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17)
-
마스크라 쓰고 '인권탄압'이라 읽는다
마스크는 인권탄압이자 아동학대에 지나지 않는다. 마스크로는 질병의 전파를 막을수 없다. 가장 성능이 뛰어난 N95조차도 0.3mm의 입자를 제한된 시간동안 막을 수 있을 뿐이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크기는 그보다 3배나 작은 0.1mm로 알려져 있다. 지름 3cm의 그물코로 된 그물을 가지고 지름 1cm의 공들을 막아내겠다는 어리석음과 마찬가지다. 게다가 마스크필터보다 수천만배 큰 마스크 양 옆면의 이격부분(얼굴에 닿는 곳과 벌어지는 틈새)은 아예 고려조차 안 한 것이다. 이래도 마스크가 효과적이라는 거짓말을 계속 할텐가? 그리고 그런 거짓말에 계속 속아넘어갈 셈인가? [단독]캐나다 한국인 교수 “바이러스 찔러 죽이는 마스크 개발” | 중앙일보 (joongang.co.kr) 캐나다 한국인 교수 “바이러스 찔..
2022.04.15 -
카카오맵보다는 네이버지도가 한수 위
아직까지는 네이버지도가 길 찾기하면 좀더 짧은 경로를 알려준다.(특히 장거리의 경우 카카오가 안내하는 경로는 좀 무식한 편이다.) 네비는 네이버가 위너다.(티맵은 잘 안써봐서 모름. 매립식 네비는 교통정보 체크할때만 쓴다)
2022.04.15 -
핸들러도 경쟁 치열한듯..
가끔 날씨좋은날 교외로 드라이브나가고 싶을때 시간이 맞으면 핸들러에서 장거리 운전 알바를 잡아서 하는 때가 있다. 오늘은 우연히 평소 잘 안들어가는 핸들러앱에 들어갔는데 양주까지 운전하는 3만원짜리 알바가 있었다.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할증이 붙지 않을까 생각해서 좀더 기다려보고 있었는데 불과 몇분사이에 매칭이 되어 사라지고 없다. 이 동네에도 핸들러알바하는 분이 몇분 계신가보다. 운이 좋으면 6,7천원짜리 주행도 할증이 붙어 1.5만원까지 오르는 경우도있는데 좀 괜찮은 장거리운전은 거의 대부분 금방 매칭되어 사라지는듯 하다. 그건 그렇고 오늘 오후 늦게 비온다는데 아침은 날씨가 아주 좋다. 날씨가 좋으니 공부가 안된다.
2022.04.15 -
무식하면서 용감하면 벌어지는 일...
https://contents.premium.naver.com/inbongtoon/webtoon/contents/220414100305845tG 아이 마스크 착용과 거부 집 앞 산책을 나가서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합니다.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이 어서 돌아오길 바랍니 contents.premium.naver.com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과 자기 자식에게까지 해를 끼친다. 마스크는 아동학대! 백해무익!!
2022.04.15 -
인생은 태도(attitude)
행,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인생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사건(event, happening)이 아니라 태도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실패할때도 있고 성공할 때도 있다. 좋은 일이 있는가하면 예기치못한 불행을 만나기도 한다. 그럴때 승자는 크게 한번 웃고 넘어가고 말지만 패자는 두고두고 남탓을 하거나 자책하면서 인생을 낭비한다. 인생은 또한 게임과 같다. 신은 문제를 던지고 인간은 그에 답하는 과정이다. 남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남다른 축복을 받은 것이다.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남탓이나 원망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 쓸데없는 일에 정력과 시간을 낭비할 바에야 나같으면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해도 말이다. 인생이란 것은 어차피 잠깐 꿈을 꾸는데 불과하다. 인..
2022.04.15 -
곳곳에 사건, 이슈구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87640 의대 편입한 정호영 자녀…아빠 병원 봉사, 대학 때 KCI급 논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들의 의대 편입 과정에서 이른바 ‘아빠 찬스’를 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7~2018학년도에 나란히 경북대 의대에 편입한 두 자녀가 편입 전 아 n.news.naver.com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59404_35680.html 호주서 20대 한인여성 4명, 트럭 충돌로 숨져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체류 중이던 20대 한국인 여성 4명이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13일 보도했습니다. 호주 공영 ABC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
2022.04.14 -
요즘 좃선 기자들의 수준...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366&aid=0000806473&rankingType=RANKING 코로나 안 걸린 직장인들 생존 사투… 코에 뿌리는 약 ‘불티’ 정부, 일상회복 계획 논의 중 확진자 줄지만 곳곳에 ‘샤이 오미크론’ 코에 뿌리는 항바이러스제 인기 한미약품 콜드마스크 판매량 1000% 증가 아직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직장인 김모(36)씨는 news.naver.com 대놓고 광고질...저런 건 기자도 아니고 저런 건 신문사도 아님
2022.04.14 -
'중증, 사망 예방'이라 쓰고 '노인학살용 독주사'라고 읽는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414000500640 오늘부터 60세 이상 4차 접종…"중증·사망 예방" 오늘부터 60세 이상 4차 접종…"중증·사망 예방" [앵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이 60세 이상 연령층 전체로 확대됐습니다. 고령층의 중증ㆍ사망 예방 필요성이 커졌 www.yonhapnewstv.co.kr:443 한국의 노인네들을 살육하여 연금부담 줄이려는 정치적인 꼼수와 그에 편승한 의협계의 돈놀음 잔치에 불과함....정신들 차려라 제발.. 백신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바보이거나 제약회사 직원(혹은 의사)이거나 둘 중 하나임. 백신은 백해무익할 뿐이며 자연면역이 최고이자 유일한 백신이다. 백신은 맞으면 맞을수록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건강까..
2022.04.14 -
대선에서 지자마자 검수완박 들어가는 약삭빠른 민주당새키덜..
나는 국민의짐도 싫고 민주당도 싫다. 그렇다고 정의당이 잘 한다는 건 아니지만...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414000900640 민주 "김오수, 헌법 공부 다시해야"…인수위 "국정운영 방해" 민주 "김오수, 헌법 공부 다시해야"…인수위 "국정운영 방해" [앵커] 검찰 수사권 폐지를 당론으로 채택한 더불어민주당은 입법 전략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직 www.yonhapnewstv.co.kr:443 대통령선거 지자마자 검찰이 자기네 편이 더이상 안 될 것 같으니 불리해질 것을 알고 아주 약삭빠르게 검찰개혁을 명분으로 검찰의 힘을 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아니, 4년동안 충분히 시간 있었는데 왜 가만히 있다가(검찰 잘 써먹다가) 대통령선..
2022.04.14 -
내가 주식방송은 보지 않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pLanGpmMQes 전문가의 말은 언제나 절반만 맞다. (다른 말로 하면 절반만 틀리다. 즉 확률은 반반이다. 원숭이나 나나 전문가의 예측확률은 모두 동일하다. 나는 이것을 '투자예측의 무차별곡선이론'이라 부른다.) 즉, 미래를 정확히 볼 줄 아는 것은 신 뿐이다. 한치 앞도 못내다보는 인간이 무려 1년뒤의 일을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오만과 무지의 방증인 것이다. 주식시장이 과열인지 아닌지 가늠하는 비교적(이것도 항상 맞는 건 아니므로) 정확한 척도는 개나 소나 빚까지 끌어서 주식시장에 뛰어들 때이다. 그런 현상이 나타나면 조정이 가까웠다는 징조이다. 해당 동영상에서 (정확히 1년전임) 파티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어느 자칭 전문가다. 1년이 지..
2022.04.13 -
고구마 오븐에 굽기
비교적 굵은 고구마를 한 상자 사서 2,3토막씩 낸 뒤에 오븐에 넣고 예열없이 45분간 220도에서 돌렸다. (돌리고 나서도 혹여 다 익지 않았을까 염려되어 바로 오븐에서 꺼내지 않고 약 10~15분 정도 계속 열받은 상태에 두었다.) 그랬더니 아주 잘 익긴 했는데 단면이 잘려있으니 그런지 일부 고구마에서 단물같은게 빠져나와서 오븐 바닥과 철망 등에 좀 묻어서 타버렸다. 아주 많이 묻어나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아깝긴 했다. 아무튼 그렇게 익힌 고구마 맛은 상당히 괜찮았다. 지난번 감자를 오븐에구우면서 중간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넣었더니 겉만 타고 속까지는 덜 익은 경험이 있어서 두꺼운 고구마나 감자는 반으로 자르거나 3등분해서 넣는 편인데 이렇게 조리하니 조리시간도 단축되고 좋은 것 같다. 또한 고구마..
2022.04.12 -
알폰스 무하
https://namu.wiki/w/%EC%95%8C%ED%8F%B0%EC%8A%A4%20%EB%AC%B4%ED%95%98 테슬라, 퀴리부인에 이어 알폰스 무하...세계적인 위인들을 많이 배출한 동유럽 국가들
2022.04.12 -
그린카 서버 장애 일으킨 듯...
오늘 오랜만에 드라이브나 나가려고 그린카앱을 켰더니 서버에러 사과문이 뜬다. 아마 어제 야외로 나간 인원이 많아서 서버 장애가 있었던 듯 한다. 그런데 지금도 계속 서버 장애가 있는 것 같다. 예약을 하려는데 자꾸 초기화가 된다. 그린카 예전에도 그랬는데 요즘도 문제 많은 것 같다. 싼맛때문에 쓰는 앱인데... 아무튼 롯데가 하는 사업은 뭔가 믿을 수가 없다. 꼭 나사 한두개씩 빠져있으니..
2022.04.11 -
공립도서관 때문에 출판물의 질이 떨어진다.
도서관이 난립하면서 지식과유용한 정보의 전달 통로가 되어야 할 도서관이 오히려 불량도서들이 난립하는 근본 원인이 되었다. 현재의 도서관 시스템은 문제가 있으며 도서관은 그냥 열람실 정도로서의 기능만 유지하게 하고 국민세금으로 책을 구매하는 넌센스는 없애야 한다. 책은 필요한 사람이 사서보고 공부는 도서관에서 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이다.
2022.04.11 -
원희룡: 목동 아파트는 당시 시세대로 판 것일 뿐...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41015572407395?utm_source=news.naver.co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2022040815451315255 제주 가면서 8억에 팔았던 목동아파트가 26억원…원희룡은 왜 윤석열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깜짝 발탁된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시기 부동산 폭등장을 몸소 체험한 사람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은다. 8억원 www.asiae.co.kr 또 언플한다 언플해...정상가에 팔았으면서 무슨 돈에 청렴한 정치인처럼 홍보기사 내고 앉아있네...
2022.04.11 -
군대 안 가려고 지X을 하는구나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411006500641 하이브 "BTS 병역이슈 부담…병역법 결론 촉구" 하이브 "BTS 병역이슈 부담…병역법 결론 촉구" [앵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 중인 방탄소년단이 병역문제에 관해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소속사 하이브는 국회를 향해 멤 www.yonhapnewstv.co.kr:443 머리빈 것들이 충실한 물주역할 해주고 언론은 뒷돈받고 열심히 띄워주는 기사쓰기 바쁘고 뒤에서는 딥스의 막강한 자금이 밀고 있고 BTS(비스트)활용해서 열심히 장사하고 있으니 슬슬 병역법에 예외만들어서 자신들은 군면제받으려고 수쓰고 있는데 아마 가능할 것이다. 왜냐하면 뒤에 딥스가 있거든...딥스의 꼬붕 썩열이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못할게..
2022.04.11 -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갑자기 부으면 안 되는 이유
강화유리건 두께가 두꺼운 유리건 얇은 유리건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부으면 유리는 백퍼 깨지게 되어 있다. 반대로 사기로 만든 사기그릇은 그럴 일이 없다. 이유는 간단한데 유리와 사기잔은 구성성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리가 깨지는 이유는 뜨거운 게 닿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사이에 팽창하는 정도가 달라서 그런 것이다. 도자기나 사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미세한 구멍같은게 나있기 때문에 금이 가지 않지만 유리는 공기구멍없이 원자끼리 서로 밀접하게 붙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온도차가 발생하여 팽창하는 정도가 달라지면 쉽게 균열이 발생하여 깨지는 것이다. 따라서 강화유리라고 해서 안심하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안 된다.(뜨거운 물은 잘 늘어나는 성질이 있는 스텐컵에 붓거나 미세한 공기구멍이 나 있는 사기(도자..
2022.04.10 -
감자수프(스프)와 메쉬드포테이토(mashed potato-으깬감자) 차이는 우유의 양뿐
커피가 우유와 찰떡궁합이듯이 감자 역시 우유와 아주 잘 어울린다.(맛 뿐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그렇다.) 완전식품에 가까운 감자는 딱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그건 상온에서 너무 쉽게 싹이 나온다는 점이다. 즉, 보관이나 저장을 오래 할 수가 없다. 따라서 감자를 사오면 즉시 요리를 해 둘 필요가 있는데 가장 쉽게 할 수 있는게 감자수프나 메쉬드포테이토이다. (감자조림으로 반찬을 해두는 법도 있으나 나는 밥반찬으로 감자는 별로라 감자조림은 생각해보지 않았다.) 감자수프와 메쉬드포테이토의 유일한 차이점은 들어가는 우유의 양 뿐이다. 즉, 우유가 적게 들어가면 메쉬드포테이토이고 우유가 많이 들어가면 감자수프가 되는 것이다. (결국 스테이크에 곁들이는 메쉬드포테이토는 '수분을 줄여서 아주 걸쭉하게 만든 감자수프..
2022.04.10 -
빛의 속도는 사실상 무한대
https://www.youtube.com/watch?v=DO7J2YIz8tY https://www.youtube.com/watch?v=vPi1lyAx4ws&t=14s 빛의 속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사실상 무한대라도 봐야 할 것이다. 빛의 속도로 정의되어 있는 것은 사실상 관측상의 한계로 인한 것이며 달리 표현하자면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최대치라고 할 수 있다. (즉, 이 세상에 빛보다 빠른 물질은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빛의 속도는 사실상 무한대이다. 이 말은 다시 표현하자면 빛은 광원에서 발생하는 순간 어느 곳에나 즉시 똑같이 '발생'한다. (빛이 광원에서 나와서 다른 부분에 도달하는 게 아니라 빛이 광원에서 발생하는 순간 그냥 다른 부분에도 존재하게 된다.) 전기 역시 마찬가..
2022.04.10 -
천년의 내공 내가 단단해지는 새벽 공부-조윤제 저 (청림출판)☞추천
http://www.yes24.com/Product/goods/42658489 천년의 내공 - YES24 오직 나만을 위한 깊고 고요한 시간, 새벽 큰 스승의 압도적인 내공이 내게로 오다“제목 뽑은 걸 보면 기자의 내공을 알 수 있다니까!”“여의도에 새바람 일으켰지만 정치 내공은 미지수” “ www.yes24.com 대부분 잘 알려진 중국 고사에서 격언이 될만한 짧은 문구들을 발췌하여 저자의 해석과 함께 실었다. 한권으로 중국 고전에 등장하는 주요 유명 문구들을 잘 훑어볼 수 있는 책이다. 한마디로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곁에 두고 때때로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때 읽어보면 교훈이 될만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즉, 한꺼번에 왕창 다 읽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때때로 꺼내어 생각날때마다, 혹은 심심할때마..
2022.04.09 -
국민연금의 진짜 목적-세금징수와 국민통제
국민연금의 진짜 목적은 세금징수와 국민통제에 있다. 국민연금을 통해 얻는 이득보다 이를 구축 및 운영하기위한 비용이 훨씬 큼에도 대부분의 통제사회에서는 국민연금을 도입하려한다. 명분은 국민의 노후보장이지만 실제 목적은 국민통제와 세금 징수일 뿐이다. 일전에 고정된 소득이 없는데도 국민연금보험료 납부예정 통지서가 날라와서 오늘 공단에 전화를 해보니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근로소득,사업소득,임대소득을 합산하여 기준소득월액을 산정하는데 이게 1년동안 누적 월평균 30만원 정도가 넘으면 그 다음해부터 연금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이자 및 배당소득과 기타소득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건 아무래도 부자들을 위한 정책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자,배당소득과 기타소득 모두 기준소득월액에서 제외되니 부자들은 사..
2022.04.09 -
국민연금 고갈이 맞나 수십조 이익난게 맞나?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04/299252/?_gl=1*ybacz7*_ga*UG53eHFDdU1YNlhnMmkyQ2VSbjE3bUU1bGJ1Q20wVXVuZGtwWWtUR2FOLVJxY2pvdTRRejNUOW9SUVpKenlreA.. [단독] "국민연금 고갈 눈앞…당장 손익계산 나서야" 복지부, 인수위에 보고 공무원연금 통합논의 가능성 www.mk.co.kr 국민연금에 관한 뉴스를 검색해보면 어리둥절일때가 많다. 한쪽에서는 수십조씩 수익이 났다고 하고 다른 쪽에서는 곧 바닥날것처럼 겁준다. 도대체 누가 거짓말하고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https://m.news.nate.com/view/20220404n26289 "지난해 90조 벌었어요"…'기금 고갈' ..
2022.04.09 -
혼란 속에 기회가 싹튼다.
기득권세력이 막강한 부와 권세를 휘두르는 이 좁디좁은 한국에서 기회를 찾는 것은 밤하늘의 별을 찾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이다. 기회라는 놈은 사실 혼돈 속에서 싹튼다. 즉, 사회가 혼란해져야 기회라는 것도 생기는 법이다. 위기(crisis)라는 말은 그런 이중적인 뜻을 너무도 잘 표현하고 있다. 위기는 곧 위협과 기회가 공존하는 상황이다. 쉬운 말로 하면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수 있는 일이 다른 누군가에는 위협이 될수 있다는 뜻이다. 안정적인 사회에서는 한쪽으로 기울어진 시소가 다시 움직일 가능성이 희박하다. 뭔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시소가 흔들거리지 않는 한 기울어진 시소가 적어도 다시 평형상태를 회복하거나 심지어 반대편으로 방향을 바꿔 다시 반대로 기울어질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
2022.04.09 -
색에도 온도가 있다.
https://yoon-light.tistory.com/m/4 조명 램프의 색온도란 무엇인가? 주광색 전구색 주백색은 무엇이지? 조명색온도 전구색온도 램 조명의 색온도란 무슨뜻이고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켈빈은 무엇이고 주광색, 전구색, 주백색은 무엇이지? 색온도의 사전적인 의미는 광원의 색을 절대온도를 이용하여 숫자로 표기한 것 입니 yoon-light.tistory.com 붉은색은 온도가 높아보이지만 사실은 파란색이 더 높은 온도(에너지)를 갖고 있다. 가스가 연소할때 불완전연소하여 온도가 낮으면 붉은색을 띄지만 완전연소하여 온도가 높으면 파란색이 된다. 주식시장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은 상승장을 뜻하늣 색이 서로 반대인데 우리나라는 주식시장 상승시 빨간색인반면 미국주식시장에서는 파란색이 상승장이다.(그..
2022.04.09 -
백신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자는 바보이거나 사기꾼중 하나임
아직도 백신이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대충매체에 의해 철저히 속고 있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팩트체크라는 허황된 명분으로 진실을 말하는 자들을 탄압하고 진실을 지우려하지만 언젠가는 사람들이 깨어날때가 올 것이다. 오직 자연면역만이 완벽한 면역이며 부작용 없는 면역이다. 백신은 필요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해를 끼치는 백해무익한 물질일 뿐이다. 함부로 자신의 피에 이물질을 집어넣는 자들에게는 큰 화가 있을 것이다.
2022.04.09 -
독일에서 본받을만한 점-환경정책
독일이 모든 면에서 앞선 국가는 아니지만 친환경정책만은 정말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자연보호에 관심이 큰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된 까닭도 있다. 그래서 독일은 아주 아름답고 살기 좋은 풍광과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핵마피아들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추진이 잘 안 되고 있는 실정이다. 핵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핵옹호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사실 너무나 비환경적이고 위험하며 비용 대비 효율도 낮은 방법이다 (조금만 공부해보면 알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에너지는 태양에서 나올 수 밖에 없으니(지구가 쓰는 모든 에너지의 근본은 태양광이다. 석탄, 석유도 식물이나 동물의 사체에서 나온 건데 이 또한 태양이 없으면 식물이 자랄 수 없으므로 지구가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의 근본이 태양광..
2022.04.09 -
우크라이나 사태는 서방국가와 우크라이나 자신이 초래한 것
우크라이나 사태는 아무리 대중매체에서 러시아를 비난하는 뉴스를 연일 내보내고 우크라이나의 편을 들어도 전쟁이 시작된 근본 이유는 우크라이나의 무리한 나토가입 움직임이 러시아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자국의 안보에 위협이 되는 일을 감행하는 우크라이나가 결코 곱게 보였을 리가 없다. 또한 대중매체에서 애써 미화하고 보도하지 않는 것과 달리 우크라이나에는 극우 나치지지자들이 상당한 세력을 이루고 있고 과거에 그들 또한 이웃의 약소한 민족들을 침략하여 약탈과 방화를 일삼은 전력이 있다. 즉, 어느 누군가가 절대선이 될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러시아를 두둔하는 것은 물론 절대 아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건 피흘리는 전쟁은 최후의 마지막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쟁은 이유불문하..
2022.04.08 -
'무중력'은 틀린 표현'☞'무중량'이 맞다.
무중력 - 나무위키 (namu.wiki) 흔히 알고 있는 과학상식이나 정규교육과정동안 배운 과학내용 중에도 틀린 게 상당히 있다. 무중력 역시 틀린 표현으로써 무중량이 맞다. 또한 일반상대성 이론에서는 중력과 관성력이 거의 같은 개념이라고 본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력이라는 별도의 에너지 자체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즉, 허상이거나 착각일 확률이 높다. 그 주된 이유로는 중력을 전달하는 매개물질인 중력자의 존재도 전혀 입증된 바가 없고 중력 자체가 대단히 약한 힘이기 때문이다. 질량을 가진 두 물체가 서로 끌어당긴다는 주장은 잘 이해가 가지 않고 직관적으로 잘 느껴지지도 않는다. 중력이 있다면 당연히 중력에 반대되는 힘도 있을텐데 그런 것이 없다는 점도 중력의 허구성에 힘을 싣는 이야기다.(..
2022.04.08 -
●전류: 전자는 흐르지 않는다. 다만, 전하(혹은 자유전자, free electron)가 흐를 뿐이다.
전류는 한자나 영어 표현을 보면 전기의 흐름(current, 혹은 흐를流) 을 뜻하지만 이는 혼동을 줄수 있는 표현이다. 전자가 움직여서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전자기장이 발생하여 전하(전자X 자유전자O)가 흐르기' 때문이다. 즉, 전류는 전하(혹은 자유전자)의 흐름으로 발생한다. 자유전자의 흐름이 곧 전하인 셈이다. 전류에는 직류전류와 교류전류가 있으며 직류전류는 전자가 아주 느린속도로 움직이긴 하지만 전자의 흐름으로 전류가 발생하는 것이 절대 아니며(전자의 이동 속도는 1시간에 1.5인치에 불과하다. 즉, 아주아주 느리며 달펭이보다도 훨씬 느리다. 사실상 움직이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교류에서는 전자가 아예 흐르지도 않는다.(교류에서 전자는 그저 자신이 원래있던 자리 주변을 왔다갔다할 뿐이..
2022.04.08 -
벵구스(Bengus)
캡콤의 일러스테이터였다. 박력있는 포즈가 특징이고 아무튼 보고있으면 흡족해지는 그림이다. 캡콥 일러스트레이터 중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분이다. https://thewiki.kr/w/BENGUS 더위키 :: BENGUS 2006년에 캡콤을 퇴사하여 현재는 이름을 바꾸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프리랜서로 전향하면서 사용하는 펜네임은 고다 치즈(剛田チーズ)BENGUS(뱅거스)라는 팬네임은 AC/DC의 기타리스트 앵 thewiki.kr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