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단상(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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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제가 해롭지 않다는 거짓말(인산염 마찬가지)
가공식품을 사면 반드시 들어가는 게 유화제다.유화제는 한마디로 세제라고 보면 된다.(가공식품 중 파우치나 병에 들어있는 국이나 소스류를 보면 끈적끈적한 액체도 아니고 기름도 아닌 점성의 요상한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게 바로 유화제다) 에멀젼,혹은 유화제가 들어간 음식들이 왜 해로울까? 답은 간단하다. 세제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라보면 되기 때문이다. https://www.newiki.net/wiki/%EC%9C%A0%ED%99%94%EC%A0%9C 유화제 - 내위키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있게 해 주는 물질. 누구나 아는 바지만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는다. 물과 기름을 아무리 열심히 섞어도 가만히 놓아 두면 둘은 분리된다. 물은 수소와 산소가 결합한 것으 www.newiki.net 위 웹사이트에서는 이 물질..
2022.05.10 -
현대사회의 불행은 어디서 기인하는가?
오늘은 '월든(월든은 책저자가 보금자리를 만들고 거주했던 근처의 월든이라는 이름의 호수를 뜻함)'이라는 고전과 '당신의 차와 이혼하라(2004년 출간)'라는 책을 읽었다. 두 책의 핵심은 동일한데 자유롭고 행복하고 싶으면 대도시의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나 씀씀이를 줄이고 소박하게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필요한 소비만 하고 살면 지출을 줄이고 좀 더 영적인 것들에 관심가지며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 소박한게 살라는 뜻이다. '당신의 차와 이혼하라'라는 번역서 역시 무려 2004년에 출간된 것이긴 하나 차가 없을 경우의 장점에 대해 역설하면서 대량생산대량소비가 낳은 현대사회의 역설(환경파과, 삶의 피폐화, 극단적인 경쟁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 건강문제 등)에서 자유하자는 주장이다. *나는 그래도 차는 있어야..
2022.05.09 -
독일어는 배워봤자 별 쓸모가 없다.
외국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으레 중국어나 일본어 외에 유럽지역의 언어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랑스어나 독일어 중 하나에 관심이 있을텐데 결론적으로 나는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독일어를 추천하겠다.(특히 남자라면 더욱 프랑스어를 배울 필요가 떨어진다) 하지만 독일어건 프랑스어건 유학을 목적으로 하거나 현지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쓸모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지리적으로 한국에서 워낙 멀리 떨어져 있는 데다가 둘 다 선진국들이라 비즈니스 상 영어회화에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본인이 유럽어에 관심이 있다면 유럽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두 언어 중 뭘 배울지 고심을 하게 될 텐데 그럴 경우 프랑스어보다는 독일어가 더 배워둘만한 가치가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독일인들..
2022.05.09 -
마스크로 인한 지구 환경오염 가속화
아무 예방효과없음이 입증된(효용이 설사 조금이라도 있더라도 사회적인 비용이나 폐해가 훨씬 큼) 마스크를 무려 2년 이상 차고 다니게 만든 병폐 때문에 지구 곳곳이 신음이다. 앞으로 이 플라스틱천조각을 얼마나 더 차고 다녀야할지 모르기에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다. http://naver.me/GG4YaBgw [지구한바퀴] 버려진 마스크 100억 장‥재활용은 안 될까요? [뉴스데스크] ◀ 기자 ▶ 코로나19로 필수품이 된 마스크. 대부분 한 번 쓰고나면 그냥 버리실 겁니다. 그런데 이 마스크에도 플라스틱 성분이 들어있어 분해되는 데에 수 백년이 걸린다는 사실 n.news.naver.com *악인들이 집권하면 사람들이 고통받고 숨어살며 현인이 다스리면 기뻐 외친다.
2022.05.09 -
내가 운전을 잘 하지 않는 이유
예잔에는 운전을 곧잘 하고다녔는데 퇴직후 한적한 동네로 이사하고부터는 운전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운전을 잘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중요성 순서가 아니라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정리해보았다.) -갈만한 곳이 주변에 없다 -길막힘을 피한다 -사고위험방지 -허리가 아프다. -운전에서 얻는 만족감 감소 -기름값, 유지비 절약 -귀찮아서 -걷는게 좋다(운동)
2022.05.09 -
동호회에서 고등학교 동창들 만난 꿈
꿈에서 나는 동호회 회장이 되어있었고 동호회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고등학교 재학 중 기억나는 동기들은 대부분 나쁜 놈들 뿐인데 그 중에 하나가 술에 취해 주정 부리다 갑자기 술병을 던져서 깨뜨려버려서 동호회 분위기까지 망쳐버렸다. 내가 그를 나무라면서 꿈에서 깼다. 아무튼 내가 인간에 대해 내린 결론은 이거 하나다. 나면서부터 악랄하거나 미치광이이거나 끔찍한 살인자, 깡패로 살아갈 놈들은 정해져있다. 즉, 나면서부터 인간말종인 구제불능 새끼들은 반드시 존재한다. http://naver.me/5VTrgpQx "길 가던 남성, 2주 된 내 신차 테러하고 유유히 떠났습니다" [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새 차량을 받은 지 2주 만에 테러를 당했다며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사연이 등장했다. 7일 온..
2022.05.09 -
아이가 교통사고 난 것을 본 꿈☞그냥 개꿈이니 신경쓰지 말길
어제밤에는 별로 안 좋은 꿈을 꿨는데 차들이 쌩쌩 달리는 혼잡한 4차선 도로에서 어떤 이유에선지 몰라도 왠 한무리의 어린 아이들이 길 한복판에 뭉쳐있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이 그 아이들에게 위험하니 어서 나오라고 하면서 도로를 통제하려고 시도했는데 다행히 몇몇 차들은 아이들을 알아보고 지나쳐갔으나 결국 어떤 대형버스에 아이 하나가 깔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아이는 죽지는 않았으나 고통속에 울부짖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내가 급히 소리치며 119에 전화하려다가 꿈이 깼다. 이 꿈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생각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것을 간단히 정리해보려한다. (아마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이라 그런지 이런 꿈을 꾼 듯 하다.) 아이들의 고통은 어른(기성세대)의 책임이다. 아이들은 보살펴줘야할 약한 존재들이..
2022.05.08 -
1타 강사와 보통강사의 결정적 차이
1타강사: 어렵고 복잡한 개념도 쉽게 가르친다.(무슨말인지 알아들음) 보통강사: 쉬운 개념도 졸라게 어렵고 복잡하게 가르친다.(뭔가 대단히 어렵고 심오한 걸 가르치는 것 같은데 나중에 혼자 공부해보면 걍 졸라 쉬운 개념을 졸라 어렵게 가르친 것임) 결론: 책을 읽어도, 강의를 들어도 도대체 뭔 말인지 모르겠으면 여러분은 잘못한 게 없다. 강사가 잘못한 거다.
2022.05.07 -
'무슨무슨날'을 없애야하는 이유
빼빼로데이부터 어린이날 어버이날,크리스마,석가탄신일,스승의날 처럼 각종 ~날이 유행하게된 이유는 뭘까? 원래 이런 풍습은 이교도의 관습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각 절기나 날짜를 주관하는 신이 있다고 믿어서 무슨무슨날,무엇의날 등으로 기념하게 되었는데 이런 잘못된 관행이 굳어져 ~~날이 생겨났다고함. 물론 현대의 로마인 미국이 이런 못된 문화를 전세계에 퍼뜨리는데 앞장섰다는 것을 부인하기 힘들다. 그리고 각 국가마다 이런 흐름에 아무 생각없이 편승하면서 우리나라도 각종 ~날이 생겨났다. 인간들이 일부는 똑똑하지만 대부분은 우매하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http://naver.me/5ZOaz7Oh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된 어린이날, 전국이 북적..."매일 오늘 같았으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2.05.05 -
조센징들의 습성: 같은 날 같이 쉬는 것을 좋아함
뭐든지 몰려다녀야 안심하고 직성이 풀리는조센징들의 특성으로 인해 공휴일이면 모든 도로가 꽉 막히는 진풍경이 매번 펼쳐진다. 참 골때리는나라다. 휴일을 휴일이라 부르지 못하는 슬픈 조국이여 http://naver.me/IgYn1aiz [고속도로 교통상황] 어린이날 전국 곳곳서 '정체'…서울→부산 5시간 31분 어린이날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정체구간이 형성됐다. 서울서 부산까지는 5시간 31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 www.ebn.co.kr 뒤통수와 무고 역시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하급동물들이 많은 민족이다. https://m.blog.naver.com/b2ige/222721670778 "강제로 투약하고 강간했다" 허위 고소한..
2022.05.05 -
손톱만한 죄도 부풀려 대역죄인 만드는 개한민국
폐쇄적인 법조계에서 손톱만큼의 죄를 짓고도 대역죄인으로 몰려 옥살이하는게 부지기수다. 반면 부자나 권력자들앞에서는 한없이 너그럽고 자상한게 판새들 아닌가?(앞에서는 근엄한 척, 뒤에서는 열심히 챙길거 챙겨 드시고 말이다.) '유전무죄무전유죄'는 한국에서는 진리이다. (한국법조계에 대한 국민 신뢰도는 OECD국가중 최하위) 사기꾼같은 정치인들 일부는 교묘한 말장난으로 진실을 거짓으로 둔갑시키고 악인을 의인으로 둔갑시키길 즐겨한다. 예수님이 계셨던 시대나 그로부터 2000년이 흐른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이런 망할 자들에 대한 경고는 성서에 여러번 나온다.) 잠언 18:5 악인을 두둔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잠언 17:15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2022.05.04 -
식사는 소박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일본의 전국시대를 통일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늘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식사도 대부분 쌀밥에 단무지로 하는 등 조촐했다고 한다. 그는 늘 쌀 한톨에도 무어라 표현하기 힘든 놀라운 우주의 맛이 깃들어있다고 했다. 과연 그러하다. 편의점에서 파는 2000원짜리 김밥도 찬찬히 맛을 음미하며 먹으면 뭐라 형언하기힘든 놀라운 맛을 느낄수 있다. 적은 소득에도 자족하고 살수 있다면 그야말로 지혜로운 삶, 안빈낙도의 삶이 될것이다. https://namu.wiki/w/%EB%8F%84%EC%BF%A0%EA%B0%80%EC%99%80%20%EC%9D%B4%EC%97%90%EC%95%BC%EC%8A%A4#s-3.1 도쿠가와 이에야스 - 나무위키 이후 소위 '호코지(方広寺)[35] 종명 사건'이..
2022.05.04 -
인생의 모든 문제는 결국 무엇을 주인으로 삼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대부분의 인간은 돈을 주인으로 삼는다. 그래서 그들의 삶은 허무하고 피폐하다. 예수께서는 돈을 주인으로 삼는 자들은 분명히 망할 것이라 경고하셨다. 스스로 불행해지고 싶지 않다면 돈을 주인으로 삼지 말아라. (내가 증권업계를 떠난 이유도 더 이상 돈을 주인으로 섬기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리고 자유를 얻었다.) 직업선택시 돈을 기준으로 정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런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인간들이 너무도 많다. 돈은 일을 하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다. 주객을 혼동하여 돈을 따라가면 안 된다.
2022.05.04 -
고인 물은 썩지 않는다. 이끼가 낄 뿐이다.
고인 물이 정말 썩을까? 내가 실험해본 결과 고인 물은 썩지 않는다. 다만 이끼가 낄 뿐이다. 사실 물이 썩는다는 표현이 웃기는 표현이다. 순수한 물의 화학식은 H2O인데 고여있으면 증발해서 없어질 뿐이지 썩을 일은 절대 없다. 대신에 이끼는 좀 낀다. 결론: 고인 물은 썩지 않는다. 단지 이끼가 낄수는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3803200#home [속담과 과학] '고인물은 썩는다' '고인물은 썩는다' 는 속담은 변화를 추구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의미. 인공 호수를 만든 뒤 환경재앙에 시달리는 시화호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긴 한다. 그런데 그 이유는 뭘까. 물은 빨리 흐 www.joongang.co.kr
2022.05.03 -
인생은 태도(attitude)
인생은 어떤일을 만났을때 어떻게 반응하느냐하는 태도가 결정한다. 똑같이 괴로운 일을 당해도 누군가는 별거아니라는듯 웃고 넘어가고 누군가는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소중한 인생을 낭비한다. 인생은 진실로 무슨일이 일어났느냐하는 사건(happening, event)이 아니라 그런 이벤트에 대응하는 태도(attitude)에 달려있다. 그리고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최고봉은 무심한 것이다. 큰일을 만나건 작은일을 만나건 초탈한듯 살아가는 구도자들과 같은 수준이 되면 가장 이상적이다. 이 세상은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는게 가장 이롭다. 마치 스님들처럼..
2022.05.03 -
기술의 지나친 발전은 해롭다.
기술이 어느정도 발전하면 인간에 유익하나 어느 정도 이상 과하게 발전하면 오히려 해롭다. 대표적인 것이 VR과 메타버스라고 본다. 인간이 현실과 맞닿은 채 살아가지 않는다면 오히려 불행한 게 아닐까 기술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존재하는데 요즘은 오히려 기술을 위해 인간의 자유와 존엄이 침해되는 것 같다.
2022.05.02 -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내 '최돈고'-절대 비추
오늘 저녁은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A동 3층에 위치한 '최돈고'라는 레트로 돈가스 전문점에서 먹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비추다. 음식도 너무 늦게 나오고(종업원들이 나쁜 말로 혼이 반쯤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주방에서 지들끼리(마스크도 안끼고) 희희낙낙하느라 정신없다. 주문후 20분 가까이 기다린 것 같다. 인내심에 한계를 느낄 무렵 겨우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돈까스도 얇은 데다가 너무 많이 튀겨서 바삭한 게 아니라 딱딱하고 검게 탄 수준이다. '최고의 돈가스를 지향하는 음식점'이라는 뜻에서 최돈고라는 상호를 썼다는데 내가 볼때는 '최고돈'이라는 유명맛집 상호를 따라한 것 같다. (최돈고? 최고돈과 너무 흡사해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다른 후기를 보니 음식이 늦게 나오는 것은 나만 그렇게 ..
2022.05.01 -
인생은 문제를 극복해나가는 게임일 뿐이다.(쉽게 생각해라)
뭐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면 오히려 꼬이는 경우가 많다. 장고끝에 악수를 둔다는 말도 있듯 지나치게 어떤 한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집착하는 순간 분별력을 잃게 되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 쉽다. 인생은 어차피 문제를 극복해나가는 게임일뿐이니 편하고 쉽게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의외로 쉽게 풀릴 때가 많다. 반대로 모든 것을 너무 심각하고 어렵게만 생각하면 될 일도 안 되고 만다. 인생에서 아무리 어려운 때를 당하더라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단 하나의 사실만 기억하면 된다. (반대로 생각하면 아무리 행복한 순간이라도 아쉽지만 역시 곧 지나가기 마련이다.) 남과 비교하며 스트레스받을 필요도 없고 남이 뭐라고 한다고해서 신경쓸 필요도 없고 그냥 무소의 뿔처럼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면..
2022.05.01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았다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았다면 한국을 위시한 전 세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전세계적으로 독백신 주사의 강제접종이 법적으로 의무화되었을 것이다. 한국에서 사람들은 집에 있는 경우 제외하고 실내외 구분없이 하루종일 마스크 강제착용이라는 학대에 시달렸을 것이고 젊은이들은 취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독백신에 몸을 내맡긴 채 무슨 부작용에 시달릴 지 몰라 불안에 떨었을 것이다. 노인층 또한 백신강제접종이 의무화되어 자신이 왜 죽는 지도 모른채 천수를 다 누리지 못하고 백신 부작용 합병증으로 알게모르게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게 뻔하다. 독일에서는 최근 60세이상 노년층에 무려 백신강제접종을 입법화하려다 1/3 정도의 찬성표에 그쳐 무산된 적이 있다. (찬성이 1/3 이라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
2022.04.30 -
내가 채식주의자가 된 이유
나는 고기를 거의 먹지 않는 편이다. 고기를 직접 돈 주고 사지도 않고 왠만하면 고기가 든 음식을 안 먹으려 노력 중이다. 고기가 안 들어간 음식을 찾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심지어 라면스프나 건더기에도 고기나 우골재료가 거의 빠짐없이 들어감) 내가 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인데, 첫째는 이유없이 생명을 죽이는 게 싫어서이고(동물도 죽을때는 무조건 고통을 느낀다.) 둘째는 환경보호의 목적도 있고(소돼지 사료로 사용되는 곡물만 절약해도 지구상의 모든 인구가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세번째는 건강목적이다.(현대사회는 예전처럼 육체노동을 심하게 하지 않으므로 육류섭취가 거의 필요없다. 채식으로도 왠만한 필수영양소는 거의 다 섭취 가능하다.) 아무튼 이 지구상에 평화로운 이상세계 건설을 위해 채식주..
2022.04.30 -
정부가 노인층 독백신접종에 열올리는 진짜 이유: 국민연금 고갈 방지
정부가 노인층 독백신접종(효과나 안전성 전혀 검증 안된)에 열심인 이유는 뭘까? 내가 볼때는 국민연금 고갈을 방지하려는 숨은 목적이 있다고 본다. 독일에서는 최근에 노인층 백신접종을 의무(강제)화 시키는 법안에 대한 찬반이 국회의원 표결에 붙여져서 과반수 미달로 부결된 적이 있다. 이런 반인륜적인 법안을 발의하는 인간들(미친 인간들 많은 녹색당과 좌파쪽에 가까운 SPD에서 벌인 짓거리임)도 문제이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100명이 넘는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졌다는 것이다. (역시 나찌의 후예들답다) 백신부작용으로 죽어나갈 확률이 대단히 높은 노인층에 독백신 주사접종을 독려하는 망할 생각을 가진 정치인(안철수)들의 꿍꿍잇속은 뭘까? 바로 국민연금고갈을 막기위한 것이다. (이 글 역시 팩트체크라는 명분하에 아마..
2022.04.30 -
한국 부동산 정책의 황당한 점: 주택수 계산의 아이러니
어떤 중산층 직장인이 10억대 주택을 갖고 있어도 주택수는 1채로 치고 9억은 비과세 받는다. 또한 저소득층의 어떤 직장인이 3억대 주택을 갖고 있어도 주택수는 똑같이 1채로 친다. 그리고 2채 이상 넘어가면 세제혜택도 못받고 청약 가점 등에서도 제외된다. 웃기는 일 아닌가? 주택의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보유주택 숫자만 가지고 판단하니 이런 웃기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게다가 또 더 황당한 것은 취득세와 양도세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취득세에서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 안 되지만 양도세에서는 포함된다. (이런 혼란을 악용하여 일부 오피스텔판매업자들은 주택수에 포함안 된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취득세에는 포함 안 되나 양도세에는 포함되기 때문에 둘을 구별해..
2022.04.30 -
한국에서 태양광 산업이 안 되는 이유: 정부의 지원or관심 전무(全無)
https://www.news1.kr/articles/?4657445 '탄소중립 구호만 요란' 中이 잠식한 韓태양광시장…국산 보호장치 '전무'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답은 딱 하나다. 정부 지원이 전혀 없다. 정부가 지원하는 산업만 성장하는 곳이 개한민국의 현주소이다. (사실 세계경제에서 한국의 위치 자체가 그럴 수 밖에 없게 되어 있다. 즉, 한국은 수출말고는 먹고살길이 없는데 글로벌 강자들이 득실거리는 세계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추려면 세제지원 등이나 산업 보호 같은 국가의 지원 없이는 사실상 어떤 산업이건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은 자원도 부족하기에 자원을 수입해서 가고하여 다시 수출하는 구조로만 먹고살 수 있는 구조다. 당연히 정부의 도움이나..
2022.04.30 -
오른손법칙: 발전기 / 왼손법칙: 전동기
*오른손법칙(발전기 원리)-운동에너지(전선코일을 자기장 안으로 넣었다뺏다 했을때 전류가 발생하며 발생하는 힘) *왼손법칙(전동기 원리)-전기에너지(자기장 안에 전류를 흘려보낼 때 발생하는 힘) 헷갈리므로 '오발/왼전'이라고 외우자(손가락은 엄지에서부터 '힘자전'이다.) https://www.scienceall.com/%ED%94%8C%EB%A0%88%EB%B0%8D%EC%9D%98-%EB%B2%95%EC%B9%99flemings-rule/#:~:text=%EC%9D%B4%EA%B2%83%EC%9D%84%20%ED%94%8C%EB%A0%88%EB%B0%8D%EC%9D%98%20%EC%98%A4%EB%A5%B8%EC%86%90%EB%B2%95%EC%B9%99,%EC%9D%98%20%EC%99%BC%EC%86..
2022.04.30 -
무한경쟁시대에서 승리하는 법
사람이 가용할수 있는 자신의 자원(시간, 건강, 능력, 노력 등)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낭비없이 자신의 능력치를 최대한도로 뽑아낼 수 있어야 무한경쟁 시대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무한경쟁이라는 것은 좋게 보면 무한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된다. 사회가 조금 정상적으로 돌아왔다.(월요일부터는 적어도 실외마스크의무는 없어지니 어느정도 일상으로 되돌아간 느낌이 날 것이다.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엿같은 정책을 방역이라는 그럴싸한(?) 명분으로 내세워 사람을 옥죄는 정말 개같은 세상이다. 백신패스? 웃기는 일일뿐..)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429023100641 마스크 해제 두고 정면 충돌…인수위 "시기상조" 마스크 해제 두..
2022.04.30 -
윤썩열+간철수 콤보=경제파탄/국가부도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4291369i
2022.04.29 -
미세먼지 이 정도면 선 넘은 수준...
연일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이 꺼려질 정도이다. 집에 있어도 창문을 열어놓으면 재채기, 눈콧물이 끊어지지 않는다. 뿌연하늘이다. 기상청의 미세먼지 수치는 믿을수가 없다. 이건 보통이 아니라 나쁨수준이다. 게다가 강원도에는 5월 초입인데도 눈발이 날린다...세상이 요지경이 되어버렸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429023900641 5월이 코앞인데 함박눈 펑펑…주말 쌀쌀, 내륙 늦서리 5월이 코앞인데 함박눈 펑펑…주말 쌀쌀, 내륙 늦서리 [앵커] 주 초반만 해도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날씨가 더웠는데, 오늘(29일)은 강원 산지에 때 아닌 함박눈이 www.yonhapnewstv.co.kr:443
2022.04.28 -
블로그로 돈버는 첫계명: 블로그로 돈 벌생각 하지 마라!!
블로그는 별로 돈이 안 된다. 3개월만에 누적수익이 겨우 5천원이다.(다행인 것은 요즘 구글애드를 붙이고 난뒤 구글애드 수익은 부쩍 늘었다는 것이다. 특히 유튜브동영상광고의 경우 허구헌날 나오는 광고가 그린피스나 그래멀리, 혹은 모바일게임 같은 류에 불과하다는 점을 상기하면 애드센스 광고는 그야말로 범위도 훨씬 광범위하고 다양해서 광고로 낚기가 오히려 쉽다. 게다가 광고 제작비용도 동영상에 비해서는 훨씬 돈이 적게 드니까 애드센스광고 수입 역시 꽤 쏠쏠하다. 최근에는 주말이면 거의 2천원 이상 수익이 생긴다.) 블로그를 취미로 하는 것이면 모를까 직업으로 삼기에는 좀 많이 모자란다. (참고로 내 경우 네이버블로그는 안 한다. 왜냐하면 네이버블로그는 검열까지 하는데다 수익까지 적기 때문이다. 티스토리가 이..
2022.04.28 -
다이소 품질/환불/교환 문제..
다이소에서 샀던 모제품에 문제가 있어 교환(환불)을 요청하러 갔더니 점장이라는 자가 안 된다고 버티는 바람에 20분 가까이 기다려야 했다. 겨우 몇천원짜리 제품가지고 실랑이 벌이는 것도 기분나빠서 그냥 나올까하다가 결국 환불받고 나오긴했는데 언성을 높여서 한참 실갱이를 벌일 수 밖에 없었다. 다이소는 싸긴 싸지만 품질은 정말 의문시되는 경우가 많다. 다이소에서 샀던 마우스패드, 블루투스마우스 모두 문제가 좀 있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무조건 싸기만 한 제품이 아니라 싸면서 어느정도 내구성이 있는 제품을 원하는데 다이소는 품질은 무시하고 가격에만 집중하는 것 같다.
2022.04.28 -
군대간 꿈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서방진영 대 러시아의 대리전 구도로 흘러가면서 3차대전으로까지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는 군대에 들어간 꿈을 꿨다. (근데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다이소에서 산 1000원짜리 패드가 산지 3개월도 안 되어서 패드부분이 찢어져서 속에 든 내용물이 흘러나온다...다이소 제품들은 싼 대신에 품질이 정말 형편없다. 교환을 요청할 생각이다.) 아무튼 어제 꿈속에 내가 있었던 장소는 정확히는 군대가 아니라 아주 오래되고 축축한 고층빌딩이었는데 각 층마다 아주 깊은 풀장같은 것이 있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의 내 임무는 풀장 바닥에서 뭔가를 찾아내는 것이었다. (일부 층들은 관리나 청소가 거의 안 되고 축축하여 바닥에는 온갖 기생충이나 수중벌레같은 것들이 기어다니는 정..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