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흔히들 착각하는게 NFC주스(농축액으로 만들지 않고 100%착즙한 주스)는 건강에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NFC주스라 해도 가공과정 중에 유통기한을 늘리거나 살균 목적으로 거의 필수적으로 고온에서 살균 과정을 거친다. (멸균은 살균과 다른데 멸균은 아주 고온에서 음식을 가열하여-보통 포장 용기째 커다란 찜기에 넣고 높은 고온에서 몇 시간이고 놔둠-아예 좋은 균이건 나쁜 균이건 음식 속의 균 자체를 다 죽이는 것이고 살균은 일명 파스퇴르공법이라 하여 60~70도 정도의 비교적 낮은, 그러나 역시 고온에서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동안 살균과정을 거쳐서 미세균들의 활동을 어느정도 살리는(즉, 가사상태로 만들어두어 음식내 균의 활동을 단기간이긴하지만 억제하는 효..

2. 매출총이익?총매출액 3500 / 매출할인 200 / 총매입액 2300 / 매입환출 350 / 기초재고자산 560 / 기말재고자산 510재고자산기초재고 560 순매입액 1950 매출총이익 1300순매출액 3300 기말재고 51038103810 8. 주당이익?당기순이익 2600만 / 기초보통주 1만주 / 기초우선주(액면가 5천원, 배당률 연 8%) 5천주•우선주배당금: (5천주*5000원)*0.08=200만 •주당순이익: (2600만-200만)/1만주=@2400원 9. X1년초 설비(내용연수 4년, 잔존가치 200원)을 2천원에 취득후 정액법으로 상각. X1년말 동설비를 1400원에 처분했다면 인식할 처분손익은? •X1년말 BV: 2000-(2000-200)/4=1550 •처분손실: 1400-1550=..

결국 DLC환불 문제로 유비소프트 고객센터 직원과 실랑이를 벌인 끝에 유비소프트(UBI Soft)한국지사를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했다. 고발접수를 인터넷으로 하고 하루쯤 지나서 소비자보호원 직원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그후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를 알려주고 영수증등을 보내주자 얼마 뒤 소비자보호원에서 담당 직원이 배정되었다고 했다. 그후 담당직원이 유비소프트 한국지사의 주소는 찾아냈는데 전화번호는 모른다고 하여 유비소프트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는 인트라게임즈의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었다. 소비자보호원 담당직원 말로는 자기네들 조치는 강제성이 없어 환불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어쨌든 회사 주소라도 아니까(강남에 있음) 해당 회사주소로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함.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환불이 중요한 게 아니고..

40. 21년도에 제품 4.5만 단위 생산 계획. 원재료는 공정 초에 전량 투입. 제품단위당 원재료 3Kg 필요, Kg당 구입가격 2원. 기말원재료와 기말재공품으로 2.3만Kg과 2천단위를 보유할 계획. 21년 원재료 구입예산은?원재료기초재료 0구입예산 32.8만소비재료 28.2만기말재료 4.6만32.8만32.8만재공품기초재공 0재료투입 28.2만완성제품 27만기말재공 1.2만28.2만28.2만•생산제품의 원재료: 4.5만개*3Kg*@2원=27만원•기말재공품의 원재료: 2천개*3Kg*@2원=1.2만원•기말원재료: 2.3만Kg*@2원=4.6만원 39.예산자료매출액 500만 / 고정원가 1,512,500 / 공헌이익률 44%판매량이 20% 증가한다면 영업이익은 얼마나 증가하는가?•증가된 매출액: 500만*0..

4. 21.7.1 이자부약속어음(액면 48만원, 연5%, 만기5개월)을 수령, 2개월 보유후 은행에 연8%이자율로 할인. 어음할인시 인식해야할 처분손실은?•만기금액: 48만+(48만*5%*5/12)=49만•할인료: 49만*8%*3/12=9800•실수금: 49만-9800=480200원•어음의 BV: 48만+보유기간 이자수익(4000원)=484000원•처분손실: 480200-484000=3800원5. 손실충당금 잔액 5천원. 연말 인식해야할 손상차손(환입)은?연체기간총장부금액기대신용손실률손실액연체되지 않음1일~30일31일~60일61일~90일91일 이상10만원6.5만원3만원2만원5천원0.3%1%5%7%10%300원650원1500원1400원500원합계22만원 4350원•손상차손환입: 추정액(4350)-잔액(50..

어제까지만 해도 PC에서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되지 않았다.(스마트폰은 그나마 지난주부터는 노출이 된 것 같다.) 화재사고가 난지 거의 한달만이다. 오늘부터는 애드센스광고가 PC에서도 가끔 노출되는 듯 하다. (그래도 여전히 정상 작동 안 됨. 되다 안 되다 함. 체감상 10번중 겨우 1,2번 정도만 작동중. 아무래도 카카오측에서 이 문제를 일부러 방치해두고 안 고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아마 자체 광고수익원인 카카오애드핏수입을 올리려는 목적인 듯) 아무튼 어떤 플랫폼이건 의존하면 위험하다는 교훈을 준 사건이다. 또다시 동일한 사건이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도 없고...아무튼 소득원을 다변화해야 할 것 같다.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 빼면 그냥 찐빵에서 팥 빠진 것과 똑같다. 네이버블로그 ..

5. 기말자본은?기초자산: 100만원, 기초부채: 70만원, 현금배당: 10만원, 유상증자 50만원, 총비용: 100만원, 총수익: 90만원   기초자본: 100-70=30당기순이익(손실)=총비용-총수익=-10기초자본+유상증자-현금배당-순손실=기말자본=30+50-10-10=60 7. X사는 X1년 4월 1일 향후 1년간 Y사에게 창고를 임대하고 그 대가로 1200원(1개월에 100원)을 받아 수익으로 회계처리했다. 이 거래와 관련해 X사가 X1년말 수정분개를 하지 않았을 경우 기말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임대료 1년 분 1200원 중 9개월분(900원)은 당기수익이고 3개월분(300원)은 차기분으로 선수임대료(부채)이다. 이 3개월분의 선수임대료 회계처리가 누락됐으므로 부채가 과소계상되며 이로 인해 ..

오늘 저녁 늦게 거의 열번째로 면접 본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결국 출근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공장을 주력으로 하는 곳이고 산업단지 내에 위치해있는 곳이다. 다른 공인중개사들도 4명 정도 있어서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사무실이다. 백수로 지낸지 거의 1개월만에 결국 다시 공인중개사 업으로 넘어왔다. 월요일부터 첫 출근이다. 첫 출근길은 언제나 설렌다...물론 그 설렘은 몇 개월 후에는 지겨움으로 바뀌겠지만

결국 다시 소속공인중개사 자리를 알아보게 되었다. 부동산 관련 회사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하다가 깨달은 셈인데 아르바이트는 절대 생계유지 목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한달에 아르바이트로 버는 돈은 최대 50만원 이하여야 한다. 그 이상은 시간낭비다.), 그리고 현재 취직시장이 대단히 녹록치 않다는 것을 느꼈기에 결국 다시 원점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오늘은 어떤 나와 동갑인 사장님과 면접을 보았다. 그 사장님은 내일부터라도 당장 출근해도 된다고 했다. 나처럼 비슷하게 대기업에 오래 몸담았다가 비전이 보이질 않아 탈출한 케이스였는데 본인 역시 소속공인중개사로 3년 정도 일했다고 한다. (이 분은 겨우 6개월만에 공인중개사자격을 취득했다. 물론 풀타임으로 공부한 결과였고 그 전에 건설회사에서 ..

*쿠팡물류 알바: 1~2주에 4시간 이상 일하는 건 인생낭비 대기업에서 15년간 편하게 있다가 세상으로 나오니 참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된다. 이번에는 쿠팡 물류 알바에 도전해본다. 다행히 집에서 멀지 않은(대중교통으로 1시간20분정도) 곳에 쿠팡물류센터가 있었고 더 다행스러운 것은 아침~낮까지만 일하는 시간대가 있다는 것이다.(물론 힘들지 않고 수요가 많은 시간대라 급여가 짜다. 최저시급이라 보면 된다.) 택배분류 작업이라 크게 위험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니 내일은 일찍 일어나 쿠팡 물류센터로 향할 예정. 그런데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니 오히려 진짜 사는 것 같고 진짜 노동을 하는 것 같다. (원래 노동은 육체노동을 의미한다고 생각됨. 정신노동이 주를 이루게 된 것은 인류역사에서 아주 ..

최근 블랙프라이데이기간에 나도 모르게 휩쓸려 게임을 2개나 구매했는데 그 중 UBI(유비소프트)에서 구매한 DLC를 환불신청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 UBI약관을 보면 분명 디지털 컨텐츠는 환불이 가능하다고 해놓고 그 밑에 줄에 그보다 훨씬 작은 글씨로 DLC는 환불불가라는 단서가 있다. 즉, DLC 역시 디지털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DLC만 예외를 둔 것인데 보통 소비자들이 긴 약관을 다 읽지 않으므로 이러한 중요한 조항을 예외로 둔 것도 아니고 그냥 규약에 삽입만 해놓아서 혼동을 주고 심지어 약관끼리 서로 상충하는 문제까지 있다. (즉, '디지털컨텐츠는 환불가능하다'는 구절 자체가 틀린 것이며 정확히는 'DLC 를 제외한 디지털컨텐츠가 환불가능하다'고 표현해야 맞는 것이며 이러한 사항을 명시했어야 ..

2. 시산표의 차변금액이 대변금액보다 크게 나타나는 오류에 해당하는 것은?*차입금 상환에 대해 분개한 후 차입금 계정에는 전기 했으나 현금계정에는 전기를 누락했다. ☞ 자산(현금) 감소를 누락했으므로 자산이 과대 ☞ (자산의 감소는 대변에 기록하는데 누락됐으므로 차변이 과대) 차변 > 대변   cf)미수금 회수에 대해 분개한 후 미수금 계정에는 전기했으나 현금계정에는 전기를 누락했다. ☞ 자산(현금) 증가를 누락했으므로 자산이 과소 ☞ (자산의 증가는 차변에 기록하는데 누락됐으므로 대변이 과대) 차변       4. X사의 X1년말 수정전시산표상 소모품 계정은 5만원이었다. 기말실사 결과 미사용소모품이 2만원일때 소모품에 대한 수정분개의 영향은? 소모품을 자산으로 처리한 경우 결산시 당기 사용액을 비용처..

코로나 사기극은 오래전부터 글로벌리스트 세력들에 의해 계획되어 왔으며 그 화룡점정이 지난 몇년간 진행되어 왔던 전국민 재갈물리기(마스크)정책과 독백신 강제 주입이다. 백신의 역사에 대해 조금만 공부해보면 백신이 얼마나 큰 이권사업이며 여기에 연루된 드러나지 않은 검은 세력들, 정치권, 기업들의 검은 뒷거래가 얼마나 추악한지 잘 알 수 있다. 이런 간단한 지식조차 없는 불쌍한 한국인들은 정부와 자칭 좃문가들이라는 미치광이 매드닥터들에 의해 철저히 이용당해서 불쌍한 실험용 쥐처럼 정체불명의 성분이 들어있는 독백신에 자신의 생명을 맡기는 어리석음을 저질렀다. 그 결과 최소한 드러나지 않게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만 거의 2천명에 달한다고 한다. 당신은 미친자들에게 속아왔다. 마스크를 쓰면 코로나가 없..

맛으로는 적절히 어울릴지 몰라도 건강에는 굉장히 안 좋을 듯 싶다. 참고로 나트륨성분(짠맛)은 알코올 분해를 오히려 방해한다고 한다. 사실 정말 맛있는 맥주는 안주 없이도 맛있게 마실 수 있지만 애석하게도 국내에는 맛있는 맥주는 단언컨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는 여러 국가의 맥주들을 마셔봤지만 가장 베스트는 캔이 아닌 식당에서 생맥으로 마시는 일본의 아사히 수퍼드라이였다. (캔맥주는 알루미늄 용기의 문제 때문에 그냥 쓰레기라고 보면 된다. 알루미늄캔에 담근 맥주는 빠른 시일내에 맛이 변하고 게다가 유해한 금속 성분까지 용출되기 때문에 아무리 세일을 해도 쳐다보지 않는 게 답이다.) https://namu.wiki/w/%EC%95%84%EC%82%AC%ED%9E%88%20%EB%A7%A5%EC%A3%B..

이렇게 어이없는 죽음이 일상과 같은 헬지옥이 바로 불반도 조선땅 한국이다. 즉, 누구 하나 죽어도 관리감독책임있는 사람은 어떤 처벌도 받지 않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죽은 인간만 불쌍하다는 얘기다. https://www.youtube.com/watch?v=pW2ik1WKOr4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5864.html ‘특전사 포로체험 질식사’, 결국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대법, 감독장교 무죄 확정, 현장 교관 4명은 이미 벌금형 확정 영화 보고 ‘포로체험’ 즉흥 결정, 안전 대책도 없이 졸속 실시 www.hani.co.kr 목숨은 알아서들 부지해라...이런 갲가튼 나라에 태어난 걸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예전에는 몰랐지만 직접 산업현장에서 일해보니 거의 매일 접하는 각종 산재사고 뉴스들이 내 일 같지가 않다. 대부분의 산재사고는 기계 등의 작업이 수반되기에 부상을 입어도 아주 크게 입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조금만 부주의해도 사망각이다. https://www.kosha.or.kr/kosha/report/kosha_news.do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 알림소식 | 공지사항 | 사망사고 속보 게시판목록 | 한국산업안전보건공 사망사고 속보 국내 재해사례 사망사고 속보 국내 재해사례 www.kosha.or.kr 아래 게시판을 들어가보면 거의 매일같이 전국적으로 한두명의 산업현장 근로자 사망소식이 들려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

24회(2021년)Q3. (주)한국은 20X1년 8월 1일 화재보험에 가입. 향후 1년간의 보험료 12000원을 전액 현금지급하면서 선급보험료로 회계처리. (주)한국이 동 거래 관련하여 20X1년말 수정분개하지 않았을 경우 20X1년말 재무상태표에 미치는 영향은? (보험료는 일할 계산)☞ 자산: 5천원 과대 / 부채: 영향없음 / 자본: 5천원 과대 8.1 (차) 선급보험료 12000 (대) 현금 12000*12.31 (차) 보험료 5000(당기분) (대) 현금 5000 ☞ 누락 선급보험료(자산) 중 당기 보험료 분인 5000원을 기말에 수정분개로 감소시키지 않았으므로 자산이 과대계상되고 비용은 과소 계상되므로 이익이 과대 계상되고 이에 따라 자본이 과대계상됨.(자산 과대 → 비용 과소 → 이익 ..

오늘도 긴긴 하루였다. 도대체 끝없이 밀려들어오는 화물들을 바라보며 무념무상으로 화물 포장하고 꼬이는 끈줄들과 씨름하고 가끔 무거운 물건도 나르고 포크리프트에 치일뻔하기도 하고 땀 뻘뻘흘리고 숨차서 헉헉대고 비오는 날은 흙탕물도 튀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끝날것 같지 않던 하루 일과가 끝나있다. 돈버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구나..시급 12000원에 불과하니 단돈 만원의 가치가 이렇게 크게 느껴질 줄은 몰랐다. 아무튼 여기는 다들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다. 단1분도 어김없이 근로시간에는 철저히 일에만 집중한다(하긴 창고 안이라 특별히 농땡이 부리고 싶어도 할 게 없다. 오히려 농땡이 부리느니 그냥 일이나 쉬엄쉬엄하는 게 시간은 빨리 간다) 일한지 이틀째인데 어제는 손에 이어 오늘은 발이 아프다. 지급받은 작업..

광고수익 짠 네이버블로그에 이어 시스템 불안한 티스토리에 이어 결국 종착역은 구글 블로거(blogger)일듯 싶다. 앞으로 티스토리는 서서히 접고 주된 블로그는 구글로 옮길 예정임. 국산 블로그 서비스는 사실상 쓸만한게 없는듯 내가 지금까지 블로거로서 활동해온게 약 2년 좀 넘는데 각 사 블로그에 대해 대략적인 소감이나 팁을 적어 본다. 1. 네이버 블로그 일단 국내 유저층이 제일 많다고 하는 네이버다. 네이버 블로그는 개설하고 며칠만 지나면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게 눈에 보인다. (물론 그 증가세 역시 금새 둔화된다. 네이버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일단 새로 개설되거나 새로 작성되는 글에 우선권을 부여해주는 로직도 있는 것 같다. 즉, 기존의 인기글들 외에 새로 등장하는 글도 한번 보라는 의미에서 검색 상위..

공항물류 알바를 난생처음 시작했다. 사수는 나보다 열살 많았고 삼년정도 경력이 있었다. 항공화물을 포장하는 일인데 체력적으로 힘든 일은 아니나 번거로운 작업해야할 게 많다. 짐짝 나르는 포크리프트(지게차)들이 상당히 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부상 위험도 있다.(만약 내가 부상을 입거나 사고를 당한다면 거의 100% 이 지게차에 치이거나 부딪혀서 당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항상 주의해야 겠지만 얘네들 현장에서 보면 정말 규정도 안 지키고 (규정속도는 시속10Km라고 적혀있는게 보이는데 최소한 시속 40~50Km정도로 너무 빨리 움직이는 것 같다. 또 규정상으로는 물건을 실은 상태에서는 앞쪽 시야가 거의 가려지므로 항상 후진으로만 움직여야 하는데 관리감독관이 없을때는 귀찮아서 그런지 몰라도 후진규칙도 어기는 ..

화재 발생이후로 티스토리의 구글애드센스가 완전 먹통이라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네이버블로그가 짜증나서 티스토리로 옮겼는데 티스토리마저 말썽이다. 오늘부로 국내 블로그는 영원히 안녕이다. 잘가라 티스토리여~ 잘가라 네이버여~) *그나저나 그동안 틈날때마다, 기록의 필요성을 느낄 때마다 짬내어 쓴 글들이 무려 800개에 달하니 하루에 적어도 2~3개씩의 글은 꾸준히 포스팅해온 듯하다. 이제 티스토리에 글 올릴 일은 없으니 불안정한 티스토리도 안녕이다. *탈퇴하려 했는데 구글 애드센스(카카오 화재 사고 이후 아직 완전히 복구가 되지 않은 건지 티스토리에 삽입한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계속 작동하지 않고 있음) 외에 다른 수익창출 기능이 있어서 일단 잔류하기로...어쨌든 현재 활동중인 블로그는 티스토리와 구..

나는 필수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 아니라면 신품 대신 중고마켓을 이용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는 뉴퍼마켓이라는 곳이 있는데 예전에 전시몰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던 곳이다. 리퍼브는 리퍼비시의 약자로 중고물품을 수검해서 싸게 파는 것을 말한다. IT제품들의 경우는 홍보나 전시 목적으로 단기간 사용후 소비자에 판매할 수 없어서 이렇게 중고로 팔리는 기기들이 꽤 되고 단순변심으로 인한 환불도 많기 때문에 새 것을 사는 것보다 훨씬 괜찮은 가격에 거의 신품이나 다름없는 전자기기를 살 수 있다.(단, 여기서도 품목별로는 예외가 있긴한데 모니터의 경우는 번아웃 등의 다른 하자가 있을 수 있어서 중고제품을 사는 것보다는 오히려 새 제품을 사는 게 나을 수 있다. 모니터는 전시용 상품이라도 거의 하루종일 켜놓아서 수명이 ..

https://www.youtube.com/watch?v=wrEil3EFGYA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다. 취직이 안 되면 창업을 하면 된다.

옛말에 긁어부스럼이라는 속담이 있다. 그냥 놔두면 될 걸 괜히 건드려서 일을 악화시킨다는 뜻이다. 때로는 그냥 유유자적하며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때가 있다. 세상사의 많은 경우는 시간이 저절로 해결해줄 때가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특히 어떤 특정 결과에 대한 통보를 받기 위해 무작정 기다려야 할 때에는 굳이 다른 일을 번잡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유유자적 노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ICh_d6tHQk

전자렌지의 장점은 뭘까? 마이크로파를 음식 깊숙이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구마, 감자, 냉동만두 같이 모양이 납작하지 않거나 덩어리 형태의 음식을 데울때 상당히 편리한 면이 있다. 반대로 단점은 뭘까? 가장 큰 단점은 골고루 익혀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날계란을 넣고 돌리면 백퍼센트 폭발한다. 껍질을 까지 않고 넣은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껍질을 까서 내용물만 그릇에 담아 가열해도 마찬가지다.) 전자렌지는 물 분자를 회전시켜 가열하는 방식으로 거의 모든 가열 방식 중 가장 빠르게 물을 데울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물을 빨리 끓이는데 전자렌지를 사용하면 좋다. (단, 전자렌지에서 끓인 물을 유리컵에 옮겨담으면 유리컵이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유리컵은 분자 배열 구조가 균등해서..

아침부터 콧물이 끊이질 않고 창밖은 안개낀 듯 뿌연데 낮이 되어도 그런 걸 보니 미세먼지가 맞는듯... 이런 날은 그냥 집에 머무는 게 답이다. 불과 20여년 전만해도 미세먼지라는 단어조차도 없던 시절인데 어째 세월이 흐를수록 삶의 질은 더 저하되는 느낌이다.

핸들러 알바를 몇번 해본 소감을 말하자면 비추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자동차 운전이라는게 리스크가 굉장히 큰 행위인데(내가 잘못해서 사람을 치거나 기물파손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재수없으면 내가 교통규칙을 잘 지켜도 엄한 차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사고 날 수도 있다.) 그에 비해서 보수는 턱없이 낮다. 그래서 왠만하면 핸들러 알바를 하느니 차라리 동네 편의점 알바를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다. 내가 느끼기에 핸들러 알바를 하려면 최소한 위험생명수당과 보험료 등등 각종 포함해서 최소 건당 5만원 이상부터 수당이 매겨지는 게 합리적인 것 같다. 즉, 핸들러앱을 운영하는 쏘카는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는 것 같다. 자칫잘못하면 푼돈 벌어보겠다고 덤벼들었다가 남의 차 박아서 사고내고 돈 물어주거나 심지어 역으로 교통사..

금리가 오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멀리 갈 것도 없이 IMF사태 당시를 떠올려보면 된다. 당시 살인적인 고금리 정책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몰살당했고 서민들의 고통은 가중되었고 상당수의 직장인이 직업을 잃었다. 고금리 시대에는 부자들은 살판나고 서민들은 죽을 맛이 나게 된다. 윤썩열이가 노리는 것은 이러한 경제 양극화이다. 현금부자들에게 고금리 시대는 천국이나 다름없고 대부분 빚지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신세인 나머지 80%의 인간들은 삶이 더 고달파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6개월 전쯤인가 얼굴 뺨 쪽에 조그만 검버섯 같은게 생겼었다. 미관상 별로 좋지 않아서 병원에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가려워서 얼굴을 긁었더니 떨어져 나갔다. 거의 같은 자리에 6개월 이상 나있었기 때문에 없어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저절로 떨어져 나갔다. 어쨌든 거울 볼때마다 좀 신경쓰였는데 없어져버리니 기분은 좋다. 물론 자국은 남았지만 그전처럼 완전히 시꺼멓지는 않아서 괜찮다. 아무튼 얼굴에 검버섯같은게 피면 그냥 기다려볼 일이다. 내 경우 최소 6개월은 계속 나 있는 상태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YhiN0wmXI 세상 모든 일에 대해서 1%의, 아니 0.1%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달려들어라. 천국은 침략(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누가 떠먹여 주는 게 아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닌 다음에는 무슨 일이든 욕심을 내어 최고/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라. 난 설겆이 알바를 하더라도 무조건 그 가게에서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같은 시간이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누군가에겐 1년 걸릴 일을 다른 누군가는 3개월 안에 해결할 수도 있다. 누군가는 100년이라는 세월동안 한번밖에 못살지만 또다른 누군가는 남들이 2번, 3번 살 인생을 압축해서 여러번 살기도 한다. 그게 능력차이라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