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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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란 도대체 무엇인가?-미야자와 타카유키 저/이정현 역(에포케 출간)
책 제목 그대로다. 온 세상이 바이러스로 떠들썩한데 정작 바이러스가 뭔지 제대로 설명해주는 곳도 별로 없고 바이러스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 듯 하다. 이 책은 그러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것이다. 이 책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라고도 한다. 책 중간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언급도 있다. 책 내용을 무단 인용할 수 없으니 살짝만 공개하자면 '코로나바이러스는 21세기에 갑자기 발생한 전혀 새로운 질병이 아니라 그 이전의 메르스나 사스와 궤를 같이 하는 감기 비스무리한 놈이라는 것인데 전파력이 월등히 좋다는 점 빼고는 전혀 새로운 질병이 아니다. 즉, 무려 수백년전인 12~13세기때에도 코로나바이러스는 존재했으며 아주 흔한 바이러스(특히 인간이 아닌 동물에서 흔히 발견되는 바이러스)라..
2022.03.08 -
간만에 배달2건
그동안 몸이 감기후유증에 시달린 탓에 거의 일주일을 앓았고 또 최근 또다른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근 2주 가까이 배달을 못 나가다 오늘 저녁 간만에 2건의 배달을 완료했다. 다만 오늘 오래간만에 도보배달뛰며 느낀건데 배민라이더의 배달단가가 최근 급격히 낮아진 느낌이다. 평소같으면 4500원 이상 나올 거리의 주문을 딱 3천원 주고 끝이다. 배민 역시 이 업계의 전반적인 배달료 인하 움직임에 동참하려는 듯 하다. 하긴 배달업계야 사람은 넘쳐나고 경쟁은 치열하니 배민 역시 타업체들 수준으로 배달단가를 내릴 거라는 건 어느정도 예상된 수순이었다. 여하간 3천원은 솔직히 너무 낮다고 느껴진다.(3천원이면 편의점 도시락 값도 안 나온다) 오늘은 배민1건,부릉1건 으로 합계2건, 7000원 수익에 만족해야했다
2022.03.08 -
백신패스의 진짜 목적: 미접종자 차별
백신패스를 실시하는 이유가 '미접종자를 보호하기위해서'라는 참으로 새빨간 거짓말을 눈하나 깜짝 안 하고 뻔뻔스럽게 해대는 정은경,이재갑,정재훈이라는 꼴통들이다. 실제로는 미접종자들을 차별하여 어떻게든 독백신을 맞추게하려는 저열한 꼼수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개자식들아!! 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6597326 방역패스 둘러싸고 “미접종자 보호” vs “기본권 침해” 현재 방역 패스를 둘러싼 소송이 여러 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재판이 있었는데 방역패스의 실효성을 놓고 원고와 정부 측이 첨예하게 맞섰습니다. news.sbs.co.kr
2022.03.08 -
국민연금과 독백신 접종으로 미국에 공물 바치는 문정부
국민연금이 테슬라의 최대주주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이것들은 국민들한테서 삥뜯어서 미국에 다갖다바치고 있다. 독백신접종까지 강제하니 미국 제약기업에 돈 다 갖다바치는 문정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8962 역시 믿을 건 '빅테크'…국민연금, 美 주식가치 70조 육박 - 연합인포맥스 스노우플레이크·팔란티어도 신규 편입…쿠팡은 여전히 외면(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작년 4분기 말 기준 국민연금이 보유한 미국 주식의 총 지분 가치가 전 분기 말 대비 약 50억달러 news.einfomax.co.kr
2022.03.07 -
위험한 일은 어떤 경우던 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현명한 선택을 함으로써 수명연장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아는 어떤 극단적인 케이스의 어떤 분은 비행기도 일절 타지 않는다. 정 해외여행하고 싶으면 배타고 나가시는 분이다. 이런 분들이 조심성이 많아서 그런지 장수하시는 걸 많이 봤다. 위험한 일은 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 설사 몇백억분의 1의 확률로 사고가 날 가능성이 대단히 희박하다하더라도 그 몇백억분의 1이 내가 될 수도 있다. 스카이다이빙뿐만 아니라 집라인, 번지점프 등도 잊을만하면 또 사고가 터지거나 해서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위험한 레포츠에 해당한다. 나는 나이들고나서는 운전대도 거의 안 잡는 편이다. 내가 사고당할 수도 있지만 내가 실수로 남을 다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래 살고 싶어..
2022.03.06 -
질병청의 소름끼치는 숫자놀음
질병청이 열심히 광고하길 백신은 위중증방지율이 100%니 백신 맞는게 이득이란다. 도대체 근거가 뭔지, 어떻게 계산해서 나온 숫자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백보 양보하여 그렇다치자. 그렇다면 동시에 궁금증이 생긴다. 백신부작용이나 사망자숫자는 왜 계산에 넣지 않는가? 백신맞아서 부작용 겪거나 심지어 사망한 경우가 꽤 되는데 왜 그 비율은 함께 발표 안 하느냐 말이다. 자기들의 목적에 맞는 데이터만 선별해서 일부분만 강조하는 것도 아주 교묘하게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질병청은 백신의 효과에 대해 광고하고자한다면 동시에 백신부작용 사망자수와 심근염등의 알려진 백신 부작용 사례에 대한 정보와 숫자 역시 가감없이 밝혀야할것이다. 또한, 질병청은 백신에 대한 맹신을 강요하는 사이비광신종교집단같은 사탄적인 행위를 즉시..
2022.03.06 -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이기명-비추
책을 너무 어렵게 써놨고 분량이 너무 많음. 이기명씨가 쓴 회계원리책(박문각)은 패스하자. 책은 되도록 이해하기쉽고 한눈에 들어오도록 편집된 책이 가장 좋은 것이다. 박문각 회계원리(이기명)는 세부적인 것까지 너무 방대하게 쓰여있다보니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보여지지 않고 쓸데없는 내용(시험에 안나오는)도 너무 장황하게 다 써놨다. 그래서 요점이 한눈에 안들어오고 활자까지 너무 작아 가독성도 떨어져서 안 그래도 복잡한 회계원리 내용이 더 복잡하게 느껴진다. 비추. ※대신 추천하고 싶은 책은 공인모에서 발간한 회계원리(김양수 저) 기본서이다. 내용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이 필요한 내용만 딱 들어가있어 훨씬 유용하게 볼수 있다. 즉, 회계원리는 김양수 교수님이 쓰신 책을 보자. 후회 안 할 것이다. 회계원리 김양수..
2022.03.06 -
삭막한 서울생활
아파트로 둘러쌓인 답답한 서울은 확실히 사람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 서울은 너무 번잡한 곳이기도하고 도시계획이 엉터리로 된 곳에다 인구밀도도 지나치게 높다. 삶에 지쳤다면 서울을 떠나서 보다 한적한 곳에서 생활해 볼것을 강력히 권고드린다.
2022.03.06 -
재고관리 정말 엉망진창이구나..
문구점 한곳서 10년간 50억어치 훔쳐 "아무도 몰랐다" [서초동 법썰] (msn.com) 문구점 한곳서 10년간 50억어치 훔쳐 "아무도 몰랐다" [서초동 법썰] © 제공: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의 대형 문구점인 'A 문구'에서 평소 문구류를 구입하던 고객 B씨가 벌인 범행 이야기다. B씨는 포스기 설치·수리업체를 www.msn.com 1년에 무려 5억(한달이면 무려 4166만원)이나 매출빵꾸가 나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게 도대체 말이 될까? 5억은 돈도 아니라는 건지? 그건 그렇고 문구류사업 역시 마진이 엄청 높나보다. 저렇게 빵꾸가 나고 있어도 별 신경 안 썼다는 소린데 그래도 비즈니스는 잘 되었던 모양
2022.03.05 -
확진자/격리자도 투표할 수 있다는 건 결국 코로나는 별것 아닌 질병이라는 얘기
뜨거웠던 사전투표 열기…"더 나은 대한민국 위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뜨거웠던 사전투표 열기…"더 나은 대한민국 위해" 뜨거웠던 사전투표 열기…"더 나은 대한민국 위해" [앵커] 주말인 오늘(5일)도 전국 곳곳에서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긴 줄을 이루는 등 사전투표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유권 www.yonhapnewstv.co.kr:443 정부의 거짓말놀음과 앞뒤 안 맞는 주장들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기사다. 확진자/격리자도 투표할 수 있게 해놓은 걸 보면 코로나는 그렇게 위협적인 질병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아닌가? 질병이 퍼지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확진자도 투표장소에 가서 투표하고 외부를 돌아다닐 수 있게해줬다는..
2022.03.05 -
강원도의 취약점: 산불과 재설(산림지역에 목조건물은 건축하지 말아야)
강원도가 거주지로서 취약한 점으로 꼽히는 이유가 하나는 겨울철에 눈이 지나치게 많이 내린다는 점이며(적설량이 늘 많아서 눈이 오면 교통이 거의 마비된다.) 두번째는 나무가 너무 많다는 점이다. 물론 나무가 많아서 풍광이 빼어나게 아름답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나무가 지나치게 많다보니 만약 산불같은 재해사태 발생시 무방비로 당할 수 밖에 점이 큰 약점이다. 대신 바캉스나 휴양지로는 강원도만큼 아름답고 절경이 뛰어난 지역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거주지로서 적합한 곳과 휴양지로 적합한 곳은 서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만일 또 이런 유사 사례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산과 산 사이의 일정구간마다 산불 발생시 사방으로 번지는 것을 막도록 인위적으로 간격을 두는 작업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길이나 도로를..
2022.03.05 -
러시아ETF에 투자했으면 ㅈ될뻔...
러시아 ETF '하한가'…"상폐 가능성↑투자금 회수도 어렵다" (msn.com) 러시아 ETF '하한가'…"상폐 가능성↑투자금 회수도 어렵다" 국내 유일의 러시아 상장지수펀드(ETF)가 휴지조각이 될 위기에 처했다.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지수 내 러시아 주식에 사실상 0원에 가까운 가격을 적용하기로 하면서다. 이 ETF는 www.msn.com 러시아ETF는 하한가 두방 맞으며 완전히 뻗었고 러시아 ETF면 아마 이머징마켓ETF에도 포함이 되어 있을텐데.. 아니나 다를까 한달만에 이머징마켓지수 역시 거의 20%가까이 가격이 하락했다. (이 ETF는 MSCI이머징마켓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되었는데 MSCI이머징마켓지수에 러시아도 1.5% 정도 포함되어 있다. 비중이 많다고 볼 수는 없지만 어쨌..
2022.03.04 -
한국 정치의 수준...
[단독] 전국 3500개 사전투표소, 돌연 '파란색' 방호장비 사용중지 날벼락 : 네이버 뉴스 (naver.com)
2022.03.04 -
기분이 우울할때는 그냥 놀아라
오늘은 왠지 급우울한 날이었다. 날씨도 흐렸고 미세먼지도 많고 무엇보다 회계원리공부진도가 너무 안 나간다. 주택관리사1차시험에서 과락이 나오는 주요 이유가 아마 이 회계원리 때문일 것이다. 회계원리는 수학과 공부방법이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요구되는 학습량과 시간이 많고(단순히 책두께로 학습량을 비교할수 없다) 재미도 없을 뿐 아니라 익숙해지기까지 여러번 봐야하고 무엇보다 계산문제가 대부분이라 그렇다. 아무튼 이런 여러 이유가 겹쳐 우울했는데 다행이라면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다가 점원이 실수로 쿠폰할인액을 적용하지 않은 걸 뒤늦게 발견해서 천원 벌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퇴직연금 운용을 ETF로 하는데 눈여겨봤던 ETF가 이틀 연속 빠져서 마침 들어가기 좋은 시점이라 판단되어 현금을 확보해놓은 점 역시 기분..
2022.03.04 -
나는 나사 한두개 빠진 인간이 좋다
나는 모범생 스타일의 인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딱 하나다. 모범생들은너무 사회순응적이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나와 고시를 패스하거나 공직으로 진출하거나 도전정신 없이 이미 남들이 닦아놓은 길을 편히 걷기위해 대기업을 선택하여 안정적인 진로를 걷는 인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은 고분고분 말 잘 듣는 범생들이 아니라 나사 한두개 풀린 듯한 반항이들이다. 한국이 요모양 요꼴이 된 것도 벤처정신이 실종되었기 때문이다.
2022.03.04 -
3차세계대전은 총성없는 전쟁
3차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고 이는 총성없는 전쟁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무지와 오류와 거짓과 주류언론과 백신을 핑계로 한 사회통제에 대한 항거이기 때문이다. 즉, 적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그래서 이기기 매우 힘든 전쟁이다. 적이 뚜렷이 보이고 피아간 구분이 확실하면 싸울수 있으나 3차세계대전이 무서운 이유는 적들이 총칼을 들고 공격해오는 게 아니라 바로 '무지'와 '거짓말'과 '협잡꾼'들에 대한 전쟁이기 때문이다. 즉, 총칼로 싸우는 게 아니라 '이성'과 '글'로 싸워나가야하는 전쟁이며 거짓말과 협잡을 일삼는 매스미디어(MSM)와 기성 정치인들에 대한 조용한 반란이기도 하다. 또한 국경을 초월한 전쟁으로 볼수도 있는데 백신 접종과 마스크착용을 강제하여 교묘하게 사람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인권을 유..
2022.03.03 -
마스크착용과 백신접종이 질병을 더 퍼뜨린다
한국은 백신접종률이 세계에서 최선두권이며 마스크착용률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볼수 있다. 그래서인지 코로나 발병률 역시 가장 높다. 마스크착용과 백신접종이라는 잘못된 방역정책이 코로나를 더욱 퍼뜨리고 있기 때문이리라.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면 지나갈 평범한 감기를 갖고 이 난리법석이니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코로나 역시 감기의 일종인 평범한 질병일 뿐이다. 감기는 자연상태에서 주기적으로 변이를 일으킨다. 코로나 역시 감기이므로 주기적으로 변이를 일으키는 것뿐이다.) 마스크착용, 사회적거리두기, 백신접종 이 세가지 모두 사람들의 삶만 더 피폐하게 만들 뿐 세금만 낭비하고 아무 효과도 없는 정책들인 것이다. ‘여자농구’ 선가희 22세 나이로 사망… “최근 뇌출혈 응급수..
2022.03.03 -
안철수 단일화 안 한다더니 결국 식언하네..
단일화할꺼냐고 물어보면 발끈하며 절대 안 할거라던 사람이 180도 자기 발언을 뒤집냐? 거짓말하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은 밥먹듯 식언하는 사람이다. 민주당은 싫지만 이제는 선택지가 없어진듯 싶다. 차악을 선택하는 수밖에 윤-안 단일화에 뒤흔들린 광주 민심 “안철수의 새정치는 죽었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이상돈 "안철수, 유권자 농락…단일화 역풍 있을 것" (msn.com) https://www.hankyung.com/politics/amp/202202130376i 윤-안 단일화에 뒤흔들린 광주 민심 “안철수의 새정치는 죽었다” “야권 두 당의 단일화가 물건너간 줄 알았는데 놀랐지요. 선거 판세가 박빙이었는데 조금 서운하지요.” 4일 오전 11시께 광주 전남대 안 용봉동 사전투표소에서 ..
2022.03.03 -
지상천국-스위스 엥가딘 지역
내가 유럽 국가중 가장 사랑하는 곳이 스위스이며 그 중에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지역이 스위스의 생모리츠를 위시한 엥가딘 지역이다. (그라우뷘덴지역이라고도 한다. 그라우뷘덴이란 직역하자면 gray region, 즉 회색으로 둘러싸인 지역쯤 되는데 이 지역의 아름다운 설경이나 돌산을 빚대어 표현한 듯하다. 뭐 아무튼 겨울철 스키명소로 유명하긴 하지만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독일의 함부르크, 영국 런던, 스위스 베른과 취리히 정도지만 가장 좋아하는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코 스위스 그라우뷘덴(엥가딘)지역을 꼽겠다. Visit Graubuenden: 2022 Travel Guide for Graubuenden, Switzerland | Expedia Visit Gr..
2022.03.02 -
우유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설사하는 이유
우리 몸 속에 있는 우유를 소화하는 효소는 많은 양이 아니기때문에 아무리 소화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한꺼번에 1리터나 되는 양의 우유를 중단없이 들이키면 반드시 설사를 하게 되어 있다. 커피관장(관장: 장을 깨끗이 씻어냄)에 이어 우유관장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던데 아무튼 설사를 하고 싶으면 가장 간단하게는 우유1리터짜리를 사서 그냥 한꺼번에 쭉 들이키면 된다. 그러면 3~4시간 내에 반드시 화장실에 가고 싶어 질 것이다. 이와는 별론으로 나는 우유 예찬론자이기도 하다. 40년 동안 우유를 거의 매일 꾸준히 섭취해왔으나 우유로 인해 어떠한 건강상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었다.(다만, 여드름에는 별로 안 좋은 건 어느정도 사실인 듯 하다. 청소년기에 여드름이 많이 나서 고민이라면 우유섭취를 조금 줄일 필요도 있..
2022.03.02 -
내가 노조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나는 이 세상에서 노조라는 게 아예없어져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유는 단순한데 노조는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훨씬 더 많은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노조는 '마스크'나 '백신'과 마찬가지인 존재들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마스크나 백신을 하면 질병에 안 걸릴 거라 착각한다. 그래서 떼돈을 버는 건 백신제조사들과 의료업계이고 정부 또한 상당한 이득을 취한다.(미국 정부의 FDA와 CDC의 주수입원은 백신회사로부터 나오는 막대한 로열티 수입이다. 한국은 미국 따까리 노릇을 하는 국가이므로 미국의 영향력을 받아서 열심히 미국 백신제조회사들의 백신을 사주면서 미국에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상납하고 있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면 감기에 안 걸릴거라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마스크를 쓰는 것은 감기 예방에 아무런 도움이 ..
2022.03.02 -
담라(Damla)캔디-추천
그냥 한마디로 맛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맛이다. 자꾸 손이 가는 중독성이 있다.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는 건 어쨌건 좋은 원료를 쓴다는 뜻이다. (물론 건강에는 당연 안 좋다.) 캔디라기보다는 캔디맛이 나는 캬라멜(?)처럼 쫀득쫀득한 맛이다. 아무튼 먹어보면 유년시절 어디선가 한번쯤 맛본듯한 아주 친숙하고 익숙한 맛이다.
2022.03.01 -
감기 후유증? 가래
감기 후유증인지 모르겠으나 감기가 심하게 걸리고 난 다음부터 가래가 끊이지 않는다. 감기는 나았지만 그 후유증인가 보다. 늘 코 한 쪽이 막혀있고 목이 간질간질하여 주기적으로 기침을 하여 가래를 뱉어내야 편하다. 가래나 기침은 몸 속의 바이러스를 배출시키기 위한 방어작용이라고 한다. 가래 - 나무위키 (namu.wiki)
2022.03.01 -
동원 동그랑땡-비추
뭔가 맛이 없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뭔가가 빠진 느낌이다. 세일을 자주 해서 1+1으로 파는 경우가 잦은 상품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동원 동그랑땡 850g - 옥션 (auction.co.kr) 동원 동그랑땡 850g - 옥션 4% 할인. 가공식품>냉동/간편조리식품>동그랑땡 itempage3.auction.co.kr
2022.03.01 -
비정상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난리가 나게 되어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다고 하는데 표면상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반러시아 움직임을 분명히 하며 러시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나토에 가입하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다른 이유로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생화학연구소들을 타겟으로 했다는 내용도 있다. 푸틴이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의 극우 나치세력들을 소탕하기 위한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한다. (소련과 독일은 2차세계대전때의 일로 앙숙관계이다. 극우 나치 파시스트들이 득세하는 움직임을 보인 것에 민감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어떤 이유에서건 나는 전쟁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맞다고 보지만(전쟁은 참혹한 것이다.) 요즘처럼 글로벌로 시대가 뒤숭숭한 사태가 이어지는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이러한 전쟁이 발발하지 않을 수도 없을 것 같다. 미..
2022.02.27 -
백신은 안 맞는게 현명한 거다.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 “코로나 백신 의무화 대회는 불참…우승보다 내 몸 중요” | 서울En (seoul.co.kr)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 “코로나 백신 의무화 대회는 불참…우승보다 내 몸 중요” “내 몸에 주입 백신, 선택의 자유 있어야”“내 몸에 대한 결정이 어떤 대회보다 중요”‘미접종’ 조코비치, 호주 정부로부터 추방 호주오픈 불참 메이저 우승기록 1위→2위로“佛오픈·윔블 en.seoul.co.kr 백신이고 나발이고 혈관속에 이물질 집어넣는 것은 가장 멍청한 바보짓임. 혈관이 겹겹이 둘러쌓여서 외부물질이 쉽게 침투할 수 없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임.
2022.02.27 -
이제야 좀 사람 살 만한 날씨가 된듯..
어제 봄비가 내리고 오늘은 좀 날씨가 풀린 모양새다. 물론 아직까지도 외출시에 필수로 비니에 장갑, 두꺼운 겨울용 잠바까지 꼭꼭 껴입고다녀야 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사람 살 수 있을 정도의 추위까지는 떨어진듯 하다. (점심때 기온이 8도였다. 여전히 춥긴 하지만 이 정도면 다닐 만 하다.) 한국은 겨울이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로 너무 길고 춥기도 너무 추워서 별로 살만한 곳이 못 된다. 11월 말부터 추워지기 시작해서 대략 4개월 이상 견디기 힘든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는 것 같다.
2022.02.27 -
배민원, 쿠팡이츠, 부릉 배차 빈도 비교
나는 배민원, 쿠팡이츠, 부릉 이렇게 3개의 배달앱을 동시에 켜놓고 알바를 하는 편이다. 알바는 어두워진 다음, 즉 사람들이 길거리에 많이 없는 시간대에만 주로 한다. 그래야 길거리가 붐비지 않아서 나도 뛰어다니기 좋고 걸리적거리는 게 없어서 그렇다. 그리고 의외로 8시 이후에도 주문이 꽤 빈번하기 때문에 굳이 초저녁부터 배달일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배민원, 쿠팡이츠, 부릉의 체감상 배차 빈도를 비교해보면 '배민원>>>>>부릉=쿠팡이츠' 정도 되는 것 같다. 배민원은 도보배달로 해놓았더라도 넘사벽으로 주문이 자주 있는 편이다. 쿠팡이츠는 주문건수도 적지만 일단 단가가 너무 짜서 짜증날 때가 많다.(배민원의 절반~70%수준이다.) 부릉의 경우 나는 도보배달이 아니라 자전거배달로 설정해놓았는데 왜냐하..
2022.02.26 -
저녁때 비가와서 배달 알바를 못 하다.
아주 오랜만에 비, 그것도 저녁시간대에 딱 맞춰서 비가 내렸다. 그래서 오늘은 배달알바 종친날이라 블로그를 끄적대고 있음. 지긋지긋한 추위도 이제 막을 내리려는 모양이다. 한국 겨울은 정말 너무 추워서 짜증날 정도다. (겨울에는 같은 기온이라도 바람이 많이 불고 습도가 높기 때문에 한국이 체감온도가 훨씬 춥게 느껴짐) 체감온도 - 나무위키 (namu.wiki) (다행히 1시간쯤 지나자 비가 그쳤기 때문에 그후 8시~9시 반까지 4건 뛰었음. 수입은 14500원. 9시반 이후에도 주문이 2건이나 더 있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거리도 너무 멀어서 그냥 제꼈음.)
2022.02.26 -
구글 애드센스(adsense)로 10원 벌다..
티스토리블로그에 구글애드센스 광고까지 달고나서 며칠 지났는데 어제 그냥 호기심에 구글애드센스로 접속해보니 무려 1센트(10원)이나 수익이 붙었다. 블로그로도 수익이 날 수 있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202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