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단상(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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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조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나는 이 세상에서 노조라는 게 아예없어져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유는 단순한데 노조는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훨씬 더 많은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마스크나 백신과 마찬가지 존재들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마스크나 백신을 하면 질병에 안 걸릴 거라 착각한다. 그래서 떼돈을 버는 건 백신제조사들과 의료업계이고 정부 또한 상당한 이득을 취한다.(FDA와 CDC의 주수입원은 백신회사로부터 나옴. 한국은 미국따까리이므로 미국의 영향력을 받아서 열심히 미국백신제조회사들의 백신을 사주면서 미국에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상납함) 직장인들은 노조가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해줄 것이라 착각한다. 그 와중에 정작 이득을 취하는 것은 노조간부들이다. 따라서 없느니만 못한게 노조들이다. 예전에는 근로환경이 열악해서 필요했을지 몰라..
2022.03.02 -
비정상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난리가 나게 되어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다고 하는데 표면상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반러시아 움직임을 분명히 하며 러시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나토에 가입하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다른 이유로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생화학연구소들을 타겟으로 했다는 내용도 있다. 푸틴이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의 극우 나치세력들을 소탕하기 위한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한다. (소련과 독일은 2차세계대전때의 일로 앙숙관계이다. 극우 나치 파시스트들이 득세하는 움직임을 보인 것에 민감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어떤 이유에서건 나는 전쟁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맞다고 보지만(전쟁은 참혹한 것이다.) 요즘처럼 글로벌로 시대가 뒤숭숭한 사태가 이어지는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이러한 전쟁이 발발하지 않을 수도 없을 것 같다. 미..
2022.02.27 -
이제야 좀 사람 살 만한 날씨가 된듯..
어제 봄비가 내리고 오늘은 좀 날씨가 풀린 모양새다. 물론 아직까지도 외출시에 필수로 비니에 장갑, 두꺼운 겨울용 잠바까지 꼭꼭 껴입고다녀야 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사람 살 수 있을 정도의 추위까지는 떨어진듯 하다. (점심때 기온이 8도였다. 여전히 춥긴 하지만 이 정도면 다닐 만 하다.) 한국은 겨울이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로 너무 길고 춥기도 너무 추워서 별로 살만한 곳이 못 된다. 11월 말부터 추워지기 시작해서 대략 4개월 이상 견디기 힘든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는 것 같다.
2022.02.27 -
배민원, 쿠팡이츠, 부릉 배차 빈도 비교
나는 배민원, 쿠팡이츠, 부릉 이렇게 3개의 배달앱을 동시에 켜놓고 알바를 하는 편이다. 알바는 어두워진 다음, 즉 사람들이 길거리에 많이 없는 시간대에만 주로 한다. 그래야 길거리가 붐비지 않아서 나도 뛰어다니기 좋고 걸리적거리는 게 없어서 그렇다. 그리고 의외로 8시 이후에도 주문이 꽤 빈번하기 때문에 굳이 초저녁부터 배달일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배민원, 쿠팡이츠, 부릉의 체감상 배차 빈도를 비교해보면 '배민원>>>>>부릉=쿠팡이츠' 정도 되는 것 같다. 배민원은 도보배달로 해놓았더라도 넘사벽으로 주문이 자주 있는 편이다. 쿠팡이츠는 주문건수도 적지만 일단 단가가 너무 짜서 짜증날 때가 많다.(배민원의 절반~70%수준이다.) 부릉의 경우 나는 도보배달이 아니라 자전거배달로 설정해놓았는데 왜냐하..
2022.02.26 -
저녁때 비가와서 배달 알바를 못 하다.
아주 오랜만에 비, 그것도 저녁시간대에 딱 맞춰서 비가 내렸다. 그래서 오늘은 배달알바 종친날이라 블로그를 끄적대고 있음. 지긋지긋한 추위도 이제 막을 내리려는 모양이다. 한국 겨울은 정말 너무 추워서 짜증날 정도다. (겨울에는 같은 기온이라도 바람이 많이 불고 습도가 높기 때문에 한국이 체감온도가 훨씬 춥게 느껴짐) 체감온도 - 나무위키 (namu.wiki) (다행히 1시간쯤 지나자 비가 그쳤기 때문에 그후 8시~9시 반까지 4건 뛰었음. 수입은 14500원. 9시반 이후에도 주문이 2건이나 더 있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거리도 너무 멀어서 그냥 제꼈음.)
2022.02.26 -
구글 애드센스(adsense)로 10원 벌다..
티스토리블로그에 구글애드센스 광고까지 달고나서 며칠 지났는데 어제 그냥 호기심에 구글애드센스로 접속해보니 무려 1센트(10원)이나 수익이 붙었다. 블로그로도 수익이 날 수 있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2022.02.26 -
백신사망 점입가경....
백신맞은 다음날 숨진 경찰관… 사인은 심근경색, 인과성 조사 중 (msn.com) 백신맞은 다음날 숨진 경찰관… 사인은 심근경색, 인과성 조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경찰관이 다음 날 숨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진안경찰서 한 파출소 소속 A 경위가 지난 8일 전주시의 한 자택에서 쓰러진 채 www.msn.com 예상된 수순. 백신접종자수가 늘어날 수록 부작용 사망자수도 늘어만 간다. 지금까지 고작 인과관계 2명 인정해준 게 전부인데 순직인정해줄리가 없지...나라꼴 참 잘 돌아간다. 백신은 그냥 접종중지하고 마스크 강제착용도 해제하는 게 답이다!!
2022.02.25 -
내가 프랑스를 안 좋아하는 이유
프랑스하면 사람들은 대단히 자유분방하고 우리나라보다 더 개방적인 문화의 국가라고 흔히들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겪은 프랑스는 오히려 훨씬 더 억압적인 분위기의 사회였다. 프랑스에서는 유아를 혼낼때 심지어 유아의 뺨을 때리는 체벌이 일상화되어 있는 나라다. (프랑스에 살다보면 길거리나 식당, 대중교통시설 등에서 말 안 듣는 아이의 뺨을 때리는(그냥 겁주려고 살살 때리는 게 아니라 정말 짝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때린다.) 부모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같으면 아동학대죄에 해당하겠지만 프랑스에서는 그게 문화일 정도니 이 광경을 처음 접했을때는 정말 문화 충격이었다.) 더 가관인 것은 프랑스대사관 직원들의 고압적인 태도이다. 수년전쯤 프랑스 비자가 필요해서 대사관에 들른 적이 있었는데 ..
2022.02.25 -
내가 판검사들, 경찰들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우리나라 사법부야 우리나라에서 가장 문제 많은 집단 중 하나인 사실이 이미 사람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더 이상 언급할 가치조차 없을 듯 하고 그 밑의 따까리 역할을 하는 경찰 역시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역사를 보면 이들은 그 누구보다도 권력의 충실한 개노릇을 자처해왔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들은 정의의 수호자가 아니라 오히려 권력에 기생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편취하는 데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줬다. 힘없는 백성들에게는 추호의 자비심도 없이 이것이 정의다!라는 것을 보여주듯 매서운 칼날을 마구 휘두르면서 정작 권력자들 앞에서나 돈 앞에서는 고양이 앞의 쥐처럼 나긋하고 인자하기 이를데 없는 판결을 보여준다. 이렇듯 정의와는 동떨어진 신뢰할 수 없는 집단들이 마치 정의를 집행하는 기관인양 으시대며 ..
2022.02.25 -
세상이 혼탁해지면 의인들은 몸을 숨긴다.
비정상이 정상이 되어버린 사회, 정의가 사라진 혼란한 사회에서 의인들은 몸을 숨긴다. 그 옛날 제갈공명이 그랬고 장자방이 그랬으며 무수히 많은 의인들이 몸을 숨겨 세상에 나서길 꺼려했다. 그런 세상에서는 입신(入身)해봤자 자신의 목숨만 헤칠뿐 자신의 능력이 쓰임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리라. 현재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다소 사회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스크낀 노예취급받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백신을 여러차례 맞는 부당함을 당하고서도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지만 곧 극도로 혼란한 시절이 올것이다. 어스러진 정도가 극에 이르면 바르게 세우는 것이 오고 혼란이 극에 이르면 곧 질서가 다시 찾아오는 법이며 불의가 횡행하면 정의가 다시 설 기회가 열리는 법이다.
2022.02.25 -
천국은 거짓을 모르는 자들의 것이다.
날때부터 천성이 거짓을 싫어하고 거짓말을 잘 못하는 순수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어린아이들처럼 본성이 맑고 깨끗하며 악한 술수라는 것을 도무지 모르므로 천국의 자녀가 될 자격이 주어진다. 어떤 부류의 인간은 날때부터 거짓을 밥먹듯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들이 있다. 남이 자신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면 기뻐하고 경쟁자가 제거되면 기뻐날뛰는 인간들이다. 이런 부류의 사악한 자들은 근본이 사탄의 자식들로서 나중에 지옥불에 들어가게 될 운명이 예정되어 있는 자들이다. 거짓말을 원래 잘 못 하고 거짓말을 좋아하지도 않고 평소 거짓말을 하지도 않는가? 그렇다면 천국을 유산으로 물려받을 자격이 있다.
2022.02.24 -
계절의 변화가 없을순 없을까?
나는 여름도 싫어하지만 겨울은 더 싫어하는 편이다. 겨울에는 사실 모든 게 과부족상태가 된다. 일조량이 부족하고 태양의 최고 고도도 너무 낮으니 여름 때와 같은 쨍쨍한 날씨를 기대하기 힘들다. 나처럼 야외활동 좋아하고 나가놀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낮이 너무 짧아진다는 게 큰 불만이다. 계절의 변화는 지구가 조금 기울어진 상태에서 태양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지구가 만약 기울어지지 않은채 공전한다면 어떻게 될까? 적도 지역은 늘 정오마다 해가 머리꼭대기에 떠있을 것이고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때문에 사람이 살수 없는 사막이 될 것이다. 반면에 남극과 북극 양 극 근처의 나라들은 아마 평생 제대로 태양한번 보지 못하고 1년내내 어두컴컴한 지역이자 사계절 모두 겨울철인 겨울..
2022.02.24 -
방역패스 잠정중단은 부정선거를 위한 포석인가?
방역패스적용이 갑자기 중단되었다. 선거를 코앞에 두고 기가막힌 타이밍에 이뤄진 조치이니 이를 가지고 말들이 많은 듯 하다. 투표현장까지 QR체크가 가능하면 부정선거를 치르기 힘들어지니 선거일 근처까지만 잠시 멈춘 것이라하는데... 혹자는 자가격리 중인 환자가 많아지면 민주당이 선거에서 열세에 놓이기 때문에 방역패스를 중단하는 조치를 갑자기 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일련의 갑작스런 조치들에 대해 위법하다며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 사전투표 중단을 신청한 시민들도 있었지만 각하되었다. 서울행정법원, 'QR코드 위법' 사전투표 중단 신청 각하 | SBS 뉴스 서울행정법원, 'QR코드 위법' 사전투표 중단 신청 각하 QR코드를 사용하고 자가격리자 거소투표를 허용하는 사전투표를 멈춰달라는 행정소송이 제기됐으나 받..
2022.02.24 -
전문가의 말을 맹신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은 전문가의 권위에 약한 편이며 특히 서양보다는 동양권에서 그런 경향이 좀더 심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전문가의 말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곧이곧대로 들을 필요는 없다. 사람의 행동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경제적인 이익이며 소위 전문가라는 자들은 자신의 이익 여부에 따라 얼마든 진실과 부합되지 않는 주장을 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말을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 되는 유명한 사례는 바로 증권 전문가의 말을 듣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증권회사는 자기 회사의 상품을 팔아먹는 게 제일 큰 관심사이므로 안 좋은 상품도 좋은 상품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팔아먹으려는 동기가 아주 강한 편이다. 따라서 증권회사 직원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면 안 좋은 상품을 비싼 값을 쳐주고 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22.02.24 -
코로나19에 대한 올바른 대응: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이재갑, 정재훈, 천은미, 정은경...이 꼴통들이 떠들어대는 꼴을 보면 한마디로 무식하기 짝이 없어 황당하기 이를 데 없다. 방역패스가 미접종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그럴듯하게 둘러댄다. 이것들이 또 무슨 개수작을 부리는지 모르겠으나 백신을 무조건 신봉하는 그들 논리대로라면 미접종자는 오히려 접종자들 사이에 있어야 안전한 것이다. 생각을 해보라. 미접종자들이 특정시설에 들어가지 못하게 될 경우 미접종자들끼리만 모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 오히려 전파가능성이 높아지는거 아닌가? 오히려 전파 가능성이 낮은 접종자들사이에 미접종자가 들어갈 수 있어야 전파가능성이 낮아지는 거 아닌가? (첨언하자면 백신 또한 백해무익일 뿐이며 백신 접종은 자신의 건강만 해치는 바보짓이라고 여기서 여러..
2022.02.24 -
블로그 누적 방문 수 2000돌파...누적광고수입은 1300원
오늘부로 드디어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수가 2000을 돌파했다. 그와 함께 광고수입 누적도 현재까지 무려 1300원?이나 발생 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광고수입이 목적이 아니라 정보공유가 목적이었기에 수입에는 별로 연연하고 싶지는 않다.(그래도 단돈 10원이라도 쥐어줘야 어느정도 컴퓨터 켜고 글 끄적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최소한 전기값하고 글쓰느라 소진된 칼로리 값 정도는 나와야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어제부터는 구글애드센스도 승인받아서 구글광고도 붙었으므로 앞으로 수익이 조금씩이나마 좀더 증대될 것을 기대해본다. (유튜브는 정보전달 창구로서는 부적합한 면이 많다고 생각해온 데다 나 자신이 정보수집보다는 단순 오락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채널이라 그런지..
2022.02.23 -
나치부역자들같은 (머리도 없고 양심도 없는) 백신찬성론자들을 조심하라
일제시대에 권력에 기생하여 일본왕을 찬양하고 한국의 무고한 젊은 청년들을 강제로 일본군에 입대하도록 선동했던 반민족행위를 했던 친일파들이 있었다. 친일파 후손 실명 명단 공개 (daum.net) 친일파 후손 실명 명단 공개 전현직 고위직 공무원과 국회의원 친일파 후손 실명 공개 어느 친일파 후손의 주장으로, "독립운동 하다가 죽지 않았다면, 살아남았다면, 다 친일파다." 라는 주장이 있다. 민족반역자 이런거 blog.daum.net 현재 백신에 대해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며 전국민에게 (안전성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독백신을 맞도록 주도하고 있는 세력들인 질병청 공무원들을 포함한 정은경과 그 졸개들, 친백신성향 의사들(대표적으로 이재갑, 천은미, 정재훈), 그리고 드러나지 않았으나 암묵적으로 그들에게 찬성..
2022.02.23 -
내가 여당, 야당 둘 다 싫어하는 이유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로서는 현재 야당(과거 여당)의 뻘짓을 청년기부터 목도해왔기 때문이며 현재 여당 역시 뼛속까지 포퓰리즘으로 일관하는 영혼없는 선거충들이란 것을 알고 있기에 지지하지 않고 있다. 내가 대통령선거에서 어느 후보를 찍는다면 기호1,2번은 제외한 사람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내가 공직자를 선거로 뽑을 때는 우선 그 후보의 정책제안을 읽어보고 그 후보의 과거약력을 훑어보고(약속을 잘 지켜왔는지 허언충인지를 가려냄) 마지막으로는 소속 정당을 보고나서 최종 투표한다. 이것이 아마 지극히 정상적인 선거방식이리라. 하지만 한국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이므로 이런 식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후보를 검증하여 투표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따라서 선거 결과를 보면 대부분 비정상적인 후..
2022.02.23 -
윤석열을 지지 안 하면 베네수엘라꼴 되나? 미친...
원타임 송백경 “베네수엘라 되는 꼴 못봐” 윤석열 공개지지 (msn.com) 원타임 송백경 “베네수엘라 되는 꼴 못봐” 윤석열 공개지지 원타임 출신 성우 송백경이 여러 독설과 함께 윤석열 후보를 공개 지지해 눈길을 끌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원타임 출신 성우 송백경이 여러 독설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공개지지 www.msn.com 연예인같은 얼굴이 많이 알려진 유명인으로서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어리석은 일이라고 본다. 잘 되면 정치권에 줄대서 출세하려한다는 욕을 얻어먹을 수 밖에 없고 잘 안 되어도 자신과 반대되는 정치성향을 가진 팬들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잘 되건 못 되건 잃을 게 더 많은 구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에 본인의 상황이 연예..
2022.02.23 -
교활한 인간들이 정책을 만드는 방법-청년희망적금
"금수저도 받는데"…청년희망적금 형평성 논란 (msn.com) "금수저도 받는데"…청년희망적금 형평성 논란 연 최고 10% 안팎의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적금'에 200만명이 몰리는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소득 기준이 높아 가입하지 못한다는 청년들의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월 실 www.msn.com 정부정책을 만드는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 대개는 상당한 정도의 부와 권세를 누리고 있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표는 얻어야 겠고 민중을 위해 선심쓰는 척하면서 교묘하게 자신들도 혜택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하니 늘 고심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 또하나의 괴작(?)을 탄생시켰는데 그게 바로 청년희망적금이다. 부모의 재산이나 다른 보유재산은 전혀 체크하지 않고 그저 연소득 하나로만 대상자..
2022.02.23 -
확진자수 폭증하는 이유-백신접종자 수가 늘어났기 때문
9시 확진자 15만 명 돌파…정부 예측 17만 육박 (msn.com) 9시 확진자 15만 명 돌파…정부 예측 17만 육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방역 당국은 3월 초 17만 명 수준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 중 정부의 3월초 예측치를 돌파할 것이 기정 www.msn.com 백신을 접종한 국가들에서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백신 접종 초기에는 병이 가라앉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다 3~4개월만 지나면 오히려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나라(ex: 스웨덴)에 비해 확진자수가 더 치솟는 현상을 보인다. 백신접종자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확진자수는 더 늘어나게 되어있다. 즉, 한마디로 백신은 아무 소용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접..
2022.02.22 -
짜파게티 vs 짜짜로니
잘 안 팔리는 상품들 왕창 할인해서 파는 세일진열대에서 '짜짜로니' 라는 놈이 보이길래 집어와서 시식해보았다. '짜짜로니'라는 이름은 꼭 '짜파게티' 아류처럼 들린다. 짜짜로니는 삼양라면에서 만들었고 짜파게티는 농심에서 만든 것이다. 시식후 결론부터 말하자면 짜짜로니는 먹을만 하지만 짜파게티의 영향력에는 못 미치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좀 짜기도 하다. 따라서 내 입맛에는 짜파게티가 짜짜로니보다 낫다.(가성비를 종합해보면 여전히 짜파게티를 능가하는 짜장라면은 없다. 괜히 짜장라면 국내 1등이 아니다.) 짜파게티는 스프가 의외로 짜지 않아서 먹을만한데 맛있어서 먹는다기보다는 유년시절의 추억을 솟아나게 하므로 아주 가끔, 그것도 세일할 경우에만 4개짜리 묶음을 사는 편이다. 짜파게티를 제외한 다른 대..
2022.02.22 -
윤석열 찍으면 나라 망할 것
윤석열 “마크롱도 ‘원전 유턴’ 선언”…‘탈원전 백지화’ 거듭 주장 (msn.com) 윤석열 “마크롱도 ‘원전 유턴’ 선언”…‘탈원전 백지화’ 거듭 주장 © 제공: 한겨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해 12월29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현재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원전 3, 4호기 부지를 둘러 본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 www.msn.com 원자력발전에 대해 좃도 모르는 놈이 씨부렁거리기는.....ㅉㅉ 김건희, 또다른 '주가조작' 선수에 계좌 맡겨…직접 매수도 (msn.com) 김건희, 또다른 '주가조작' 선수에 계좌 맡겨…직접 매수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국회사진기자단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
2022.02.21 -
물의 신비
물은 고체가 되면 가벼워지는 몇 안 되는 드문 물질 중의 하나이다. 게다가 물은 끊임없이 진동하고 있다. 전자레인지는 물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한 기계인데 물의 진동수와 유사하게 공명하기 때문에 수분을 머금은 음식은 아주 단 시간에 뜨겁게 만들 수 있다. 이는 물의 공명과 유사한 파장으로 진동하는 마이크로파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물의 원소인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흔한 기체이기도 하다. 또한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마른 땅에 떨어진 씨앗은 스스로 싹틔울 수 없으나 물만 몇 방울 떨어뜨려도 마치 화학반등이 일어나듯 싹을 틔우고 종국에는 식물이 된다.
2022.02.21 -
한나라 삼걸-장량(장자방)
유방을 도와 한나라 건립에 지대한 공을 세운 천재적인 지략가 장량(장자방)이라는 인물이 있다. 장량에게는 뛰어난 무력도 없고 다른 재주는 없었으나 다만 전쟁터에서 상대방을 이기기위한 전략전술을 구사하는 데 천재적인 자질이 있어 유방에 발탁되어 한나라 건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요즘은 가끔 나에게도 황석공같은 노인이 나타나서 육도삼략같은 진귀한 병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황석공과 장량의 이야기는 유명한데 뻥일 수도 있다.) 무능한 자가 어떻게 하면 유능한 자가 될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정말 뼈를 깎는 노력 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된다. 내 나이 이미 40이 넘었으나 신출귀몰한 전략으로 전세(戰勢)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도록 만들고 일반인은 상상도 못하는 큰 일을 이루어내는 장..
2022.02.20 -
지구 온난화는 헛소리
올해들어 서울은 관측사상 가장 추운 기후를 경험했고 3월 문턱을 열흘 앞둔 지금도 파주는 영하 4도권대로 매우 춥다. 너무 추우니 솔직히 밖을 나다니고 싶지 않을 정도다.(그래서 배달 알바를 오늘도 쉬었다.) 지구 온난화 운운하는 건 정말 헛소리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지구는 더 추워지고 있는 것 같은데? 서울 -10.7도, 39년만의 2월 늦추위 (imbc.com) 서울 -10.7도, 39년만의 2월 늦추위 오늘 아침 서울 수은주가 -10.7도까지 떨어지면서 1983년이후 39년 만에 2월 중순 관측사상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0도·광주 2도, 대구 3도 등으로... imnews.imbc.com 북극 온난화의 역설…매서운 동아시아 한파 불러온다 (joins.com) 북극 온난화..
2022.02.19 -
'최민정'인지 뭔지가 스케이트로 따낸 포상금만 3억이 넘는덴다
국민 혈세로 스케이트 잘 탄다고 뭔 3억씩이나 챙겨주는지 진짜 이해불가임. 저들이야 자기 좋아하는 운동하는 것인데 남 취미생활하는데 국민혈세로 포상금까지 줘야할까? 막말로 남이 금메달따는 게 나와 무슨 상관인가? 국대로 뽑혀서 공짜밥에 공짜 숙박하고 메달따서 평생 연금까지 나오면 그걸로 충분히 본전뽑고도 남은거지 무슨 억대 포상금까지 쥐어주는지...나라꼴 참 잘 돌아간다. 차라리 저런 돈은 과학기술투자에 썼다면 우리나라는 훨씬 더 강대국이 되어 있을 것이다. http://naver.me/GI6Q1QPW '금 1·은 2' 최민정, '포상금' 액수 보니…입이 쩍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연합뉴스[서울경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마지막에 활짝 웃은..
2022.02.18 -
점심때 부릉 배달1건 완료
날씨가 좋아서 집에서 일광욕이나 하며 멍때리다가 심심해서 부릉(Vroong)앱을 켜놨는데 11시반쯤되어 주문이 1건 들어왔다. 300m쯤 떨어진 편의점에 가서 픽업후 또 300m쯤 걸어가서 배달완수후 3500원 벌었다. 백수신세가 되니 요일 개념이 없어진다. 오늘이 금요일인줄도 모르고 있었다. 게다가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흘러가는 느낌이다. 저녁때는 오랜만에 오뎅탕을 해먹었는데 역시 오뎅탕을 먹고나면 속이 별로 좋지가 않다. (좋은 재료를 쓴 비싼 오뎅이 아니라 마트에서 할인해서 파는 싸구려 오뎅으로 오뎅탕을 끓여서 그런 듯 하다. 오뎅은 소시지나 마찬가지로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 덩어리에 세제성분(어묵속이 흰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표백제같은 성분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함)까지 들어가므로 그냥 안 먹는 게 답..
2022.02.18 -
이 나라 판새들은 무뇌아들만 모아놓은 듯
법전만 너무 달달 외워서 그런지 생각이란 걸 전혀 할 줄 모르는 무뇌아들만 모아놓은 느낌이다. 부정채용 청탁한 인간은 무죄이고 그 부탁을 들어줘서 부정채용을 한 인간은 유죄란다. 이게 말이냐 방구냐 대법, ‘강원랜드 채용비리’ 청탁은 무죄, 채용은 유죄 (msn.com) 대법, ‘강원랜드 채용비리’ 청탁은 무죄, 채용은 유죄 청탁혐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무죄 “검찰이 직접 청탁 존재했는지 증명 못해”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은 징역3년 확정 “유력자 청탁 받아 범행 주도적 지휘” 청탁자 없이 채용비리 발생 www.msn.com
2022.02.17 -
선진국으로 가려면 메달포상금부터 없애야 함
金 따도 0원인데 13개나…'스키 신고 태어난다'는 노르웨이 비결 (msn.com) 金 따도 0원인데 13개나…'스키 신고 태어난다'는 노르웨이 비결 베이징올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 2개를 딴 눈의 여왕 테레세 요헤우. [AP=연합뉴스] 노르웨이 대표팀 관계자 토브 오브레보는 베이징에 도착해 “메달 목표는 32개다. 쓰리, 투”라고 말했 www.msn.com 노르웨이는 금메달 따도 금전적 보상이 없다고함...그런데 겨울스포츠 최강국임. 금전보상이 없는 이유는 금전보상이 있을 경우 잘못된 동기를 줄 수가 있고 선수측면에서도 과몰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는데...이것이 좋게 보이는 이유는 올림픽의 기본 정신에도 가장 충실한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임. 돈을 위해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아닌데 돈이 들어가는 순간..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