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단상(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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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리셋의 이론적 배경
딥스(딥스테이트)세력들이 그레이트리셋(Great reset)을 추구하는 배경은 뭘까? 간단히 생각해보면 어떤 종류의 새로운 위기를 창조하여 새로운 질서를 세우려는 목적이 있다고 생각된다. 흔히들 전쟁 등으로 문명이 파과되면 새로운 문명이 태동하기 쉽지않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그 반대라 보면 된다. 문명의 발전을 가로막는 세력은 기득권 세력이므로 기득권이 없어져야 새로운 세력이 등장할수 있는 것이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한국의 발전을 표현할때 종종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 위에 세운 기적'이라고 표현하는데, 사실은 황무지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게 아니라 다름아닌 황무지'였기' 때문에 발전을 이룩한 것이다.(조선의 기득권 세력이 6.25전쟁을 통해 싸그리 몰락하지 않았다면 광복후 한국의..
2022.03.22 -
렘데시비르의 위험성
Brighteon Dr. Wolf Shows CDC Committed Fraud and Pfizer Doc Dump Proves More Fraud The CDC falsely reported deaths of children from Covid-19. Pfizer Documents show extreme harm from the vaccine, yet CDC and FDA falsely claimed it was safe and effective. DISCLAIMER: Views and opinions expressed on The Ben Armstrong Show are solely those o www.brighteon.com 렘데시비르가 치료제로서 곧 수입될 꺼라 하지만 사실은 미국에서 상당한 부..
2022.03.22 -
어느 소년과 불가사리 이야기
사회초년병 시절에 어느 책에서 읽은 이야기인데 아직도 종종 기억나는 이야기가 있다. 대략 다음과 같은 스토리이다. -어떤 바닷가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수많은 불가사리들이 떼지어 해안가까지 떠밀려와서 뜨거운 태양빛에 노출되어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그것을 본 어떤 소년이 불가사리들을 하나씩 들어올려 바닷가로 다시 던져주고 있었다.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어떤 사람이 소년에게 다가가서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느냐, 그 많은 불가사리를 어떻게 다 구해주려고? 무의미한 일이란다.'하고 핀잔을 주니 소년은 물끄러미 손에 든 불가사리를 보면서 하는 말이 '적어도 제 손에 있는 이 불가사리한테는 의미있는 일이에요'하고 대답하면서 하던 일을 계속했다. 이 이야기를 읽고 크게 감명을 받았었는데 아주 짧은 ..
2022.03.22 -
길거리엔 마스크에 익숙해진 인간들이 대다수라는 게 놀라울뿐..
노예의 상징이기도 한 거추장스런 마스크를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착용하고 다니는 한국인들이 대다수라는 게 놀라울 뿐이다. 자신들이 말도 안 되게 억압받고 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고 말이다..코로나 예방이라는 핑계로 실상은 비인간적인 재갈을 물린 것 뿐인데 마스크의 구성성분인 플라스틱 미세먼지들이 호흡을 할 때마다 서서히 자신의 폐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도 모르고 그저 신주단지 모시듯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 나는 실내외 구별없이 마스크 착용은 심각한 인권침해라 생각한다. 다만 실내 마스크착용은 의무화되어있는 상태이므로 어쩔수 없이 실내는 그렇다쳐도 실외에서는 굳이 마스크를 하고 다닐 필요가 전혀 없는데도 사람들이 왜 아직도 실외에서조차 무슨 산소호흡기 착용하듯 마스크를..
2022.03.21 -
일모도원과 복수귀 오자서
일모도원(갈길은 먼데 날은 저물고 있다.) 내가 중국 역사서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 중 한명인 오자서가 한 말이다. 그는 명문가 집안의 자제였는데 어떤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형이 모함을 받아 억울하게 죽게 된다. 오자서는 구사일생으로 탈출에 성공하여 타국으로 건거나 복수를 위해 아버지와 형을 죽인 원수에게 되갚음을 하려는 일념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오직 실력만으로 타국에서 승승장구하여 높은 자리에 오르더니 수십년이 지나서야 결국 복수를 실행하게 된다. 하지만 그 세월동안 자신의 아버지와 형에게 위해를 가했던 자는 이미 죽어 무덤에 장사된 상태였다. 분노한 오자서는 시체를 꺼내어 시체에게라도 매질을 하며 분풀이를 한다. 내가 오자서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어떠한 일념에 깊이 파묻혀 오로지 그 목..
2022.03.21 -
냉동육 전자렌지에 해동하면 안 되는 이유
훈제 돼지고기 덩어리가 좀 있어서 그걸 해동한다음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전자레인지 해동기능에 넣고 돌렸다가 낭패를 봤다. 일단 전자렌지에 돌리면 해동기능으로 선택하고 돌려도 육즙이 빠져버리고 이상한 물 같은게 생기고(고기속과 겉면의 얼음이 녹아내린듯) 고기가 퍽퍽해진다. 즉, 맛이 한참 떨어진다. 게다가 균일하게 가열되지도 않기 때문에 전자렌지 해동기능은 문제가 많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냉동육을 해동하려면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시간이 자연스럽게 흘러서 해동되기까지 기다리거나 먹기 하루 전쯤 냉장실로 옮겨놓는 법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물론 고기나 생선 이외의 밥같은 곡물음식은 전자렌지의 해동 기능으로 빠르게 해동해도 전혀 맛에 차이가 없으니 안심하고 해동기능을 사용해도 된다.) [알쓸..
2022.03.21 -
한국의 4계절 정의는 바뀌어야 할 듯..
지구 온난화로 일부 국가는 오히려 겨울이 더 추워지는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한국도 예외가 아닌 듯 하다. 이번 겨울은 정말 몇년만의 한파였다. 이제 한국의 4계절에 대한 정의는 다시 바뀌어야 하겠다. 아직까지도 날씨가 쌀쌀한 것을 보면 한국의 겨울은 11월~3월까지 5개월, 가을은 10월 한달, 여름은 6월~9월까지 3개월, 봄은 4~5월까지 2개월. 즉, 한반도의 날씨는 한마디로 봄과 가을처럼 마일드한 날씨는 점점 없어지고 겨울과 여름처럼 양극단의 날씨만 길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것 역시 지구 온난화의 영향때문인가? 날씨마저 점점 양극단으로 치닫는 느낌이다. (즉, 여름엔 무진장 덮고, 겨울엔 무진장 춥고, 여름과 겨울은 길어지고 봄과 가을은 짧아지고)
2022.03.21 -
라면 국물을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은 이유
라면 국물은 먹지 말고 따라내버리는 게 좋다. 이유는 간단한데 라면의 유탕면(기름으로 튀긴 면) 성분 속에 포함된 팜유때문이다.(팜유는 그냥 단순히 '식물성'기름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수소를 첨가하여 딱딱하게 굳힌 기름이다. (굳히는 과정에서 열을 가하면서 니켈같은 금속가루가 촉매로 들어간다. 이렇게 생성되는 팜유속의 기름성분과 수소간 결합은 대단히 강하기 때문에 몸속에서 분해되지 않는다. 즉, 팜유는 건강에 대단히 해롭고 혈관을 막는 기름이며 사실상 기름이라고 불려서도 안 되는 물질이다.(팜유의 화학 구조는 기름이라기보다 플라스틱에 더 가깝다. 즉, 팜유 범벅의 가공식품을 먹는 현대인들은 사실상 플라스틱을 쳐먹고 있는 셈. 팜유는 쇼트닝, 마아가린, 가공버터, 식물성유지, 경화유지 등등의 온갖..
2022.03.21 -
요즘은 미세먼지 보도도 믿을 수가 없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9007700034?input=1195m 전국 대부분 비 또는 눈…미세먼지 '좋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토요일인 19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다. www.yna.co.kr 비가 그치고 나면 미세먼지가 심하다...미세먼지가 좋다고? 내가 볼때는 분명 아닌데...흐린 날과 미세먼지 심한 날 정도는 구분 가능하다. 이건 날씨가 흐린 게 아니라 미세먼지가 많은 것인데...요즘은 일기예보조차 믿을 수 없는 수준이다. 하늘이 흐린 게 아니라 회색빛으로 뿌옇다.
2022.03.21 -
백색소음(white noise)의 중요성
인간은 뭔가 집중할 일이 있을때 주변이 너무 조용한 것보다는 약간의 소음이 있는게 더 집중이 잘 되기 때문에 잔잔한 음악이나 ASMR을 거슬리지 않게 틀어놓는 게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집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주변이 너무 조용하여 답답한 느낌을 받고 집중이 잘 안 되는데 잔잔한 음악(주로 클래식)을 틀어놓으면 집중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준다. 내가 즐겨 듣는 인터넷 라디오는 스위스 클래식 라디오와 스위스 재즈 라디오이다. 선곡이 나쁘지 않은 편이며 무엇보다 광고가 일절 없다. https://www.radioswissclassic.ch/en Radio Swiss Classic - Home Klassik rund um die Uhr. Dezent moderiert. Ohne Werbung. Das Online..
2022.03.21 -
블로그에서 저작권 문제..
가끔 어떤 블로그를 들어가보면 책의 내용을 완전히 다 까발라놓은 블로그가 있어서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히 있는 블로그를 보게 된다. 유튜브영상 마찬가지로 남의 저작물인 영화나 만화 영상 저작자나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편집하거나 도용하여 자신의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는 저질 인간들을 꽤 많이 마주치게 된다. 나는 그런 블로그나 유튜브영상을 볼때마다 솔직히 기분이 상당히 불편하다. 입장바꿔 생각해서 내가 열심히 공들여 만든 블로그 콘텐츠나 유뷰르콘텐츠를 누군가 내 허락도 없이 마구 끌어다쓰거나 재편집해서 올린다면? 정말 기분이 나쁠것이다. 사실 저작권을 지켜주는 것은 저작권자에 대한 기본 예의라고 생각한다. 남이 고생해서 만든 콘텐츠를 남의 허락도 없이 마구 끌어가서 사용하는 것은 일단 무례한 행동..
2022.03.21 -
음악이나 음성의 모습이 비주얼하게 표현되는 원리: 푸리에 변환
음악이나 음성, 즉 들리는 것들은 사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수많은 파장과 진폭을 가진 어떤 파동들이 진동하며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복잡한 파동의 모습을 비주얼하게 마치 눈에 보이듯이 보여주는 기능이 대부분의 음악재생도구들이나 음악재생프로그램에 탑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미디어플레이어나 곰오디오같은 음악재생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보면 음악이 흘러나오거나 사람 음성이 들릴 때마다 이것을 막대그래프의 움직임으로 표현하여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기능들이 있다. 이 때 사용되는 것이 '푸리에 변환'이라고 한다. 이 역시 삼각함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고 '들리기만 하는' 소리의 모습을 어느정도 눈에 보이는 형태로 변환하여 '보여주는' 신박한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때..
2022.03.21 -
헤르만 헤세의 '테신'을 읽고
어제는 근처의 도서관에 갔었는데 우연히 집어 든 책 중에 헤르만 헤세의 '테신'이란 책이 있었다. 헤르만 헤세는 유명한 작가인데 스위스의 테신이라는 아름답고 한적한 마을에서 약 18년간 거주를 했다고 한다. 이 책은 그 기간 중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이나 그의 단상들을 기록한 수필집 비슷한 책이다. 헤르만 헤세는 문명이나 자본주의를 극도로 싫어했다고 한다. 그리고 노동은 가능한 최소한 하면서 나처럼 글이나 끄적거리고 남기는 것을 좋아한 모양이다. 생각을 해보면 자본주의에는 좀 야만적인 속성이 있다. 오죽하면 경제학 교과서에서까지 '자본주의'는 자본가의 '야만성'으로 인해 작동한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이다.(좀더 부드러운 표현으로는 자본가의 '동물적인 본능(animal spirit)'에 의해서 자본주의 사회..
2022.03.21 -
문과 마인드와 이공계 마인드의 차이: 에디슨과 테슬라의 차이
문과마인드와 이공계 마인드의 결정적 차이가 뭘까? 한마디로 에디슨과 니콜라테슬라(회사이름 테슬라가 아니라 과학자 테슬라를 말함)의 차이라고 생각된다. 에디슨과 니콜라테슬라의 차이는 뭘까? 테슬라는 생전에 자신과 에디슨과의 차이에 대해 이런 비유를 들어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고 한다. -예를들어 누군가 볏집단을 쌓아놓은 곳에 바늘을 떨어뜨렸다하자. 에디슨과 같은 유형의 인간은 볏집단을 하나하나 뒤집어헤메며 바늘을 찾을때까지 끈기있게 같은 방법을 반복하는 사람이다.(시간과 자원을 엄청나게 소비하면서 말이다.) 테슬라와 같은 유형의 사람은 자석을 갖고 와서 볏집위를 훑어서 빠른 시간내에 힘들이지 않고 바늘을 찾아낸다. 결국 문과형 두뇌와 이과형 두뇌의 차이는 지(知)와 무지(無知)의 차이라 할 수 있다. 자석에..
2022.03.20 -
인간으로 태어나 단순노동에 종사하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
단순노동을 해보면 알겠지만 정신적으로 매우 괴로운 일이다. 똑같은 일을 매번 반복해야하고 똑같은 일상이 매번 반복되는 것은 마치 시지푸스의 형벌을 받는 것과도 같다. 의미없고 재미도 없는 일을 영원히 반복해야하는 형벌같은 것 말이다. https://ko.m.wikipedia.org/wiki/%EC%8B%9C%EC%8B%9C%ED%8F%AC%EC%8A%A4 시시포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시지프스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드라마에 대해서는 시지프스 : the myth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시포스(고대 그리스어: Σίσυφος['sɪsɪfəs], 라틴어: Sisyphus)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인물이다. 시 ko.m.wikipedia.org 사실 인류문명의 발전은 되도록 단순노동을 없애기 위한 몸..
2022.03.20 -
개설 3개월만에 블로그 누적방문자수 3000회
내 쓰레기같은 글조차도 누군가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만 하다. 그동안 광고수익은 보잘것없지만(약 1000원) 어쨌건 중요한 건 누군가에게는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블로그가 되었다는 뜻이다.(일평균 방문객도 최소30명 이상이다.) 어쨌건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먹고살기는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내 취미이니만큼 꾸준히 블로그글은 올리겠지만 좀더 가치있는 글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오늘은 아침부터 눈비가 섞여내렸고 다시 추워졌다. 아직 본격적인 봄이 오려면 좀더 기다려야 할 듯 싶다. 게다가 하루종일 우중충하게 흐린날이 이어졌고 해가 거의 비치지 않았다. 이 지구에는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는데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 오히려 이상기온으로 겨울에는 더 추워지는 지역도 있다고 한다. ..
2022.03.19 -
주택관리사 자격 취득후에는 감평사에 도전해볼까..
감정평가사 최고령 합격 최기성 씨 65세에 딴 자격증으로 인생 2막 열어요 | 한경닷컴 (hankyung.com)
2022.03.19 -
어제 저녁 배달건수: 0
'콜사'라는 속어가 있는데 배차요청이 아예 없는 날을 말한다. 내가 사는 동네는 어제가 콜사(call 死)였다. 8시부터 배달알바앱을 켜놨는데 1시간동안 단 한건도 배차요청이 없었다. 그래서 어제는 그냥 동네한바퀴 조깅 뛰고 왔다. 날이 따뜻해지니 확실히 주문건수가 줄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동네는 아직 개발이 진행중이라 개발이 완료되고 GTX역사(驛舍)가 드러서기 전까지는 아직까지는 좀 휑한 구석이 많은 동네라 배달건수가 적을 수 밖에 없다. 개발이 하루빨리 마무리 되어 상가도 더 들어서고 아파트단지도 늘어났으면 좋겠다.(물론 나는 복잡한 동네는 딱 질색이니 GTX역사 부근에만 많은 빌딩과 아파트가 들어서길 바랄 뿐이다.)
2022.03.19 -
삐딱하게 보는 습관, 거꾸로 보는 습관(비판적인 사고의 중요성)
나는 신문기사를 볼 때마다 언제나 삐딱하게 보는 버릇이 있다. 우선 어떤 이슈가 어떤 언론사에서 주요 이슈로 제시했는지부터 체크한다. 즉, 각 언론사의 간판기사가 뭔지부터 체크한다. 이슈메이커들인 언론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사는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즉 어떤 일이 이슈가 된다면 그 뒷배경에는 그러한 일을 이슈로 만들고 싶어하는 세력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어떤 사회문제가 이슈화되면 그것은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서 이슈화되었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힘있는 세력들이 특정 사회문제를 언론에 노출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슈화시켜버리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따라서 뉴스를 그냥 곧이곧대로 아무 비판적인 시각없이 그대로 흡수해버리면 안 되는 것이다. 적..
2022.03.18 -
코로나가 유행하는 근본이유: 자연파괴와 환경오염
코로나 바이러스는 빌게이츠와 파우치가 뒷돈을 대준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는 게 통설이다. 물론 WHO에서는 중국유출설을 공식적으로 부정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WHO현재총장(참고로 흑인이다)이 중국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았기 때문이라함. 그건 그렇고 내가 보는 코로나 유행이유는 바로 자연환경파괴때문이다. 자연환경이 파괴되면서 어쨌든 변이바이러스가 더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되었고 전염속도도 빨라진 것이라본다. 우한연구소에서 아무리 노력을 했더라도 바이러스의 종간 이동에 성공하지는 못했을 것이라 본다.(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에서 사람에게 옮겨온 것으로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우한연구소를 운영한게 자그만치 10년이나 되고 그 10년이란 세월동안 아무리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려해도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
2022.03.18 -
개버릇 남 못 주지...
근본이 썩을 종자들인 국민의힘이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https://news.v.daum.net/v/20220318084200063 [단독]국민의힘 의원들도 승리 도취? 방역수칙 위반 추가 적발 국민의힘 현직 의원 및 핵심 관계자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회식을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8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윤상현, 김병 news.v.daum.net
2022.03.18 -
원인을 제대로 파악 못 하면 거짓말하는 세력이나 자화자찬세력에 휘둘린다.
https://www.news1.kr/articles/?4617831 "시 노력으로 초미세먼지 역대 최저치 기록"…환경단체는 '글쎄'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팩트를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여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해놓는 세력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공무원들이 어련하겠느냐만 미세먼지 줄어든게 시 노력때문이란다...그냥 웃고 간다. 백신접종하고 거리두기 하고 방역패스하면 확진자수, 중증자수 줄어들거라고 선전해대더니만 지금 꼬라지를 봐라. 확진자 폭증이다. 정부놈들의 말바꾸기와 팩트비틀기, 거짓말은 지속된다. 양떼들이 계속 속아주는 한...
2022.03.18 -
배달 못 받았다고 사기치는 인간 조심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21144 "배달음식 못받아" 20대女 '소동', 배달기사가 쓰레기 뒤졌더니… 한 여성이 주문한 배달 음식을 먹어놓고는 배달을 받지 못했다며 환불을 요청했다가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 전 한 배달기사 커뮤니티에 올라온 ' n.news.naver.com 나는 지금까지 약 50여건 이상의 도보배달을 완료했지만 사고는 단 한건도 없었다. 다만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종종 배달사고를 접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같다.
2022.03.17 -
곽상도 저 인간은 도대체 얼굴이 몇 겹일까?
내가 살다가 저렇게 뻔뻔스럽게 되도 않는 거짓말을 하는 인간은 처음 본다. 곽상도는 국민들이 애들인줄 아는가봄. 내가 이래서 원래 국민의힘은 지지하지 않는 것이다. 민주당에는 작은 도둑들이 많지만 국민의힘에는 큰 도둑들이 많거든...그리고 민주당은 적어도 반성은 좀 할 줄 알지만 국민의힘 이것들은 반성은 커녕 오히려 잘했다고 적반하장이다. 그래서 원래 국민의힘은 신뢰 안 하지만 민주당이 워낙 분탕질을 쳐놓으니 그게 싫어서 윤석열을 밀어준 것뿐이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은 얄짤 없다. 물건 훔친 놈이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억울하다고 나오다니 곽상도 저 인간은 멀어도 한참 멀었다. 아마 사후에도 지옥불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
2022.03.17 -
오늘 점심은 불고기 안주에 맥주(+미세먼지 지속)
어머니께서 밥 비벼먹으라고 정성껏 해주신 불고기 양념장을 맥주안주로 곁들여 먹어버리는 불효를 저질렀다. 어쨌건 맥주 안주는 짭쪼름해야 어울리니 어쩔 수 없었다. 짭쪼름한 불고기 양념장과도 맥주는 너무나 잘 어울린다. 그건 그렇고 연일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다. 이래서는 내가 도보배달을 저녁마다 운동삼아 하는데 알바 하기가 싫을 정도다. 공기질이 매캐한게 확실히 미세먼지 심한 날은 호흡기가 먼저 안다. 이건 구름이 많은 탓도 있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다. 즉, 구름도 꼈고 미세먼지도 많다. 미세먼지가 심하니 살기도 싫다...이참에 확 평소 동경해마지않던 옆나라 일본으로 도피를 갈까 생각중이다. 일본은 미세먼지가 확실히 덜하겠지..
2022.03.17 -
핸들러 3건 뛰고 3만원
핸들러 알바는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오늘은 어쩌다 3건이나 뛰게 됐다. 집근처에 배차요청이 떴는데 무시하고 있었는데 단가가 6000원에서 만원까지 올라서 할만하다고 생각되어 배차잡고 나서 도착지까지 갔는데 근처에 콜요청이 또 뜬다. 그런데 이것도 안하고 무시하려했는데 마침 돌아가는 길에 있는데다 단가도 11300원까지 올라서 하는 걸로 맘을 바꿨다. 할증은 초기에 10분마다 1000원씩 오르다가 점점가속이 붙어서 만원을 넘기면 1300원씩 붙는듯함. 어쨌든 그것도 완료하고 나서 집에 가려는데 또 근처에 13000원짜리가 뜨는 바람에 또 잡아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얘기치않게 핸들러알바를 3건이나 뛰었다. 순수입은 약 33000원(이동위한 대중교통비를 제외한 순수입이고 대중교통비 떼기 전의 총수입만 따지면 ..
2022.03.17 -
회사형인간(속물)이 되지 않는 법
회사를 오래다닐수록 회사형 인간, 이른바 속물이 된다. 비단 회사뿐 아니라 정부,경찰,법원,공무원,교직 모두 마찬가지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오직 출세를 위한 아부와 처세술과 거짓말의 달인이 되니 속물이라고 하는 것이다. 속물이 되지 않고 싶으면 적당히 때를 보아 조직생활을 관두고 하루빨리 독립할 길을 찾는 게 가장 좋다. 내가 볼때는 조직이 크면 클수록 그 속에 있는 인간의 속물화 진행속도는 더 빨라진다. 종국에는 무엇이 옳은 길이고 무엇이 그른 길인지 스스로 판단하거나 사고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채 오직 보스의 말에만 100%순종하는 기계가 되어버릴 것이다. 즉, 큰 조직에 있다보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자신도 모르는 새 점점 퇴화되어 간다.
2022.03.17 -
햄, 소세지-구워먹는게 나을까 그냥 먹는게 나을까
스팸의 경우는 원래 군용식품으로 미국에서 개발된 것인데 군인들이 통조림째로 숟갈로 떠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고 하지만 그냥 통조림째 먹기보다는 얇게 잘라서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먹으면 훨씬 맛있기 때문에 약간의 수고를 감수하고서라도 구워먹는 편이다. 헌데 햄이나 소세지는 어떨까? 소세지의 경우도 구워먹는편이 일반적으로 그냥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후랑크소시지 같은 예외도 있음) 그래서 터지지 않게 칼집을 내준다음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스팸은 자체 기름이 많아서 기름을 안 둘러도 잘 구워지지만 소세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기름을 조금 둘러줘야 겉면이 타지 않고 잘 구워짐) 살짝 볶는다는 느낌으로 돌돌 돌려가며 구워 먹으면 맛있다. 그런데 햄의 경우는 굽는 것이나 그냥 먹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
2022.03.16 -
배민원 주문이 확 줄었다.
겨울에는 추워서 배달을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수입이 나쁘지 않았고 배차요청도 아주 자주 있었는데 (배민커넥트앱을 켜면 피크타임에는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주문이 들어온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주문 자체가 없는 듯 하다. 오늘은 쿠팡이츠로 2500원 버는데 그쳤다. 쿠팡이츠는 단가가 너무 많아서 안 하는 게 낫다는 게 내 생각이다. 배달을 완료해도 그냥 기분이 안 좋다. 앞으로는 저녁때 한두건 정도 배달 완료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겠다. 어차피 운동 겸해서 하는 것이니 별 상관은 없지만 왠만하면 단가 높은 배민원 콜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최근들어 급격히 줄어든 느낌이다. 하루에 한건의 배달만 완료해도 한달이면 그래도 최소 7만5천원(30*2500원, 최소배달비 2500원으로 가정한 ..
2022.03.16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사 몇개 빠진듯한 사람들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지만 내가 제일 혐오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사회에 대단히 순응적인 사람들이다. 즉, 내가 싫어하는 유형은 사회에 지나치게 순응적이고 비판정신도 없고 손해볼짓은 절대 안하고 엘리트코스만 착착 밟아나가는 부류의 사람, 한마디로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절대 도박은 하지 않는 인간들을 말한다. 나는 이런 부류의 인간을 보면 일단 성실하구나 하는 생각보다는 징그럽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시쳇말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 나올것 같은 인간'이라고도 하며, 이런 인간들을 보면 극도로 매사에 철저하고 성실한 노력파인데다 위험한 짓은 절대 하지 않고 날카로운 판단력과 냉정함까지 갖춰서 사회적으로도 잘 살기도 해서 마치 일제시대때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일본인보다 더욱 열심히 동일한 한국인을 탄..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