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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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독
https://www.youtube.com/watch?v=NpdtRVhy-eA 현세대의 식품제조기업들이 음식에 마구 들이붇는 대표적인 독-설탕, 유화제(에멀젼), 그리고 팜유(마가린) 이런 독들이 사람을 서서히 죽인다. 성인병이 괜히 늘어난 게 아니다. https://namu.wiki/w/%EC%84%B1%EC%9D%B8%EB%B3%91 성인병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2022.05.15 -
대상포진=수두백신 부작용
대상포진은 근래들어 아주 흔한 질병이 되었는데 이는 한 마디로 수두백신의 부작용이라 할수 있다. 수두백신은 주로 사백신형태로 몸속에 주입되는데 이렇게 죽은 상태의 바이러스라도 몸속에 잠복해있다가 성인이 된후 어떤 계기로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다시 활동성을 띄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수두는 생활의 질이 향상되고 건강 및 위생상태가 나아지면서 거의 사라진 질병이다. 즉, 예방 효과도 의심되고 예방접종 필요도 없는 질병이다. 건강한 아이라면 수두 바이러스에 전염되더라도 잠깐 미약하게 앓고 말거나 심지어 별 탈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접종할 이유가 없음에도 현재의 40대이상 인구는 수두백신을 거의 필수적으로 맞았던 시기에 태어난 자들이기에 성인이 되고난후 백신부작용인 대상포진을 거의 한번씩은 앓게..
2022.05.14 -
디젤(경유)이 휘발유(가솔린)보다 비싸지는 날이 올 줄이야..
한국민 특유의 남에 대한 배려심 없는 이기심이 유독 한국에서 경유차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는 요인이 되었다. 경유가 환경파괴가 심하다는 것은 다들 알 텐데 환경문제는 손톱만큼도 관심없고 그저 유가와 연비에만 신경쓰는 인간들로 가득찬 이나라에서 환경보호를 들먹이는 것은 사치일 뿐이라 생각했다. 다만,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디젤값이 최근들어 가솔린보다 비싸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해방전쟁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푸틴은 정말 영웅이 맞다. 미국이 주도하는 독백신 강제접종에 브레이크를 걸고 이번엔 환경파괴까지 막아주게 생겼으니... 대기오염의 주범이기도 하며 가솔린에 비해 수명도 훨씬 짧고 승차감도 안 좋은 경유차는 이제 가격면에 있어서도 휘발유에 밀리게 되었으니 제발 하루빨리 자취를 감..
2022.05.12 -
유화제가 해롭지 않다는 거짓말(인산염 마찬가지)
가공식품을 사면 반드시 들어가는 게 유화제다.유화제는 한마디로 세제라고 보면 된다.(가공식품 중 파우치나 병에 들어있는 국이나 소스류를 보면 끈적끈적한 액체도 아니고 기름도 아닌 점성의 요상한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게 바로 유화제다) 에멀젼,혹은 유화제가 들어간 음식들이 왜 해로울까? 답은 간단하다. 세제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라보면 되기 때문이다. https://www.newiki.net/wiki/%EC%9C%A0%ED%99%94%EC%A0%9C 유화제 - 내위키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있게 해 주는 물질. 누구나 아는 바지만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는다. 물과 기름을 아무리 열심히 섞어도 가만히 놓아 두면 둘은 분리된다. 물은 수소와 산소가 결합한 것으 www.newiki.net 위 웹사이트에서는 이 물질..
2022.05.10 -
구형 충전기 재활용하는 방법
입구가 좁은 구형 충전기(마이크로5핀)가 있다면 버리지말고 간단히 젠더(c타입)를 사서 끼워주면 간단히 재활용이 가능하다. 편의점이나 다이소 등에서 몇 천원이면 살수 있다. http://naver.me/5eFnGpJJ c타입 젠더 : 네이버 이미지검색 'c타입 젠더'의 네이버 이미지검색 결과입니다. link.naver.com
2022.05.09 -
현대사회의 불행은 어디서 기인하는가?
오늘은 '월든(월든은 책저자가 보금자리를 만들고 거주했던 근처의 월든이라는 이름의 호수를 뜻함)'이라는 고전과 '당신의 차와 이혼하라(2004년 출간)'라는 책을 읽었다. 두 책의 핵심은 동일한데 자유롭고 행복하고 싶으면 대도시의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나 씀씀이를 줄이고 소박하게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필요한 소비만 하고 살면 지출을 줄이고 좀 더 영적인 것들에 관심가지며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 소박한게 살라는 뜻이다. '당신의 차와 이혼하라'라는 번역서 역시 무려 2004년에 출간된 것이긴 하나 차가 없을 경우의 장점에 대해 역설하면서 대량생산대량소비가 낳은 현대사회의 역설(환경파과, 삶의 피폐화, 극단적인 경쟁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 건강문제 등)에서 자유하자는 주장이다. *나는 그래도 차는 있어야..
2022.05.09 -
독일어는 배워봤자 별 쓸모가 없다.
외국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으레 중국어나 일본어 외에 유럽지역의 언어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랑스어나 독일어 중 하나에 관심이 있을텐데 결론적으로 나는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독일어를 추천하겠다.(특히 남자라면 더욱 프랑스어를 배울 필요가 떨어진다) 하지만 독일어건 프랑스어건 유학을 목적으로 하거나 현지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쓸모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지리적으로 한국에서 워낙 멀리 떨어져 있는 데다가 둘 다 선진국들이라 비즈니스 상 영어회화에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본인이 유럽어에 관심이 있다면 유럽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두 언어 중 뭘 배울지 고심을 하게 될 텐데 그럴 경우 프랑스어보다는 독일어가 더 배워둘만한 가치가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독일인들..
2022.05.09 -
마스크로 인한 지구 환경오염 가속화
아무 예방효과없음이 입증된(효용이 설사 조금이라도 있더라도 사회적인 비용이나 폐해가 훨씬 큼) 마스크를 무려 2년 이상 차고 다니게 만든 병폐 때문에 지구 곳곳이 신음이다. 앞으로 이 플라스틱천조각을 얼마나 더 차고 다녀야할지 모르기에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다. http://naver.me/GG4YaBgw [지구한바퀴] 버려진 마스크 100억 장‥재활용은 안 될까요? [뉴스데스크] ◀ 기자 ▶ 코로나19로 필수품이 된 마스크. 대부분 한 번 쓰고나면 그냥 버리실 겁니다. 그런데 이 마스크에도 플라스틱 성분이 들어있어 분해되는 데에 수 백년이 걸린다는 사실 n.news.naver.com *악인들이 집권하면 사람들이 고통받고 숨어살며 현인이 다스리면 기뻐 외친다.
2022.05.09 -
사람들이 차트를 보는 이유
주식투자자들이 차트를 보는 이유가 뭘까? 사실 그동안의 추세를 보고싶어서라고 대답하겠지만 과거의 추세가 현재 주가에 대해 알려줄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오히려 정확한 주가를 예측하는데 방해만 될 뿐이다.(잡음, 노이즈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차트를 보는 이유는 뭘까? 그건 바로 자신이 투자하려는 회사의 정확한 가치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다. 한 회사의 정확한 가치에 대해 정확한, 혹은 최소한 근소한 정도라도 가격을 매길수 있는 사람은 단언컨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수많은 요소들-재무적 비재무적 정보, 수많은 유형/무형의 정보들(예를 들어 인적자원의 양과 질 여부, 조직구조, 그리고 리더의 자질 등)과 함께 그 기업이 속한 산업분야의 경쟁구도 및 기술현황, 전망, 환율과 같은 거시경제..
2022.05.09 -
회계원리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비전공자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고 1차시험최대 난관 중 하나가 바로 회계원리이다. 민법과 시설개론은 솔까 어느정도 이해가 되면 암기과목에 해당되므로 즉석에서 답이 나온다. 즉, 알면 맞추고 모르면 틀리면 된다. 회계원리는 알아도 틀리기 쉽다는 게 문제다. 회계원리가 주택관리사 시험에 들어있는 이유는 난이도조절 때문이다.(즉, 회계원리를 제외한 다른 과목은 암기과목이라서 별달리 이해할 것도 없고 그냥 외우기만 하면 된다. 고작 난이도를 높이려면 생뚱맞은 데서 내는 게 거의 전부다. 회계원리는 익히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기초가 없으면 정말 빵점맞을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어서 시험내는 사람 마음대로 난이도 조절이 거의 가능하다. 즉, 수능시험에 들어가 있는 수학처럼 변별력을 두기 위해 ..
2022.05.09 -
내가 운전을 잘 하지 않는 이유
예잔에는 운전을 곧잘 하고다녔는데 퇴직후 한적한 동네로 이사하고부터는 운전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운전을 잘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중요성 순서가 아니라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정리해보았다.) -갈만한 곳이 주변에 없다 -길막힘을 피한다 -사고위험방지 -허리가 아프다. -운전에서 얻는 만족감 감소 -기름값, 유지비 절약 -귀찮아서 -걷는게 좋다(운동)
2022.05.09 -
동호회에서 고등학교 동창들 만난 꿈
꿈에서 나는 동호회 회장이 되어있었고 동호회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고등학교 재학 중 기억나는 동기들은 대부분 나쁜 놈들 뿐인데 그 중에 하나가 술에 취해 주정 부리다 갑자기 술병을 던져서 깨뜨려버려서 동호회 분위기까지 망쳐버렸다. 내가 그를 나무라면서 꿈에서 깼다. 아무튼 내가 인간에 대해 내린 결론은 이거 하나다. 나면서부터 악랄하거나 미치광이이거나 끔찍한 살인자, 깡패로 살아갈 놈들은 정해져있다. 즉, 나면서부터 인간말종인 구제불능 새끼들은 반드시 존재한다. http://naver.me/5VTrgpQx "길 가던 남성, 2주 된 내 신차 테러하고 유유히 떠났습니다" [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새 차량을 받은 지 2주 만에 테러를 당했다며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사연이 등장했다. 7일 온..
2022.05.09 -
아이가 교통사고 난 것을 본 꿈☞그냥 개꿈이니 신경쓰지 말길
어제밤에는 별로 안 좋은 꿈을 꿨는데 차들이 쌩쌩 달리는 혼잡한 4차선 도로에서 어떤 이유에선지 몰라도 왠 한무리의 어린 아이들이 길 한복판에 뭉쳐있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이 그 아이들에게 위험하니 어서 나오라고 하면서 도로를 통제하려고 시도했는데 다행히 몇몇 차들은 아이들을 알아보고 지나쳐갔으나 결국 어떤 대형버스에 아이 하나가 깔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아이는 죽지는 않았으나 고통속에 울부짖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내가 급히 소리치며 119에 전화하려다가 꿈이 깼다. 이 꿈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생각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것을 간단히 정리해보려한다. (아마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이라 그런지 이런 꿈을 꾼 듯 하다.) 아이들의 고통은 어른(기성세대)의 책임이다. 아이들은 보살펴줘야할 약한 존재들이..
2022.05.08 -
1타 강사와 보통강사의 결정적 차이
1타강사: 어렵고 복잡한 개념도 쉽게 가르친다.(무슨말인지 알아들음) 보통강사: 쉬운 개념도 졸라게 어렵고 복잡하게 가르친다.(뭔가 대단히 어렵고 심오한 걸 가르치는 것 같은데 나중에 혼자 공부해보면 걍 졸라 쉬운 개념을 졸라 어렵게 가르친 것임) 결론: 책을 읽어도, 강의를 들어도 도대체 뭔 말인지 모르겠으면 여러분은 잘못한 게 없다. 강사가 잘못한 거다.
2022.05.07 -
베란다 트기(불법 확장/개조)를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베란다는 화재시 대피공간으로 필수적인데 잘 모르고 이 공간을 터서 없애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어린이날 앞두고 집 덮친 화마…할아버지·손자 참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어린이날 앞두고 집 덮친 화마…할아버지·손자 참변 어린이날 앞두고 집 덮친 화마…할아버지·손자 참변 [뉴스리뷰] [앵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아파트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미처 집에서 빠져나오지 www.yonhapnewstv.co.kr:443 3월 13일 화재로 온몸에 화상을 입은 남편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3월 13일 화재로 온몸에 화상을 입은 남편 아내를 베란다 밖으로 보내 보호했지만 남편 이어 아내 이런 소식은 사람을 너무 슬프..
2022.05.05 -
'무슨무슨날'을 없애야하는 이유
빼빼로데이부터 어린이날 어버이날,크리스마,석가탄신일,스승의날 처럼 각종 ~날이 유행하게된 이유는 뭘까? 원래 이런 풍습은 이교도의 관습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각 절기나 날짜를 주관하는 신이 있다고 믿어서 무슨무슨날,무엇의날 등으로 기념하게 되었는데 이런 잘못된 관행이 굳어져 ~~날이 생겨났다고함. 물론 현대의 로마인 미국이 이런 못된 문화를 전세계에 퍼뜨리는데 앞장섰다는 것을 부인하기 힘들다. 그리고 각 국가마다 이런 흐름에 아무 생각없이 편승하면서 우리나라도 각종 ~날이 생겨났다. 인간들이 일부는 똑똑하지만 대부분은 우매하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http://naver.me/5ZOaz7Oh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된 어린이날, 전국이 북적..."매일 오늘 같았으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2.05.05 -
무증상감염자도 바이러스를 전파시킬수 있다? 헛소리
CDC와 질병청은 왜 자꾸 헛소리를 하고 거짓말을 일삼고 있을까? 저들의 새빨간 거짓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의학계는 왜 잠잠할까? 이유는 모두 돈 때문이다. 무증상감염자는 절대 타인을 감염시킬수 없다.(바이러스가 몸에 이상을 일으킬수 있을 정도로 체내에 충분히 있어야, 즉 아픈 증상이 있어야 비로소 감염시킬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바이러스가 비말이나 호흡을 통해 전파된다는 직접적인 증거도 없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코로나를 둘러싼 이 모든 난리와 백신도 사기일뿐이다. PCR양성은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일뿐 그 바이러스가 활성상태인지 이미 죽은 것인지 타인에게 감염시킬수 있는지 없는지 아무것도 알려줄수 없고 공포심만 조장하고 통제의 빌미를 제공할뿐이다. (PCR양성이라도 아프지 않다면 그는 건강상 아..
2022.05.05 -
조센징들의 습성: 같은 날 같이 쉬는 것을 좋아함
뭐든지 몰려다녀야 안심하고 직성이 풀리는조센징들의 특성으로 인해 공휴일이면 모든 도로가 꽉 막히는 진풍경이 매번 펼쳐진다. 참 골때리는나라다. 휴일을 휴일이라 부르지 못하는 슬픈 조국이여 http://naver.me/IgYn1aiz [고속도로 교통상황] 어린이날 전국 곳곳서 '정체'…서울→부산 5시간 31분 어린이날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정체구간이 형성됐다. 서울서 부산까지는 5시간 31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 www.ebn.co.kr 뒤통수와 무고 역시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하급동물들이 많은 민족이다. https://m.blog.naver.com/b2ige/222721670778 "강제로 투약하고 강간했다" 허위 고소한..
2022.05.05 -
백신부작용일듯..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505000600641 의사 꿈꾸던 12살 소년 장기기증…5명에 새 생명 의사 꿈꾸던 12살 소년 장기기증…5명에 새 생명 [앵커] 오늘이 어린이날인데요. 만 12살 소년이 장기기증을 통해 5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나갔습니다. 이 소년 www.yonhapnewstv.co.kr:443 백신의 대표적 부작용이 두통(심하면 뇌출혈), 혈전인데 '뇌 속에 혈전이 생기는 게 두통(뇌출혈)'이니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504015400641 코로나 사태에 소아비만·키 성장 비상…당뇨 위험도 커져 코로나 사태에 소아비만·키 성장 비상…당뇨 위험..
2022.05.05 -
양의 털을 쓴 늑대들을 조심하라
나는 누군가가 사회정의에 대해 떠들거나 공정에 대해 떠들면서 공정한 척, 의로운 척하면 일단 보통사람보다는 훨씬 더 악랄한 인간일 것이라고 짐작하는 편이다.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확률로 그럴 가능성이 높다.) 동화작가 중에 오히려 사이코패스가 숨어 있는 경우가 있고 종교지도자, 의사, 법률가, 교수 등 사회에서 주로 높은 위치에 있거나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 자들, 전문직 종사자 등 높은 수준의 지적 역량을 가진 자 중에 사이코패스 역시 많은 편이다. 어떤 상품이건 건강식품이라는 탈을 쓰고 나오면서 평범한 상품보다 더 비싸게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면 그 역시 사기일 확률이 높다. 즉, 건강해보이는 척하면서 그 댓가로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하지만(그래서 소비자들은 혹하고 넘어가지만) 오히려..
2022.05.05 -
지역난방: 대기오염 주범 중 하나
https://www.kdhc.co.kr/kdhc/cstmrCnter/cnsltFaq/view.do?nodeId=NODE0000000003&kbId=KNOW0000009437&tgtGb=B&menuNo=200143&pageIndex=1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가꾸는 탄소중립 에너지 리더 www.kdhc.co.kr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019928.html 난방공사, 친환경 연료 교체 ‘하나 마나’ 대구 달서구 열병합발전소 친환경 연료로 개선하면서발전용량은 6배로 늘리기로온실가스 배출량 2배로 늘어주민들 “오염 방지책 못 믿어” www.hani.co.kr 지역난방공사에서는 발뺌하지만 사실상 유독가스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
2022.05.05 -
손톱만한 죄도 부풀려 대역죄인 만드는 개한민국
폐쇄적인 법조계에서 손톱만큼의 죄를 짓고도 대역죄인으로 몰려 옥살이하는게 부지기수다. 반면 부자나 권력자들앞에서는 한없이 너그럽고 자상한게 판새들 아닌가?(앞에서는 근엄한 척, 뒤에서는 열심히 챙길거 챙겨 드시고 말이다.) '유전무죄무전유죄'는 한국에서는 진리이다. (한국법조계에 대한 국민 신뢰도는 OECD국가중 최하위) 사기꾼같은 정치인들 일부는 교묘한 말장난으로 진실을 거짓으로 둔갑시키고 악인을 의인으로 둔갑시키길 즐겨한다. 예수님이 계셨던 시대나 그로부터 2000년이 흐른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이런 망할 자들에 대한 경고는 성서에 여러번 나온다.) 잠언 18:5 악인을 두둔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잠언 17:15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2022.05.04 -
식사는 소박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일본의 전국시대를 통일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늘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식사도 대부분 쌀밥에 단무지로 하는 등 조촐했다고 한다. 그는 늘 쌀 한톨에도 무어라 표현하기 힘든 놀라운 우주의 맛이 깃들어있다고 했다. 과연 그러하다. 편의점에서 파는 2000원짜리 김밥도 찬찬히 맛을 음미하며 먹으면 뭐라 형언하기힘든 놀라운 맛을 느낄수 있다. 적은 소득에도 자족하고 살수 있다면 그야말로 지혜로운 삶, 안빈낙도의 삶이 될것이다. https://namu.wiki/w/%EB%8F%84%EC%BF%A0%EA%B0%80%EC%99%80%20%EC%9D%B4%EC%97%90%EC%95%BC%EC%8A%A4#s-3.1 도쿠가와 이에야스 - 나무위키 이후 소위 '호코지(方広寺)[35] 종명 사건'이..
2022.05.04 -
인생의 모든 문제는 결국 무엇을 주인으로 삼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대부분의 인간은 돈을 주인으로 삼는다. 그래서 그들의 삶은 허무하고 피폐하다. 예수께서는 돈을 주인으로 삼는 자들은 분명히 망할 것이라 경고하셨다. 스스로 불행해지고 싶지 않다면 돈을 주인으로 삼지 말아라. (내가 증권업계를 떠난 이유도 더 이상 돈을 주인으로 섬기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리고 자유를 얻었다.) 직업선택시 돈을 기준으로 정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런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인간들이 너무도 많다. 돈은 일을 하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다. 주객을 혼동하여 돈을 따라가면 안 된다.
2022.05.04 -
고인 물은 썩지 않는다. 이끼가 낄 뿐이다.
고인 물이 정말 썩을까? 내가 실험해본 결과 고인 물은 썩지 않는다. 다만 이끼가 낄 뿐이다. 사실 물이 썩는다는 표현이 웃기는 표현이다. 순수한 물의 화학식은 H2O인데 고여있으면 증발해서 없어질 뿐이지 썩을 일은 절대 없다. 대신에 이끼는 좀 낀다. 결론: 고인 물은 썩지 않는다. 단지 이끼가 낄수는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3803200#home [속담과 과학] '고인물은 썩는다' '고인물은 썩는다' 는 속담은 변화를 추구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의미. 인공 호수를 만든 뒤 환경재앙에 시달리는 시화호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긴 한다. 그런데 그 이유는 뭘까. 물은 빨리 흐 www.joongang.co.kr
2022.05.03 -
인생은 태도(attitude)
인생은 어떤일을 만났을때 어떻게 반응하느냐하는 태도가 결정한다. 똑같이 괴로운 일을 당해도 누군가는 별거아니라는듯 웃고 넘어가고 누군가는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소중한 인생을 낭비한다. 인생은 진실로 무슨일이 일어났느냐하는 사건(happening, event)이 아니라 그런 이벤트에 대응하는 태도(attitude)에 달려있다. 그리고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최고봉은 무심한 것이다. 큰일을 만나건 작은일을 만나건 초탈한듯 살아가는 구도자들과 같은 수준이 되면 가장 이상적이다. 이 세상은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는게 가장 이롭다. 마치 스님들처럼..
2022.05.03 -
기술의 지나친 발전은 해롭다.
기술이 어느정도 발전하면 인간에 유익하나 어느 정도 이상 과하게 발전하면 오히려 해롭다. 대표적인 것이 VR과 메타버스라고 본다. 인간이 현실과 맞닿은 채 살아가지 않는다면 오히려 불행한 게 아닐까 기술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존재하는데 요즘은 오히려 기술을 위해 인간의 자유와 존엄이 침해되는 것 같다.
2022.05.02 -
국민이 어리석은 지도자를 뽑으면 벌어지는 참사-우크라이나
국민이 어리석으면 지도자 역시 어리석은 자(젤렌스키는 코미디언 출신. 직업 비하는 아니지만 '비전문가'에 의한 국가경영이 어떤 파탄을 맞을수 있는 가를 옐히 보여줌. 이 자가 지 분수를 모르고 대통령에 욕심낼때부터 비극은 시작된 것)가 선출되고 어리석은 자가 리더가 되면 어떤 참사가 일어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 사태가 바로 우크라이나라 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드넓고 비옥한 옥토를 가지고 있기에는 너무 과분한 나라이다. 신께서는 우크라이나의 어리석음을 벌하기 위해 러시아를 동원하신 것 뿐이다. 결국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크라이나 국민 스스로 초래한 참사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은 이번 전쟁을 기화로 자국의 무기를 팔아먹어 또 한번 막대한 수입을 올릴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는 악한..
2022.05.02 -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내 '최돈고'-절대 비추
오늘 저녁은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A동 3층에 위치한 '최돈고'라는 레트로 돈가스 전문점에서 먹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비추다. 음식도 너무 늦게 나오고(종업원들이 나쁜 말로 혼이 반쯤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주방에서 지들끼리(마스크도 안끼고) 희희낙낙하느라 정신없다. 주문후 20분 가까이 기다린 것 같다. 인내심에 한계를 느낄 무렵 겨우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돈까스도 얇은 데다가 너무 많이 튀겨서 바삭한 게 아니라 딱딱하고 검게 탄 수준이다. '최고의 돈가스를 지향하는 음식점'이라는 뜻에서 최돈고라는 상호를 썼다는데 내가 볼때는 '최고돈'이라는 유명맛집 상호를 따라한 것 같다. (최돈고? 최고돈과 너무 흡사해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다른 후기를 보니 음식이 늦게 나오는 것은 나만 그렇게 ..
2022.05.01 -
통고무 타이어 자전거가 안 좋은 이유: 대단히 잘 미끄러져 사고 발생 위험 높음
예전에 뭣도 모르고 통고무타이어가 달린 자전거를 샀다가 후회가 크다. 통고무타이어는 타이어에 공기를 일정 주기마다 주입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장점 빼고는 단점이 너무 많다. 게다가 그 단점이 너무도 큰 게 바로 너무 쉽게 잘 미끄러진다는 점이다. (공기가 주입된 타이어는 지면과의 접착범위가 넓어 미끄러짐이 덜한데 통고무는 그런게 없으니 길이 조금만 울퉁불퉁해지거나 지면이 고르지 않으면 회전을 조금만 해도 중심을 못잡고 넘어져서 큰 사고가 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위험한 단점도 있고 두번째로는 앞으로 나아가는데 힘이 훨씬 많이 든다. 즉, 추진력이 타이어고무의 절반에도 못 미치기에 단거리를 달려도 훨씬 더 많은 힘이 요구된다. (역시 공기 타이어만큼의 탄력이 없어서라고 생각된다.) 세번째로는..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