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단상/etc(209)
-
마스크착용과 백신접종이 질병을 더 퍼뜨린다
한국은 백신접종률이 세계에서 최선두권이며 마스크착용률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볼수 있다. 그래서인지 코로나 발병률 역시 가장 높다. 마스크착용과 백신접종이라는 잘못된 방역정책이 코로나를 더욱 퍼뜨리고 있기 때문이리라.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면 지나갈 평범한 감기를 갖고 이 난리법석이니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코로나 역시 감기의 일종인 평범한 질병일 뿐이다. 감기는 자연상태에서 주기적으로 변이를 일으킨다. 코로나 역시 감기이므로 주기적으로 변이를 일으키는 것뿐이다.) 마스크착용, 사회적거리두기, 백신접종 이 세가지 모두 사람들의 삶만 더 피폐하게 만들 뿐 세금만 낭비하고 아무 효과도 없는 정책들인 것이다. ‘여자농구’ 선가희 22세 나이로 사망… “최근 뇌출혈 응급수..
2022.03.03 -
안철수 단일화 안 한다더니 결국 식언하네..
단일화할꺼냐고 물어보면 발끈하며 절대 안 할거라던 사람이 180도 자기 발언을 뒤집냐? 거짓말하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은 밥먹듯 식언하는 사람이다. 민주당은 싫지만 이제는 선택지가 없어진듯 싶다. 차악을 선택하는 수밖에 윤-안 단일화에 뒤흔들린 광주 민심 “안철수의 새정치는 죽었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이상돈 "안철수, 유권자 농락…단일화 역풍 있을 것" (msn.com) https://www.hankyung.com/politics/amp/202202130376i 윤-안 단일화에 뒤흔들린 광주 민심 “안철수의 새정치는 죽었다” “야권 두 당의 단일화가 물건너간 줄 알았는데 놀랐지요. 선거 판세가 박빙이었는데 조금 서운하지요.” 4일 오전 11시께 광주 전남대 안 용봉동 사전투표소에서 ..
2022.03.03 -
내가 노조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나는 이 세상에서 노조라는 게 아예없어져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유는 단순한데 노조는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훨씬 더 많은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마스크나 백신과 마찬가지 존재들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마스크나 백신을 하면 질병에 안 걸릴 거라 착각한다. 그래서 떼돈을 버는 건 백신제조사들과 의료업계이고 정부 또한 상당한 이득을 취한다.(FDA와 CDC의 주수입원은 백신회사로부터 나옴. 한국은 미국따까리이므로 미국의 영향력을 받아서 열심히 미국백신제조회사들의 백신을 사주면서 미국에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상납함) 직장인들은 노조가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해줄 것이라 착각한다. 그 와중에 정작 이득을 취하는 것은 노조간부들이다. 따라서 없느니만 못한게 노조들이다. 예전에는 근로환경이 열악해서 필요했을지 몰라..
2022.03.02 -
비정상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난리가 나게 되어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다고 하는데 표면상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반러시아 움직임을 분명히 하며 러시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나토에 가입하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다른 이유로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생화학연구소들을 타겟으로 했다는 내용도 있다. 푸틴이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의 극우 나치세력들을 소탕하기 위한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한다. (소련과 독일은 2차세계대전때의 일로 앙숙관계이다. 극우 나치 파시스트들이 득세하는 움직임을 보인 것에 민감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어떤 이유에서건 나는 전쟁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맞다고 보지만(전쟁은 참혹한 것이다.) 요즘처럼 글로벌로 시대가 뒤숭숭한 사태가 이어지는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이러한 전쟁이 발발하지 않을 수도 없을 것 같다. 미..
2022.02.27 -
이제야 좀 사람 살 만한 날씨가 된듯..
어제 봄비가 내리고 오늘은 좀 날씨가 풀린 모양새다. 물론 아직까지도 외출시에 필수로 비니에 장갑, 두꺼운 겨울용 잠바까지 꼭꼭 껴입고다녀야 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사람 살 수 있을 정도의 추위까지는 떨어진듯 하다. (점심때 기온이 8도였다. 여전히 춥긴 하지만 이 정도면 다닐 만 하다.) 한국은 겨울이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로 너무 길고 춥기도 너무 추워서 별로 살만한 곳이 못 된다. 11월 말부터 추워지기 시작해서 대략 4개월 이상 견디기 힘든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는 것 같다.
2022.02.27 -
구글 애드센스(adsense)로 10원 벌다..
티스토리블로그에 구글애드센스 광고까지 달고나서 며칠 지났는데 어제 그냥 호기심에 구글애드센스로 접속해보니 무려 1센트(10원)이나 수익이 붙었다. 블로그로도 수익이 날 수 있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2022.02.26 -
백신사망 점입가경....
백신맞은 다음날 숨진 경찰관… 사인은 심근경색, 인과성 조사 중 (msn.com) 백신맞은 다음날 숨진 경찰관… 사인은 심근경색, 인과성 조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경찰관이 다음 날 숨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진안경찰서 한 파출소 소속 A 경위가 지난 8일 전주시의 한 자택에서 쓰러진 채 www.msn.com 예상된 수순. 백신접종자수가 늘어날 수록 부작용 사망자수도 늘어만 간다. 지금까지 고작 인과관계 2명 인정해준 게 전부인데 순직인정해줄리가 없지...나라꼴 참 잘 돌아간다. 백신은 그냥 접종중지하고 마스크 강제착용도 해제하는 게 답이다!!
2022.02.25 -
내가 프랑스를 안 좋아하는 이유
프랑스하면 사람들은 대단히 자유분방하고 우리나라보다 더 개방적인 문화의 국가라고 흔히들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겪은 프랑스는 오히려 훨씬 더 억압적인 분위기의 사회였다. 프랑스에서는 유아를 혼낼때 심지어 유아의 뺨을 때리는 체벌이 일상화되어 있는 나라다. (프랑스에 살다보면 길거리나 식당, 대중교통시설 등에서 말 안 듣는 아이의 뺨을 때리는(그냥 겁주려고 살살 때리는 게 아니라 정말 짝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때린다.) 부모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같으면 아동학대죄에 해당하겠지만 프랑스에서는 그게 문화일 정도니 이 광경을 처음 접했을때는 정말 문화 충격이었다.) 더 가관인 것은 프랑스대사관 직원들의 고압적인 태도이다. 수년전쯤 프랑스 비자가 필요해서 대사관에 들른 적이 있었는데 ..
2022.02.25 -
내가 판검사들, 경찰들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우리나라 사법부야 우리나라에서 가장 문제 많은 집단 중 하나인 사실이 이미 사람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더 이상 언급할 가치조차 없을 듯 하고 그 밑의 따까리 역할을 하는 경찰 역시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역사를 보면 이들은 그 누구보다도 권력의 충실한 개노릇을 자처해왔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들은 정의의 수호자가 아니라 오히려 권력에 기생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편취하는 데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줬다. 힘없는 백성들에게는 추호의 자비심도 없이 이것이 정의다!라는 것을 보여주듯 매서운 칼날을 마구 휘두르면서 정작 권력자들 앞에서나 돈 앞에서는 고양이 앞의 쥐처럼 나긋하고 인자하기 이를데 없는 판결을 보여준다. 이렇듯 정의와는 동떨어진 신뢰할 수 없는 집단들이 마치 정의를 집행하는 기관인양 으시대며 ..
2022.02.25 -
세상이 혼탁해지면 의인들은 몸을 숨긴다.
비정상이 정상이 되어버린 사회, 정의가 사라진 혼란한 사회에서 의인들은 몸을 숨긴다. 그 옛날 제갈공명이 그랬고 장자방이 그랬으며 무수히 많은 의인들이 몸을 숨겨 세상에 나서길 꺼려했다. 그런 세상에서는 입신(入身)해봤자 자신의 목숨만 헤칠뿐 자신의 능력이 쓰임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리라. 현재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다소 사회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스크낀 노예취급받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백신을 여러차례 맞는 부당함을 당하고서도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지만 곧 극도로 혼란한 시절이 올것이다. 어스러진 정도가 극에 이르면 바르게 세우는 것이 오고 혼란이 극에 이르면 곧 질서가 다시 찾아오는 법이며 불의가 횡행하면 정의가 다시 설 기회가 열리는 법이다.
2022.02.25 -
계절의 변화가 없을순 없을까?
나는 여름도 싫어하지만 겨울은 더 싫어하는 편이다. 겨울에는 사실 모든 게 과부족상태가 된다. 일조량이 부족하고 태양의 최고 고도도 너무 낮으니 여름 때와 같은 쨍쨍한 날씨를 기대하기 힘들다. 나처럼 야외활동 좋아하고 나가놀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낮이 너무 짧아진다는 게 큰 불만이다. 계절의 변화는 지구가 조금 기울어진 상태에서 태양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지구가 만약 기울어지지 않은채 공전한다면 어떻게 될까? 적도 지역은 늘 정오마다 해가 머리꼭대기에 떠있을 것이고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때문에 사람이 살수 없는 사막이 될 것이다. 반면에 남극과 북극 양 극 근처의 나라들은 아마 평생 제대로 태양한번 보지 못하고 1년내내 어두컴컴한 지역이자 사계절 모두 겨울철인 겨울..
2022.02.24 -
방역패스 잠정중단은 부정선거를 위한 포석인가?
방역패스적용이 갑자기 중단되었다. 선거를 코앞에 두고 기가막힌 타이밍에 이뤄진 조치이니 이를 가지고 말들이 많은 듯 하다. 투표현장까지 QR체크가 가능하면 부정선거를 치르기 힘들어지니 선거일 근처까지만 잠시 멈춘 것이라하는데... 혹자는 자가격리 중인 환자가 많아지면 민주당이 선거에서 열세에 놓이기 때문에 방역패스를 중단하는 조치를 갑자기 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일련의 갑작스런 조치들에 대해 위법하다며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 사전투표 중단을 신청한 시민들도 있었지만 각하되었다. 서울행정법원, 'QR코드 위법' 사전투표 중단 신청 각하 | SBS 뉴스 서울행정법원, 'QR코드 위법' 사전투표 중단 신청 각하 QR코드를 사용하고 자가격리자 거소투표를 허용하는 사전투표를 멈춰달라는 행정소송이 제기됐으나 받..
2022.02.24 -
전문가의 말을 맹신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은 전문가의 권위에 약한 편이며 특히 서양보다는 동양권에서 그런 경향이 좀더 심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전문가의 말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곧이곧대로 들을 필요는 없다. 사람의 행동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경제적인 이익이며 소위 전문가라는 자들은 자신의 이익 여부에 따라 얼마든 진실과 부합되지 않는 주장을 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말을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 되는 유명한 사례는 바로 증권 전문가의 말을 듣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증권회사는 자기 회사의 상품을 팔아먹는 게 제일 큰 관심사이므로 안 좋은 상품도 좋은 상품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팔아먹으려는 동기가 아주 강한 편이다. 따라서 증권회사 직원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면 안 좋은 상품을 비싼 값을 쳐주고 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22.02.24 -
코로나19에 대한 올바른 대응: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이재갑, 정재훈, 천은미, 정은경...이 꼴통들이 떠들어대는 꼴을 보면 한마디로 무식하기 짝이 없어 황당하기 이를 데 없다. 방역패스가 미접종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그럴듯하게 둘러댄다. 이것들이 또 무슨 개수작을 부리는지 모르겠으나 백신을 무조건 신봉하는 그들 논리대로라면 미접종자는 오히려 접종자들 사이에 있어야 안전한 것이다. 생각을 해보라. 미접종자들이 특정시설에 들어가지 못하게 될 경우 미접종자들끼리만 모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 오히려 전파가능성이 높아지는거 아닌가? 오히려 전파 가능성이 낮은 접종자들사이에 미접종자가 들어갈 수 있어야 전파가능성이 낮아지는 거 아닌가? (첨언하자면 백신 또한 백해무익일 뿐이며 백신 접종은 자신의 건강만 해치는 바보짓이라고 여기서 여러..
2022.02.24 -
나치부역자들같은 (머리도 없고 양심도 없는) 백신찬성론자들을 조심하라
일제시대에 권력에 기생하여 일본왕을 찬양하고 한국의 무고한 젊은 청년들을 강제로 일본군에 입대하도록 선동했던 반민족행위를 했던 친일파들이 있었다. 친일파 후손 실명 명단 공개 (daum.net) 친일파 후손 실명 명단 공개 전현직 고위직 공무원과 국회의원 친일파 후손 실명 공개 어느 친일파 후손의 주장으로, "독립운동 하다가 죽지 않았다면, 살아남았다면, 다 친일파다." 라는 주장이 있다. 민족반역자 이런거 blog.daum.net 현재 백신에 대해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며 전국민에게 (안전성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독백신을 맞도록 주도하고 있는 세력들인 질병청 공무원들을 포함한 정은경과 그 졸개들, 친백신성향 의사들(대표적으로 이재갑, 천은미, 정재훈), 그리고 드러나지 않았으나 암묵적으로 그들에게 찬성..
2022.02.23 -
윤석열을 지지 안 하면 베네수엘라꼴 되나? 미친...
원타임 송백경 “베네수엘라 되는 꼴 못봐” 윤석열 공개지지 (msn.com) 원타임 송백경 “베네수엘라 되는 꼴 못봐” 윤석열 공개지지 원타임 출신 성우 송백경이 여러 독설과 함께 윤석열 후보를 공개 지지해 눈길을 끌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원타임 출신 성우 송백경이 여러 독설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공개지지 www.msn.com 연예인같은 얼굴이 많이 알려진 유명인으로서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어리석은 일이라고 본다. 잘 되면 정치권에 줄대서 출세하려한다는 욕을 얻어먹을 수 밖에 없고 잘 안 되어도 자신과 반대되는 정치성향을 가진 팬들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잘 되건 못 되건 잃을 게 더 많은 구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에 본인의 상황이 연예..
2022.02.23 -
확진자수 폭증하는 이유-백신접종자 수가 늘어났기 때문
9시 확진자 15만 명 돌파…정부 예측 17만 육박 (msn.com) 9시 확진자 15만 명 돌파…정부 예측 17만 육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방역 당국은 3월 초 17만 명 수준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 중 정부의 3월초 예측치를 돌파할 것이 기정 www.msn.com 백신을 접종한 국가들에서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백신 접종 초기에는 병이 가라앉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다 3~4개월만 지나면 오히려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나라(ex: 스웨덴)에 비해 확진자수가 더 치솟는 현상을 보인다. 백신접종자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확진자수는 더 늘어나게 되어있다. 즉, 한마디로 백신은 아무 소용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접..
2022.02.22 -
짜파게티 vs 짜짜로니
잘 안 팔리는 상품들 왕창 할인해서 파는 세일진열대에서 '짜짜로니' 라는 놈이 보이길래 집어와서 시식해보았다. '짜짜로니'라는 이름은 꼭 '짜파게티' 아류처럼 들린다. 짜짜로니는 삼양라면에서 만들었고 짜파게티는 농심에서 만든 것이다. 시식후 결론부터 말하자면 짜짜로니는 먹을만 하지만 짜파게티의 영향력에는 못 미치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좀 짜기도 하다. 따라서 내 입맛에는 짜파게티가 짜짜로니보다 낫다.(가성비를 종합해보면 여전히 짜파게티를 능가하는 짜장라면은 없다. 괜히 짜장라면 국내 1등이 아니다.) 짜파게티는 스프가 의외로 짜지 않아서 먹을만한데 맛있어서 먹는다기보다는 유년시절의 추억을 솟아나게 하므로 아주 가끔, 그것도 세일할 경우에만 4개짜리 묶음을 사는 편이다. 짜파게티를 제외한 다른 대..
2022.02.22 -
한나라 삼걸-장량(장자방)
유방을 도와 한나라 건립에 지대한 공을 세운 천재적인 지략가 장량(장자방)이라는 인물이 있다. 장량에게는 뛰어난 무력도 없고 다른 재주는 없었으나 다만 전쟁터에서 상대방을 이기기위한 전략전술을 구사하는 데 천재적인 자질이 있어 유방에 발탁되어 한나라 건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요즘은 가끔 나에게도 황석공같은 노인이 나타나서 육도삼략같은 진귀한 병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황석공과 장량의 이야기는 유명한데 뻥일 수도 있다.) 무능한 자가 어떻게 하면 유능한 자가 될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정말 뼈를 깎는 노력 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된다. 내 나이 이미 40이 넘었으나 신출귀몰한 전략으로 전세(戰勢)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도록 만들고 일반인은 상상도 못하는 큰 일을 이루어내는 장..
2022.02.20 -
현대상선(HMM), 정부의 비호아래 놀라운 실적 달성
HMM, 지난해 영업이익 7조3775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 이뉴스투데이 (enewstoday.co.kr) HMM, 지난해 영업이익 7조3775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HMM은 지난해 매출 13조7941억원, 영업이익 7조377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15%, 652% 증가를 기록,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5조3262 www.enewstoday.co.kr 기업이 잘 해서 된 게 아니라 정치질로 승승장구하는구나...이런 거 보면 한국은 정말 기업하기 좋지 않은 환경이고 한마디로 어이없음. 정부가 한진해운은 날려버리고 현대상선 나홀로 남아서 사실상 국내선은 독점했으니 그럴 수 밖에
2022.02.16 -
싸구려 가전은 값이 싼 이유가 있다.
오늘은 기분 좋게 오븐으로 돼지고기 목살구이를 해먹었는데 오븐 속의 밑부분에 들어가는 깔창 비슷한 것(기름기가 떨어지는 철판이다)을 꺼내 세척하니 땟국물 같은 물이 줄줄 흘러나온다. 알고 보니 철판에 코팅된 검은 도료가 세제에 씻겨서 검은 물이 묻어 나오는 것이었다. 이 오븐은 내가 예전 회사에 근무할 때 창립기념일 선물이랍시고 받은 어느 이름없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이었는데 역시 싼 제품은 그럴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생선구이 기계도 싼 맛에 샀는데 몇 번 쓰지도 못했는데 그릴의 코팅이 벗겨져서 못 쓰게 되었던 경험이 있다. 싼 건 다 이유가 있는 것이고 명품은 그만큼 비싼 값을 받는 이유가 있는데 확실히 품질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2022.02.15 -
한국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 힘든 이유: 민족동질성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이고 동질성이 중요시되는 사회이다. 어떻게 보면 매우 답답한데 그래서 혁신적인 뭔가가 나오기 힘든 구조이다. 즉, 남과 다르면 이유불문하고 일단 불이익을 받기 쉽다. 따라서 똑똑한 학생은 남들과 동일선상에서 출발하여 성실하게 공부해서 명문대를 들어가는게 출세의 지름길로 거의 공식화되어 버렸다. 즉, 다른 곁가지 길을 거의 인정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다. 따라서 적어도 한국에서 어떤 혁신이 발생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 가만히 생각해보라. 한국에서 뭔가 세상을 놀래킬만한 놀라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생한 적이 있던가? 대부분은 미국의 아이디어나 제품을 모방한 것에 그친다. 한국은 천재가 탄생하기 힘든 구조이다. 사회 자체가 재미가 없단 말이다. 빌게이츠가 한국에 태어났으면 대기업 연구원..
2022.02.15 -
제대로 된 구석이 없는 이상한 나라-개한민국
비정상인들이 정상인인양 판치는 나라가 개한민국, 혹은 헬조선이라고도 불리는 한반도 남쪽땅에 위치한 요상한 나라이다. 광복회? 국가유공자? 모두 믿을 게 못된다. 광복회 회장이라는 인간이 저 정도 수준의 개차반이니 사회의 다른 곳은 도대체 어느 정도 수준일지 가늠하기도 힘들다. 실제로 내가 겪어본 한국사회나 직장 역시 참 희한한 인간들이 도처에 존재하는 이상한 곳들이다. 이 나라는 일단 뭐든지 좀 비정상일 확률이 높으므로 똑똑히 정신차리고 살지 않으면 눈뜨고 코베이기 쉬운 사기천국이다. 정상인은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이상한 사람들이므로 다른 사람과는 가급적 교류도 하지 말고 그냥 뭐든 혼자 알아서 해결하며 사는 게 마음 편하다. 미친자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정상인이 오히려 미친사람 취급받기 때문이다. (..
2022.02.14 -
남자같은 여자, 여자같은 남자
금융회사에 근무하며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고 접하다보니 사람의 진짜 성별(?)은 따로 있다는 것을 어느정도 알게 되었다. 남성적인 여성도 있는 반면 여성같은 남자도 있다. 남자같은 여성의 특성은 한마디로 정말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대부분 체구도 튼실하고 얼굴도 무슨 사내 대장부처럼 생겼을 뿐아니라 성격도 정말 남자처럼 대범하고 장군같다.(즉, 여성특유의 섬세함이나 여리여리함 같은 게 전혀 없다.) 이런 여성들은 겉모습만 여성일뿐 그 속모습은 남성이나 다름없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솔직히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 자체도 싫다.) 반면 여성같은 남성들도 분명 존재한다. 이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아주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고 여리여리하다. 타고난 몸매..
2022.02.14 -
꿈 속에서 본 근미래
어제는 비교적 생생한 꿈을 꿔서 (하루 운동을 걸렀다고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늦잠을 자서 눈을 떠보니 무려 아침 9시가 넘은 시각이었다.) 기록해 놓고자 한다. 꿈속에서 나는 종로에서 우리집이 있는 성북동쪽으로 택시를 잡아 타고 가려고 기다리던 참이었는데 왠 인도인이 몰고 있는 아래 사진처럼 인도의 릭샤(택시)같은 느낌의 택시를 몰고 다니는 것을 무심결에 잡아서 탔다. 나는 인도택시(릭샤)가 저렇게 생겼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발견했는데 꿈속에서 실제로 저렇게 생긴 놈을 봤으니 우연치고는 놀랍다. 물론 미래니까 이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릭샤보다는 훨씬 개량된 모델이었으나 높이가 아주 높아서 타고 있으면 좀 불안한 느낌이 느껴질 정도의 택시였고 그래서 삼청로로 가는 길의 높은 산길을 올라가는데 아무튼 택시가 ..
2022.02.14 -
극단적인 위험회피자들-겁이 많은 게 아니라 현명한 것
우스갯소리로 '남자들이 일찍 죽는 이유'라는 게 있다고 한다. 남자들이 일찍 죽는 이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남자들이 일찍 죽는 이유 남자들이 일찍 죽는 이유 blog.naver.com 남자들은 성향상 위험한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는데 어느 정도 공감한다. 그런데 남자들 중에도 소수이긴 하지만 극단적으로 위험을 싫어하는 부류가 있다. 즉, 살면서 죽어도 위험한 모험은 하지 않는 부류들이다. (대기업, 공기업처럼 큰 조직에 속하길 좋아하거나 공무원, 교사 같은 안정적인 직업이 딱 맞는 부류들이다.) 내가 아는 어떤 분은 비행기 타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는 분이 계시다. 그래서 사업차 종종 해외를 방문해야 할 일이 있으면 이분은 놀랍게도 배를 타고 몇 주에 걸쳐 해외로 나가는 분이다. (..
2022.02.13 -
괴로운 일이 있다면 반드시 기억하라-이 또한 지나간다.
인간의 눈이 앞 방향으로만 두 개 나있는 이유는 인간은 원래 앞만(미래)보고 살아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인간은 전방을 주시하며 살아가도록 만들어졌지 후방주시를 하며 살도록 만들어진게 아니며, 이를 은유적으로 해석하면 이미 지나간 과거는 인간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 어제 무슨 괴로움이 있었는지 혹은 즐거움이 있었는지가 지금 오늘의 내 삶에 무슨 영향을 미칠수 있겠는가?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는 되돌릴 수도 없고 인간의 삶에 있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인생은 돌아보면 결국 한낱 꿈에 불과하다. 인생을 살아가다가 괴로운 일을 만난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구절이 있다. 지혜의 왕이라는 솔로몬이 설파했던 '이 또한 지나간다'는 말이다. 아무리 괴롭고 힘든..
2022.02.12 -
네이버 블로그는 조만간 완전히 접을 계획
네이버에 새파란 81년생 CEO가 부임하더니 회사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네이버 '81년생 CEO' 된 최수연···"똑똑하고 잘노는 하버드 출신" | 중앙일보 (joongang.co.kr)
2022.02.10 -
내가 백신에 회의적인 이유
백신접종률은 90%에 달하지만 확진자는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마디로 백신은 역병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게 증명되었다는 뜻이다. 나는 백신의 효과에 대해 거의 신뢰하지 않는 편인데 백신이라는 기전자체가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이미 날때부터 완벽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 백신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완벽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출발하는 것이므로 가정 자체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된다. 즉, 백신은 우리 몸이 미지의 바이러스에 익숙해지도록 유사한 바이러스를 몸에 일부러 집어넣어서 미리 면역을 갖추게 한다는 개념인데 사실 우리 몸이 그렇게 외부 바이러스의 침입에 약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아주 병약한 사람 아니고서는 왠만한 바이러스의 침입정도는 물리칠 수 있는 면역력을 선천적으로 타고 나기 때..
2022.02.10 -
마스크 도대체 언제까지 착용해야 할까?
전 국민이 마스크를 사실상 강제착용하고 생활한지도 벌써 2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그럼에도 이 '코로나'라는 요상한 역병은 좀처럼 그 기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마스크는 도대체 언제까지 써야할까? 내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아마 앞으로 죽을 때까지 써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 (내가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기로 결심한 이유이다.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힘든 3차세계대전이 이미 시작된 것이다.) 아픈 사람이 많아질수록 돈을 벌어들이는 글로벌 약장수들(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이 일생일대의 절호의 기회를 만났으니 이 좋은 호기를 그냥 놓쳐버릴 이유가 없다. 게다가 정부는 정부대로 질병통제라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데모도 금지하고 국민들이 뭉칠 수 있는 기회마저 제거해버릴 수 있으니 ..
2022.02.10