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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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나 단순노동에 종사하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
단순노동을 해보면 알겠지만 정신적으로 매우 괴로운 일이다. 똑같은 일을 매번 반복해야하고 똑같은 일상이 매번 반복되는 것은 마치 시지푸스의 형벌을 받는 것과도 같다. 의미없고 재미도 없는 일을 영원히 반복해야하는 형벌같은 것 말이다. https://ko.m.wikipedia.org/wiki/%EC%8B%9C%EC%8B%9C%ED%8F%AC%EC%8A%A4 시시포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시지프스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드라마에 대해서는 시지프스 : the myth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시포스(고대 그리스어: Σίσυφος['sɪsɪfəs], 라틴어: Sisyphus)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인물이다. 시 ko.m.wikipedia.org 사실 인류문명의 발전은 되도록 단순노동을 없애기 위한 몸..
2022.03.20 -
복잡해 보이는 문제는 반드시 그림을 그려라!
회계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이다. 회계는 일상생활에서 거의 접할 일이 없으니 낯선데다 숫자도 많이 나오고 계산도 많기 때문에 복잡하게 느껴지는데 의외로 그림을 그려서 공부를 하면 좀 쉽게 접근할 수도 있다. (일타강사나 평이 좋은 강사도 대부분 그림을 많이 그린다.) 즉, 숫자나 말로 길게 늘여써놓으면 엄청 복잡해보이는데 그림을 그려보면 의외로 상당히 간단한 개념임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의 손상차손 환입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자. X1년초 유형자산 취득(취득원가:14만, 잔존가치:2만, 내용연수:6년, 정액법) X1년말 유형자산 회수가능액을 7만원으로 확인하고 손상차손 계상 X2년말 회수가능액 12만원으로 상승 X2년도에 인식할 손익항목 금액은? (해답) X1년말 손상차손: 5만원 ☞연간 ..
2022.03.20 -
더 파운더(The founder)-맥도날드를 훔친(?) 창업주 '레이 크록(Ray Croc)'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강추!
오랜만에 영화를 봤는데 아주 간만에 정말 괜찮게 잘 만든 영화를 봤다. 제목은 '더 파운더(The founder)', 맥도날드를 훔쳤다(?)고 평가되는 맥도날드의 사실상 창업주 중 한명인 사업가 레이 크록(Ray Croc)의 일대기를 영화로 잘 만들어냈다. 맥도날드의 레이 크록은 50대에 사업(정확히는 맥도널드 창업주 형제와 동업)을 시작해서 그야말로 대성한, 어떻게 보면 스타벅스의 하워드슐츠와 비슷한 유형의 성공을 이룬 사람이라고 한다.(즉, 남의 사업체에 들어가서 그걸 대박내고 내친 김에 그 사업체를 아예 인수해버리고 더 크게 성공시킨 케이스다. 한국에는 대표적으로 '월급쟁이의 신화'라 불리는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님이 계신다.) 레이크록은 매일밤 잠들기전 습관적으로 듣는 레코드판이 있었는데 바로 '..
2022.03.19 -
르그랑(Legrand) 콘센트 2번 주문한 썰..
집에 노출1구 콘센트를 결선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방수가 어느정도 되는 제품을 찾다가 하단의 르그랑 콘센트(브랜드가 있는 제품이라 좀 고가품이라고 함. 메이커 없는 다른 싼 제품들은 2000원에도 살 수 있다.)라는 놈을 주문했다. 유럽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 르그랑 콘센트 : 더그룸 (naver.com) 유럽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 르그랑 콘센트 : 더그룸 전기자재,배선기구,콘센트,커버,전기,인테리어,방수,방우형,흑생,백색,청색,방우,소켓,가스켓,캡너트,판넬용,원형,매입,노출,사각,욕실,57669,57670,르그랑,아남,PCE,아울렛,박스,접지,창고,카페,목 smartstore.naver.com 그런데 주문하고 보니 소켓만 홀로 떡하니 와버렸다. 내가 원한건 소켓이 어느정도 보호가 되는 방수제품을 기대..
2022.03.19 -
개설 3개월만에 블로그 누적방문자수 3000회
내 쓰레기같은 글조차도 누군가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만 하다. 그동안 광고수익은 보잘것없지만(약 1000원) 어쨌건 중요한 건 누군가에게는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블로그가 되었다는 뜻이다.(일평균 방문객도 최소30명 이상이다.) 어쨌건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먹고살기는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내 취미이니만큼 꾸준히 블로그글은 올리겠지만 좀더 가치있는 글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오늘은 아침부터 눈비가 섞여내렸고 다시 추워졌다. 아직 본격적인 봄이 오려면 좀더 기다려야 할 듯 싶다. 게다가 하루종일 우중충하게 흐린날이 이어졌고 해가 거의 비치지 않았다. 이 지구에는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는데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 오히려 이상기온으로 겨울에는 더 추워지는 지역도 있다고 한다. ..
2022.03.19 -
주택관리사 자격 취득후에는 감평사에 도전해볼까..
감정평가사 최고령 합격 최기성 씨 65세에 딴 자격증으로 인생 2막 열어요 | 한경닷컴 (hankyung.com)
2022.03.19 -
어제 저녁 배달건수: 0
'콜사'라는 속어가 있는데 배차요청이 아예 없는 날을 말한다. 내가 사는 동네는 어제가 콜사(call 死)였다. 8시부터 배달알바앱을 켜놨는데 1시간동안 단 한건도 배차요청이 없었다. 그래서 어제는 그냥 동네한바퀴 조깅 뛰고 왔다. 날이 따뜻해지니 확실히 주문건수가 줄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동네는 아직 개발이 진행중이라 개발이 완료되고 GTX역사(驛舍)가 드러서기 전까지는 아직까지는 좀 휑한 구석이 많은 동네라 배달건수가 적을 수 밖에 없다. 개발이 하루빨리 마무리 되어 상가도 더 들어서고 아파트단지도 늘어났으면 좋겠다.(물론 나는 복잡한 동네는 딱 질색이니 GTX역사 부근에만 많은 빌딩과 아파트가 들어서길 바랄 뿐이다.)
2022.03.19 -
삐딱하게 보는 습관, 거꾸로 보는 습관(비판적인 사고의 중요성)
나는 신문기사를 볼 때마다 언제나 삐딱하게 보는 버릇이 있다. 우선 어떤 이슈가 어떤 언론사에서 주요 이슈로 제시했는지부터 체크한다. 즉, 각 언론사의 간판기사가 뭔지부터 체크한다. 이슈메이커들인 언론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사는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즉 어떤 일이 이슈가 된다면 그 뒷배경에는 그러한 일을 이슈로 만들고 싶어하는 세력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어떤 사회문제가 이슈화되면 그것은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서 이슈화되었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힘있는 세력들이 특정 사회문제를 언론에 노출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슈화시켜버리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따라서 뉴스를 그냥 곧이곧대로 아무 비판적인 시각없이 그대로 흡수해버리면 안 되는 것이다. 적..
2022.03.18 -
코로나가 유행하는 근본이유: 자연파괴와 환경오염
코로나 바이러스는 빌게이츠와 파우치가 뒷돈을 대준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는 게 통설이다. 물론 WHO에서는 중국유출설을 공식적으로 부정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WHO현재총장(참고로 흑인이다)이 중국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았기 때문이라함. 그건 그렇고 내가 보는 코로나 유행이유는 바로 자연환경파괴때문이다. 자연환경이 파괴되면서 어쨌든 변이바이러스가 더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되었고 전염속도도 빨라진 것이라본다. 우한연구소에서 아무리 노력을 했더라도 바이러스의 종간 이동에 성공하지는 못했을 것이라 본다.(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에서 사람에게 옮겨온 것으로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우한연구소를 운영한게 자그만치 10년이나 되고 그 10년이란 세월동안 아무리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려해도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
2022.03.18 -
개버릇 남 못 주지...
근본이 썩을 종자들인 국민의힘이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https://news.v.daum.net/v/20220318084200063 [단독]국민의힘 의원들도 승리 도취? 방역수칙 위반 추가 적발 국민의힘 현직 의원 및 핵심 관계자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회식을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8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윤상현, 김병 news.v.daum.net
2022.03.18 -
원인을 제대로 파악 못 하면 거짓말하는 세력이나 자화자찬세력에 휘둘린다.
https://www.news1.kr/articles/?4617831 "시 노력으로 초미세먼지 역대 최저치 기록"…환경단체는 '글쎄'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팩트를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여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해놓는 세력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공무원들이 어련하겠느냐만 미세먼지 줄어든게 시 노력때문이란다...그냥 웃고 간다. 백신접종하고 거리두기 하고 방역패스하면 확진자수, 중증자수 줄어들거라고 선전해대더니만 지금 꼬라지를 봐라. 확진자 폭증이다. 정부놈들의 말바꾸기와 팩트비틀기, 거짓말은 지속된다. 양떼들이 계속 속아주는 한...
2022.03.18 -
배달 못 받았다고 사기치는 인간 조심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21144 "배달음식 못받아" 20대女 '소동', 배달기사가 쓰레기 뒤졌더니… 한 여성이 주문한 배달 음식을 먹어놓고는 배달을 받지 못했다며 환불을 요청했다가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 전 한 배달기사 커뮤니티에 올라온 ' n.news.naver.com 나는 지금까지 약 50여건 이상의 도보배달을 완료했지만 사고는 단 한건도 없었다. 다만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종종 배달사고를 접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같다.
2022.03.17 -
뒤돌아보면 보이는 것들-삼성전자와 부동산
우리나라에서 과거 자산증식 수단으로 가장 장기간 수익률이 좋았던 것은 부동산이고 그에 필적하는 게 바로 삼성전자 주식 수익률이었다고 한다.(앞으로는 물론 변할 수 있다. 적어도 2020년까지는 그랬다는 얘기다.) 잘 아는 얘기지만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분할 후 가격이다. 쉽게 말해 백만원짜리 주식을 3만원짜리 주식으로 잘게 나눈 것이다. 그렇게 수십분의 1로 분할하고도 현재 주가는 7만원대에서 놀고 있으니(2021년초에는 9만원대에서 놀던 주식이다.) 올라도 참 많이 올랐다. 물론 삼성전자 말고도 엄청나게 오른 우량주식들은 여럿 있다. SK하이닉스의 차트 역시 놀라울 정도다. 하이닉스뿐만이랴? 또 기억나는 주식중에는 HMM이 있다. 다만 이 주식은 해운업황이 맛탱이간 직후 2000원까지 추락했던게 코로..
2022.03.17 -
곽상도 저 인간은 도대체 얼굴이 몇 겹일까?
내가 살다가 저렇게 뻔뻔스럽게 되도 않는 거짓말을 하는 인간은 처음 본다. 곽상도는 국민들이 애들인줄 아는가봄. 내가 이래서 원래 국민의힘은 지지하지 않는 것이다. 민주당에는 작은 도둑들이 많지만 국민의힘에는 큰 도둑들이 많거든...그리고 민주당은 적어도 반성은 좀 할 줄 알지만 국민의힘 이것들은 반성은 커녕 오히려 잘했다고 적반하장이다. 그래서 원래 국민의힘은 신뢰 안 하지만 민주당이 워낙 분탕질을 쳐놓으니 그게 싫어서 윤석열을 밀어준 것뿐이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은 얄짤 없다. 물건 훔친 놈이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억울하다고 나오다니 곽상도 저 인간은 멀어도 한참 멀었다. 아마 사후에도 지옥불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
2022.03.17 -
오늘 점심은 불고기 안주에 맥주(+미세먼지 지속)
어머니께서 밥 비벼먹으라고 정성껏 해주신 불고기 양념장을 맥주안주로 곁들여 먹어버리는 불효를 저질렀다. 어쨌건 맥주 안주는 짭쪼름해야 어울리니 어쩔 수 없었다. 짭쪼름한 불고기 양념장과도 맥주는 너무나 잘 어울린다. 그건 그렇고 연일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다. 이래서는 내가 도보배달을 저녁마다 운동삼아 하는데 알바 하기가 싫을 정도다. 공기질이 매캐한게 확실히 미세먼지 심한 날은 호흡기가 먼저 안다. 이건 구름이 많은 탓도 있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다. 즉, 구름도 꼈고 미세먼지도 많다. 미세먼지가 심하니 살기도 싫다...이참에 확 평소 동경해마지않던 옆나라 일본으로 도피를 갈까 생각중이다. 일본은 미세먼지가 확실히 덜하겠지..
2022.03.17 -
핸들러 3건 뛰고 3만원
핸들러 알바는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오늘은 어쩌다 3건이나 뛰게 됐다. 집근처에 배차요청이 떴는데 무시하고 있었는데 단가가 6000원에서 만원까지 올라서 할만하다고 생각되어 배차잡고 나서 도착지까지 갔는데 근처에 콜요청이 또 뜬다. 그런데 이것도 안하고 무시하려했는데 마침 돌아가는 길에 있는데다 단가도 11300원까지 올라서 하는 걸로 맘을 바꿨다. 할증은 초기에 10분마다 1000원씩 오르다가 점점가속이 붙어서 만원을 넘기면 1300원씩 붙는듯함. 어쨌든 그것도 완료하고 나서 집에 가려는데 또 근처에 13000원짜리가 뜨는 바람에 또 잡아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얘기치않게 핸들러알바를 3건이나 뛰었다. 순수입은 약 33000원(이동위한 대중교통비를 제외한 순수입이고 대중교통비 떼기 전의 총수입만 따지면 ..
2022.03.17 -
회사형인간(속물)이 되지 않는 법
회사를 오래다닐수록 회사형 인간, 이른바 속물이 된다. 비단 회사뿐 아니라 정부,경찰,법원,공무원,교직 모두 마찬가지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오직 출세를 위한 아부와 처세술과 거짓말의 달인이 되니 속물이라고 하는 것이다. 속물이 되지 않고 싶으면 적당히 때를 보아 조직생활을 관두고 하루빨리 독립할 길을 찾는 게 가장 좋다. 내가 볼때는 조직이 크면 클수록 그 속에 있는 인간의 속물화 진행속도는 더 빨라진다. 종국에는 무엇이 옳은 길이고 무엇이 그른 길인지 스스로 판단하거나 사고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채 오직 보스의 말에만 100%순종하는 기계가 되어버릴 것이다. 즉, 큰 조직에 있다보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자신도 모르는 새 점점 퇴화되어 간다.
2022.03.17 -
햄, 소세지-구워먹는게 나을까 그냥 먹는게 나을까
스팸의 경우는 원래 군용식품으로 미국에서 개발된 것인데 군인들이 통조림째로 숟갈로 떠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고 하지만 그냥 통조림째 먹기보다는 얇게 잘라서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먹으면 훨씬 맛있기 때문에 약간의 수고를 감수하고서라도 구워먹는 편이다. 헌데 햄이나 소세지는 어떨까? 소세지의 경우도 구워먹는편이 일반적으로 그냥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후랑크소시지 같은 예외도 있음) 그래서 터지지 않게 칼집을 내준다음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스팸은 자체 기름이 많아서 기름을 안 둘러도 잘 구워지지만 소세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기름을 조금 둘러줘야 겉면이 타지 않고 잘 구워짐) 살짝 볶는다는 느낌으로 돌돌 돌려가며 구워 먹으면 맛있다. 그런데 햄의 경우는 굽는 것이나 그냥 먹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
2022.03.16 -
배민원 주문이 확 줄었다.
겨울에는 추워서 배달을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수입이 나쁘지 않았고 배차요청도 아주 자주 있었는데 (배민커넥트앱을 켜면 피크타임에는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주문이 들어온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주문 자체가 없는 듯 하다. 오늘은 쿠팡이츠로 2500원 버는데 그쳤다. 쿠팡이츠는 단가가 너무 많아서 안 하는 게 낫다는 게 내 생각이다. 배달을 완료해도 그냥 기분이 안 좋다. 앞으로는 저녁때 한두건 정도 배달 완료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겠다. 어차피 운동 겸해서 하는 것이니 별 상관은 없지만 왠만하면 단가 높은 배민원 콜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최근들어 급격히 줄어든 느낌이다. 하루에 한건의 배달만 완료해도 한달이면 그래도 최소 7만5천원(30*2500원, 최소배달비 2500원으로 가정한 ..
2022.03.16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사 몇개 빠진듯한 사람들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지만 내가 제일 혐오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사회에 대단히 순응적인 사람들이다. 즉, 내가 싫어하는 유형은 사회에 지나치게 순응적이고 비판정신도 없고 손해볼짓은 절대 안하고 엘리트코스만 착착 밟아나가는 부류의 사람, 한마디로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절대 도박은 하지 않는 인간들을 말한다. 나는 이런 부류의 인간을 보면 일단 성실하구나 하는 생각보다는 징그럽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시쳇말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 나올것 같은 인간'이라고도 하며, 이런 인간들을 보면 극도로 매사에 철저하고 성실한 노력파인데다 위험한 짓은 절대 하지 않고 날카로운 판단력과 냉정함까지 갖춰서 사회적으로도 잘 살기도 해서 마치 일제시대때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일본인보다 더욱 열심히 동일한 한국인을 탄..
2022.03.16 -
도서관에는 쓰레기책들이 넘쳐난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최근 10년새 쓰레기같은 책들이 도서관에 입고되는 경향이 많아졌다. 내가 생각하는 쓰레기같은 책들이란 시간투자하여 읽을 가치가 1도 없는, 그야말로 막 펜대 가는대로 쓴듯한 신변잡기 늘어놓는 수준의 삶에 1도 도움 안되는 책들을 말한다. 그런 쓰레기같은 책들을 왜 아까운 세금 써가며 구입해대는지 정말 이해불가다.
2022.03.16 -
혐중...누가 부추기고 누가 이용하는 걸까?
혐중정서를 누군가 부추기는 세력이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특히 네이버를 들어가보면 중국 관련 뉴스는 혐중댓글 일색인데 좀 지나친 면이 없지않나 생각된다. 사실 문재인정부를 친중세력으로 엮으면서 표깎기에 상당한 성공을 일군 세력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누구인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나는 어떤 특정 국가를 혐오하는 것 자체가 가장 어리석고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하기에 혐일/혐중/혐러시아 모두 반대다. 동일하게 지나친 친미정서 역시 별로 좋게 보이지 않는다. 국가간 관계는 이해타산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감정적으로 판단할 게 아니다. 미국이 6.25전쟁에 참전하여 남한의 동맹이 되었던 것도 결국은 자국에 득이 되는 결정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이다. 그걸 가지고 혈맹이니 영원한 우방이니 하면서 지나..
2022.03.16 -
탄소배출권 거래가 왜 헛소리에 불과한가?
지구온난화가 환경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지만 사실 지금의 이산화탄소(CO2)농도는 중생대에 비하면 크게 낮다. 중생대의 CO2는 현재의 약 2배~6배에 달했다. 이렇게 CO2농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중생대에는 식물 등 생물이 번성했다. 생물이 죽어 땅속에 묻혀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에너지원인 석유와 석탄이 된 것이다. 중생대에는 CO2농도와 기온이 높았지만 생물은 번성했다. 앞으로 CO2농도가 올라가고 지구온난화가 점점 심각해지면 인간은 살기 힘들어질지 몰라도 생물 전체로 보면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더 번성할 가능성도 있다. 지구의 산소 농도는 큰 폭으로 변화해왔다. 고생대말기에는 산소농도가 급격히 낮아졌다. 산소농도가 낮아지면 생물들은 호흡이 힘들어져서 멸종하게 된다. (출처: 바이러..
2022.03.16 -
장난하냐? 주택완파 복구비가 겨우 1600만원..
"전세 얻기도 힘든 지원"…산불 이재민 터전 회복 막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전세 얻기도 힘든 지원"…산불 이재민 터전 회복 막막 "전세 얻기도 힘든 지원"…산불 이재민 터전 회복 막막 [앵커] 이번 동해안 산불로 울진을 비롯한 동해와 강릉지역에서 수백 명의 주민이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었습니다. 임시 주 www.yonhapnewstv.co.kr:443 문가놈이 왜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는지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장난하냐? 산불로 집이 완파되었는데 1억6천도 아니고 1600만원? 정말 꼴깝을 떠는 무능 정부이다.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이긴게 당연하다. 국민의힘도 신뢰할 수 없는 집단인 건 마찬가지이나 민주당이 워낙 개판쳐놨기 때문에 반사이익을 얻은 것 뿐이다.
2022.03.15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비밀 생물학 연구소를 운영했다는 것이 밝혀짐
Russian allegations that U.S. built biolab in Ukraine found to be valid: Report – NaturalNews.com Russian allegations that U.S. built biolab in Ukraine found to be valid: Report The news coming out of Ukraine regarding Russia's invasion has often been sketchy and even unreliable, which is nothing new given Western media's penchant for literally politicizing everything, including war. The America..
2022.03.15 -
한국의 신도시 정책이 실패한 이유
경기도에는 신도시들이 많이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서울 출퇴근용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느낌이다. 아파트만 답답하게 지어놔서 도시들이 하나같이 천편일률적으로 생겼고 매력이 없다. 하나의 괜찮은 도시(거주공간)가 생성되려면 문화유산이나 개성있으면어도 아름다운 건축물들, 적당한 공원과 녹지 등 레저공간, 활기넘치는 상가공간이 필요하며 주거공간과 좀 떨어진 거리에는 산업체나 공장, 사무용 빌딩이나 건물이 자리잡아서 거주민들이 돈을 벌게 해줘야 한다. 그런데 내가 사는 파주를 보면 베드타운에 불과할뿐 내놓은만한 산업단지가 없다는 게 문제다. 그래서 사실 취직할 곳도 마땅치않으며 괜찮은 취직자리를 알아보려면 제일 가까운 서울 영등포까지 나가야 한다. 낮시간동안에는 도시내 인구가 썰물처럼 빠져나가서 도시가 너무 조..
2022.03.15 -
금융시장 지속 하락중..
조정폭이 장기간 이어지며 상당히 크다. 증권회사들 실적이 말이 아니게 생겼다. 어찌보면 지은 업보를 당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동안 편하게 땅집고 영업하기 식으로 쉽게 돈 벌어왔지 않은가? 증권업계도 한차례 구조조정 당할 때도 되었다. 나는 다행히 주식시장 비중이 별로 높지 않은 편이라 피해가 크지 않고 우량주가 대부분이라 금방 회복할 것으로 보지만 한강갈 사람도 나올듯 싶은 규모의 지속적인 하락장이다. http://naver.me/Gsamb1hM 中 증시 '패닉' 1년만에 47% 폭락...ELS 개미 'H의 공포' 덜덜 - 네이버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m.stock.naver.com http://naver.me/FKp7bU0Y 홍콩H지수 7% 넘게 폭락…19조 몰린 E..
2022.03.15 -
미국은 사람 살 만한 곳인가? No
http://naver.me/Fx41a8Dy 뒷좌석 3살 아들 갖고 놀던 총에 미 20대 엄마 사망 , 미국에서 20대 엄마가 세 살배기 아들이 차 뒷좌석에서 갖고 놀던 총에 맞아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미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시카고 남부 교외도시인 일리노이주 m.seoul.co.kr 총기사고로 매년 수백명이 사망함에도 총기회사들의 어마어마한 로비력 때문에 절대 총기소지를 포기 못하는 미국이다. 사람 살 만한 곳이 못 된다. 비명횡사하기 딱 좋은 곳이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413001700641 지옥 된 뉴욕 지하철…연막 터뜨린 뒤 무차별 총격 지옥 된 뉴욕 지하철…연막 터뜨린 뒤 무차별 총격 [앵커] ..
2022.03.15 -
한국민은 왜 그리 백신주사를 쳐맞았을까?
내가 보기엔 여러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일단 주입식교육에 세뇌되어 비판적인 사고기능 자체늘 상실했고 권위에 순종적이라 정부 말을 잘 따르는 편이며 미국이라면 일단 덮어놓고 신뢰하거나 따라하는 버릇이 있어서다. 미국이 방역을 저렇게 하니 우리도 따라하자 주의가 있고 게다가 타인에 대한 배려나 눈치때문에 백신 맞는 게 자신은 물론 남도 보호하고 공동체를 위하는 길이라고 잘못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아래는 캐나다에서 만든 코비드19백신에 대한 우려의 영상인데 영어가 되는 분들은 꼭 시청해보시길 바란다. Brighteon ABSOLUTE PROOF: COVID-19 Vaccines do MORE HARM Than Good Link to this PDF: https://www.cana..
2022.03.15 -
검열(censorship)-누가 누구의 생각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가?
한국에 대해 알면 알수록 개인의 사고의 자유가 억압당하는 답답한 나라라는 것을 알수 있다. 쉽게 말해 다른 나라 국민이 여과없이 볼수 있는 인터넷포르노조차도 한국에서는 시청금지다. 그래서 국민 상당수가 VPN을 통해 우회하는 방법으로 포르노를 몰래 본다. 웃기는 얘기다. 포르노를 옹호하는 입장이 아니라 한국국민만 왜 검열대상이 되어야하는 것이냐는 것이다. 뭘 보고 말지를 성인들은 스스로 판단할수 없다는 얘기인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주요언론의 태도도 비슷하다. 일방적으로 미국을 위시한 서구권을 선으로, 러시아를 악으로 몰고가는 구도로 그려내고 있으며 여기에 물든 아무 생각없는 양같은 국민들 역시 무의식중에 우크라이나가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생각이나 관점의 다양성이 없는 나라는 그래서 무서..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