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세상에는 선과 악이 공존한다. 또한 직선과 곡선이 공존하며 정상과 비정상, 음과 양 또한 공존한다. 이러한 혼란은 어디서 왔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혼란이야 말로 세상을 발전시켜온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즉, 선이나 악 어느 하나만으로는 세상이 정립할 수 없다. 그래서 이 세상은 선과 악, 혼동과 질서의 끊임없는 대립으로 흘러온 것이다. 세상은 크게 보면 어떤 질서위에 세워져 있으나 그 속에서 끊임없이 혼동이 발생한다. 따라서 세상은 정반합의 과정을 거쳐 발전해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람 역시 정(正)만 알아서는 발전이 없다. 사술을 부려야 할 때는 부려야 세상에서 이길 수 있다. 제갈공명이 진 것은 정만 알았기 때문이다. 조조가 천하를 먹은 것은 시의적절하게 사술을 이용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

매사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말 한마디로 천냥이 왔다갔다할 수도 있고 합격/불합격이 결정될 수 있다. https://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dispNo=&sc.prdNo=355462624&sc.saNo=002001016&bkid1=category&bkid2=ct028016&bkid3=a1&bkid4=001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100개의 문장, 100개의 행운이 바로 나의 것 ‘예스’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내 인생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대출 상담 업무를 맡고 있는 은행 직원 칼. 그는 매사 “NO”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간 book.interpark.com 상황..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귀한 것들 중 노력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체질화되어 있어야 한다. 즉, 너무 힘든 것도 그냥 무덤하게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꿈이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마라. 5년이건 10년이건 걸릴 때까지 참고 또 기다려라. 그러면 언젠가는 이루게 되리라. 포기는 배추썰때나 하는 말이다. 꿈을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다.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왠 양아치 같은 중개법인 면접을 봤다. 채용공고와 면접당시 근무조건에 대한 설명이 전혀 다르다. 기본급이 있다고 해놓고서는 근로계약서에는 그 내용이 빠져있다. 게다가 회사를 다니다 그만두고 나서 1년 안에 동일지역에서 중개업을 하거나 다른 중개업소에서 근무할 경우 무려 수천만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정말 개양아치같은 중개법인이었다. 그러고보니 건물 겉모습부터 일하는 직원들까지 하나같이 양아치같이 생겼다. 그래서 그냥 나와버렸다. 중개업계에는 별 그지같은 인간들도 많아서 취업에 주의를 촉구한다.

호감을 가진 이성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그냥 씹히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여성분이 남자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연락하는 것도 싫다는 강한 표시이니 더 이상 집적거리지 말고 그냥 아무 대응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게 상책이다.괜히 불리한 상황을 만회해보려고 되지도 않는 문자 더 보냈다간 스토커로 신고당할 수도 있다. 상대가 내 문자를 씹었으니 나도 과감하게 씹어준다는 마음가짐으로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다.그리고 진짜 미녀라면 예의상 답문자 정도는 귀찮아도 보내주는 법이다. 니가 아무리 못나고 거지같은 인간이라도 니 문자를 씹었다면 필시 '마음속까지 예쁜 진짜 미녀'는 아닐 확률이 높다. 어차피 제아무리 미녀라도 할머니가 되면 다 똑같아 진다. 겉모습은 날이 갈수록 후패하는 것이다. 그러니 너무 미모에 현혹..

국내굴지의 금융기업중 하나인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지역에 그룹헤드쿼터, 즉 본사건물을 짓고 있다. 왜 하필 서울이 아닌 인천 청라일까? 청라의 매력을 짚어보자 1. 바다와 접해있어 탁트인 개방감 -오션뷰가 있고 바닷가 근처라 개방감이 느껴진다. 물론 공기도 깨끗하다. 청라지역은 말그대로 청량감이 느껴진다. 2.서울근접성 -공항철도 이용시 홍대입구까지 30분이다. 공항철도는 김포공항,공덕,디지탈미디어시티,서울역 등 주요 인프라지역을 모두 통과하는 알짜배기 노선이다. 3.인천공항/김포공항 근접 -세계로 통하는 관문인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사이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 해외진출이 용이한 지역이다. 특히 중국과 가까워 대륙과의 무역도 용이한 지역이다. 앞으로는 중국과 가까워야 발전할 수 있는데 그런점에서 청라는 굉장..

사회초년생이라면 어떤 직장을 고르느냐가 최소한 향후 10년간의 삶의 질과 배우자까지 결정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하는 셈이기 때문에 무조건 돈많이 주고 비전있어 보이는 곳을 골라가야한다. 집에서 다소 떨어져있어 통근시간이 한시간 이상 걸리는 원격지라도 이경우 선택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요인이다. 그런데 만약 중년이 되어 재취업을 할 경우라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이미 수년간의 감가상각을 당한 재화이기때문에 몸값은 상당히 떨어져있을 것이다. 기업입장에서도 젊고 신선한 애들을 쓰려하지 굳이 늙다리 중고를 쓸 이유가 없다. 따라서 재취업시에는 어차피 몸값을 제값을 다 못받을 수밖에없으며 이 경우 중요한 것은 집과 가까운 직장이 가장 좋다. 수십년간 직장생활하며 모아놓은 돈도 있을 것이므로 재취업시..

나는 상대방이 좋은데 상대방은 나를 탐탁치않게 여기거나 심지어 싫어하는 경우까지 있다. 그럴때 어떻게 해야할까? 최선의 방법은 포기하지 않되 일단 연락하지 말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부지런히 돈이나 스펙을 쌓거나 운동을 하면서 자신을 성실하게 가꿔나간다. 상대방이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이유는 결국 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상대방이 내게 관심이 없는 이유는 내 외모나 능력이나 재력이나 평판이 별루이기 때문이다. 즉,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는 이유는 (이것저것 복잡한 이유 생각할 것 없이) 그냥 한마디로 내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잘생기고 몸도 좋고 돈도 많고 젊고 평판도 좋고 한마디로 미래가 창창한 남자를 싫어할 여자는 단언컨대 단 한명도..

남자들이 하는 흔한 착각 중 하나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위해 옷을 잘 입는다던가 그루밍제품에 많은 돈을 쓴다든가 좋은 향수를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노력들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여자들이 끌리는 것은 그런 사소한 것들이 아니라 남자의 능력이다. 여자눈에는 추리닝입고 선보러 나온 이재용회장이 정장빼입고 나온 이병헌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 남자들은 매력어필하고 싶으면 일단 돈부터 벌어놔야한다. 나머지는 부수적인 것들이다.(물론 예외적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언급할 필요조차없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돈과 운동으로 다져진 착실한 남자라면 능히 왠만큼 괜찮은 여자와 결혼할 수 있다. 이러한 매력적인 남자가 되는 첫걸음은 일단 쓸데없는 것들부터 모조리 버리는데서부터 ..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이다. 남을 다스리거나 남에게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먼저 자신부터 완벽히 가꿔야 할 것이다. 우에스기 겐신은 스스로를 비사문천의 화신이라고 믿었다.(즉, 과대망상증 환자일 수도 있다.) 어쨌든 좋은 쪽으로 과대망상에 걸렸기에 평범한 인간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며 많은 사람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어 비상한 삶을 살 수 있었다. 좋은 쪽으로 과대망상에 걸리는 것은 나쁘지 않은 일 같다. 사람의 운명은 결국 스스로에 거는 기대치에 의해 결정된다. 내가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평범한 인생을 살다 가는 것이고 스스로 비범하다 믿으면 결국 비범해지는 것이다. 굳이 유명해지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비범해지면 자연히 주변부터 나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고 유명해지게 되어 있으니..

세상에는 3가지 유형의 인간이 존재한다. 1. 나는 물론 남의 삶까지 풍족하게 만드는 사람 -인류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자들이다.(주로 과학자나 발명가들에 해당하지만 기부를 많이 한 자들, 혹은 정의를 위해 싸우다 죽은 사람들도 포함된다.)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도움을 주고 간다. 2, 평범한 사람 -나나 너님과 같은 대부분의 사람이 이에 속한다. 3. 범죄자 -자신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뿐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 피폐하게 만든다. -남의 것을 빼앗고 파괴하고 남을 못살게 군다. -범죄자, 사기꾼, 사리사욕을 챙기는 부패한 자들, 시류에 편승하여 진실을 왜곡시키는 자들이 이에 해당한다.

아무것도존재하지 않는 이 허상의 시뮬레이션 세계에서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유는 무이며 무는 유입니다. 유와 무는 동일한 것입니다.

지금 당장 큰 만족감을 느끼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여기 행복의 알약이 있으니 마음껏 드시기 바란다. 참고로 행복의 알약은 마음 속에 있다.

스트레스는 착각(mental illusion)에 불과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어떤 대상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점잖게 돌려주기 바란다. 나 그런거 필요없다고. 스트레스는 존재하지 않는 허상에 불과하다. 바이러스처럼 말이다. 바이러스는 학자들에 의하면 존재한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작기 때문에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아직 얼마나 더 많은 바이러스가 얼마나 존재하는 지도 파악이 안 된 상태이다. 1백만분의 1cm가 1나노인데 사실 그 크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것이다. 그러니 바이러스에 대해 신경쓰고 살 필요가 전혀 없다. 의료계에서는 약 팔아먹기 위해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한 과장과대광고를 하여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이윤을 챙기고 있을 뿐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특히 취업시장에서 가고싶은 기업들의 괜찮은 포지션에서 둘 (혹은 심지어 셋) 이상의 회사에서 거의 동시에 오퍼를 받아서 그중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한쪽이 다른 쪽에 비해 특별히 나아보이지 않거나 미래에 어떻게 될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을 때 둘 사이를 갈팡질팡 저울질하며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런 갈등 상황을 나는 최근에 구직활동 중 한번 겪은 적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 멍청한 선택을 했다. 돌이켜보면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나 업계에서의 평판 등 기본적인 사항도 알아보지 않고 그냥 단순히 사무실 분위기 혹은 면접관의 나를 대하는 태도 같은 별 시덥지도 않은 요소들이나 따지다가 벌어진 실수였다. (면접분위기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채용된 이후에는 내가 조직..

돈=시간=파워(능력) 돈으로 안 되는 일은 거의 없다. 돈이 있으면 왠만큼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로 돈은 파워가 있다. 또한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고급직업이라고 인식되는 직업들은 시간으로 돈을 환산해내는 환산율이 높은 직업들이다. (즉, 시간당 페이가 높다) 모든 에너지는 물질과 등가이듯, 돈 역시 시간과 등가(等價)이다. 이 간단한 진리만 알아도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 돈을 벌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간을 절약해줘도 돈을 벌 수 있다.) 남자는 벌어들이는 돈으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고 여자는 아름다운 외모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낸다. 이 간단한 인생공식은 아마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역시 돈 버는 일이..

며칠전 카카오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각종 다른 서비스들(카카오버스, 티스토리블로그)이 전부 먹통이었다. 내가 보기에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구글 애드센스를 집어넣을 수 있는 티스토리블로그가 가장 좋은 것 같다. 물론 네이버블로그가 방문자 수도 월등히 많고 시스템도 좀더 안정적이지만(티스토리는 가끔 화재같은 사고가 아닌데도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음. 물론 그 경우가 극히 미미하므로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님) 티소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붙여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총 수익 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것 같다. 양아치같은 국내 블로그 회사들(네이버, 티스토리) 자체의 광고수입은 정말 코딱지 만큼 적어서 수입이라고 내세울 수도 없는 지경이나 구글 애드센스는 확실히 수익보장이 된다. 체감상 티스토리에서 자체..

흔히들 아르바이트는 살면서 한번도 안 경험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한다. 왜 그럴까? 바로 금쪽같은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직업중에 환산율이 제일 떨어지기 때문이다. 알바를 뛸 바에는 차라리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게 낫다는 게 내 생각이다. 삶의 경험을 넓혀주거나 지식을 쌓게해주거나 하다못해 그냥 돈이라도 많이 주거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해볼만하다. 다만 단순 아르바이트는 할 수 있는 최대한 회피하기위해 노력하고 절약하는 삶을 사는 수밖에 없다. 나같으면 시간당 최저임금받으며 돈때문에 어쩔수 없이 따분한 일이나 하고 있느니 차라리 그 시간에 외국어라도 하나 더 배워두겠다. 삶에서 평생 외국어만 배워도 아마 5~6개 국가의 언어밖에 배우지 못할 것이다. 외국어말고도 시간 투자해서 배워둘만한 것은 차고..

블로그를 개설하고 나서 거의 6개월정도 되었는데 누적 광고수입은 1만원이 넘었다. 이 정도면 과히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내 경우는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 짜투리시간에만 블로그를 끄적거리고 다른 시간에는 시간아까워서 블로그 활동을 거의 안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평균 약 2000원의 꽁돈이 생기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천X공인중개사사무소-위치도 별로이고 사장도 이상한 인간이라 패스 멘X부동산-위치는 나쁘지 않으나 사무실이 3층이고 사장도 별루라 패스 이X부동산-위치는 번화가에서 다소 떨어져있으나 사무실은 1층임. 사장은 대화 나눠보니 괜찮은 인간으로 보임. 토요일 연락주기로.. WxF-유명NGO인데 1차 면접을 화상으로 진행했는데 별로 결과가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연락이 없다. 낙방한듯..여기서는 외국계기업이 그러하듯 레퍼런스를 두명한테 받을 것을 요구하는데 PT도 해야함. 그리고 자꾸 코워크 강조하고 무려 수년전 회사에서 진급이 늦은 것을 문제 삼는 것을 고면 내 경력기술서를 보고 협업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모양. 왠지 인연이 안될것 같다 어X부동산-사기꾼 냄새 솔솔 나서 패스 광화문포xx컨설팅-모텔전문중개법인인..

재취업활동을 최근 다시 시작했으나 확실히 부동산 경기가 죽은 듯 하다. 예전에는 서류통과율이 높았으나 지금은 확실히 떨어졌고 게다가 그나마 연락오는 회사들도 하나같이 이상한 회사들이다. 급격한 금리인상이 부동산시장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썩열이의 꼼수인듯

일타강사는 어려운 내용도 핵심만 뽑아내어 간결하게 가르치니 뭐든 쉽게 가르친다. 삼류강사는 쉬운 내용조차도 본질을 파악 못하고 어렵게 가르친다. 자연스레 일류강사는 인기가 있어 돈도 많이 벌고 일류인생을 살게되며 삼류강사는 인기가 없어 돈도 못 벌고 그저그런 인생을 살다간다. 일류인간은 복잡한 현상 속에서도 드러나지 않는 본질을 재빨리 파악하고 핵심이 뭔지 알고 일하며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쌓고 짧은 인생이지만 남다른 경험을 하고 남다른 만족감과 성취감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삼류인간은 단순한 현상조차도 본질파악이 안 되어 핵심을 못 찾으니 뭐든 복잡하게 생각하며 별다른 성취도 이루지 못하고 한마디로 별볼일없는 답답한 인생을 살다 간다.

우리나라에서 돈에 관심이 없다고 할 수 있으려면 최소한 10대 그룹 재벌 총수 정도쯤은 되어야 한다. 그 외 나머지 99.9%의 사람은 돈문제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돈때문에 시간을 소비하고 젊음을 소비하므로 결국 돈은 시간만큼의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돈이 있어야 결혼도 하고 애도 낳을 수 있는 것이며 돈때문에 생활방식(라이프스타일)에도 제한이 있고 먹을것, 입는 것은 물론 거주지와 거주형태까지 돈이 결정하는 시대다. 따라서 누군가 돈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면 99.9% 거짓말이다.

금리와는 상극인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은 모양새다. 예전에는 소속공인중개사 자리를 찾으려 지원하면 열중 서너군데에서는 연락이 왔는데 요즘은 채용공고도 줄었을 뿐 아니라 연락오는 비율도 열에 한곳 정도로 확 줄었다. 윤석열은 지 마누라가 현금 부자여서 그런지 국내 부동산 경기는 죽어나도 무리해서라도 금리를 올리고 싶어하는 모양....금리 인상기에 현금부자들만 노났다. 미국의 금리인상을 핑게대고 있지만 무시무시하고 전례없는 금리인상폭을 보면 한국은행은 윤석열이 시키는 대로 국내 경기는 아랑곳없이 금리를 너무 무리하게 올렸다. 결국 피해는 중개업자같은 소상공인이나 중소건설사에 고스란히 돌아간다. 부채금리가 높아지니 작은 규모의 건설사들은 빚에 의해 연명하는 셈인데 결국 도산하기 쉬워지는 것이다. 금리 인상 자체..

이번에 근로자가 소스통 기계에 끼여 숨진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SPC는 양아치짓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SPC에서 만든 제품들-던킨도넛츠, 삼립, 파리바게뜨 등-의 특징을 보면 식품첨가물을 아주 거리낌 없이 잘 사용한다. 물론 식품첨가물 사용하지 않는 식품대기업들은 사실상 없지만 그래도 유독 롯데나 SPC같은 기업들이 좀 더한 편이다. 롯데는 PB상품의 경우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그 주요 원인이 바로 식품첨가물을 마구 들이부어서 단가를 낮추기 때문이고 SPC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주 교묘하게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어느정도 적정비율로 식품첨가물을 넣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사세를 확장해왔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제빵업계 대기업이 바로 SPC다. 이번 사건은 아주 우연..

햄,소세지,라면,과자,가공식품,청량음료,식품첨가물,각종 튀김류...굳이 예를 들지 않아도 건강을 헤치는 악명높은 가공식품들이다. 그런데 영양섭취를 잘못하여 이런 쓰레기기같은 음식들로 배를 채웠다면 그 악영향이 겉으로 눈에 띄게 드러나는 것이 바로 비만과 피부노화이다. 피부는 특히 연약한 부위로서 영양불균형의 영향을 크게 받기도 하거니와 몸상태의 변화가 당장 눈에 띄게 나타나는 곳으로서 늘 관리상 주의를 촉구한다. 젊고 건강한 피부를 소유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섭식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생땅콩은 볶아서 먹어야 맛있고 영양가 흡수도 높은데 번거로우므로 그냥 간단히 전자렌지에 돌려먹어도 먹을 만하다. 대신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이 돌리면 쉽게 타버리기 때문에 그냥 데운다는 생각 정도로 살짝만 돌려야 한다. 즉, '탁,탁' 하고 익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즉시 전자렌지를 끈다. 강도는 평소보다 조금 약하게 '중' 정도로 해두는 게 좋다. 생각보다 대단히 빨리 익기 때문이다. 또 돌리고 난 직후에는 아직 수분이 남아있어서 껍질이 잘 안 까지므로 10분 정도 놔뒀다가 먹는게 좋다. *생땅콩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타버리기 쉽고 그렇다고 출력을 약하게 하면 껍질이 쉽게 벗겨질만큼 충분히 익지 않는다. 따라서 가장 좋은 건 그냥 빈 후라이팬에 생땅콩을 올려놓고 가열하면서 1~2분마다 한번씩 골고루..

장수식품에다 값도 싸고 영양만점인 감자의 (우유를 곁들이면 완전식품) 유일한 단점이라면 보관이 어렵다는 것이다. 내가 개발한 정말 간단한 감자 보관법이 있다. 일단 감자를 찐 후에 껍질을 벗길 필요없이 그대로 냉동실에 집어 넣는다. (이때 감자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서로 붙어버리거나 그릇에 붙어버리니 가급적 잘 떨어뜨려서 보관해야 하며 어느정도 식어서 수분이 표면에 마른 상태가 되었을 때 넣으면 좋다.) 이렇게 보관해놓은 감자는 필요할때 꺼내어 전자렌지에 적당히(3~5분) 돌려주면 된다. 이 경우 물이 새어나오긴 하는데 대신 감자의 맛은 촉촉해지므로 어느정도 먹을만한 수준은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껍질은 질겨져서 맛이 없으므로 버려야 한다는 점이다. 즉, 촉촉한 상태의 감자에서 껍질도 쉽게 벗겨지므로 껍..

오늘은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서 조깅도 한시간 넘게 뛰고 상쾌한 아침을 보낸후 면접을 보러 갔는데 왠 이상한 회사(리맥스(Remax), 혹은 탑 중개법인이라는 명칭도 쓰는듯)라 완전히 기분잡쳤음. 입사를 하려면 돈을 백만원 넘게 내라고 하는데 거의 사기꾼들이라 그냥 나왔음. 그리고 바로 사람인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