가 있다. 외국인이 동화되기 가장 어려운 나라이고 민족동질성이 강한 나라이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인종적 특성이 아주 우수하다. (인종특성이 열등했다면 타인종과 많이 섞였을테지만 경제상황이 좋건 나쁘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기에 인종적 특성이 우수하다고 보는 것이다.) 한글이라는 아주 우수한 표음문자가 있고(표음문자 중에서느 세계에서 가장 으뜸이라 할 만..

Markany라는 프로그램이 PC에 깔려있으면 찾아내서 무조건 삭제해라. 시스템이 불안정해짐. (CPU리소스 엄청 잡아먹음) 그리고 왠만한 쓸데없는 증권회사HTS프로그램이나 은행웹사이트는 안 들어가는 게 좋다. 금융거래 할 일 있으면 핸드폰으로만 해라. 별 그지같은 보안프로그램 잔뜩 설치해서 시스템 리소스 잡아먹는 주범들이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030004500038

잘 안 되던 똥컴이 결국 맛이 가버렸다. 메모리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새 메모리를 사서 끼우니 정상 작동한다. 컴퓨터가 사용도중 갑자기 프리징(멈춤)하면서 이후 부팅이 안 되거나 부팅 시도하면서 계속 삑삑 소리가 나면 메모리 문제이다. 새 메모리를 구해서 끼우면 정상 작동한다. 이전에 껴놨던 메모리는 삼성정품이었는데 사용한지 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결국 맛이 갔는데 재밌는건 4개 다 한꺼번에 거의 맛이 갔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메모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메인보드에서 어떤 이유에서 과전류가 흐르면서 4개의 램 모두 손상을 입었던 것 같다. 메모리(램)의 손상징후는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데 이게 정말 서서히 맛이 갈때도 있기 때문이다. 즉, 빼고나서 다시 껴주거나 지우개신공을 발휘해서 사용하면 또 며칠간..

많은 대기업들에서 공통적으로 실시하는 인적성검사(NCS검사도 비슷)는 한마디로 개쓰잘데기 없는 짓거리이다. 인적성 검사는 중학교 수준의 수학지식만 있으면 문제집하나 사서 문제푸는 요령만 익히면 기계적으로 풀이가 가능하다. 설령 매우 똑똑한 친구가 있더라도 이런 진짜 인재보다는 문제집으로 문제푸는 요령을 익힌 평범한 지원자가 점수가 훨씬 좋게 나오게 되어 있다. 이런 미친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인성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검사 같은 것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무슨 인성검사, 적성검사 타령인가? 인적성 검사로 가려낼 수 있는 인재는 결국 요령좋은 사람, 시스템에 순응하는 사람, 겉모습만 번지르르하게 꾸밀 줄 아는 헛인간들이나 골라내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써놓고 보니 인적성 검사 점..

동정심 때문에 상대방과 결혼(연애)하거나 인간적인 정때문에 중요한 비즈니스 결정을 하면 나중에 후회하기 쉽다. 나중에 후회하는 일을 막으려면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냉철해져야 한다. 또한 감정에 기대어 의사판단을 하게 되면 후회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의사판단 시에 기대면 안 될 것에 기대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에 이끌려, 혹은 감정에 치우쳐 의사판단을 하면 잘되던 못 되던 100% 후회하게 되어 있다. 사람이 언제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개뻥이고 그러한 가정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사람은 감정을 가진 존재이고 컨디션이 안 좋거나 어떤 조건에 놓이면 합리적인 판단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궁지에 몰리거나 혹은 궁핍한 경제사정에 놓인 사람이라면 그렇지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30865 두 살 아이에 '50배 약물' 투여‥간호사 3명 구속 지난 3월 제주대병원에서 13개월 영아가 약물 과다투여로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이 당시 약물을 잘못 투여하고 이같은 사실을 숨겼던 간호사 3명을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61801 [`레고랜드` 발 자금 경색] 한진 채권 연 6.7%에도 안 팔려… 정부대책에도 불안심리 여전 트리플A 회사채마저 소화 힘들어 한전 9조 발행…시중자금 싹쓸이 내달 12일 한은 '베이비스텝' 고민 정부가 '50조원+α'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정책을 발표한 지 이틀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