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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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율-정확한 명칭은 원주경율로 해야...
원주율은 원의 지름(경)과 둘레의 비율이다. 쉽게 말해 원둘레가 지름의 몇배냐를 문자로 나타낸 것인데 정해진 수가 아니라 3.14로 어림치로 표시한다. 따라서 정확히 하자면 원의 주변과 지름간의 비율을 나타낸 수이므로 원주경률이 맞는 표현이다.
2022.04.21 -
말과 운의 관계를 알면 인생이 바뀐다-미야모토 마유미(김지윤)/포레스트북스-중립
일본의 자기계발 전문가 사이토 히토리의 제자쯤 되는 사람이 성공경험을 한후 쓰게되었다고 주장하는 책이다.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나 동기부여서적들(motivation)은 정말 지겹도록 읽어왔고 대부분 비슷한 어조나 주장의 책들이 많지만 가끔씩 꺼내들어 읽는 이유는(삶이 힘들다고 느껴지거나 갈피를 못잡을 때) 책 내용 그대로 motivation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의 주장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사실이건 단순히 주관적인 의견에 불과하건 말이다. 삶이 바뀔수 있다는 희망을 잠깐이라도 받는다면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적어도 며칠간은 책의 내용에 따라 inspiration이 되기 때문에 약발이 며칠 가는 약과 같아서 정기적으로 먹게된다.(혹자는 진실이 아닌 마약과 같은 책이라고 폄하하지만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2022.04.21 -
역사를 잊은 자에게 미래는 없다.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 국민의짐 당의 실체를 정확히 꿰뚫어봤어야했고 또 잊지 않고 기억했어야했다. 민주당이 쓰레기차라면 국민의짐은 똥차다.
2022.04.21 -
오늘부터 개발자(김병욱저/천그루숲)-중립
오늘부터 개발자: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 개발자가 되고 싶어하는 이들이 첫걸음시작하기 위한 입문서 정도로 보면 좋을 책이다. 프로그래밍책이 아니라 진로 안내서 쯤 된다. 책 두께도 얇아서 금방 다 볼 수 있다. 소장가치는 없으며 책 내용이 특별한 것도 없지만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IT분야의 책들은 대개 그렇듯 소장하는 순간부터 구식이 되어버리니까 구매할 가치는 없다. 하지만 나처럼 이 업계에 관심은 있으나 전혀 아는게 없는 사람이라면 읽어두면 좋을 것 같다. *기억나는 구절: 국비지원코딩학원에서는 수강생이 질문을 하면 황당하개도 선생이 화를 내는 곳이 있다고 한다.(역시 나라에서 하는 거 치고 뭐 제대로 하는 걸 겪어본 적이 없다. 매번 당하지만 ..
2022.04.21 -
양의 탈을 쓴 자들을 조심하라
노.나.없 ⑤ 노인의 밥상을 노리는 자들, 식자재 리베이트 - 뉴스타파 - YouTube
2022.04.21 -
팜유가 든 제품을 아예 사먹지 않기로 결심
성인병같은 현대 질병의 일등공신이자 인류의 건강을 파괴시키는 악의 물질 팜유가 든 제품(팜유가 들어가면 음식이 아니므로 이제부터 팜유가 함유된 가공식품은 음식이라 부르지 않겠다. 음식이 아닌 플라스틱에 더 가깝다고 봐야 할 것이다.)은 더 이상 먹지 않기로 결심했다. 노력과 돈이 좀 들더라도 싼 팜유첨가 음식 대신에 내가 직접 신선한 재료를 사서 요리해먹는 쪽이 더 낫기 때문이다. (팜유, 경화유(니켈을 촉매로한 수소첨가 과정을 거쳐 딱딱하게 굳힌 기름-쉽게 말해 금속 가루를 집어넣어서 인위적으로 굳힌 기름을 말한다. 당연히 몸 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비만과 각종 혈관계 질병을 일으킨다.), 마가린, 식물성유지, 쇼트닝 모두 동일한 제품들이다. 참고로 이 모든 사태를 꾸며내고 주도한 장본인들이 FDA를 위..
2022.04.21 -
토마토 냉장고 보관해도 된다.
https://m.blog.naver.com/cordialguy2/222028935493 토마토 보관 방법 - 실온보다는 냉장, 꼭지 떼고 알아 두면 무척 도움되는 토마토 보관 방법 개인적으로 토마토 주스를 매일 먹고 있습니다..ㅎㅎ 과일을 챙... blog.naver.com 냉장고 보관시 맛 떨어진다는 소리는 낭설이라고 함..
2022.04.20 -
내 집을 갖고 새로운 뇌가 생겼습니다(구혜은著/타커스刊)☞추천
부동산이나 금융투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심자 중의 초심자가 보면 괜찮을 만한 책이다. 특히, 증권사나 은행에 왜 나의 소중한 자산관리를 맡겨서는 안 되는지를 몸소 체험한 과정을 투자 쌩초보였던 저자가 스스로 체험한 진솔한 경험기가 들어있다. (나는 증권사에서 일해봤기 때문에 증권사 금융상품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되는지 알기에 어떠한 증권사건 은행이건 그들이 판매하는 금융상품은 절대, 네버 단1원도 가입하지 않는다. 그럴 돈이 있으면 나같으면 직접 주식 혹은 채권을 고르거나 그마저도 잘 모르겠으면 -내가 제2의 커리어로 삼은-부동산에 투자할 것이다.) 저자의 말이 모두 사실인지 혹은 거짓이나 과장이 섞여 있는 건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적어도 책 초반부에 나오는 저자에게 일어났던 몇가지 불행과 ..
2022.04.20 -
아침 조깅이 좋을까 저녁 조깅이 좋을까? 답: 조깅은 아침에 하는 것
나는 아침 조깅을 추천하고 싶다. 저녁은 아름다운 노을로 온 세상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장관이 펼쳐지는 시간대라 분위기 있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산책을 하기 좋은 시간이지 조깅하기에 좋은 시간은 아닌 듯 하다. 내가 사는 동네에는 석양이 아주 멋지게 잘 보이는 핫스폿이 있다. 그래서 해가 지는 순간에는 굳이 뛰어다니고 싶은 생각은 없다. 게다가 귀가해서 옷을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가는 것도 꽤 귀찮은 일이다. 따라서 조깅은 아침에 하는 게 답이다. 다만 아침에 지옥철에 시달리며 일찍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이른 아침 일어나서 조깅 뛰는 것이 힘들 수 있다. 아침 조깅은 사실 늦게 출근할 수 있는 자영업자들의 특권이라 할 수 있다.
2022.04.20 -
돈의 거짓말(정길원著/포레스트북스刊)☞중립
나는 금융회사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그간 금융계와 경제산업계의 무수한 스토리나 이론과 역사들은 꽤 많이 접해왔던 터라(이 바닥도 정말 아무리 파고들어도 얘기거리가 끝도없이 나오는 소우주와 같은 곳이다. 인간 역사에서 금융이 중요한 산업으로 등장하기 시작한게 최소 1900년도부터는 되니까 (전세계적으로) 누적된 금융관련한 얘깃거리만 어마어마한 것이다. 게다가 금융의 첨단을 달리고 있는 현대의 로마(미국)에서 탄생한 여러 복잡하고 다양한 금융상품들과 세계적 석학들이 내놓은 다양한 금융과 경제학 관련 이론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왠만한 수학지식으로는 어림없는 수준의 이론적 배경이 있어야하니 고작 증권회사 근무15년 경력의 내가 가진 금융산업과 경제학에 대한 식견은 그야말로 발톱의 때만도 못한 수준일 것이다.)..
2022.04.20 -
KODEX은선물(144600)
오늘 3%나 폭락하긴 했지만 장기로 보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은(silver)은 독특한 성질이 한두개 있는데 하나는 열찬단율이 뛰어나다는 점이고(그래서 로이유리에 은막을 입힌다.)또하나는 자체적인 살균능력이 있다는 점이다.(이 점 때문에 과거에는 심지어 소설에서 드라큐라를 죽일수 있는 물질(은총알)로 묘사되기도 했다.) 아무튼 은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늘어날것이고 인플레는 언제나 우상향일 테니 원자재 투자의 한 수단으로 은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단, 이 상품은 다른 원자재-농산물ETF가 그렇듯이 배당이 없고 매년 수수료만 나가는 구조이므로 장기투자는 주의를 요한다. 차트를 보면 알수있겠지만 수년간 지속된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해당 ETF는 장기상향추세가 아니다. (아..
2022.04.20 -
미세먼지 많으면서 엄청 화창한 날
미세먼지때문에 짜증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엄청 화창한 날이다. 이런 날은 집에있으면 갑갑해서 홧병나므로 일찌감치 노트북을 가방에 챙겨서 도서관으로 향했다. 주택관리사 선생님 중에 '뭐든 알면 재밌다'고 말씀하신 분이 계셨는데 오늘은 문득 그 말씀이 떠올랐다. 동감하는 것이 뭐든 그 분야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 있다가 배워나가면 또다른 소우주와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어있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는 말도 없듯이 어느정도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쌓이면 배우는 단계를 넘어 활용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고 그러면 배우는 단계와는 차원이 다른 '갖고 노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바야흐로 신적인 경지에 다다르는 것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점심을 식당에서 사먹었는데 평소 즐겨먹는 짜장면..
2022.04.20 -
팩트체크=마녀사냥
중세시대에는 마녀사냥이라는 명분으로 수많은 진실왜곡, 인권탄압 등이 이어졌다. 기독교의 대적들이라 할 수 있는 중세의 카톨릭이 진리 수호라는 명분하에 오히려 진리를 탄압했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이런 일은 반복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코로나19 발발과 더불어 시작된 '팩트체크'라는 마녀사냥이다. 의사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근간인데 이런 근간조차 흔드는 일을 코로나19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만들어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은 이런 일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자가 있으면 그에 대한 객관적인 반론을 제기하면 되는 것이지 말도 못 하게 탄압하는 것은 민주주의 대원칙에 위배된다. 따라서 나는 팩트체크라는 명분을 내세워 타인을 탄압하고 의사표현의 자유를 해치는 자들을 혐오하는 것이..
2022.04.20 -
에이즈의 HIV바이러스 유인설은 꾸며낸 얘기(Inventing HIV virus/Peter Duesberg)
"Inventing HIV virus (에이즈 바이러스는 꾸며낸 것이다.)"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일부 읽었다. 이 책은 독일의 유명한 화학자인 Peter Duesberg(코로나 바이러스 검출법으로 유명해진 PCR테스트법을 개발하여 노벨상을 받은 케리 멀리스 박사의 절친이기도 하다)가 지은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HIV바이러스는 에이즈의 원인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의 주장은 주류 의학계에서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이 책은 정말 필히 읽어볼 필요가 있다. e북은 없으나 다행히 구글에서 무료로 읽어볼 수 있다. 출처는 (PDF) Inventing the AIDS Virus (researchgate.net) (PDF) Inventing the AIDS VirusPDF | Foreword P.H. D..
2022.04.19 -
40억대 자산가 정은경이 개돼지들더러 하루 2만원으로 먹고 살라고 자비를 베푸심
코로나19, 2급 감염병으로 하향…확진자 격리의무 단계적 해제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코로나19, 2급 감염병으로 하향…확진자 격리의무 단계적 해제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오는 25일부터 제1급 감염병인 코로나19의 등급을 제2급으로 하향하고, 단계적으로 격리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 www.korea.kr [2022재산공개] 정은경 질병청장 41억·김강립 식약처장 18억 '부동산가격 상승' (msn.com) [2022재산공개] 정은경 질병청장 41억·김강립 식약처장 18억 '부동산가격 상승'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4억5875만원 많은 41억9283억원으로 ..
2022.04.18 -
에델바이스맥주(Edelweiss)
네덜란드에서생산된 맥주라는데 스위스의 에델바이스꽃내음의 연상될 정도로 상큼한 레몬향이 난다. 즐겨먹는 맥주 브랜드중 하나
2022.04.18 -
태양광과 농업은 같이 갈 수 있다.
(1) Solar Panels Plus Farming? Agrivoltaics Explained - YouTube
2022.04.17 -
천재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한국의 독특한 교육시스템이 망국의 근원
한국이 세계에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분야 중 한곳이 바로 자살이다. OECD국가 내에서는 2위와의 압도적인 격차로 수녀째 1등을 유지해왔으며 전세계 국가들과 비교해봐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한국은 왜 이렇게 국민들이 불행한 나라가 되었을까?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범재를 길러내는 한국의 교육환경이 일조했다고 본다. 이 나라의 수재들은 지적능력이 뛰어나다기보다는 욕심(성취욕)이 월등히 탁월한 것뿐이다. 한 분야에 월등히 뛰어나면 서울대에 갈수 없지만 모든 분야를 골고루 잘하는 범재라면 서울대에 갈수 있다. 선생의 가르침에 토를 달거나 의구심을 품는 학생은 좋은 점수를 못 받지만 무조건적으로(비판없이) 순응하는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받는다. 그래서 한국은 '사회순응형 범생이'들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
2022.04.17 -
대부분의 작가는 쓸데없는 일을 하는 사람들(=잉여인간)
대부분의 작가들은 정말 쓰잘데기없는 글을 끄적여서 쓰레기만(시간내어 읽어볼만한 가치가 0에 우렴하는) 생산해내는 사람들이라 생각된다. 인류가 문자생활을 시작한 이래 수많은 문학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 중에 작품대열에 올라서 일독을 권할만한 책들은 거의 손에 꼽을 정도다. 중고등학교 국어 시간에도 무수한 세계문학작품들에 대해 배우지만 제목만 훑고가는 수박겉핥기식 교육에 불과할뿐 그 중에 제대로 한 작품이라도 제대로 시간내어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입시에서는 쓰잘데없는 짓거리이기 때문이고 사회생활할때도 쓸모없는 책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의 교육시스템은 대단히 기형적이라는 것이다. 누가 무슨 책을 썼다는 게 도대체 뭐가 중요하다고 그걸 시험 문제로 내고 있는가? 그런 것보다는 직접 ..
2022.04.17 -
데이터 소진시 인터넷 핫스폿 사용 불가됨
오늘 처음 알았는데 휴대폰 기본 데이터를 소진하면 그후 (안심데이터요금제에 가입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휴대폰에서는 그래도 매우 느린속도로 인터네서핑이 되지만 휴대폰을 핫스폿으로 사용할 경우 연결된 IT기기에서는 인터넷이 안된다는 걸 알았다. 즉, 데이터소진시에는 인터넷서핑은 가능하나 핫스폿이 안 된다.
2022.04.17 -
유행가가 경박하다는 게 이해되는 나이
어릴때는 유행가가 클래식음악보다 당연히 끌린다. 그런데 각종 음악을 접하고 들어보고 나이도 먹으니 유행가들이 왜 경박하게 들리는지 깨닫게 된다. 지금도 클래식음악을 아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대중음악은 확실히 관심을 거의 끊었다. 대중음악은 한마디로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상당한 수준의 예술가들이 투입되고 많은 자본과 노력이 투입되어 만들어진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모든 게 돈과 연결되니 투입한 이상 벌어들이려면 사람들이 즐겨 들을수 있는 곡들을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들어 낼수 밖에 없다. 그런 점들이 대중음악의 경박함에 한몫 하는 듯 하다. 클래식에는 뭔가 지겨우면서도 품위있는 뭔가가 분명히 있다. 대중음악이 클래식보다 못하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뭔가 분명 대중음악이 흉내낼수..
2022.04.17 -
불교의 가르침이 비현실적인 이유
나는 불교에 대해서도 관심은 있으나 기독교와 달리 전적으로 불교의 가르침을 다 수긍하지는 않고 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일단 너무 비현실적인 점이 있다는 점(예:살생을 금하는 것은 일견 수긍이 가지만 문제는 너무 지나치게 나갔다는 점이 있다. 불교에서는 개미 한마리 역시 죽이지 않기위해 조심하라고 가르치는데 사실 생명체의 개념을 넓혀보자면 세균들이나 각종 해충들도 소중히 여겨야할 생물이 되니 빈대 한마리나 바퀴벌레도 마음대로 못잡는 촌극이 벌어진다. 게다가 인간은 생존을 위해 적당한 육식이 필수적이다. 게다가 전쟁은 피하고 싶어도 침략자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때로 선제공격도 필요한 법이다.(싸움에서는 선빵이 거의 절대적이다. 즉, 적극적 방어와 견제 차원에서 적국을 먼저 타격하는 것도 현실세계에..
2022.04.17 -
감각적인 부동산 간판
중개업소 간판하면 천편일률적인 원색의 큼직하고 현란하면서도 촌스런 간판이 떠오르는데 그런 일반적인 경향에서 벗어난 세련된 간판이다. 나도 (개업하면)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중개업계도 획일화나 구태의연함을 벗고 세련되어질 때가 되었다.
2022.04.16 -
쓸데있는 뻘짓,쓸데없는 뻘짓
건축물을 자세히 보면 장식물을 치렁치렁 달아놓은 건물과 다소 밋밋한 건물들 두 개로 다눌수 있다. 대부분의 건물은 이 두 양극단 사이에 건축된다. 내 생각에 적당한 장식은 플러스이지만 지나치면 감점요인이다. 오늘은 서울 가는 길에 연세대앞 세브란스 병원을 눈여겨봤다. 세브란스 건물 창문을 유심히 보면 노란색의 점선같은 게 둘러쳐져서 약간 벽돌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내 생각에 이건 굳이 비용들여 하지 않아도 건물 외관에 득이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즉, 괜히 한 것이다.
2022.04.16 -
베스킨라빈스,던킨도넛도 SK텔레콤 할인이 된다니..
평소 즐겨찾는 편인 던킨도너츠와 베라(베스킨라빈스)가 SK할인이 되는 걸 이제서야 알았다.(전 직장 다닐땐 회사에서 통신비 지원이 나와서 통신비는 한푼도 안들어갔었다. 물론 이제는 한푼이라도 아껴야하는 자영업신세니 이런 소소한 할인 정보에도 관심이 간다.) 롯데가 한국판권을 가진 '크리스피도넛'까지 SK 할인되면 금상첨화인텐데 아쉽게도 그건 안되는 듯. [T멤버십] 2022년, T멤버십 신규 제휴사 소개 https://m.sktmembership.co.kr/mps/app-bff/common/onepass.do?targetUrl=/mps/app-bff/program/event/event-detail.do?eventId=1068&adReferer=SHARE 2022년, T멤버십 신규 제휴사 소개 2022년,..
2022.04.16 -
진짜 부자는 마음의 부자
부자는 돈으로 따지긴 하지만 돈이 아닌 자산도 분명히 있다. 예를들어 외국어를 하나 더 할줄 아는 것도 큰 자산이라 생각된다. 더구나 유튜브같은 매체의 발달로 해외컨텐츠를 사실상 무료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기에 해당 국가의 외국어를 잘하면 즐길수 있는 콘텐츠의 양 자체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요즘세상에 제2외국어 하나쯤은 마스터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22.04.16 -
(일부) 지구인들이 환경을 망치는 법
Bilge dumping: The worst pollution you've never heard of - YouTube 대형 화물선박에서는 거의 백퍼 몰래 폐유를 바다에 저런식으로 내다버림
2022.04.16 -
샤킬 오닐이 나보다는 월등히 똑똑한 투자자라는 걸 알았다..
투자의 귀재, 샤킬 오닐 ‘박사’ (한영 자막) - YouTube 기회라는 놈은 이마에만 머리카락이 있다...
2022.04.16 -
중력가속도가 (근사적으로) 파이의 제곱인 이유
[별별 과학] 1미터 표준과 원주율 - 국민일보 (kmib.co.kr) [별별 과학] 1미터 표준과 원주율며칠 전 친구로부터 카카오톡이 왔다. 중력가속도 값 9.8과 원주율 의 제곱(3.14얬=9.86)이 거의 일치해서 신기하다고 한다. 중력가속도 9.8이란 지구상에서 물m.kmib.co.kr'원주율의 제곱(=3.141592...*3.141592'은 중력가속도(=9.86m/s) 값과 거의 같다. 또한, 현재 '1m 거리'의 표준은 '빛의 속도'를 기준으로 정해졌다고 함.(1 m는 빛이 진공에서 1/299,792,458 초 동안 간 거리) 그런데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게 '빛의 속도'라는 개념인데 물질 세계에서 빛의 속도는 사실상 무한대의 속도나 마찬가지임. 즉, 적어도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 세계에서는 ..
2022.04.15 -
드라이브 출발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평일 아침 10시
일단 주말에 드라이브하는 것은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비추다. 인간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항상 붐비는 강남이나 강동을 통해 외곽 쪽으로 진출하는 것도 비추다. 길이 너무 막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루트는 길이 막히지 않는 북쪽이나 북동방향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오후 3시를 넘어가면 태양고도가 낮아지기 시작하므로 늦어도 아침 10시 전후로는 출발하는 게 좋다. 점심시간 다되어서나 지나서 출발하는 건 비추다. 일기예보도 너무 믿지 않는 게 좋다. 오후에 비온다고 하고도 멀쩡하거나 그 반대인 경우가 종종 있다.
20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