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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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과도하면 망하나 분수를 알고 절제하면 산다
사람은 욕심이 과도하면 반드시 화가 따르게 된다.각 사람은 타고난 능력과 환경에 제약과 한계가 있으며 이를 무시하고 나대다가는 반드시 화를 입을 날이 온다.대부분의 사람이 망하는 이유도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이다. 과유불급이란 것이다. 꾸겨진 종이는 바르게 펼 수 있어도 너무 과도한 힘을 가해서 아예 찢어진 종이는 붙일수 없다.반대로 자신의 분수를 파악하고 절제할 줄 알면 평온함을 얻고 오래 살 수 있다.
2024.06.26 -
도쿠가와 이에야스-쌀 한 톨에도 우주의 맛이 들어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일본 전국 시대의 혼란을 사실상 평정한 인물로 인내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그는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소박한 식단과 화려하지 않은 의복 차림새를 좋아했다고 함. 그가 남긴 멋진 말 중에 '평범한 쌀 한 톨에도 잘 음미해보면 우주의 맛이 들어있다'는 말이 있는데 참으로 절묘한 표현이다.요즘 세상은 다들 기이한 것들이나 유명 맛집만 찾아다니는 세상인데 집에서 해먹는 평범한 식단조차도 찬찬히 씹고 맛을 음미해보면 우주의 진미라 할 수 있는 놀라운 맛이 깃들어 있다는 뜻이다.눈에 보이는 것들, 화려한 것들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어리석은 세상에 대한 사자후같은 지적이다.도쿠가와 이에야스 보리밥을 즐겨먹은 이유 - 무기탄 통신 세상은 멸망 혹은 최후의 심판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
2024.06.26 -
청라 스타셀라49-고객이 바본줄 아나봄
말도 안 되는 분양가로 구설수에 오른 대우푸르지오 청라 '스타셀라49'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다. 스타필드 옆에 위치한 49층 초고층 오피스텔이라서 이름을 저렇게 지었나보다.전용 25평형인가가 무려 8억(세금 포함)부터 시작한다. 대우푸르지오 이 양아치놈들은 고객들이 바본줄 아나보다. 이 주변 시세와 비교해보면 정말 그 1/3 가격에 분양해도 살까말까인 수준인데..역시 명불허전 푸르지오다.대우푸르지오 경영진은 간뎅이가 배밖으로 나왔거나 일반인 중에 반드시 호구가 있을 거라 생각하거나 그냥 한번 질러보고나서 아님 말고 식으로 배짱 가격을 책정한 게 분명하다.이런 양아치들이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거르는 게 답이다.https://mediapen.com/news/view/930647 '착한 분양가' 효과 톡톡…푸르지..
2024.06.26 -
스포츠는 근본 악에서 출발한다
공을 골대에 넣거나 남보다 빨리 달리거나 높이 점프하는 등 아무 짝에 쓸모없는 일에 사람을 열중하게 만들고 칼로리와 자원을 소비하게 만드는 스포츠는 근본 악에서 출발한다. 내 생각에 국민들이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국가일수록 그러한 국가는 제대로 경영이 되지 않는 국가이며 수준이 낮은 국가이다. 사람들은 무의미한 스포츠질에 돈과 시간을 쏟을 게 아니라 과학기술의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쏟아야할 텐데 그러질 않으니 정녕 저능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것이 인류의 한계이다
2024.06.26 -
돈이 없으면 무시당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돈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무엇일까? 돈이 주는 수많은 가능성과 장점 외에도 돈이 없으면 무시당하며 살 수 밖에 없는 서글픈 현실이 있다. 돈이 있어보이면 일단 함부로 대하지 못하지만 돈이 없어보이면 얕잡아 보는 심리가 인간에게는 있다. 굳이 비싼 외제차를 고집하는 이면에는 도로에서 함부로 끼어드는 차가 없게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돈이 있으면 어딜 가든 왕대접받지만 돈이 없으면 거지 대접을 면치 못한다. 이것이 사람들이 돈에 목숨을 거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2024.06.26 -
남녀간의 일은 마치 자석과 같다
자석은 서로 맞붙고 싶어하지만 막상 합쳐진 뒤에는 서로 밀쳐낸다. 이것이 남녀간의 관계의 비밀이다 남자는 한번 욕정을 채우고 나면 다른 이성을 자연스럽게 찾게 된다. (물론 주기적으로 친숙하고 오랜 연인을 찾기는 한다. 따라서 결혼 제도가 필요한 것이다) 아무튼 연인 간의 관계에서 매력을 유지하려면 건강 관리는 필수다. 신체적인 매력은 건강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건강관리의 첫걸음은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균형잡힌 건강식단을 유지하는 것이다. 균셩잡힌 건강식단이란 비쌀 필요가 없으며 값싸고 질좋으며 가급적 천연에서 유래한 가공이 덜 된 자연 소재면 충분히다. 현대사회의 가공식품들은 그야말로 유해한 화학물질 범벅이라 될 수 있는 한 피하는 게 좋다. 질 좋은 식사를 하고나서 여유가 있으면 적당히 운동을..
2024.06.24 -
망하는(몰락하는, 쇠락하는) 회사의 특징: 사내에 인재가 없다.
'악화(Bad money)가 양화(Good money)를 구축한다'는 말이 있다. 어떤 사회나 조직이건 내부에 악한 세력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끝내는 좋은 세력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는다는 뜻이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면 그 조직은 얼마 못가 망하고 만다. 사회라는 글자를 그냥 거꾸로 쓴 회사도 마찬가지이다. 즉, 사회와 동일하게 사람들의 모임으로 이뤄진 회사 역시 흥망성쇠의 비결은 얼마나 좋은 인재를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사내에 좋은 인재들이 많아지면 그 회사는 성장하는 것이고 나쁜 인재들이 많아지면 퇴보하는 것 뿐이다. 안타까운 점은 많은 망하는 회사들이 좋은 인재를 뽑지 못하고 나쁜 인재들을 여과없이 들여보내는데 있다. (일종의 악순환이라 할 수 있는데 나쁜 인재들이 계속 ..
2024.06.24 -
폴리인산나트륨, 피로인산나트륨, 메타인산나트륨☞발암물질
요즘 냉동만두(CJ비비고 포함)를 비롯한 냉동 간편식품이나 수산식품에 많이 보이는 식품 첨가물들이 폴리인산나트륨, 피로인산나트륨, 메타인산나트륨 등의 물질이다.이들은 과연 어떤 물질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건강에 좋지 않고 음식의 양을 부풀리기 위해 집어 넣는 점증제의 일종이다. 즉, 이런 물질을 넣으면 식감을 크게 망가뜨리지 않으면서도 음식의 부피를 마구 늘려준다. 이들 성분은 물분자를 꽉 잡아주기 때문에 수분기가 있는 음식과 섞으면 음식이 탱탱해지면서 마치 물을 먹은 듯 부풀어 오르게 된다. 게다가 추가적으로 식품 보존 기능도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몇배 더 늘려주므로 더더욱 식품 가공업체들이 반기는 식품첨가물이다. 결국 식품 가공업체들이 음식물에 이런 해괴망측한 이름의 첨가물을 집어넣는 이유는 값비..
2024.06.22 -
매력적인 남자=돈+운동
매력적인 남자가 되는 방법은 단 2가지 뿐이다. 단언컨대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돈은 남자를 남자답게 만든다. 유머감각? 패션센스? 피부관리? 다 부차적인 것들이고 곁가지일뿐이다. 살면서 되도록 아름다운 여성을 많이 만나고 싶다면 이 두가지에 집중하면 된다. 매력적인 남자는 돈과 운동이 만든다. 돈은 자유를 주며 적당한 운동은 신체적인 매력을 더해준다.
2024.06.22 -
민주주의의 맹점과 한계
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다수결에 근거한다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 다수결이 반드시 옳은 의견이거나 현명한 의견은 아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세상이 악화일로에 있는 것도 이러한 민주주의 사회가 갖는 태생적 한계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단순히 패거리가 많은 무리가 더 많은 권력을 지니게 된다면 현명한 소수의 의견은 묻힐 게 뻔하다. 오늘날 세상의 여러 혼란도 이러한 민주주의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세상의 부귀가 일부 특권층에 집중돼 빈부격차가 심해지면 거의 반드시 세상에는 사람 간에 갈등과 분란이 극심해지고 전쟁이 터지거나 내란이 일어나는 등 혼란이 오는 것이다.
2024.06.21 -
6만원짜리 화장품을 사느니 그 돈으로 식사를 해라
화장품업계와 금융업계 그리고 식품업계 만큼 사기술과 현란한 속임수, 광고질이 판치는 곳도 없다. 속여야 잘 팔리니 그럴듯한 마케팅기법과 심리전술로 사람들의 지갑을 열기위해 혈안이 된 곳들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회사들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조금이라도 께림칙한 느낌이 들거나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느껴진다면 안 사는 게 좋다. 대개 그 느낌이 맞기 때문이다. 6만원짜리 성분도 출처도 원가도 불분명한 화장품을 화장품 회사 말만 믿고 사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사먹는 게 이득이다. (화장품 회사들은 아마도 원가 만원짜리 제품을 6만원에 팔아치우고 뒤에서 웃고 있을 것이다. 세상사 돌아가는 게 원래 그러하다)
2024.06.18 -
인간은 원래 외로운 존재
인간은 외로운 존재다. 가족이 있다거나 연인이 있다고 해서 그 외로움이 채워지진 않는다. 연인이 생겨도 다른 이성에게 눈이 돌아가는게 인간의 본성.이 아름다운 세상은 왜 존재하는 것이며 나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게 되었을까? 날 만들어준 존재는 왜 날 만들었으며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쓸데없고 답도 없는 질문이 끝없이 이어진다. 누군가를 붙들어 잡고 엉엉 울고 싶어지는 저녁이다. 울고 싶은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누구는 가능하면 내가 잘 모르는 새로운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예뻤으면 좋겠다. 길가를 지나가는 어여쁜 여성을 잠깐 불러세우고 같이 대화나 하자고 권하고 싶은 미친 심경이 드는 저녁이다. 아름다운 이성과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바(bar)는 가지 않겠다. 거긴 너무 비싸니까..호구잡..
2024.06.18 -
지혜의 첫걸음: 자신을 아는 것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가지만 사실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 소위 말해 주제파악도 못 하는 인간들이 최소 절반은 넘는다는 얘기다. 자신의 능력으로 달성하지도 못할 허황된 계획을 세우거나 허황된 목표를 좇으며 의미없는 인생을 더욱 낭비하는 게 대부분의 인간들이다. 소크라테스도 '너 자신을 알라'고 일갈했잖은가? 지혜의 시작은 자신의 한계와 특성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능력도 파악 못 하고 '뭐든 할 수 있다'며 덤비는 사람이다. 다만 무슨 일을 하건 목표는 일단 크게 잡는 게 좋다. 백두산을 오르겠다는 각오로 산을 오르면 북한산 정도는 오를 수 있으며 북한산을 등반하겠다는 각오로 임하면 동네 뒷산은 무난히 정..
2024.06.18 -
인생계획을 세우는 법: 우선순위부터 정할 것
인생이라는 짧지 않은 여정을 성공적으로 만족할만하게 보내려면 계획을 잘 세워둬야한다. 인생계획은 너무 디테일할 필요없이 개략적인 틀만 생각해두고 나머지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임기응변식으로 대응해나가면 된다. 어차피 인생이란 변수가 워낙 많은 게임이기 때문. 인생계획을 세울 때 가장 기본 원칙은 우선순위를 정하라는 것이다. 인생은 유한하고 젊음은 한 시절에 불과하므로 시기에 따라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이 있기에 순서를 잘 짜야한다. (세계 제일의 거부인 아마존의 제프베조스나 소프트뱅크의 손정의가 사용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우선순위라고 해봤자 거창한게 아니다. 우선순위란, '지금 굳이 안 해도 나중에 할 수 있는 일들은 모조리 뒤로 미루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비디오게임이나 TV시청, 유튜브 시청..
2024.06.18 -
인문고전과 철학은 할일없는 사람들이 헛소리를 지껄인 것
인문고전과 철학(특히 맹자 공자 노자 장자 등 동양 철학)은 할일없는 노인네들이 심심해서 헛소리를 지껄인데 불과하다. 따라서 이런 류의 잡소리를 기록한 책을 읽는 것은 그야말로 귀한 인생의 낭비나 다름없다. 중국이나 조선 등 동양이 서양에 크게 뒤진 이유도 결국 공자 맹자 같은 쓸데없는 이들의 사상을 중시했기 때문이고 과거 시험으로 이들의 헛소리를 외우는 데 열중 했기 때문이다.(조선시대 과거제도는 망국의 중요한 원인이었다) 진짜 지혜와 힘은 과학기술과 힘든 노동과 삶의 현장인 일터, 그리고 돈에서 나오는 것이다.
2024.06.17 -
베스킨 라빈스는 화학첨가물 덩어리 정크 푸드
예전에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한꺼번에 많이 먹고 배탈(설사)이 난 적이 있었다. 사실 대부분의 아이스크림은 화학첨가물과 유화제, 안정제 등을 들이부어 만든 값싸고 해로운 쓰레기일 뿐이다('정크푸드'라는 단어도 있지만 이런 쓰레기들은 음식이라고 부르지도 못 할 정도 급의 물건들이므로 쓰레기음식이 아닌 그냥 쓰레기라고 부르는 게 낫겠다)http://v.daum.net/v/20100711104509911 아이스크림에 관한 불편한 진실"한 개의 아이스크림이 목숨을 앗아가지는 않지만 매일 먹는 아이스크림은 당신을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다."세계 최대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베스킨라빈스'의 상속자였던 존 라빈스는 아이스v.daum.net이런 쓰레기(원가는 판매가의 10%도 되지 않아 엄청난 이윤을 기업에 안겨주..
2024.06.16 -
진짜 힐링은 꽉찬 잔고로부터 나온다
사람들은 힐링되는 먹거리와 장소, 컨텐츠를 찾지만 사실 진짜 힐링(안정감, 평화, 행복)은 충분한 은행 잔고에서 나오는 것이다. 돈이건 여자건 없어봐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된다. 돈이 충분히 있다면 사람은 다른 게 없어도 어느정도 만족하며 살 수 있다.(물론 이성 친구도 한 명 두는 게 좋다. 사람의 성욕은 이성으로부터만 충족할 수 있어서다. 능력이 되면 이성친구를 두명 이상 두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럴만한 재력과 능력을 갖추는 것 역시 쉽지 않다.) 따라서 본인의 삶이 절대 힐링이 안된다거나 힐링에 아무리 집중해도 힐링이 안 되고 있다고 느껴지면 우선 운동과 돈벌이부터 집중해라. 돈벌이의 출발은 절약과 낭비 요인의 제거에서 시작한다. 인간의 신체 또한 땀흘림없으면 쉽게 지치고 노화가 빨라진다. 그러니 ..
2024.06.14 -
인연은 마음대로 생기지 않는다
사람이 태어나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정해져 있는데 이를 인연이라하며 마치 운명처럼 정해져 있다. 내가 삼성 이재용 회장을 만날 일은 아마 평생 없을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 또한 특정인을 만나고 단순한 만남을 뛰어넘어 연인관계나 혈연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정말 드문 일이기도 하며 사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살아가면서 보통 인간관계 이상의 인연을 맺는 사람에게는 늘 잘 대하고 소중히 여겨야한다. 인연은 내 마음대로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니라
2024.06.14 -
고급 초클릿 먹고 잠 못 이루는 밤
카카오 함량이 형편없이 낮은 싸구려 초콜렛만 파는 국내 제과없체에 비해 유럽 본고장의 초콜릿은 품질과 맛 모두 뛰어나다 며칠 전 잠자리에 들기 한시간 전쯤 고급 초콜릿을 두어조각 먹었는데 초콜릿 속 카카오 속의 카페인 각성 성분 때문인지 새벽 서너시까지 잠을 못 자고 뒤척이다 겨우 눈을 붙였다. 커피는 말할 것도 없이 초콜릿에도 상당한 카페인 성분이 있다.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있어서 취침에 방해가 되니 저녁 시간대에 고카페인 음료나 음식을 먹는 것은 삼가야한다.
2024.06.14 -
돈 많은 남자는 예쁜 여자만큼이나 인기 있다.
남자의 돈과 여자의 미모는 그 근본 속성이 같다. 즉, 부귀와 미모는 가치가 있는 것이며 흔하지 않고 귀한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노동력을 투자해야 하며 지혜가 있어야하고 긴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야 하므로 가치가 있는 것이며 여성의 미모 또한 우수한 유전자를 지닌 선대로부터 물려받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그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여성의 미모는 사실 타고 나는 것이 9할 이상이다) 사람들은 예쁜 여자에게 호감을 갖고 친절하게 대하며 돈 많은 남자에게도 역시 그러하다. 따라서 이 세상에 태어났다면 가급적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돈을 버는 방법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아끼는 수밖에 없다. 투자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그 다음 순위이며 사실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돈..
2024.06.13 -
한국: 미래가 없는 나라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한국의 초초저출산율이 화제다. 출산율만 놓고 보자면 흑사병이 휩쓸었던 중세시대 유럽 당시보다도 더 심각하다고 하며 심지어는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보다도 출산율이 낮다고 한다. 즉, 한국은 거의 확실하게 소멸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식을 낳거나 결혼을 하는 것은 정녕 미친 짓이라 할 수 있으며 불행이라는 짐을 후세대에 넘겨주는 것이나 다를 바 없는 짓이다. 한국은 도대체 왜 이 지경이 되었을까? 답은 너무도 간단하지만 선배 세대들이 나라를 망쳐놨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떠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떠나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한국의 현 상황은 침몰하는 세월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또 깨진 ‘최저 출산율’ 전망…‘내년 0.68명’ 2년 뒤에는 ‘바닥..
2024.06.11 -
경쟁에서 이기는 멘탈 관리법-내가 힘들면 경쟁자도 힘들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멘탈 관리는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경쟁자의 실력이 막상막하인 경우에는 멘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판가름나기도 한다. 격한 경쟁상황 하에서 너무도 힘들때 멘탈 관리를 위한 정말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내가 힘들 때는 상대방 역시 힘들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다. 설사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적어도 내가 힘든 만큼 상대방도 힘들거나 더 힘들어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상상력의 힘을 빌리면 쳐지는 멘탈을 다독일 수 있다. 어차피 종국에 이기는 놈은 독한 놈일 뿐이다. 이 세상에 선한 자들만 있으면 좋겠으나 실상은 선한 자들만큼 나쁜 놈들도 많다. 이 세상은 선과 악이 끝없이 대립하는 공간이며 어쩔 때는 악이 이기고 어쩔 때는 선이 이기며 서로 대..
2024.06.10 -
빵은 신라명과
홈플러스에서는 신라명과에서 만든 빵을 판다. 제 가격 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냉동빵을 유통기한 임박했다고 할인하면 무조건 집어오는 게 이득이다. 신라명과 빵은 잡다한 화학첨가물이 비교적 다른 제조사들에 비해 덜 집어넣기 때문이다. 파리바게뜨같은 양아치 쓰레기 브랜드 빵에 비할 바가 아니다. 베이커리는 신라명과그나저나 노을이 매우 아름다운 저녁이다. 생각컨대 뭐든 적당히 하는 게 좋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젊었을때는 돈이 없으며 늙었을때는 돈은 있지만 젊음이 없는 상태가 돼버린다. 연애도 젊은 시절에나 가능한 것이지 너무 나이가 들면 이성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뿐 아니라 이성적인 매력을 어필하기 쉽지 않다. 그러니 젊을 때 적당히 여자도 많이 만나보고 인생을 즐길 필요가 있다. 물론 돈도 열심히 벌고 가능한 ..
2024.06.10 -
공항철도 지옥철 문제 언제쯤 해결될까(GTX가 답)
공항철도를 타면 검암이나 계양 혹은 청라에서 서울 홍대입구까지는 4정거장 이내로 도착 가능하므로 교통이 꽤 편리할 듯 하나...문제는 지옥철이란 점이다. 김포공항역의 상태 역시 심각하다.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콩나물 시루를 각오해야한다.그렇다고 자동차를 이용하자니 길이 너무 막혀서 서울 진입시까지 최소 1시간이다. 답이 없는 인천 지역이다. 그러니 부동산 값이 쌀 수 밖에..대안은 인천에도 GTX를 연결하는 것뿐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1892 카카오맵, 공항철도 객차별 혼잡도 컬러 표시…지옥철 피하는 '꿀템' 기대 - 뉴스웍스[뉴스웍스=박광하 기자]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을 지나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공항철도의 객차별 혼..
2024.06.10 -
낮에는 클래식 음악, 밤에는 재즈음악
분위기를 위해 음악을 틀어놓는데 보통 낮에는 클래식 음악, 밤에는 재즈음악을 틀어놓는 게 좋다. 재즈 음악은 본래 밤에 술집 등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 밤의 고요한 분위기에 어울린다. 클래식 음악의 경우 스펙트럼(범위)가 넓어서 낮에 어울리는 곡도 있고 밤에 어울리는 곡도 있긴 하다. 어쨌건 밤에는 재즈, 낮에는 클래식이라고 생각해두면 좋다. 예전 어느 잡지에서 30대가 클래식을 듣는 건 고루하니 재즈를 들으라고 권유하는 사람의 주장을 들은 적 있는데 그냥 헛소리에 불과하니 그런 고정관념은 가질 필요가 없다. 클래식은 클래식 나름대로, 재즈는 재즈 나름대로 어울리는 장소와 분위기가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2024.06.07 -
브리에뜨 크리미앤 블루 치즈 ☞ 추천
홈플러스에서 파는 '브리에뜨 크리미앤 블루 치즈'라는 놈을 먹어봤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치즈의 종류는 까망베르 치즈였다. 원산지는 독일이다. (역시 품질의 고장 독일답게 잡다한 식품첨가물은 거의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까망베르 치즈는 제조과정상 잡다한 식품첨가물을 넣기가 쉽지 않은 모양인지 싼 가격대에 비해 높은 품질의 치즈들이 많은 듯 하다. 내가 알기로 까망베르는 푸른 곰팡이를 비롯한 각종 유익균들이 발효를 하는 과정에서 찐득찐득한 속 내용물과 겉껍질(일부 푸른 곰팡이가 그대로 붙어 있는 모양새로 나오는 것들도 있음. 물론 이 푸른 곰팡이는 먹어도 아무 해가 없는 균종임)이 형성되는데 식품첨가물을 집어넣으면 식감이 변하거나 유익균들이 속에서 제대로 발효를 하지 못해서 그런 경향이 있는 것..
2024.06.06 -
좋은 씨앗(종자)과 나쁜 씨앗
세상사는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두 종류의 사람은 매우 명쾌하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 밖에 없는데 하나는 좋은 종자이며 또 하나는 나쁜 종자이다. 이 세상이 혼란스럽고 선과 악이 명쾌해보이지 않는 이유도 이처럼 대립적인 사람들이 서로 섞여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선과 악이라고 할 수도 있다.) 좋은 씨앗과 같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기본적으로 긍정적이고 밝으며 자신은 물론 타인도 이롭게 하는 사람들이다. 나쁜 씨앗은 어떤 사람들일까? 기본적으로 어둡고 부정적이며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는 사람이다. 태어난 나라는 바꿀 수 없지만 내가 일하는 회사, 혹은 내가 속한 단체는 내가 고르고 선택할 수 있다. 회사가 좋은 방향으로 나가려면 알곡과 같은 사람이 내부에 많아져야 하므로 사람..
2024.06.05 -
유통기한 지난 양조간장 먹고 설사
체질상 설사나 위장 계통의 문제를 잘 안 겪는 편인데 어제부터 속이 별로 좋지 않더니 급기야 설사까지 연달아 했고 지금도 속이 좋지 않다.사람이 음식을 먹고나면 항문으로 배출되기까지 약 18시간~24시간 걸린다. 즉, 오늘 아침에 설사를 했다는 것은 어제 아침이나 점심때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원인으로 추정된 것은 유통기한이 무려 10개월 지난 양조간장이었다. 요즘 나오는 양조간장은 옛날 전통 숙성방식으로 만든게 아니라 그냥 화학물질 범벅일 뿐으로 맛도 없지만 유통기한이 짧다. 즉, 장류 음식의 특징인 '오래 놔둘수록 미생물 발효에 의해 장맛이 익어가는' 과정이 없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오래지난 양조간장은 버리는 게 답이다. (제조후 오랜시간이 지나면 이런 양조간장은 발효가 되는 게 아니라 오히..
2024.06.04 -
육류나 생선의 내장, 알과 간만 제외하고 버리는 게 좋다.
내장에서도 폐나 콩팥 등은 주로 안 좋은 성분이 많이 쌓이는 곳이다. 내장 중에서는 영양분의 보고라 할 수 있는 간과 알 정도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안 먹는 게 좋다. 생선 뿐 아니라 돼지나 소 등의 내장 역시 마찬가지로 간만 먹고 버리는 게 좋음. 특히 창자나 소장 등 심한 악취가 나는 내장의 경우에는 냄새 제거를 위해 가공시 해로운 화학물질을 사용해 씻어내므로 안 먹는 게 좋다. 대창같은 (쓰레기) 음식을 비싼 돈주고 사먹는 건 정말 바보짓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59935 [단독] "생선 내장서 살코기보다 과불화화합물 10배 검출"포장 용기나 화장품에 과불화화합물이라는 물질이 많이 쓰입니다. 종류가 4천 개가 넘는데 그 가운데 ..
2024.06.01 -
남자들이 조직폭력배 영화를 보는 이유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조직폭력배가 나오는 영화를 보는 이유는 뭘까? 이는 비단 한국 뿐 아니라 거의 전세계 공통의 현상으로 이탈리아는 마피아, 일본은 야쿠자, 중국은 삼합회 식으로 거의 어느 나라나 나름의 조직폭력배나 깡패들의 조직이 존재한다. 이러한 조직폭력배의 근원을 살펴 올라가자면 결국 육체의 힘으로 타인을 제압하고 재물이나 인력을 탈취하는 전근대적인 세상에서 이뤄진 힘의 균형때문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오늘날에도 완전히 사그라들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전쟁을 누가 얼마나 잘 하느냐로 사람들간의 세력 경쟁의 승패가 갈렸다. 과학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전쟁터에서 사람의 완력이 미치는 영향력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체력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긴 하지만 어쨌건 과거부터 인간은..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