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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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속도가 없다.(즉 속도가 무한대이다.)
빛은 속도가 없다. 빛은 사실상 현존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일 뿐이다.(전기도 마찬가지로 빛과 동일하게 속도가 무한대이다. 즉, 전기와 빛은 동질적인 성질이 있으며 발산하는 게 아니라(즉, a에서 b로 움직이는 개념이 아니라) 존재하는 개념의 것이다.(즉, 있고 없고의 차이 뿐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빛은 '존재'할 뿐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373331 [과학이야기] 빛의 속도는 무한하다 - DVDPrime과학이야기 첫번째 글이 광속과 우주의 크기에 관한 글이였습니다. 그 글에서 우주가 얼마나 거대한지, 광속이 얼마나 느려터졌는지에 관해 이야기 했었는데요. https://dvdpr..
2022.11.09 -
이 우주에 존재하는 것은 파동뿐이다.(즉, 물질이란 것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XwdcI9ut0As 우주는 원래 텅 비어있다. 뭔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사람의 인식기관이 만들어낸 착각일 뿐이다. 존재하는 것은 에너지, 혹은 파동일뿐이다. 아인슈타인께서 이미 수십년전 E=mc^2라는 유명한 공식으로 밝혀내신 바 있다. 즉, '에너지(파동)=물질'이다.
2022.11.09 -
V=IR공식의 올바른 이해 ☞ I는 R과 V의 관계를 나타내주는 계수일 뿐이다.(즉, I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
전기에 대해 배우다 보면 가장 기본적인 공식이 V=IR이라는 개념이다. 그런데 이 공식을 들여다보면 V(전압)과 R(저항)은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는데 I(전류)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뭔가 헷갈리기 시작한다. I(전류)라는 놈은 도대체 뭘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I는 단순히 V와 R의 관계를 나타내는 계수에 불과하며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V=I*R이므로 결국 V는 R과 비례관계라는 것(=저항이 커지면 전압도 커짐)이고 이때 V가 커지는 정도는 R에 I를 곱한 만큼 커진다는 뜻이다. 굳이 I에 대해 더 관념적으로 생각해보면 'I=V/R이므로 단위저항값(unit R, 즉 저항값 한단위 혹은 한개)에 걸리는 V(전압)의 크기를 나타낸 것이 I'라는 개념이다. 즉, I는 V를 나타내는(측정하는) 또다른 개념..
2022.11.09 -
인생은 남은 배터리 잔량...
https://www.youtube.com/watch?v=GRArKyjMI8w 극공감....인생을 만약 아주 길게 봐서 100세로 가정하면 나이가 30대라면 70% 정도밖에 배터리가 남지 않은 것...인생 정말 순식간이다.
2022.11.08 -
홈플러스 고구마...참 양아치스럽게도 판다.
상자마다 반드시 상한 고구마 1개씩은 꼭 들어가 있음...즉 상한 고구마 1개 가지고 반품하러 올 사람 없다는 걸 예상하듯 그런 양아치 짓 꼭함...게다가 상한 고구마는 반드시 상자 저 밑구석에 들어있어서 다 먹어갈 때쯤 출현함. (아마 상한 고구마만 따로 모아뒀다가 출하시에 상자마다 상한 고구마를 밑바닥에 한 개씩 깔고 그 위에는 정상 고구마를 덮어서 출하하는 듯 함). 홈플러스 양아치 짓거리 정말 한두번 당한 게 아님...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마트계 양아치의 양대 산맥
2022.11.08 -
돈자랑하는 인간치고 돈있는 인간 없음
사회에서 사기꾼에 당하지 않고 싶으면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유명 럭셔리 브랜드의 옷이나 비싼 장신구를 걸치고 다니거나 자기가 연수입이 얼마라는 둥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떠벌리고 다니는 인간은 100퍼 사기꾼 아니면 돈 없는 놈들이다.(이런 놈들은 오히려 돈이 없는 처지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무시당할까봐 불안한 마음에 거짓으로 있는 척을 내고 다니는 것 뿐이며 실제로는 무일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짜 돈있는 사람은 절대 있는 척을 하거나 돈자랑하지 않는다. 또한 돈자랑만큼 보기싫고 추한 것도 없다. TV에 좃문가랍시고 나와서 자기가 어디에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다느니 하는 인간 있으면 그냥 채널을 돌려버려라. 그런 인간은 수준이 아주 낮거나 돈이 있는 척 떠벌려서 다른 이익을 취할 목적이거나 사..
2022.11.08 -
블로그의 최대 장점: 초기 투자비용이 0
직장생활을 제외하고나서 어떤 사업이건 자신만의 사업체를 꾸리려면 초기에 들어가는 투자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빚이라도 내서 사업을 시작하는 큰 리스크를 지게 된다. 그런데 블로그는 그야말로 초기 투자비용이 거의 0에 가깝다. (물론 컴퓨터 구입비용이나 전기세 등은 감안해야 하는데 얼마 안 되는 비용들이다.) 따라서 사무실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 블로그는 자기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딱 알맞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블로그로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최소한 1년 이상은 아무 수익이 나지 않을 것을 감안하고 정말 꾸준히 글을 쓰면서 (그것도 읽을 가치가 있는 좋은 글만을) 양질의 컨텐츠를 양산..
2022.11.08 -
부동산은 입지와 시기가 모든 것을 결정
부동산은 입지가 거의 80%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이건 너무나 유명한 얘기이고 내가 덧붙이고 싶은 게 있다면 투자시기 역시 엄청나게 중요하다. 호재가 발표되기 전에 선점하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 이미 알려진 좋은 입지는 누구나 알고 있기에 수익률이 좋게 나오기 힘들다. '좋은 물건(좋은 입지의 부동산)을 싼값(투자시기)에 입수하는 것'이 모든 투자의 근본이며 부동산 역시 예외일 수 없다. 부동산으로 재미를 본 사람들의 공통점은 이러한 원리를 철저히 지킨 것이다. 따라서 이미 가격이 오를대로 오른 곳,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곳에 굳이 비집고 들어가서 비싼 돈 주고 이미 거품이 낄 대로 낀 부동산을 사는 것은 바보짓이라 할 수 있다. 눈을 조금만 돌려보고 시각을 달리해서 보면 저평가된 부동산은 얼마든 찾..
2022.11.08 -
푼돈 무서운 줄 모르면 돈 모으기 어렵다
대부분의 평범한 인간들이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는 푼돈 무서운줄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금융권에서 일하며 만난 대부분의 자산가들은 푼돈의 무서움을 잘 아는 쫌생이들이었다. (원래 돈이 진짜 많은 인간들은 주변에서 하도 돈빌려달라고 귀찮게 해서 그런지 몰라도 평범하거나 심지어 남루한 행색을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돈이 어정쩡하게 있는 인간들(찐부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사람들, 혹은 아예 사기꾼 같은 인간들)이 오히려 돈있는 척 꾸미고 다닌다.) 가랑비에 옷젖듯, 한두푼씩 새어나간 돈이 시간이 흐르면 큰 산을 이루는 법이다.(물론 운을 좋게 하기위해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며 푼돈을 낭비하는 일이 아니다. 남을 돕기 위해 돈 쓰는 자는 신도 기억해놨다가 도와주신다. 나도 여유가 ..
2022.11.07 -
성욕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없어진다.
성욕은 원래 생식과 번성을 위한 것이 주목적이기에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없어진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음과 양의 조화로 이뤄지기에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 역시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남자가 지나치게 여자에 집착하면 역무원 살인 사건같은 극단적인 스토킹 사건까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으로 큰 비극이라 아니할 수 없다. 반대로 여자 역시 남자에 집착하면 극단적인 경우 살인사건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살인은 다른 사람의 살 권리를 빼앗는 중차대한 범죄로써 마땅히 중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신께서 주신 생명은 소중하므로 남의 생명을 빼앗을 권리는 그 누구도 없다. 아무리 어떤 사람이 밉더라도 미워하는 마음에서 끝나야지 그걸 실행에 옮겨서 남을 헤치는 행위는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2022.11.07 -
내가 병맥주만 고집하는 이유...
알루미늄캔에 맥주를 넣으면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 나와서 맥주 맛이 변질된다고 한다. 특히 시간이 오래 될 수록 더 그렇기 때문에 캔맥주는 가급적 먹지 않는게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어쩔 수 없이 먹게 된다면 생산후 한달 이내의 캔맥주만 먹도록 해야 한다.
2022.11.07 -
요즘 게임은 재미가 없다..
요즘 게임은 재밌는 게임들이 흔하지 않다. 기술은 좋아졌지만 제품에 담긴 혼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은 거의 하지 않고 정말 AAA급 아닌 경우는 거의 손대지 않는다. (물론 드물긴 하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들도 분명히 있다. 분명한 것은 고퀄게임과 저퀄게임간의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소수를 제외하고는 어쨌든 왠만하면 예전에 나온 작품성 있는 게임들이 대부분 더 낫다는 게 내 생각이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시뮬레이션과 레이싱 정도다. 그 외 대전격투게임은 정말 좋아하지 않는 장르이다. 빠른 액션 게임이 하고 싶을 때는 차라리 레이싱 게임을 하곤 한다. 아무래도 남을 쥐어패는 것은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이다. 도시를 건설하는 시티빌더도 좋아하는 편이다..
2022.11.07 -
보건증-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있는 곳이 아니면 사업자등록증이나 영업허가증 사진찍어 보여줘야함
보건증 발급비용은 보건소가 싸서 동네 보건소에서 발급받으려했는데 내 주민등록주소지가 보건소가 위치한 동네가 아니라서 일할 식당의 영업허가증이나 사업자등록증을 보여줘야된다고 함. 지자체 보조를 받는 사업이라 그렇다나 뭐라나... 아무튼 법이 개정되었으므로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일하고자하는 식당이 위치한 지역과 다르다면(같은 시 내여야 한다.) 그곳에서 알바하기 위해 보건증을 발급받으려면 반드시 사업자등록증 혹은 영업허가증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갖고가서 보건소 직원에게 보여줘야 한다. 뭘 그리 번거롭게 따지는지 당췌 이해가 가질 않으나 그냥 보건증 발급이 가능한 병원에 가서 보건소보다 10배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발급받았다 그리고 혼잡한 퇴근길 지하철 피하기위해 집에 최대한 빨리 도착했음. (오..
2022.11.07 -
면접보고다니느라 진빠진 하루
서울지역 공인중개사 사무소 3곳의 면접을 봤다. 하루 면접 3번도 상당히 피곤하다. 첫번째 부동산은 증권업계출신 소장이었고 두번째 부동산은 양아치였고(왠만해서는 내가 먼저 자리 차고 나오는 경우는 없는데 행색부터 말하는 모양새까지 전부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나옴) 세번째는 공덕에 있는 부동산이었는데 지하에 있고 사무실이 좀 비좁아도 소장님은 나이나 경륜도 있으셔서 제일 믿음이 갔다. 만약 다른 마땅한 취직처가 없으면 세번째 부동산사무소로 출근할것 같다. 그나저나 서울은 정말 사람 많아서 짜증만 난다. 내가 사는 동네가 얼마나 괜찮은 동네인지 서울 와서 새삼 느낌. 이제는 굳이 서울에서 직장 생활할 매력도 느끼지 못하겠다. 나이들면 그저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 최고다
2022.11.07 -
좋은 블로그가 되는 길-많은 글을 쓰려하기보다 좋은 글을 쓰려고 해라
좋은 글을 쓴다는 것은 사람들이 시간내어 읽을 만한 글을 쓴다는 뜻이다. 글을 쓰고 홍보하는 것은 결국 사람들의 주의(attention)와 시간을 그만큼 잡아먹고 싶다는 뜻이므로 결국 사람들에게 비는 일이 된다. 그렇게 내게 당신의 시간과 관심을 투자해 달라는 뜻에서 글을 파는 것이므로 사람들이 시간내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혹은 정보)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단순히 돈이 목적이라서 이것저것 영양가 없는 잡다한 글을 올리면 주목받지도 못하고 오래가지도 못한다. 물론 그런 일상적인 글들 역시 한두번은 특이해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나 결국에는 잊혀지게 된다. 좋은 글이란, 남다른 글, 인싸이트가 있는 글, 혹은 진솔한 체험에서 우러나온 진실을 담은 글, 남에게 도움을 주는 글을 말한다.
2022.11.07 -
알바2일차...근로계약서 작성
첫날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해 사장님이 아무 언급이 없어 기분이 좀 언짢던 차에 오늘 좀 한가한 시간에 근로계약서 작성 언제 하느냐고 물었더니 오늘 바로 쓰자고 하심..내가 가져와야 할 서류는 주민등본, 보건증(보건소에서 뗄 수 있음), 통장사본임 사장님은 유명 중견기업에서 젊은 나이에 부장까지 오를 정도로 잘 나갔으나 어떤 계기에선지 몰라도 과감히 요식업 창업을 결심하셨음.. 나는 요식업은 원래 관심도 없고 잘할 자신도 없어서 이 쪽으로는 진로를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아무튼 일주일 내내 식당에서 일한다는 것도 대단한 체력과 끈기를 요구하는 일이라고 생각됨. 아무튼 근로계약서 작성을 첫날부터 안 한 것에 대해 약간 오해가 있었지만 오해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고 안심했음. 손끝이 아직 아프지만 이제 5일동안은..
2022.11.07 -
공인중개사 합격 팁
좀 오래되긴 했지만 나만의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정말 인생에 도움 1도 안 되는 쓰레기 같은 정보들을) 꾸역꾸역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하므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최대한의 효율과 집중력으로 통과하는 게 관건이다. 1. 쓸데없고 복잡한 부분들은 무조건 버린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속성은 절대평가이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데 일정 기준만 넘으면 다 합격시켜 주기 때문에 고득점이 전혀 필요가 없다. 커트라인만 넘으면 되므로 복잡하고 자주 바뀌거나 출제가능성이 희박한 놈들은 다 스킵해야 한다. 어차피 보고 있어도 안 외워질 게 뻔한 내용들이 자주 나온다. 그런건 그냥 과감히 스킵하면 된다. 즉, 모든 내용을 다 알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하는 인간은 바보일 ..
2022.11.06 -
MSVCP 혹은 MSCR오류 해결☞ MS 웹사이트에서 VC Redistributable 다운로드
https://www.microsoft.com/en-us/download/details.aspx?id=30679 Download Visual C++ Redistributable for Visual Studio 2012 Update 4 from Official Microsoft Download Center Important! Selecting a language below will dynamically change the complete page content to that language. Chinese (Simplified)Chinese (Traditional)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RussianSpanish Download The Visual C++ R..
2022.11.06 -
뉴질랜드 휘태커 초콜릿 ☞ 비추
홈플러스에서 정가의 30% 할인한 3430원에 팔고 있는 것을 덥석 집어왔다...결론은....먹지 말것. 무슨 플라스틱 씹는 맛이 나는 걸 보니 싼 원재료를 쓴 티가 팍팍 난다. 아마 레시틴을 듬뿍 집어넣었을 것이고 코코아버터에는 역시 발암물질인 경화유가 듬뿍 들어가 있을 것이라 추측됨 내 경험 상 초콜릿은 국산은 무조건 걸러야 하고(=수출용과 달리 국산용은 몸에 해롭고 싼 재료를 듬뿍 집어넣는다.) 외산 초콜렛도 스위스산 혹은 독일산 정도 아니면 그냥 거르는 게 답이다.
2022.11.06 -
어떤 상황에서나 통하는 긍정의 힘
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 Norman Vincent Peale https://www.youtube.com/watch?v=IjfPSiUn3eE 긍정의 힘이 있다면 어떤 힘든 상황도 이겨낼 수 있다.
2022.11.06 -
파주 경기도상공회의소 전기기능사 교육과정 이수 후기
예전에 파주에 있는 경기도 상공회의소에서 국비(무료)로 지원하는 과정인 전기기능사 교육과정을 이수하다 중간에 취직이 되면서 종료한 적이 있었다. 이 과정에 대해 내 경험을 공유하자면, 별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데 일단 건물이 너무 낡았다.(강의실 내부나 건물이 거의80년대 수준이고 화장실은 특히....더 이상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정말 오래간만에 쌍팔년도 관리안된 화장실의 역한 냄세를 맡았으니 말 다했다.) 시설이 너무 낡았기 때문에 일단 기분이 다운된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도 햇볕이 잘 들지 않는 편이라 강의를 듣고 있으면 그냥 우울하다. 교수진은 매우 훌륭한 편이다. 열정적으로 대부분 잘 가르쳐주신다.(가끔 나이가 너무 많이 드신 교수님도 계셔서 좀 발음을 알아듣기 힘들때도 있긴 하다.) 전체적으로..
2022.11.06 -
알바 1일차...손에 물집 및 손끝 전부 통증
설겆이 알바 첫날 후기이다...오랜만에 육체노동을 했더니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손에 물집이 잡히고 손끝에 통증이 느껴진다. 특히 사장님이 설겆이할때는 물을 뜨겁게 해놓고 고무장갑 밑에는 목장갑을 끼고 하는 거라 해서 그렇게 따라했다가 조그맣게 화상까지 입어 물집이 생겼다. 그리고 무거운 불판을 장시간 수십여개 닦다보니 어느새 손끝이 저려올 정도로 피로감이 누적된다. *추측컨대 고무장갑 안에 낀 목장갑 때문에 마찰열이 발생하면서 손이 더 손상된 것 같다. 여기는 사장님이 2분인데 주방장 역할 맡고 계시는 다른 사장님이 너무 뜨거운 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하셔서 내일부터는 온도를 좀 낮추고 목장갑도 뺀 채로 일할 계획이다. 그래서 화상도 입고 손끝 통증도 심해졌기에 어젯밤은 예정보다는 좀 일찍 그만 두었다..
2022.11.06 -
휴대폰 전자파 무시 못함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 휴대폰을 켜두고 있으면 사용하지 않고 있어도 데이터통신이 끊임없이 일어나면서 주기적으로 전자파가 나오는 걸 확인할수 있다. 게다가 나오는 세기 또한 상당히 강하다. 따라서 전화를 굳이 하지 않거나 중요한 연락을 기다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평상시엔 에어플레인모드를 켜두는 편이 좋다. https://youtube.com/shorts/jAd0fzd_K9I?feature=share 위 동영상을 보면 주기적으로 휴대폰이 통신하며 엄청난 양의 전자파를 내뿜고 있는게 PC스피커의 잡음 통해 확인이 된다. 이런 전자파를 계속 받으면 몸속 장기에 당연히 이상이 생길 수 밖에 없다.
2022.11.05 -
우연일까 필연일까?
가끔 아주 사소한 일이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거나 무심코 본 어떤 서류나 뉴스 때문에 계약이 파기되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다. 또는 누군가와의 우연한 만남이 평생을 가는 인연으로 이어지거나 비즈니스 상 의사결정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역사서를 봐도 우연한 일 때문에 대사가 틀어지는 경우도 많고 과학사를 봐도 중요한 발견의 상당수가 우연히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우연처럼 보이는 어떤 일이나 사건사고가 과연 우연에 불과할까 필연일까? 우연인듯 보이는 어떤 일은 필연이었을까? 내 경우 신이라는 존재를 믿기 때문에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다고 보는 입장이다. 즉, 그 일이 발생할만한 어떤 원인이 있었기에 해당 이벤트가 발생했다고 본다. 즉, 우연이란 신의 어떤 의도된 이끌림이 우..
2022.11.05 -
남다르기 위한 조건-남다르려하지 말것
앞에서는 남다른 블로거가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그럼 독자 중에는 과연 어떻게 해야 남달라질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달라지기위해 굳이 노력하지 않는 것이 남달라지기위한 출발점이라 할수 있다. 신은 우리 각자를 개성있게 만드셨다. 신이 획일적인 인간을 원하셨다면 모든 인간을 똑같이 생기게 만들었겠으나 수십억에 달하는 인간중에 설령 비슷하게 생긴 인간은 있을 지언정 똑같이 생긴 인간은 단 한명도 없다.(심지어 완벽히 똑같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일란성쌍둥이조차 부모는 구분해낼수 있을 정도로 미세하게 다른 구석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누군가 내게 '남달라지기 위한 비결'을 묻는다면 그냥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답하겠다. 자신답게 되는 것이야말로 남달라지기위한 첫걸음이다. 또한..
2022.11.05 -
큰 영웅은 혜성처럼 등장한다.
제갈공명, 당태종, 정주영, 신격호, 이병박, 나폴레옹....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대부분 젊은 시절에는 거의 드러나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이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소영웅이건 대영웅이건 대개 역사라는 무대 속에 혜성처럼 갑자기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처음부터 두각을 나타내면서 끝까지 두각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 대영웅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많은 경우는 밑바닥까지 내려가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큰 영웅이 되는 법이다.) 제갈공명은 등용되기 전까지는 평범한 농부였고(낮에는 밭갈고 밤에는 공부하는 등 유유자적한 사람이다.) 장량 역시 출신은 귀족가문이었으나 진시황 암살 기도가 실패하면서 범죄자로 낙인찍혀 수년간을 은거하던 사람이었다. 그외에 한신 역시 비루한 출생이었고 대개의..
2022.11.05 -
프로 블로거의 조건
보통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도 벌고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들을 파워블로거 또는 인플루언서라고 한다. 나는 이들과는 좀 결을 달리하는 사람으로서 스스로 칭하기 쑥스럽지만 본인을 프로 블로거라 생각한다. 프로 블로거란 무슨 뜻일까? 한마디로 직업적으로 블로깅을 한다는 뜻인데 내 경우 아예 직업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때때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때마다 기록하기 위한 도구로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다. 사실 유튜브같은 동영상 매체에 비해 블로그 같은 문자 매체가 갖는 이점도 무시할 수 없이 크기 때문에 (양자는 사실상 상호 보완관계) 누구든 자신의 성향에 맞는 매체를 선택하여 자기PR을 하면 될 것이다. (내경우 동영상 정보 자체를 많이 찾지도 않는 편이고 동영상 편집 역시 익숙한 편이 아니라..
2022.11.05 -
휴대폰-사용 안 할 때는 가급적 에어플레인 모드로 해놔야 할 이유☞어마무시한 전자파 때문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 통신이 연결되어 있으면 데이터 흐름은 끊임없이 발생한다. 많든 적든...그리고 그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양의 전자파가 발생한다. 따라서 휴대폰은 가급적 사용 안 할시에는 에어플레인모드로 해두는 게 좋다. 또한 집에서 인터넷 서칭이나 유튜브시청 등의 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휴대폰은 에어플레인 모드로 놔두고 전자파 발생량이 적은 와이파이로 인터넷에 연결하는 게 좋다.(가장 좋은 것은 와이파이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PC에 랜선꼽아서 PC로 하는 게 이상적이다.) 이 휴대폰 전자파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막강해서 남자의 경우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정자감소를 유발할 정도이며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문자 같은게 도착하면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도 심지어 머리에 아주 미세한 통증같은 게 느껴질..
2022.11.05 -
해적질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 때로는 그렇다.
영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국가가 인정한 해적, 즉 공(公)해적들이다. 엘리자베스여왕은 교묘하게 상대국 상선들을 약탈하는 해적 존 드레이크에게 포상을 내리기도 했다. 해적은 왜 생겨났을까? 그건 유럽에서 당시 힘있는 강대국들이 이권사업을 독점했기 때문에 그러한 기득권을 빼았기 위해 몰래 생겨난 세력들이라 할 수 있다. 따지고 보면 게릴라전도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는데 힘쎈 정규군에 그대로 맞섰다가는 승률이 0이므로 몰래 숨어서 싸우며 정규군을 괴롭히는 게릴라전법이 생겨난 것이다. 몽골의 기마부대가 스피드를 앞세워 유럽 보병들을 하나씩 제압하지 않고 정공법대로 드넓은 초원에서 다수가 일렬로 늘어서서 멋지게 일대일로 싸웠다면 아마 전부 나가떨어졌을 것이다. 세상은 원래 정석대로 부딪히는 게 맞지만 때..
2022.11.05 -
비사문천은 거짓말을 매우 싫어한다.
성서에 보면 사탄의 본질은 '거짓의 아버지'라는 재미있는 표현이 있다. 즉, 현재 사회에 만연한 온갖 거짓과 사기, 기만은 사탄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기독교 세계관에서 세상이 혼탁하게 된 것 역시 신에 대항하여 반기를 든 (한때 천사였던) 사탄에 의해 벌어진 쿠데타 시도 때문이라고 보는 입장이다. 아무튼 이 사탄이라는 놈 때문에 인간세계 역시 온갖 기만과 거짓이 일상화되어 있다. 사회에 나가보면 알겠지만 거의 어느 누구든 대부분의 일상이 거짓과 기만, 꾸밈으로 점철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구나 꾸미기와 '~하는 척'의 달인이 되어 속마음과 다른 언행을 일삼는 것이 부지기수다. 속에서는 상사를 욕하면서도 상사 앞에서는 얼굴 싹 바꾸고 아첨꾼이 되는 것이 직장인의 현실아닌가? 정치인에..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